강승현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2번 | ||||
이창석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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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 강승현 (2008~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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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곤 (2010~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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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5번 | |||||
오장훈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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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2012~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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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2014~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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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0번 | |||||
김승회 (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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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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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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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55번 | |||||
김사율 (2010~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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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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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2016~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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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41번 | |||||
정재훈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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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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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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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12번 | |||||
박준범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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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2017~2017. 6.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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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호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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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1번 | |||||
이재우 (2017~2017. 6.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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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2017. 6. 10.~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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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운호 (2019) |
강승현 姜承弦|Kang Seung-hyu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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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5년 10월 6일 ([age(1985-10-06)]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서울사당초 - 경원중 - 서울고 - 단국대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좌타 |
프로 입단 | 2008년 2차 3라운드 (전체 18번, 롯데)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8~2016) 한화 이글스 (2017~2018) |
지도자 | 한광BC 코치 (2024~) |
병역 |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2010년 1월 ~ 2012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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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2. 선수 경력
2.1.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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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008~2012 시즌
2008년 지명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2013 시즌 전까지 등판이 전무했다. 입단 계약을 했을 때 함께 계약했던 선수는 전준우.2010년 1월부터 2012년 1월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지만, 소집 해제 후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
2.1.2. 2013 시즌
2013년 5월 5일 어린이날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 6-1로 지고 있던 9회초 패전조로 등판해 1군 데뷔전을 치렀는데 정형식을 더블플레이로 유도하고 박한이를 삼진으로 잡으며 1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프로 첫 등판을 깔끔하게 정리했다.두 번째 등판이었던 5월 16일 NC 다이노스전에선 1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 2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이날 무사 1루 상황에서 박정준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했는데, 본인이 송구 실책을 저지르며 2사 주자 없어야 될 상황이 무사 1, 3루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나성범에게 적시 2루타를 맞으며 2실점한 것. 문제는 이 적시타가 하필 연장 10회 초에 터졌다는 점이다. 강승현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고, 팬들의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이후 더 이상의 추가 등판은 없이 2013 시즌을 마무리했다.
2.1.3. 2014 시즌
7월이 다 되어서야 마운드에 얼굴을 드러냈다. 7월 24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이었던 홍성민이 6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자 5회 2아웃부터 구원 등판했다. 2⅔이닝동안 10피안타 2탈삼진 1볼넷 9실점 (8자책점)으로 정말 사직 불바다를 만들어 버렸고, 팀은 17-1로 졌다.시즌 두 번째 등판은 7월 29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이었는데, 5회 1아웃부터 이날 선발인 홍성민을 구원하여 등판하는데, 아웃카운트를 단 하나도 잡지 못하며 4피안타 1볼넷 5실점(5자책점)으로 이날 방어율 99.99로 와르르 무너졌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3.88(...)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이날 홍성민은 4⅓ 3실점을 기록했는데, 이 당시 점수는 3-1로 2점 차로 지고 있었다. 2점 차라면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점수 차인데도 강승현을 등판시켰다는 것은 경기를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팀은 12-1로 졌다.
그 이후 2군에 내려갔다. 2군에선 8월에 2번 등판했는데, 첫 번째 등판에선 4⅔ 1실점으로 그냥 그런 성적을 기록했고 두 번째 등판에선 6이닝 6실점(5자책)으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10월이 되어서야 1군에 다시 콜업되었다.
10월 10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 시즌 3번째로 등판했다. 선발이었던 쉐인 유먼이 7실점으로 무너지자 5회부터 구원 등판하여 3이닝동안 권희동, 조영훈에게 홈런 1개씩을 허용해 4피안타 1탈삼진 5실점(3자책점)으로 시즌 마지막까지 불을 질렀다(...). 시즌 최종 방어율은 25.41.
2.1.4. 2015~2016 시즌
2015년은 1군에 나오지 못했고, 2016년에도 2군에서 시작했다. 4경기에서 방어율 5점대로 부진했지만, 오래간만에 1군에 콜업되었다.5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고 마운드에 내려왔다. 29일전 털린 이성민을 대신해 등판하였고, 4회부터 5회까지는 타선을 잘 막았지만 역시나 타자일순 후 2실점했다. 2.2이닝 2실점.
결국 2군에 내려갔고, 시즌 종료 후 롯데 자이언츠에서 방출당했다.
2.2. 한화 이글스
롯데에서 방출된 후 한화에 육성선수로 이적했다.2.2.1. 2017 시즌
고의폭투(...)로 유명한 사이버 투수 구본범이 육성선수 계약이 해지되어 방출되던 것과 동시에 이재우가 웨이버 공시되면서 빈 자리가 생겨 정식 선수 등록이 신청되었다.6월 8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되었고 당일 1.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6월 9일 정우람이 1이닝 4실점을 한 삼성전에 등판해 3구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6월 14일 인천 SK전에서 김강민- 나주환- 전유수를 모두 삼진처리했다. 참고로 전유수는 투수이다(...).[1]
6월 17일 수원 KT전에 8대 1로 크게 앞선 8회 등판해 뜬공, 삼진, 땅볼 삼자범퇴로 무난히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6월 18일 수원 KT전에서 하준호에게 2점홈런 맞은 것 빼고는 잘 던졌다는 평가.
6월 20일 대전 넥센전에서 삼진 3개 포함 1.2이닝동안 무실점을 해내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음투수 박정진이 극장을 열 뻔한지라 1이닝만 더 던졌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송은범을 추격조로 쓰려고 했지만, 그마저도 1아웃 잡고 만루를 만들거나 추격 상황에서 2이닝 4실점 등의 한심한 기록을 남기는 바람에 쓰지 못하게 되자, 이동걸과 함께 가비지 이닝을 충실히 먹어주고 있다.
6월 25일 라팍 삼성전에서 3이닝 1피안타 3볼넷 1실점 4K로 호투했지만 박정진+ 심수창의 불질으로 통산 첫 승이 날아갔다.
6월 30일 대전 두산전에서 데뷔 첫 선발 기회를 받게 됐다. 그런데 상대가 통산 한화전 무패의 주인공 유희관이라 승리를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냥 경험치나 먹이자는 분위기. 역시나 2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3회 볼넷을 잡고 1아웃 잡은 뒤 연달아 볼넷을 주고는 에반스에게 만루홈런을 맞아버렸다... 결과는 3이닝 5실점. 5실점 중 홈런 타자의 실점을 빼면 4실점이 모두 볼넷으로 준 실점인데, 제구력을 좀 더 가다듬어야 할 듯. 일단 6회말 유희관을 상대로 역전에 성공해 패전은 면했다. 일단 중계를 맞던 투수가 급작스럽게 선발직을 수행하게 되었었다는것과 2회까지는 잘 막았던것을 볼때앞으로도 계속 셋업맨이나 롱릴리프로 활용하는게 가장 나을듯하다
7월 6일 장민재와 강경학이 함께 처말아먹은 경기에서 가비지 이닝 처리조로 등판해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8일 윤규진의 뒤를 이어 8회 등판했으나 주자 둘을 남겨두고 희생타를 허용한 뒤 권혁과 교체되었다. 권혁이 2아웃을 무사히 잡아 1실점에 그쳤다.
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갔다가 9월 콜업되어 패전처리 내지는 추격조의 역을 맡고 있다.
9월 26일 김경태의 뒤를 이어 6회 2사 2루에 올라와서는 볼넷 후 쓰리런-2루타를 맞으며 서균의 승리를 날림과 동시에 자신도 패전투수가 될 위기에 처했다. 결국 박정진이 또 올라왔으나 또 쓰리런을 맞아 0이닝 3실점을 기록했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2.2.2. 2018 시즌
스캠 명단에 들었고, 2월 23일 연습경기에서 윤규진-이태양-정재원에 이어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팀은 6대 4 상황에서 심수창의 블론세이브(...)로 5번째 무승부를 기록했다.3월 17일 NC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샘슨 다음으로 올라와 1이닝 동안 2K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홀드를 기록했다.
3월 27일 NC 다이노스와의 정규 시즌에 등판, ⅔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폭투를 두 번이나 허용한 것이 옥의 티.
이후 구위가 올라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잠시 2군에 갔다가 4월 13일 김범수가 말소된 자리에 올라왔다.
14일 크게 앞선 9회초 등판했으나 김헌곤에게 솔로 홈런을 내주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다시 2군에 내려갔다 시즌 끝까지 2군에 머물렀고 결국 10월 25일 방출되었다. 방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
서울 서초구에 있는 엘론 베이스볼랩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가 2024년 한광BC 코치로 부임했다.4. 플레이 스타일
서울고 단국대 시절에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제구는 안 되는 전형적인 안 터지는 유망주였다. 그래서 시속 140km대 후반의 속구를 던졌음에도 프로에서 1군 등판이 거의 없었다. 팔 스윙이 빨라 타자들의 타이밍을 흐리게 한다. 구속은 조금 빠른 정도이지만, 코너웍 없이 스트라이크 존 한가운데로 들어온다는 점이 문제였다.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오는 직구는 타자들의 먹잇감이 되고, 이는 곧 실점으로 연결되어 자신의 방어율 관리를 힘들게 했다.한화 이적 후에는 분명 제구가 좋지 않음에도 그냥 구속으로 우겨넣어 헛스윙을 유도해내곤 했다. 제구가 안되는데 이상하게 삼진을 잡아내는 특이한 케이스. 전성기 안영명 내지는 윤규진에서 제구력을 완전히 뺀 유형. 2017시즌 롯데의 장시환, 동 시즌 KIA의 한승혁과 비슷하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08 | 롯데 | 1군 기록 없음 | ||||||||||||||
2009 | ||||||||||||||||
2010 | 군 복무( 공익근무요원) | |||||||||||||||
2011 | ||||||||||||||||
2012 | 1군 기록 없음 | |||||||||||||||
2013 | 2 | 2 | 0 | 1 | 0 | 0 | 9.00 | 48.6 | 2.85 | 3 | 0 | 1 | 2 | 2.00 | -0.02 | |
2014 | 3 | 5⅔ | 0 | 0 | 0 | 0 | 25.41 | 21.5 | 8.44 | 18 | 2 | 2 | 3 | 3.53 | -0.27 | |
2015 | 1군 기록 없음 | |||||||||||||||
2016 | 6 | 8⅓ | 0 | 0 | 0 | 0 | 9.72 | 53.8 | 7.03 | 14 | 2 | 5 | 7 | 2.28 | -0.06 | |
<rowcolor=#ffffff> 연도 | 팀 | 출장 | 이닝 | 승 | 패 | 세 | 홀 | ERA | ERA+ | FIP | 피안타 | 피홈런 | 4사구 | 탈삼진 | WHIP | sWAR |
2017 | 한화 | 31 | 38⅓ | 0 | 1 | 0 | 1 | 5.87 | 85.7 | 4.18 | 42 | 4 | 15 | 40 | 1.49 | 0.31 |
2018 | 2 | 1⅔ | 0 | 0 | 0 | 0 | 5.40 | 98.1 | 9.23 | 3 | 1 | 0 | 2 | 1.80 | 0.02 | |
<rowcolor=#373a3c>
KBO 통산 (5시즌) |
44 | 56 | 0 | 2 | 0 | 1 | 8.52 | 59.5 | 5.14 | 80 | 9 | 23 | 54 | 1.84 | -0.02 |
6. 관련 문서
[1]
상대의 포수
이재원이 대타 작전으로 물러난 뒤
이홍구가 대수비로 들어왔는데, 로사리오와의 홈 승부에서 태그 플레이 중 왼손 손목 부상을 당해 더 이상 포구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야수진을 다 써버린 상태라
내야수 중 한 명이 포수 자리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상대의
유격수
나주환이 포수 마스크를 썼고, 2루수
김성현이 유격수로, 1루수
로맥이 2루수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1루에 투수 엔트리에 남아있던
전유수가 투입된 것. 그러나 고교시절 이후
처음으로 타격 의사를 분명히 보이며 박수받았고, 강승현 역시 전력투구로 답했다... 그리고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잡는 호수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