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부터 운행을 재개했으며, 양방향 월~금 1일 4회 운행한다. 동해상사고속과 동진버스가 날마다 번갈아 운행을 하는데 짝수날은 동해상사고속 홀수날은 동진버스가 운행을 하며 재개 첫날에는 동해상사고속이 운행했다. 운행을 재개하면서 종점이 회산 종점으로 연장된 대신 관동대 북문은 경유하지 않게 되었으며, 유천지구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도록 변경되었다.
220번처럼 강릉의료원을 거쳐가지 않고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경유하여 유천지구를 한 바퀴 돈 다음 회산동으로 간다.
관동대를 경유하던 시절에는 서희아파트 방면에 한해 가톨릭관동대학교 정문이 아닌 북문에서 내려주는데, 이마저도 운행사원이 "북문에서 내리시는 분 있나요?"라고 물어보고 없으면 생략하고 갈 때도 있었다.
과거 관동대 북문 경유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 회산교 좌회전 문제 때문인지 225-1번만 가톨릭관동대학교 북문을 경유했었다. 이 경우 중간에 노선번호가 바뀌기 때문에 하차태그시 요금이 한 번 더 부과되며 정상적이었다면 225번에서 하차하여 타 노선을 이용할때 1,170원만 내면 될 것을 2,340원~3,510원을 내고 가야 한다. 즉, '회산동서희아파트 - 회산교' 구간에서 탑승하게 되면 환승할인은 포기해야 한다. 결국 이 문제 때문에 225번이 관동대 북문으로 들어가게 조정되었다가 현재는 양방향 다 안 들어가게 바뀐 상태. 하지만 220번은 중간에 노선번호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안목 방향만 관동대 북문으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