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세븐나이츠)/각성

	카린
	유형	지원형	소속	????
파괴의 저주에 잠식되어 정신을 잃을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으나, 성녀라 불렸던만큼 굉장한 정신력으로 매일 기도를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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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녹스	나타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축복의 소생

아군 전체의 즉사 저항 확률이 50% 증가합니다. 자신이 죽을 때 생명력 50%로 1회 부활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즉사 저항 확률이 50% > 70%

[리부트 이전]

각성 전의 패시브와 다른 점이 하나도 없다. 생존기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역일 당시에도 높은 육성 수준을 요구했던 이유이기도 했다.

스파이크의 상태이상 면역과는 달리, 즉사 면역은 추가 데미지조차도 아예 안 들어간다. 때문에 즉사 방덱은 카린을 만난다면 턴감 스킬을 빨리빨리 쓰지 않으면 꽤나 피곤해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즉사를 방어하는 카린이 즉사 방덱에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한데, 각성 델론즈 같은 상태이상 반사로 인해 확정 자살 예능덱이 되는 것을 방지해주기 때문.

3.1.2. 회복

쿨 타 임

90초

아군 1명 생명력을 마법력의 350% 만큼 회복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350% > 400%

[리부트 이전]

과거 각성 전과 달리 2턴 지속으로 변경, 쿨타임도 짧은 편인데다 치료 능력이 대폭 강화되어서, 이 스킬 한번으로 죽기 직전의 거의 모든 영웅들을 풀피로 만들어버릴 수가 있었다. 과거 결투장에서 깊은 빡침을 선사해주었던 스킬.

이제는 더는 결투장에서 볼 일이 없어졌지만, 그 대신 PvE에서 명성을 떨쳐주시는 중이시다. 특히 화요일 지옥/초지옥 요일 던전에서 악명을 떨치는데, 아군 메인 딜러가 죽어버렸다면 카린 혼자 남았다 하더라도 잡을 수가 없었다.

3.1.3. 소생

쿨 타 임

150초

죽은 아군 1명을 생명력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피해 무효화 2회를 부여합니다.

3.1.4. 각성 - 파멸의 기적

죽은 아군 전체를 생명력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3.2. 콘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기타

• 사망 시 대사는 "신념이... 부족했군요..." 라고 하며 쓰러져서 죽는다.[4]

• 각성 에반과 각성 리, 각성 니아와 마찬가지로 코스튬을 장착할 시 스탠딩 모션과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모션이 6성 때로 돌아간다. 그래도 소생 모션을 제외하면 각성 에반만큼 괴리감이 크지는 않은 편.

• 각성 전과 비교했을 때 외형적으론 머리의 크기가 작아져 비율이 상당히 좋아졌으며 파괴의 조각을 받아들인 탓에 이명 또한 바뀌었지만 정작 공격기술이 하나도 없는 점으로 인해 멘탈을 파괴하는 성녀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 뜬금없이 2018년 1월 25일 모델링 상향 패치가 진행됐다. 일각에서는 리메이크 떡밥이라고 보는 듯. 하지만 2019년 5월, 16개월 가까이 지난 시점에서도 별다른 소식은 없다.

• 기존 성우에서 전문 성우로 교체했으나 지나치게 발음에 신경 쓰도록 녹음한 결과 국어책 읽기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당시엔 전문 성우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생길뿐 에피소드 내 연기는 훌륭한 편

• 이때까지 시즌이 진행되면서 결말은 좋지 않는 결말로 끝났다. 게다가 세븐나이츠2에서는 루디가 세상은 구했지만 많은 것을 희생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세븐나이츠1 카린의 결말은 이때까지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난 것처럼 좋지 않은 결말로 끝날지도 모른다.

• 스토리 전개 상 신화 각성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천상인들이 카린의 몸을 그릇 삼아 천상의 구슬을 복원하려고 했는데 벨리카가 몰래 천상의 힘 일부를 챙기다가 힘이 어긋남으로써, 카린이 천상의 힘을 다루는데 성공해 전 세계에 퍼트렸기 때문. 사실상 스토리로 따지면 가장 먼저 천상의 힘을 얻은 지상인이다.

• 에반을 죽일 뻔 했고, 자신을 죽일려고 한 루디를 원망과 증오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인데 트루드 서브 시나리오에서 트루드가 자신에게 루디에 대해 물어보자 배신자다 뭐다라면서 시끄럽게 말하지만 나중에는 루디가 세계를 구할지도 모른다고 예언했고, 손오공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죽일려고 한 상대에게 관대하다고 했으니... 루디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안타까워하는 것 같다.[5]

• 인게임의 중심 세력들은 전부 그녀를 노리고 있는데, 세븐나이츠는 시즌 3 시점까지는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제물로[6], 다크나이츠는 자신들의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제물로, 천상의 수호자는 파괴의 힘을 담은 그릇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칠대성의 손오공 역시 아직 목적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그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7]

• 그녀의 미래는 점점 암울해지고 있다. 13번째 파괴의 조각이 있다는 게 밝혀졌고 심지어 프레이야는 제라드에게 그것을 빼앗았고 자신을 통해 신성한 의식을 하려고 하는데 마치 그게 태오와 실베스타처럼 무녀를 통해 파괴의 힘을 정화하는 의식을 하는 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결과는 실패했을 뿐더러 무녀는 죽었다고 했는데.... 그런데 이번에는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이며 최악의 경우 그녀를 통해 파괴신이 강림하는 비극을 맞이할 수 있다. 게다가 세븐나이츠 2와 관련된 이벤트 영지에 스쿨드는 자신의 운명의 끝은 똑같을 거라며 자신도 눈치챘을 거라고 말하는데... 그녀가 어떻게 될지는 끝까지 봐야 알겠지만 순탄치는 않을 것이다.

5. 코스튬

5.1. 축복의 빛

6. 관련 문서

• 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