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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4:46:18

강성희(가수)/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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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싱어게인 3 FINAL ROUND

1. 개요

강성희 싱어게인 3 - 무명가수전 출연 기록을 정리한 문서.

2. 라운드별 기록

2.1. 1라운드: 조별 생존전

자신을 만 유명한 가수라고 소개하면서 처음 등장한 1라운드 무대에서는 김추자 님은 먼 곳에를 선곡하였다. 국악기를 연상케 하는 깊은 내공과 짙은 연륜의 창법을 지닌 엄청난 가창력을 보여주며 ALL어게인을 받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1]

2.2. 2라운드: 팀 대항전

2라운드에서는 1호 가수 이바다와 함께 '이리 오너라'라는 팀을 이루어 최백호의 '나를 떠나가는 것들'을 불렀으며, 또 한 번 ALL어게인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여담으로 이 무대를 본 김이나는 심사를 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3. 3라운드: 라이벌전

3라운드에서는 심사위원 임재범이 보는 앞에서 임재범의 살아야지를 불렀다.[2] '억지로라도 어쩔 수 없이 살아가야 되겠구나'라는 느낌의 원곡과는 다르게 '누가 뭐라 하더라도, 아무리 힘들더라도 꼭 살아야겠다'는 느낌으로 해석해서 부른 것에 감동했다는 임재범의 평가를 받았다. 이소라의 '믿음'을 부른 18호 가수 임강성을 상대로 6:2로 승리하여 4라운드에 진출했다.

2.4. 4라운드: TOP 10 결정전

4라운드에서는 조용필의 '그 또한 내 삶인데'를 불렀다. 무대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무대 후 백지영과 같이 눈물을 흘렸으며, 임재범은 '그 연륜에 계속 쌓여간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들이 저축이 되어 다른 사람의 영혼을 위로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으니, 그 또한 감사하게 살아가야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감동적인 무대라는 평을 듣고 7어게인을 받으며 TOP 10에 진출하게 된다.

2.5. 세미 파이널 : TOP 6 결정전

TOP 6 결정전 무대 전 명명식에서는 2021년에 발매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언젠가는'을 부르면서 이름을 밝혔다.
5라운드 무대에서는 이정화[3] 봄비를 선곡하였다.[4] 늘 경이로운 무대를 보여준 강성희답게 이번 무대에서는 유독 압도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이나는 '한'이라는 단어가 처음으로 완전히 이해가 됐다고 평가했으며, 임재범은 평가를 할 필요조차 못 느낀다며 입 닥치고 감상할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대였던 임지수 역시도 엄청난 무대[5]를 보여줬으나 1:7로 압승을 거두면서 파이널에 진출했다.

2.6. 파이널 1차 : 신곡 라운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에서는 프로듀서 멜로망스 정동환의 곡인 기도할게요를 불렀다. 초반에는 '강성희 님과 어울리는 스타일일까?'라고 생각했으나 후렴을 듣고 '이 분은 그냥 노래 실력으로 모든 걸 다 설득시켜 버리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했다는 규현의 평가를 받았으며, 여기서 싱어게인 3의 최종 보스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결과는 96점을 무려 5개나 받으면서 심사위원 점수 765점으로 심사위원 점수 4위를 차지했다.

2.7. 파이널 2차 : 자유곡 라운드

파이널 2차전 자유곡 라운드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OST 곡으로 유명한 이승열 날아를 선곡하였다. 아쉽게도 초반에 가사를 놓치는 실수가 잠깐 있었으나 후반에 이를 잘 만회하며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고, 파이널 1차전 때와 같이 심사위원 점수 765점을 받았으며 심사위원 점수 5위를 차지했다.[6]

최종적으로는 TOP 7 중 6위를 차지했지만 방송을 통해 싱어게인 3의 최종 보스라는 별명까지 붙으며 노래 실력만으로 볼 때는 1등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압도적인 성량, 가창력을 매 무대마다 보여주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이 넋을 놓고 무대를 감상하게 만들면서 팀 이름만 유명하던 이전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인 '강성희'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대로 각인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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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연이 끝난 이후에 밝히기를 이 곡이 어머니께서 정말 좋아하시던 곡이어서 어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었으며 어머니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한다. [2] 같은 팀의 기타리스트였던 남편이 편곡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3] 박인수의 버전으로 유명하다. [4] 음악을 해 오면서 이 곡을 불러 보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이번 경연에서 선곡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5] 공교롭게도 강성희와 연관이 깊은 곡을 불렀는데, 바로 신촌블루스 전 멤버 한영애가 부른 루씰을 선곡했으며, 최종 4위인 신해솔도 1라운드에서 신촌블루스 곡을 불렀다. [6] 사족으로 싱어게인에서 지금까지 이승열의 '날아'를 부른 출연자들은 썩 결과가 좋지 못했던 징크스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강성희가 이 노래를 부른다고 밝혀졌을 때 징크스가 깨질 걸 기대한 사람들도 꽤 되었지만 아쉽게도 초반 가사를 놓치는 일이 벌어져 현재도 이 징크스는 유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