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1 17:13:58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마녀와 백기병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마녀와 백기병 시리즈
파일:WHK-logo.jpg
마녀와 백기병/등장인물 마녀와 백기병/줄거리
파일:WHK2-Logo.jpg
마녀와 백기병 2/등장인물 마녀와 백기병 2/줄거리 마녀와 백기병 2/시스템
마녀와 백기병 스핀오프
파일:Refrain-Logo.j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등장인물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줄거리
파일:galleria logo.png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등장인물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줄거리 }}}}}}}}}
<colbgcolor=#94030A><colcolor=#ffffff>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ガレリアの地下迷宮と魔女ノ旅団
Labyrinth of Galleria: The Moon Society
파일:Labyrinth of Galleria The Moon Society.jpg
개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유통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디렉터 이즈미 타츠야
시나리오 이즈미 타츠야
캐릭터
디자이너
하라다 타케히토
작곡가 사토 텐페이
플랫폼 PlayStation Vita | PlayStation 4 | Nintendo Switch | PlayStation 5 | Microsoft Windows
ESD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 Steam
장르 던전 RPG
출시 PS Vita / PS4
2020년 11월 26일
NS
2021년 11월 11일
PS5
2022년 9월 8일
PC
2023년 2월 15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놉시스3. 등장인물4. 줄거리5. 인형병
5.1. 아스텔 크로우/아스텔 아셰5.2. 시노마시라/시노부시5.3. 시어트리컬 스타/시어트리컬 돌체5.4. 피어 포트리스/피어 채리엇5.5. 마기아 메이드/마기아 콘쉐리5.6. 래피드 베네타/래피드 랩터5.7. 고딕 코펠리아/고딕 그라토니아5.8. 원더 커세어/원더 비안테5.9. 프리마 리퍼/프리마 쿠피도5.10. 페이블 트릭커/페이블 이클립스5.11. 암알큐미아/암알테아5.12. 파뮤 시커/파뮤 체이서
6. 결혼서 및 도남7. 이혼술8. 게임 공략/팁
8.1. 기본 팁8.2. 던전플레이 팁
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colbgcolor=#94030A><colcolor=#ffffff>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공식 PV
'지하미궁'에 도전하는 '마녀의 여단'의 이야기, 여기 또 다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에서 2020년 발매한 DRPG 게임.

대호평이었던 전작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의 후속작.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녀와 백기병의 세계관과 연관되어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기자기한 그림체와는 달리 깊이 있는 내용에 풍부한 볼륨을 가진 수작 RPG. 대략적인 플레이 시간은 100~150시간이다.

여전히 귀여운 그림과는 달리 잔인하고 잔혹한 요소가 많아서 등급이 Cero C(15세 관람가)에서 Cero D(17세 관람가)로 올라갔지만, 전작에 비해 선정적이거나 잔혹한 부분은 오히려 줄었다.

2. 시놉시스

ㅡ 이곳이 아닌 어딘가 다른 세계의 이야기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지하미궁을 공략한다"

당신은 마녀 '마담 마르타'가 소유한 코레이토(降靈燈, 강령등. 귀신 내린 등)에 씌인 혼으로서,
갈레리아 궁에 잠든 "기품(奇品)"을 찾기 위해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대미궁 공략을 향해 나아가게 됩니다.

그것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신기한 모험의 시작이기도 했습니다ㅡ

3. 등장인물

4. 줄거리

갈레리아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줄거리 문서 참조.

5. 인형병

인간이 들어갈 수 없는 미궁을 돌파하기 위해, 마녀가 영혼을 인형에 결합시켜 만들어 낸 인형병.
게임 상으로는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유닛과 같으며, 각 패싯[2]별로 능력과 스킬이 다르다. 전작의 인형병과 역할이나 성격이 거의 비슷하지만, 기존의 패싯명이 조금씩 달라져 있고 추가된 패싯도 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선 각 패싯마다 '이면'의 직업이라 할만한 서브계열 패싯들이 생겨서 패싯의 수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났고, 기존 패싯의 역할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거나, 아예 다른 쪽의 역할로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5.1. 아스텔 크로우/아스텔 아셰

5.2. 시노마시라/시노부시

5.3. 시어트리컬 스타/시어트리컬 돌체

5.4. 피어 포트리스/피어 채리엇

5.5. 마기아 메이드/마기아 콘쉐리

5.6. 래피드 베네타/래피드 랩터

5.7. 고딕 코펠리아/고딕 그라토니아

5.8. 원더 커세어/원더 비안테

5.9. 프리마 리퍼/프리마 쿠피도

5.10. 페이블 트릭커/페이블 이클립스

5.11. 암알큐미아/암알테아

5.12. 파뮤 시커/파뮤 체이서

6. 결혼서 및 도남

제작한 인형병을 결혼서에 배치하여 여단을 구성한다. 결혼서에는 어태커 칸과 서포터 칸이 있으며 결혼서마다 배치 가능한 종류[9]와 배치 시 효과[10]가 상이하다. 또한 타 게임의 액티브 스킬에 해당하는 도남은 인형병의 스킬에서도 확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도남은 결혼서에서 제공된다. 도남 시전에는 DP가 필요하며 DP 회복은 필드에 마나 이끼나 마나 구체에서 마나를 획득할 때 여단 전체의 DP가 일정 퍼센트 회복된다.

본작에서 물리계 도남은 거의 대부분 1턴 차지 후 시전되는 방식이라 사장되었으며, 마법계 도남은 대부분 소모 DP 디메리트가 붙어있는 결혼서에 딸려있기 때문에 해당 결혼서의 별등급을 높인 후 분해해서 도남 기서를 추출한 후 다른 좋은 결혼서에 도남을 붙여주는 방식으로 쓰게 된다. 주요 마법계 도남은 다음과 같다.

7. 이혼술

전작의 이혼술과 동일한, 타 게임의 전생과 유사한 항목. 초기엔 불가능하지만 중반 즈음에 마녀탄원으로 해금된다.

이혼술을 할 경우 능력치 상승과 스킬 이전의 두 가지 이점이 있으며, 스킬 이전의 경우는 전작과 달리 모든 스킬을 다 옮길 수 있고 지금까지의 모든 전생 스킬들을 다 활용할 수 있다.
고유 스킬[11]을 옮기기 위해서는 LV99에서 이혼술을 해야 한다. 스킬 포인트의 경우 최초 패싯의 스킬은 -75%, 현 패싯과 동일 계통의 스킬은 -66%, 현 패싯의 고유 스킬과 그 동일 계통의 스킬은 -100%의 포인트 사용 할인을 받는다.

전작은 선택할 수 있는 스킬 수가 한정되어 있었으나 본작은 그런 한정이 없고 어디까지나 스킬 포인트 중에서 선택식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어졌다. 대신 게임 자체의 난이도도 꽤 오른 편이라 전작에선 이혼술이 없어도 본편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본작은 LV99 이혼술 기준으로 최소 4~5회 이상 이혼술을 하지 않으면 진 엔딩을 보기가 불가능하다. 대신 경험치 이월 횟수가 32회까지 늘어나고 5배 가까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전생이 쉬운 편이다.

주로 사용되는 스킬 계승용 전생 루트에 관해서는 다음 내용을 참고할 것

8. 게임 공략/팁

8.1. 기본 팁

8.2. 던전플레이 팁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user-reviews|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user-review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octopath-traveler-ii/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user-reviews|
리뷰 부족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4284/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4284/labyrinth-of-galleria-the-moon-society|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패미통 크로스 리뷰
파일:패미통 로고.svg 33/40
#
패미통 편집부 기자 공식 리뷰 :

전작 「루프란의 지하 미궁」처럼 카븐을 지휘해 싸우는 집단전이 특징. 카븐끼리의 연계나 진형에 의한 전술은 본작만이 가능한 재미. UI 등은 사용하기 쉽고 편하지만, 룰이나 시스템 등 외울 것이 많으며, 전문용어가 많고 약간의 설명 부족 등이 눈에 띄어, 쉽게 머리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한 부분에서의 접근성이 낮다고 느끼지만, 번잡함과 독특한 구조에 익숙해지면 보람이 있다. - 롤링 우치자와

마녀 탄원 등의 거점 시스템은 전작을 답습. 벽을 파괴하는 방식도 건재하고, 많은 던전 탐색 게임 중에서도 꽤 독특한 탐색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트랩 투성이의 미궁은 늘 죽음과 이웃해 있어 정신을 못 차리는 긴장감이 있고, 집단전 배틀을 비롯해 외울 게 많고 까다로운 건 틀림없지만 이해가 갈수록 열중도가 높아집니다. 캐릭터 육성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최고가 아닐까요? - 우와만

복수의 캐릭터로 하나의 그룹을 구성하고, 또 그것을 복수 인솔함으로써, 최대 40명의 집단 전투가 가능한 것이 특징적이고 재미있다. 기본적인 시스템은 「루프란의 지하 미궁과 마녀의 여단」과 동일하지만, 새로운 "패싯(직업)"도 등장해, 여러가지 인형병을 제작, 육성하는 것은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 신기한 세계관과 이야기도 흥미롭고 던전에서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열중할 수 있습니다. - 지골로 아시다

벽 파괴에 더해 점프와 수로 진입도 가능하게 되는 등, 무엇이든 가능한 게임입니다. 숨겨진 부분도 증가해 미궁 공략이 더욱 더 파워업 했습니다. 경험자라면 알아채고 웃을 만한 지역도 있고요. 인형병의 편성 등 기억할 것은 많지만, 전작보다 더 세심하게 단계를 밟아 도입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 영향으로 약간 전개가 느리지만, 사이사이의 스토리마다 수수께끼가 박혀있어 추측하는 것이 즐겁네요. - 혼마 우라라

전작의 요소를 대부분 승계하여 발전시킨 지하미궁 시리즈의 최신작. 전작과 전체적인 틀은 같으나 내부적인 세계관은 다르다. 전작의 요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녀탄원이 추가되었으며 패싯도 크게 늘었고 그만큼 무기 숫자도 증가하였으며 스킬의 경우 스킬포인트제로 변경되었다. 무기 강화의 경우 전작에서 소재 8개를 사용해 한번만 강화가 가능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소재 3개를 사용하며 연금내구도 시스템이 생겨서 무기 강화가 아예 불가능한 경우도 있고 8번이 넘게 강화가 가능한 경우도 있다.

몇가지 단점을 지적받고 있는데 먼저 전작의 요소를 승계하였는데 전작의 경우 벽 파괴, 경험치 이월 등 참신했던 시스템들이 많았지만 후속작이다 보니 참신한 점이 떨어졌으며 패싯이 추가되고 이면 패싯까지 생기면서 패싯의 숫자가 2배 이상으로 늘어나서 이혼술이 복잡해졌다. 스킬포인트제로 바뀌면서 이혼술 할때마다 스킬포인트를 다시 찍어줘야 하는 문제점이 생겼다.[19] 수중탐색, 진입불가지역 등 턴수 제한이 있는 구역들이 전작과 다르게 추가되어 퍼즐 요소지만 유저 입장에서는 귀찮은 요소에 가깝다. 신규 요소들은 늘어났지만 UI는 큰 발전이 없고, 거점 UI는 완벽히 전작 그대로라서 일괄 조작이나 아이템 보호 기능 설정, 원하는 스테이터스 보기 편집 등 최신 RPG에서 제공하는 기능들이 전무하다.

또한 전작과 어느정도 세계관을 공유하지만 지하미궁만큼은 아예 다른 설정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본작의 맵 디자인이 전작에 여러모로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전작의 경우 지하미궁의 각 스테이지가 각자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고 지하미궁 내에서 각 세계관에 연계가 되어 스토리가 진행이 되었지만[20] 본작은 사실상 지하미궁 내에서는 스토리 진행되는 부분이 없고 그저 기품을 찾아다니는 소일뿐이며 스테이지마다 컨셉은 어느정도 있지만 전작에 비해 매우 모자라고 모든 던전이 비슷비슷하게 느껴진다. 몬스터 역시 전작은 세계관에 맞게 던전마다 나오는 몬스터가 크게 달랐고 세계관과 관련이 있는 적들이 나왔지만 본작에서는 특별히 연관이 없는 몬스터가 나오며 특히 본작의 특징인 자동생성 던전은 본편에서도 동일한 방식의 자동생성 던전을 100여층 이상 2번을 뚫어야하며, 진엔딩을 보려면 무려 3천여층짜리 엑스트라 던전이 기다리고 있는데 층은 많은데 몬스터의 종류는 많지 않아서 더욱 더 아쉽게 느껴진다.

그리고 게임 분량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경험치 이월이 더 늘어나고 난이도를 올릴 시 경험치 배율이 더 올라서 레벨업과 이혼술은 전작보다 쉬워지긴 했으나 레벨업이 쉬워진만큼 스토리 진행시 요구하는 스펙도 더 올라가서 노가다에 드는 시간은 전작보다 줄어들지 않았다. 게다가 주인공 둘의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해서 중간에 한번 다시 맨땅부터 인형병들을 키워야하는 상황도 온다. 이렇게 두번을 키우고 클리어하는데도 시간이 만만치 않게 드는데 문제는 스토리가 긴 편인데 스토리 진행을 위해 들어가는 시간도 길다보니 들어가는 시간에 비해 스토리 진행이 매우 느리게 느껴지는데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는게 어느정도 후반부라서 난해하게까지 느껴져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생겼다.

특히 진엔딩을 보기 위한 엑스트라 던전이 문제인데 상당히 큰 던전 3곳을 클리어한 후에 위에 언급된 3천여층짜리 던전을 클리어해야 한다. 물론 무식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한층씩 올라가지는 않지만, 최대한 빨리 올라가도 한참 걸리는 곳을 특별히 지형이 변하지도 않는 랜덤 던전에서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한다. 단순히 올라가는것도 힘든데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서 노가다도 필요하며 디버프도 걸리고 중간중간 이미 올라간 몇십층을 까먹게 만드는 악의적인 요소까지 보유하고 있다.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던전이 구성되는 점까지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지만 엑스트라 던전의 지루함과 불쾌감은 이 게임을 좋게 평가하는 사람들조차 대부분 과하다고 혹평할 정도로 누구나가 비판하고 있는 사실. 오죽하면 거의 모든 유저 리뷰에서 "최종 엔딩은 그냥 인터넷에서 동영상으로 보세요" 라고 언급하고 있다. 물론 전작도 분량이 꽤 컸고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노가다를 요구하긴 했지만 루프란의 경우 진엔딩 루트에 진입하자마자 스토리가 진행되고 진엔딩 루트 내에서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계속해서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흥미를 유발해줬으나 갈레리아의 경우 진엔딩 루트 진입해서 노가다로 탑을 오르면서 진행이 되긴 하지만 분량이 많지 않고 온갖 노가다를 거쳐 탑을 오르기전까지는 스토리가 진행되는 부분이 없다시피해서 더욱 지루하게 느껴진다.

이 부분은 후속패치를 통해 유리카의 다우징기능을 마녀탄원으로 추가되면서 해당 층 진입시 옷장이나 엘리베이터가 존재하는 경우 이를 일정확률로 알려주기 때문에 은수저 쓰고 계단과 엘리베이터만 보고 달리면 노가다 정도를 낮출 수 있다. 엘리베이터만 탈 수 있다면 한번에 100여층 이상을 오를 수 있기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만 엘리베이터가 매층 있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노가다는 필요하고 엘리베이터를 알려주는 마녀탄원이 마나를 백만이나 먹기 때문에 막상 마나가 딸려서 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미리 이혼술 노가다를 안해놓은 상태로 은수저 쓰고 엘리베이터로 열심히 오를 경우 육성이나 아이템 파밍이 부실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난이도를 낮추는게 아닌 이상 절약한 시간만큼 최종보스전을 위해 노가다를 하게 될 수 있다.

이래저래 전작에 비해 아쉬운 부분도 있고 분량 조절을 제대로 못한 부분은 있지만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스토리는 여전하다. 매력적인 세계관과 적절한 복선과 반전 요소도 있으며 감동적인 부분도 있다. 게임 내적으로는 추가 직업이 3개에 이면 패싯까지 생겨서 실질적으로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으며 스킬도 매우 많이 생겼으며 스킬도 단순히 패시브만 있었던 전작과 다르게 도남으로 사용 가능한 스킬이 생겼으며 조건부 발동 스킬이 생기고 서포트용 스킬도 생기면서 육성 요소가 크게 늘었다. 전작에서는 스킬 갯수에 제한이 있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스킬포인트 방식으로 변경되어 스킬을 일부밖에 선택할 수 없었던 전작에 비해 다 한번에 스킬이 이월된 후 스킬포인트에 맞게 찍어주면 되어 이혼술하면서 스킬 뭘 옮길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고 필요에 따라 다른 스킬을 찍어서 전략 변경이 가능해졌다.

10. 기타



[1] 한글 패치 [2] 타 게임에서 말하는 클래스, 직업 등과 유사한 의미 [3] 공격력 +35% [4] Donum. 라틴어로 "선물", "재능"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영어의 "gift"에 해당한다. [5] 소속 카븐의 DP 사용량 25% 절감 [6] 도남력 35% 증가 [7] 언제나 행동속도 대폭 상승 [8] 어질 +35% [9] 패싯 종류 뿐 아니라 남성/여성, 운명력이 불운 중의 불운 등 다양한 조건이 있다. [10] 어태커는 특정 스탯을 올려주는 경우가 많고 서포터는 어태커 HP 회복이나 어태커 공격 시 협공 등 보조 효과가 많다. 일부 결혼서 배치 효과에는 순수하게 디메리트만 있는 경우도 있다. [11] 각 패싯이 초기부터 가지고 있는 2개의 스킬+전생 또는 초기 생성 시에 선택하는 1개의 스킬 [12] 오모프랏타와 보코보코 러쉬는 둘다 스턴 중인 적에게 복수 공격하는 스킬이라 중복 발동이 안된다는 설이 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 [13] 돌입후에는 마나가 부족하다. 배드엔딩 이후 진행할수 있는 조건을 갖춘 후 답파 보수 확장을 하고 마녀 보고를 통해 2장으로 진입한다. [14] 1회 이월시 1의 리인포스가 소모된다. 즉 당장 전투승리 경험치를 받지 않고 다음 전투로 넘겨버리고, 그 대신에 받게되는 경험치의 배율이 상승한다. 최대 5배까지 상승하므로 반드시 이 시스템을 활용해야 폭렙이 가능하다. 다만 1회 이월할 때마다 1의 리인포스가 소모되므로, 심처를 탐험하며 벽을 부수느라 3의 리인포스를 자주 소모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적당한 선에서 누적경험치를 챙기며 리인포스를 아껴도 좋다. [15] 탈출구 1개를 설치하고 마녀의 귀환종으로 귀환한다면 15 [16] 좋은 장비와 이혼술 등으로 강화한 여단을 통해 승리할 수는 있으나, 사신의 경우 승리시 보상이 경험치와 마나, 아이템 모두 0이므로 전투자체가 백해무익하다. 단 후반에 사신을 잡을 스펙이 되면 결혼서 레벨업에는 최고이긴 하다. [17] 스토리 초중반부에 해금된다. [18] 재료로 사용하는건 가능하므로 연금합성을 반복하여 행성파괴무기를 만들 수 있다. [19] 예를 들어 별 생각없이 고딕 코펠리아로 이혼술을 시켰는데 레벨업하면서 자동으로 자폭을 배우고는 혼자 자폭해버리거나 찍었던 스킬을 다시 안찍어주면 스킬없이 싸우고 있는 경우가 있다. [20] 메룸 던전 안에서 로시나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며 던전을 조사하다보면 왜 메룸이 지금처럼 되었는지 알 수 있다. [21] 한국(한국어판)의 경우는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 중화권(중문판)의 경우는 세가 아시아. [22] 당장 디스가이아 4 Return은 니폰이치가 세가를 통해 위와 같은 소식을 공개한 당일에 세가에 의해 아시아판이 출시되었고 이스 8도 겨우 1달 뒤에 세가에 의해 발매되었다. 그래서 "영상에서는 니폰이치가 직접 유통하겠다고 했는데 왜 실제로는 세가가 유통하고 있는 거지? 니폰이치가 세가에 인수되었나?"라는 지적이 많아 세가의 니폰이치 인수설이 들끓기도 하였다. [23] 단, 세가 퍼블리싱 코리아가 한국어화를 전담하지는 않는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인트라게임즈가 한국어판을 출시한 게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