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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튼/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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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플라튼_각성.jpg
여신의 사자 플라튼
우리 세계의 부활을 도와주소서.
파일:Platin_portrait.png 플라튼
유형 만능형 소속 다크나이츠
가까스로 살아남아 멸망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기도하던 중 여신의 신탁을 듣게 된다. 여신의 지시를 따라, 세상에 남은 자들과 함께 다크나이츠를 구성한다.
능력치 레벨 Lv.40 +5 Lv.50 +10
생명력 15496 27567
마법력 3877 6904
방어력 1966 3509
속공 26
플라튼
Platin
나이 29세
생일 2월 27일
혈액형 A형
178cm
체중 65kg
좋아하는 것 색깔: 하양, 금색, 은색 등 깨끗하고 고풍스러운 색
인물: 팔라누스
음식: 과일류, 채소류, 포도주
성향: 질서, 선행, 평화
기타: 독서, 종교 공부, 산책, 낚시
싫어하는 것 색깔: 검정, 붉은 계열
인물: 딱히 없지만, 멜키르, 연희, 델론즈가 불안
음식: 쓴 약초, 기름진 음식
성향: 무질서, 혼돈, 욕망, 염세주의, 전쟁
기타: 소음, 망나니, 흑마법

1. 개요2. 배경설정 및 스토리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네스트라의 가호3.1.2. 이계의 빛3.1.3. 심판대행3.1.4. 각성 - 파괴의 구원
3.2. 콘텐츠 별 평가3.3. 추천 장비
4. 신화 각성5. 기타6. 코스튬
6.1. 폭풍의 키잡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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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키르 브란즈&브란셀 플라튼 콜트 실베스타 팔라누스

델론즈 멜키르 브란즈&브란셀 플라튼 콜트 실베스타 팔라누스

플라튼 콜트
}}}}}}}}} ||


한국 PV
일본 PV
글로벌 PV
여신이시여... 지난날 우리에게 닥친 재앙을 반복하기 전에
이곳의 파괴를 막고 우리의 세계를 되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 개요

파일:플라튼스탠딩.png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5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플라튼의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6월 28일에 추가되었다.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7월 1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이호산 / 나카무라 유이치.[1][2]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파일:Screenshot_201711ㅍㄹㅌ19-143028-1.png



다크나이츠의 창설자 중 하나이자, 소속 내 유일한 선역.[3]

호전적이고 난폭한편인 다른 다크나이츠들과는 달리 상냥하고, 선한 성격에 싸우는 것을 싫어한다.

도감 설명에 따르면 다크나이츠의 출생지인 이세계는 이미 멸망했다. 플라튼은 살아남은 생존자 중 한명이었다. 멸망하기 전 신전의 대사제였던 그는 여신에게 신탁을 청한다. 여신은 플라튼에게 남아있는 생존자들을 모아 다크나이츠를 창설하고 이세계로 건너가라 말한다. 이때문에 플라튼은 다크나이츠를 설립, 똑같이 신탁을 받고 온 연희를 따라 가이아로 떠난다.[4]

그 후 시나리오 영상에 따르면 세븐나이츠 세계도 이계처럼 전쟁의 연속으로 황폐해져 가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며 다시 여신에게 신탁을 구하지만, 신탁은 전과 마찬가지였다. 그러다 멜키르의 실험실에서 장난을 치고 온 브란즈&브란셀 형제가 와서 신탁 내용을 묻자 전과 같다 말하고, 브란즈는 여신을 힐난하지만[5] 플라튼은 그런 브란즈를 말린다. 또 행동 준비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알리고 다크나이츠를 소집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시나리오 영상에서 나온 이세계의 여신의 모습이 영웅을 각성시킬때 나오는 여신과 모습이 같다. 즉, 영웅들이 각성할 때 쓰이는 파괴의 힘, 나아가 파괴의 조각이 이세계의 힘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브브 형제 손오공의 출신인 천상이 세계는 달라도 사실 하나라는 추측도 있다. 혹은 플라튼, 브란즈&브란셀이 있던 천상계와 손오공, 헬레니아& 헤브니아가 있던 천상계는 서로 평행세계일 가능성도 있다.

브란즈&브란셀과 관계도를 보면 플라튼이 다크나이츠의 창설자인건 맞으나 대장은 아닌걸로 판명된다.

콜트 스토리 영상을 보면 플라튼이 모시는 여신은 파괴의 신이 아님이 밝혀진다. 멜키르가 플라튼이 모시는 여신보다 더 강력한 힘이라는 것을 보면, 세븐나이츠 세계의 파괴의 신과 여신은 별개의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여신의 이름이 네스트라라는 것이 밝혀졌다.[6]

이후, 루디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루디에게 세상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빛의 뜻이냐고 묻고, 루디가 이에 빛을 모독하지 말라며 반박하자, 언제까지 빛의 뜻이라는 허울좋은 변명 뒤에 숨을 것이냐고 한다. 이말에 말문이 막힌 루디는 갈등하다가, 결국 빛이 본인을 구원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빛의 자리 서약서를 검으로 베고, 자신의 의지에 따라 행동하기로 한다.

루디의 각성 추가 후, 루디와의 관계는 거래라고 되어 있다. 다크나이츠를 모두 적대하는 루디가 유일하게 적대하지 않는 다크나이츠.

그러나 사실 이렇게 루디에게 일침을 놓는 플라튼의 행보를 자세히 보면 루디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자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려 하고, 그 전쟁에 대한 일어날 희생 역시 자신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치부하며, 그것이 네스트라 여신의 신탁이라는 변명 뒤로 숨어버리는 행동을 보면, 플라튼 역시 루디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나아가 다크나이츠라는 집단 역시 자신들의 세계를 구하기 위한 명분으로 그 와중에 일어날 희생을 아무렇지 않게 실행하려 하고 있다. 결국 이들 역시 팬덤이 위선자 취급하며 비난하는 세븐나이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히려 방식이 더욱 과격하고 악랄한 집단들이라는 것만 증명된 셈.

루디 각성 스토리에서 자신들이 온 이계의 이름이 '텔루스' 라고 말하는데, 이 텔루스는 1~13영지의 모험지역이 있는 세계의 이름인 '가이아'의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테루스'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로 인해 플라튼이 온 세계는 현 세븐나이츠 세계의 미래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실베스타 스토리에서 멜키르가 멋대로 무자비하게 실베스타를 실험체로 굴리며 희생시켜놓고 작품이라고 평하는걸 불쾌해한다. 그러나 델론즈나 자신들의 대장이 허락한 탓에 더는 뭐라고 하지도 못한다. 멜키르가 나가자 모든 것이 잘못됐다면서다면서 불안해 하는데 다크나이츠 멤버중 가장 개념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래봐야 위에 서술된 것처럼 결과적으로 그것에 대해서 묵인하는 모습을 보이는 플라튼이 위선자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으나.
"전쟁으로 세상을 잃었는데 또 전쟁을 하는건 불행의 반복에 지나지 않아. 이 세상은 파괴의 힘 때문에 오랜 시간 전란이 계속되고있어."
하지만 이런 위선자 요소는 팔라누스 관련 에피소드에서 많이 희석된 편인데, 아스드 대륙과 아이사 대륙간의 파괴의 파편을 둘러싼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역사를 알고있어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평화협정을 하려고 했으나 팔라누스는 듣기는 커녕 오히려 플라튼에게 변했다고 일갈한다. 이후 팔라누스가 출정식을 하러 나간뒤 혼자 무언가를 꾸미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플라튼은 델론즈의 속셈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도 마련하는 모습을 보여 시즌 1의 카르마와 비슷한 포지션이 될 수 있다.[7]

그리고 14영지에서 루디를 주선을 통해 다른 세븐나이츠 - 아일린, 레이첼, 바네사와 만나면서 자신들은 파괴의 파편만 필요할 뿐 더이상 싸움이 싫다고 호소해 협상하려고 하지만 지금까지 계속 싸워온지라 루디 외에는 안믿어준다. 거기에 플라튼의 이런 행적을 미리 간파한 팔라누스가[8] 나타나서 결국 싸움에 들어서 세븐나이츠를 몰아붙히는데, 갑자기 파괴의 힘이 폭주한 세븐나이츠들에게 분쇄되기 시작한다. 이대로 있다가는 세븐나이츠 뿐만 아니라 폭주한 파괴의 힘이 주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서 그나마 플라튼의 도움으로 폭주를 버티던 루디가 어쩔 수 없이 다른 세븐나이츠들을 베어버리면서 최악의 사태는 피했다.

사태가 진정되자 팔라누스도 루디를 신뢰하게 되면서 다크나이츠는 파괴의 파편을 자신들의 세계로 가져가려고 하지만,[9] 그때 태오와 카일, 카르마가 나타난다. 태오는 다크나이츠를 막을려 하지만 카일에게 제지당하고,[10] 카르마는 멜키르가 신선들을 납치하고 실험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공격해오자 멜키르와 콜트만으로 어림도 없어서 다크나이츠 전원 카르마를 상대한다. 그런 혼란 속에서 델론즈가 나타나 모든 것이 자신의 시나리오라면서 카린에게 파괴의 힘을 공명시키자 카린의 육체에 파괴신 - 네스트라가 강림하려고 한다! 당연히 팔라누스는 파편을 원했을 뿐 파괴신을 원한 건 아니라면서 경악해 델론즈를 공격하지만 앞서 에너지를 흡수당한 탓에 실패한다. 하지만 그때 에반이 나타나 여신 엘레나의 가호의 힘으로 카린에게 강림하려던 네스트라를 제압하고 구조해낸다.

그런데 카린의 육체에 정체불명의 힘이 뿜어져 나오면서 무언가가 강림하려고 한다.

그후 천상인이라는 존재들이 지상에 강림하고선 사라지자 이후 다른 다크나이츠와 함께 모습을 감추며 행방불명 상태라고 한다.

이후 스토리는 신각 플라튼 항목 참조.

3. 게임 내 성능

리부트 이전에는 관통으로 안 뚫리는 데미지 감소인 경감을 들고온 영웅으로 그 단단함과 생존력, 맞기만 해도 적팀 생명력이 까이는 패시브에 더불어 사기에 가까운 스킬셋 덕분에 결투장에 1년 이상 공백기간이 없을 정도로 대단한 영웅이였지만빛라튼 황제 존함조차 부르기 어려운 그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나오는 영웅들이 너무 강력해져서 사장된 영웅이였다.

리부트 이후 지금도 마찬가지. 영혼 강화를 해주면 현역 시절처럼 잘 버티긴 한다만 그건 다른 딜러나 탱커 영웅들도 마찬가지라서 각성 플라튼은 자리가 없는 것. 이후 신화 각성이 나와서 신각을 하고 사용하자.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네스트라의 가호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D%94%8C%EB%9D%BC%ED%8A%BC_-_%EB%84%A4%EC%8A%A4%ED%8A%B8%EB%9D%BC%EC%9D%98_%EA%B0%80%ED%98%B8.png 자신에게 재생 효과가 적용됩니다.
[2차 효과] 3번째 피격마다 적군 전체에게 7000의 관통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데미지 감소 효과가 20% 만큼 적용됩니다.
재생 효과란?
적의 공격을 받아 자신의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마다 자신의 생명력을 마법력의 200% 만큼 회복합니다. (최대 3회)
리부트 이후 경감 효과는 데미지 감소로 통합되었고, 고뎀이 7000으로 크게 늘었다. 다만 재생 효과는 5회에서 3회로 줄었다.

[리부트 이전]
> 경감 효과란?
경감 효과는 세븐나이츠의 새로운 생존 효과입니다. 경감 효과가 적용되고 있는 영웅은 관통을 포함한 모든 피해를 감소시킵니다. (고정 피해는 감소되지 않습니다)
당시 새로운 효과인 경감을 들고 나왔었다. 한마디로 고정뎀을 제외한 모든 피해를 감소시키는 건데, 기존 각성 스파이크 패시브의 강화 형태로 보이는 회복기랑 좋은 시너지를 이룰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또 피격시에 발동되는 새로운 효과를 들고나왔는데, 무려 과거 발리스타가 선보였던 적군 전체에게 2000 고정뎀이 들어가게 됨에 따라, 당시에 방어구 메타인 6성 루+막막 세팅 덱을 저격했다고 볼 수 있었다.

최대 5번까지 가능한 회복 덕분에 정말 끈질기게 버틸 수 있으며, 3번째 피격마다 발동되는 고뎀은 방덱전에서 특히 위협적이다. 공덱전에서도 깨알같이 무효화를 깎거나, 반격이나 막기 위주의 방어구 세팅으로 최대 생명력이 낮은 영웅들의 껍질이 벗겨져 있다면 맞으면서 역으로 숨통을 끊어버릴 수 있었다.

패시브에 약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과거 권능 패시브와 체력 회복을 가진 각파이크 달리 체력이 한번에 0%가 된다면 버티고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망한다는 점이었다. 즉, 저 초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패시브를 활용하기도 전에 플라튼이 죽을 확률이 높다는 것. 이로 인해서 당시 6성 겔리두스의 권능+축복 or 불사 세공 장신구가 필수가 되었었다.

또한, 패시브로 인한 회복에는 피해를 입어 자신의 생명력이 40% 이하가 될 경우라는 조건이 붙어있었다. 즉 과거 노호 각성 리, 플라튼 자신의 스킬에 의해 생명력이 1이 된 경우에는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았다.

전용 장비 3옵션을 착용하면 자신의 방어력이 50% 상승하게 되어 극딜덱에서의 생존력이 올라간다. 다만 다른 영웅의 방어력 증가 패시브와는 중첩되지 않는다. 직접 실험한 글

2000의 관통 고뎀을 주는 효과는 각성 발리스타의 패시브를 변형한 것이다. 실명에 걸리게 되면 빗나감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플라튼은 현 결투장에서 스킬을 쓰지 않고 자체적으로 회복이 가능한 몇 안되는 영웅중 하나이자 여러 번 사용 가능하고 회복량도 고정 수치가 아니라 자신 마법력 비례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탱킹력은 에반, 손오공같은 신화 각성 영웅조차 초월하는 수준이다.[11] 즉 플라튼조차 힐을못하고 쓰러지는 메타라면 방덱은 절멸상태라는 것. 반대로 말하자면 방덱의 전성기가 올 경우 그 누구보다도 잘 버티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기여를 해주는 플라튼이 틈만나면 다시 돌아오는 이유였다.

3.1.2. 이계의 빛

「시공의 벽이여, 문을 열어라.」
파일:각성 플라튼-이계의 빛.gif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D%94%8C%EB%9D%BC%ED%8A%BC_-_%EC%9D%B4%EA%B3%84%EC%9D%98_%EB%B9%9B.png

160초 적군 2명의 생명력을 현재 생명력의 50% 만큼 감소시킵니다. 추가적으로 대상의 보호막을 제거합니다.
리부트 이후 횟수제 버프 차감 삭제와 당시 아이덴티티였던 적군 2명 피1 변환은 생명력 50% 감소로 너프되었다.

여담으로 리부트 패치 직후에선 피1 변환 오류가 변경이 안돼서 난이도가 상승된 모험에서 쓰였으나, 긴급 패치로 막혔다.

[리부트 이전]
과거 플라튼을 상징하는 스킬이자 플라튼의 아이덴티티이었다.[12]

과거 멜키르 브란즈&브란셀 같은 경우에도 공격형이나 마법형에 한해서 깎이는 제한을 두었었는데, 얘는 그냥 다 깎았다. 초반에 어느정도 때리고 시작하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무효화와 상태이상 반사를 포함한 모든 횟수제버프가 너덜너덜해지며 이후 이어지는 보호막 제거피1 변환은 앞줄 탱커 캐릭터에게 있어서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사실 결투장이니까 횟수제 버프 차감을 무효화에 초점을 맞춰서 그렇지 시간이 지날수록 별의별 횟수제 버프[13]를 들고 나오는 영웅이 나올수록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실제로 온갖 영웅들이 별의 별 회수제 버프를 들고 나오면서 엄청난 활용도를 자랑하게 되었다. 생존기나 딜링에 중요한 횟수제 버프들이 체력과 무효화와 함께 날아가버리면 그야말로 공포다. 거기다 2018년 4월 기준 유행하는 존버 방덱[14]전에서 직접 딜을 넣는 스킬은 아니지만 사실상의 딜링 스킬이라 볼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 만약 자신의 플라튼이 쿨 돌아올 때마다 이계의 빛을 써준다면 그건 거의 필승에 가깝다고 보면 되었었다.

당시에 억지로 아쉬운 점을 꼽자면 과거 각성 리의 패도멸악권처럼 저격 스킬이 아니라는 점과 향후 리메이크시엔 건드리기 굉장히 애매하게 된다. 그리고 이 이계의 빛이 광폭상태의 태오나 불사상태의 영웅에게 들어가면 심각한 스킬 낭비가 된다.

생명력 조절 효과에 면역이 되는 5성 신화 스킬 생명의 조율이 발동되어 있다면 생명력 변화 효과는 무효화된다. 이 때문에 신화 스킬 출시 이후로 상위권에서는 플라튼이 거의 사라졌었다.

3.1.3. 심판대행

「여신의 대행자여, 재앙을 벌하라!」
파일:각성플라튼심판대행.gif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D%94%8C%EB%9D%BC%ED%8A%BC_-_%EC%8B%AC%ED%8C%90%EB%8C%80%ED%96%89.png

10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70%의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히고 각성 게이지를 50%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70% > 80%

리부트 이후 확정 치명타가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각성 게이지를 깎는다는 하나만으로 공덱입장에선 재앙같은 스킬. 특히 탱커들을 다 녹여버리는 딜러들의 각성기를 늦출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스킬 강화시 계수가 무려 320%나 되는 데다가 치명타 효과까지 적용되어 대미지도 은근히 쏠쏠했었다.

각게증을 착용한 각성 아킬라 각성 카구라, 각성 루리 등의 치명적인 각성기를 막기 위해서 첫 스킬로 사용하게 될 때도 많은데, 각게증 보석을 낀 영웅은 이걸 맞고 2번 피격되면 각성 게이지가 가득 찬다.

3.1.4. 각성 - 파괴의 구원

「여신께 청하나니, 구원을 위한 파괴를...!」
파일:파괴의 구원.gif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ED%94%8C%EB%9D%BC%ED%8A%BC_-_%ED%8C%8C%EA%B4%B4%EC%9D%98_%EA%B5%AC%EC%9B%90.png 적군 4명에게 마법력의 180%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마법 피해를 > 관통 마법 피해를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후 아이덴티티였던 최초 4턴감이 삭제되었다.

[리부트 이전]
과거 콜라보 영웅인 쿠라도베리 잼을 제외한 세나 최초의 4턴감이었다. 심지어 그게 4인한테 들어가며 360% 치명타라는 미친 딜까지 덤으로 들어갔었다. 일단 4인 3턴감의 브브와의 비교를 거부하고 관통이 없는 것만 빼면 유틸성은 극에 달한다. 이 스킬 한방에 일부 5턴 이상 지속 생존기를 제외한 턴제 생존기가 전부 쓸려나간다.

스킬 강화시엔 관통이 추가되었다. 사기같지만 사실 크게 달라진건 없었다. 결투장에서 턴면역으로 버티는 캐릭터가 당시 각성 실베스타밖에 없었는데, 실베스타도 이젠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서 별로 볼일도 없었다. 360% 확치 관통은 분명 높은 계수였지만 [15] 한번밖에 못 쓰는 각성기고 플라튼은 주로 전열에서 맞으며 고뎀넣는 탱커 역할로 쓰지 후열에서 딜 넣는 딜러로는 쓰지 않아서 크게 체감하기 어려웠다.

2018년 7월 말에 업데이트 된 승리자 장신구로 인해 각성 카일 공덱이 유행하게 되면서 카일의 3타를 받아내기 위해 플라튼을 기본진형의 뒷줄로 보내는 방덱이 생겨났는데, 이 경우에는 진형 버프로 인한 마증과 각성 카르마의 후열 마증 120%을 받았기 때문에 각성기 발동 때까지 버틴다면 어느 정도 유효한 딜링을 할 수 있었다.

플라튼의 스킬 강화 가치가 떨어질 법한 강화요소지만 사용하는 상황이 대부분 후반부인걸 감안하면 나쁘지만은 않은 스킬이었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쫄/장비작 스킬모션이 느려터져서 쓸모없다.
요일 던전 -
공성전 -
길드 던전 쓸모없다.
결투장 -.
투기장 -
스마트 모드 -
용병단 -
총평 -

3.3. 추천 장비

무기 - -
방어구 - -
장신구 - -
보석 - -.
전용 장비 생명력 / 3옵션 -
잠재능력 - -

4. 신화 각성

파일:259_캐릭터_다크나이츠_플라튼_신화각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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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6. 코스튬

6.1. 폭풍의 키잡이

파일:플라튼푸른바다.jpg
푸른 바다의 파도2
판매기간 2018년 8월 2일 ~ 8월 17일
가격 250루비/10토파즈
능력치 Lv.4

7. 관련 문서


[1] 한국은 상냥하고 차분하다면, 일본은 좀 더 확고한 목소리다. [2] 성우 둘 다 캐릭캐릭 체인지 츠키요미 이쿠토 역을 맡았다. [3] 이런 선역의 존재로 소속단체인 다크나이츠 자체는 악의 조직으로서의 정체성을 확실히 성립시켰다. 델론즈 멜키르야 원래 말할것도 없었고, 실베스타는 이 두명에게 이용당하는 처지이며, 팔라누스는 자기 때문에 텔루스가 망했으니 자기가 살려내야 한다는 강박감은 아집이 되어, 목적으로 수반될 희생들은 하찮게 보고 있는 중이다. 콜트는 이를 도와주는 것에 가까우며, 그나마 브란즈&브란셀은 선도 악도 아닌 중립적인 위치다. [4] 관계도에서 연희와 플라튼 사이의 관계는 '이계의 문'. 즉, 서로를 게이트로 밖에 생각 안한다. [5] 다크나이츠란 이름도 마음에 안 들고, 생긴 것도 속이 시커매 보인다고. 애초에 신전을 파괴한 범인이랑 동맹인 자체부터가 마음에 안 드는 듯. [6] 즉, 갑주의 이름이 네스트라가 아니다. [7] 이렇게 델론즈만큼 앞의 일을 예측하고 행동하는 것은 보기 힘든 일이다. [8] 둘이 오랫동안 같이 지냈다보니 플라튼이 거짓말하고 있다고 진작에 눈치까서 미행했다. [9] 루디는 파괴의 파편이 모든 재앙의 원흉이니 없애고 싶고, 팔라누스는 멸망당한 자신들의 세계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파괴의 파편을 필요로 했다. 즉, 루디는 파괴의 파편을 다른 세계로 넘겨서 이쪽 세계에서 없애버리고, 팔라누스는 파괴의 파편만 받으면 양측의 목적을 이룰 수 있었다. [10]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태오가 어떻게든 카일로부터 이탈해 탑의 정상으로 향해 도착했지만, 카일은 파괴의 힘을 받아들인 이후부터 과거 내지못했던 승부를 내기위해서 혈안되어버렸기 때문에 태오를 추격해 곧장 따라잡아서 태오를 공격했다. [11] 잠재를 hp감소시 공/마증으로 갔다면 앞줄에서도 피가 20000씩 차올라 사실상 풀피 회복이다. [12] 스킬 설명은 굉장히 심플해 보이지만 이계의 빛만큼 사기성이 짙은 스킬은 없었다. 피를 1로 변환시켜 상대방에 생명력 비례 피해 면역이 없다면 캐릭터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이어지는 횟수제 버프 차감은 무효화 캐릭터라면 어떤 생존기가 있더라도 큰 타격을 받고 기타 횟수 버프 패시브는 지워지거나 거의 깎여서 각성 클레미스 각성 델론즈같은 횟수제 상태이상 반사나 플라튼의 횟수 회복 같은 능력에 제약을 걸어버린다. 거기다가 피해 전가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그대로 돌려주는 당시 각성 카일도 횟수제 버프 제거로 피해 전가가 2개밖에 남지 않게 된다. 또 보호막 제거는 당시 자주 쓰였던 겔리두스의 수호를 착용한 영웅에게 악몽이며, 면역캐가 맞으면 각성 실베스타 각성 스파이크같은 회복캐 말고는 얼마 안가 죽는다. 출시 직후 결과적으로 이 스킬 하나로 인해 플라튼 출시 이전의 공진/기진의 앞줄에 탱커를 두는 공방덱들이 사라지게 되고 무려 현재까지 내려져오는 보진/밸진의 한방 뚝배기덱을 다시 불러왔다고 볼 수 있었다. [13] 각성 플라튼 자신의 생존 후 회복 5회, 각성 에이스 사망시 아군 증폭 버프 5회, 각성 실베스타의 피 1로 생존 후 생성되는 활력 3회, 각성 카일의 피해전가 5회, 각성 클레미스의 아군 상태이상 반사 3회, 각성기 아군 활력 3회 등. [14] 각성 플라튼, 각성 루디와 각성 클레미스가 고정이며 나머지 두 자리에 각성 헬레니아, 각성 아일린, 각성 팔라누스, 각성 태오, 각성 카구라 등이 덱의 콘셉트나 자기 점수대 메타에 따라 적절한 조합으로 짜여진다. [15] 과거 같은 만능형의 딜링용 스킬들과 비교하면, 각성 제이브의 수호신의 진노가 확치 관통 330%, 각성 팔라누스의 공락 전술이 확치 관통 320%이었다. [16] 각성 델론즈의 경우는 최초의 속공 33으로 채용률 100%를 찍으며 방덱을 멸종직전까지 몰았고, 각성 멜키르의 경우 마덱의 핵심이 되어 공격형 극카운터로 델론즈를 퇴출시켰고, |각성 브란즈&브란셀의 경우는 기존의 불사반지 메타를 끝냈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각성 콜트는 각종 빗나감, 기민함 캐릭터를 저격하며 여포덱 멤버로 쓰였고, 각성 실베스타는 모든 캐릭터들의 좋은 것만 다 합쳐놓은 사기적 생존기, 각성기 무한 패시브와 스킬셋으로 희대의 OP캐릭으로 악명을 떨쳤다. 마지막으로 다크나이츠의 대장인 각성 팔라누스까지 등장해서 생명력 바꾸기 패시브와 표식을 포함한 사기적 스킬셋으로 결투장 상위랭크에서 판을 치기도 했다. [스포일러] 14영지에서 네스트라가 파괴신이라는 것이 밝혀져 완전히 악으로 확정된 상태인데 만약 플라튼이 네스트라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다면 어찌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된다. [18] 자신이 피격당하거나 공격할 때 공격을 1회 더 할 확률이 높기 때문. [19] 이는 설정집에서 짝사랑한다고 밝혀졌다. [20] 게닛츠는 오로치, 플라튼은 네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