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4:31:11

강숙희/능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강숙희
<colcolor=#4e7eb8> 강숙희 관련 문서
작중 행적 능력 대인관계 어록

1. 개요2. 능력
2.1. 불로불사2.2. 나노머신
2.2.1. 초재생 능력
2.3. 신체 능력2.4. 하늘의 권능2.5. 그 외 능력

1. 개요

강숙희의 능력을 정리한 문서.

2. 능력

힘이 약해진 게… 이정도라고…?!
더 퀸즈 2화에서 싸우다가 패배한 릴리아의 독백[1]
은 슈퍼스트링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전투원 중 한 명이다.
(중략)
자신의 힘을 모두 방출했을 때 요한이나 모든 능력을 발휘하는 숙희 정도가 그와 대등한 수준으로 싸울 수 있는 정도.
슈퍼스트링 히어로측의 반 다음가는 최강자.

등장하는 모든 작품속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든 능력을 사용하는 숙희는 또 다른 최강자 중 하나인 아일랜드의 주인공 과 대등하다고 한다.[2] 여리여리한 여고생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전차 그자체. 다만 작품마다 사용하는 능력에 수준에 차이는 존재한다.[3] 처음 신에게 만들어졌을 당시의 불완전한 능력으로 태세와 싸워서 지구 생명체의 절반을 사멸시켰다

단, 본인이 주인공인 작품인 신석기녀에선 취급이 안 좋다.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구르는데, 다른 작품들에서 보여준 강력한 모습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이질적이다. 다만 이건 상대들이 최소 몇백 년에 걸쳐 불로불사의 능력을 얻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조직이기 때문인데 반대로 말하면 나라 하나를 뒤에서 조종하는게 일도 아닌 조직이 최소 몇백년에 걸쳐 준비를 해야 할 정도로 숙희가 강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후 후반부에서 백선우의 언급으로 유독 약하게 나오던 이유가 나왔는데 바로 사랑이라는 감정 때문에 힘이 약해진 것. 불로불사는 감정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지는데 사랑을 하면 할수록 힘이 약해지다 어느 순간 사라진다고 한다.

2.1. 불로불사

생명 치유의 힘을 가진, 살아있는 불로불사. 늙지 않고 젊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신체연령이 고등학생 수준에서 멈췄다보니 숙희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은 그녀가 학생인 줄 알고 오해한다. 이후 신석기녀 74화에서 불로불사가 죽는 방법이 백선우에 의해 밝혀진다. 불로불사의 힘은 감정에 따라 힘의 세기가 달라지는데. 숙희가 신석기녀에서 힘이 약화된 이유는 이재신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문제는 사랑이 심해질수록 결국 숙희가 사라진다고 하며. 해명에 의하면 이는 신이 불로불사가 번식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단 이 힘조차 뛰어넘는 존재들이 등장했다.

2.2. 나노머신

결과적으로 말하면 나노머신은 숙희를 보호해주는 장치다.
파일:숙희 능력.png
첫등장은 64화인데. 다른 차원의 이재신에 따르면[5] 숙희는 체내에 초소형 나노머신인 L-19[6]가 존재하고 숙희의 육체를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재생시킨다고 한다. 재생된 신체는 전보다 더 강력하지만. 뇌가 심하게 손상되면 기억까지 완벽하게 재생시키는 건 불가능하다고. 지금까지의 내용만 보면 이현성의 능력과 거의 흡사하다.

하지만 이후 해명에 의해 해명되기를 불로불사와 나노머신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하며 사실은 반대로 나노머신이 숙희의 힘을 억제하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해명에 의하면 나노머신은 숙희를 강대한 본연의 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장치이며.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기에 L-19라는 이름도 해명이 막 갖다붙인 이름이고 진짜 이름은 없다고 한다. 결국 제대로 거짓말을 한 셈.

2.2.1. 초재생 능력

불로불사 능력의 일부. 그 어떤 상처도 곧바로 회복한다. 김철수의 DNA로 숙희의 재생을 늦출 수 있으나 이마저도 얼마 안가고 금방 효력이 사라져서 임시방편에 불과한다. 특이하게도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는 재생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면 자각적으로 능력을 발동하지 않으면 재생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숙희의 핵심 능력으로 작중 머리가 총에 뚫리거나 검이 척추를 관통하는 등 죽음에 가까운 공격을 받아도 살아남는 이유. 다만 완전히 불사신은 아니고,작중 묘사나 발언을 보면 세포 하나 남기지도 못하게 하면 재생할 틈도 없이 죽는 듯 하다.

2.3. 신체 능력

2.4. 하늘의 권능

파일:권능숰키1.jpg 파일:권능숰키2.jpg
신석기녀 테러대부활
그대에게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그대의 소망이 부서졌을 때
그대에게 하늘의 권능을...
신석기녀 최후반부와, 테러대부활 44화에 나온 능력으로 팬들은 각성 숙희라는 별명으로 부르고있다. 자신의 어머니. 즉 이 하사편애한 권능. 강숙희의 진정한 힘이라고 할 수 있는 힘으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르게 강력해진다. 태세에게 밀리다 힘을 각성 하자마자 우세를 점하는 정도가 아닌 사실상 일방적으로 구타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전세를 역전시켰다.

히어로측 최강자 중 하나인 위치긴 하지만 아무래도 공격력 면에서는 에겐 좀 밀리는 감이 있던 강숙희의 엄청나게 올려버린 능력으로, 이 힘을 각성하는 동시에 신석기녀 이후로는 태세와의 전투로 지구 생명체의 반을 멸종시키던 강숙희의 힘을 제어하던 나노머신이 없어졌다. 또한 신석기녀 작중 최후반부 숙희가 자살시도를 시도할때 사람크기만큼 작지만 지구핵 안까지 통하는싱크홀을 순식간에 만들어 낙사를 시도했다. 소중한 사람의 죽음이 트리거로서 신석기녀 후반부에만 등장하고 이후 시간대를 다룬 작품에선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으나, 이후 테러대부활에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8]

이 능력을 사용할 때는 머리와 검은자가 흰색으로 변한다. 테러대부활에서는 머리색만 바꾸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테러대부활에서 야크가 강숙희한테 다 소진된 줄 알았다라고 말하고 84화에서 강숙희가 이 힘으로 아트라하시스를 공격할 때 아트라하시스가 쥐어짜낸 힘이라고 말한 직후 강숙희의 머리가 파란색으로 변하는걸 보면 힘이 전부 소진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추정된다.

2.5. 그 외 능력



[1] 이때 숙희는 마피아에게 기습적으로 마약을 맞아 몸도 잘 못 가누고 있었는데, 그 상태에서도 릴리아와 몇 합 겨루다가 이내 마구 두들겨패고 제압했다. [2] 반이 전력으로 덤비면 제아무리 강숙희라도 못이기지만 대등하게 맞서 싸운다는거 자체가 강숙희의 강함을 볼수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공식설정 상 반과 이렇게 싸울 수 있는 사람은 강숙희와 요한 뿐이다. [3] 능력의 차이가 심하게 날때도 많은데 내구력만 봐도 신석기녀에서는 지뢰에도 몸이 박살나지만 테러맨에서는 궤도폭격을 맞고도 버티는등 이상할 정도의 차이가 난다. 후에 밝혀지기를 숙희가 약해진 건 사랑이란 감정으로 인해 불로불사의 힘이 약화되었기 때문. [4] 그러나 숙희가 이재신의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더 강한 접촉을 해서 불로불사로 만들 생각을 하는 것으로 보아 검열삭제까지는 아니더라도 키스보다 강한 접촉이 불로불사를 전가할 수 있는 듯하다. [5] 이 차원의 이재신은 국경 없는 의사회 소속의 의사였고 분쟁지역에서 죽을 위기를 겪었으나 숙희를 만났고 이후 그 차원의 숙희의 부탁대로 불로불사를 끝을 내기 위해 그 근원을 연구했다. 사실 그 이재신의 진짜 정체는... [6] 나노 로봇에 신수의 눈처럼 보이는 것들이 박혀있기도 해서 그런지 좀 징그럽다. [7] 마취총 맞는것도 가관인게 사람들이 숙희가 먹을 고기를 갖다놓고 그거 먹는 동안 마취시킨다. 근데 진짜 마취약을 이렇게 몇 년동안 투약당했다. [8] 더 퀸즈에서 어떠한 사유로 자유자재로 사용하게 된 걸 수도 있다. [9] 대개 힘을 사용했을 때다. [10] 추측으로는 푸른색은 괴력, 주황색은 재생력으로 보고 있다. [11] 손등의 상처에 키스를 하면 피가 멈추면서 상처가 사라진다 [12] 예를 들어 이재신의 암 [13] 금강저에 모든 밀법을 담은 공격이라거나, 칼리는 다시 둥지로 돌아간다거나 [14] 인간이 신에 의해 만들어졌을 때부터 존재 [15] 신석기녀에선 괴력이 사라지자 "내래 괴력이 사라진거지 전투력이 사라진 게 아니지비" 라고 하기도 했다. [16] 문수와 비교해보면, 문수는 수많은 전투를 치루고 수많은 변수를 겪어봤기에 노련함으로 승부하고, 숙회는 처음부터 강한 힘을 지니고 싸우는 타입이라 볼 수 있다. [17] 대물저격총을 몇십 발이나 받아내고도 흠집도 안 났으며 기차를 주먹으로 때려박아 정면에서 멈추는 베로니카의 나이프 공격을 금이 좀 가긴 했지만 다 막아내고 결국 나이프를 두 동강 내버리는 등 엄청난 내구도를 자랑한다. [18] 이를 예상한 건지 김철수가 너클처럼 쓸 수 있게 설계해줬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25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2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