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스파이크(세븐나이츠)/스토리
뜨거운 얼음심장 스파이크
뜨거운 심장으로, 다시 태어났다![1]
역시 무사히 있을 수는 없겠군.[2]
스파이크 | ||||
유형 | 만능형 | 소속 | 세븐나이츠 | |
태오에게 패배한 후, 참을 수 없는 분노를 통해 라니아의 유언을 깨닫게 된다. 감정이 되살아나 따스한 마음을 가진 스파이크는 누구보다 강렬한 전사가 되었다.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7670 | 31413 | |
공격력 | 4418 | 7861 | |
방어력 | 2226 | 3969 | |
속공 | 26 |
스파이크 Spike |
|
나이 | 27세 |
생일 | 11월 15일 |
혈액형 | O형 |
키 | 195cm |
체중 | 100kg |
혈연관계 |
아버지:
스포일러 어머니: 얼음 여왕 라니아(고인) |
좋아하는 것 |
색깔: 붉은색(따스한 색상) 인물: 라니아, 제이브 음식: 사슴고기 스튜, 햄버거 성향: 고요함, 정숙 기타: 독서, 낚시, 운동 |
싫어하는 것 |
색깔: 푸른색(차가운 색상) 인물: 태오 음식: 냉동 과일 성향: 떠드는 것, 난잡함 기타: 세밀하고 자잘한 기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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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 | 아일린 | 레이첼 | 델론즈 | 제이브 | 스파이크 | 크리스 | 바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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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スパイク | Sp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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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6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파이크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월 24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2월 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각성 전과 같은 남도형 / 이토 켄타로.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세븐나이츠)/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3. 게임 내 성능
아군 전체에게 높은 상태이상 저항 확률을 부여하는데다 3회 피격 시 마다 아군에게 걸린 모든 상태이상과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디스펠 능력에 특화된 영웅. 스킬셋은 빙결을 거는데다 진형 붕괴를 일으키는 전체 스킬과 3인 턴감기, 적군 전체에게 빙결을 걸고 고정 데미지를 입히는 각성기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는 4턴 피해 면역. 리부트 이후 관통기나 턴감기의 수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그런대로 잘 버틴다.상태이상 면역 효과가 리부트 이후 저항 확률로 바뀌었기 때문에 저항 확률 이상의 적용 확률을 지닌 상태이상 스킬이 들어오면 뚫릴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버프의 지속 시간이 스파이크가 살아있는 동안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턴감 스킬에 면역이 지워져서 고통받을 일이 없게 된 것은 안도할 만한 점. 혹여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더라도 3회 피격 시 마다 디스펠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스파이크가 살아있기만 하면 상태이상으로 고통받을 일은 거의 없어진다. 애초에 저항 확률이 워낙 높아서 스파이크 하나만 채용해주면 거의 상태이상이 들어올 일이 없다.
물론 작정하고 상태이상 적용 확률을 높인, 이른바 메즈덱을 만날 경우에는 스파이크의 저항을 뚫고 상태이상이 들어오기 때문에 딜러들에게 상태이상 저항 갑옷이나 보석, 잠재능력을 추가적으로 세팅해줘야 한다. 그래도 세팅의 허들을 상당히 낮춰주는 것은 사실이기에 상태이상이 걱정되는 유저들은 스파이크를 종종 채용한다.
같은 상태이상 저항 지속 효과를 달고 나온 신화 각성 아리스 출시 이후로는 점차 빠지는 추세. 저항 확률 자체는 스파이크의 것이 더 높은데다 지속적인 디스펠도 가능하지만, 신화 각성 아리스는 디스펠이 없는 대신 기절 효과가 달린 2인 평타로 적군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그리고 아리스와 스파이크는 결정적으로 생존기에서 큰 차이가 난다. 이런 영웅 특성상 오래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보니 더 좋은 생존기를 바탕으로 오래 버틸 수 있는 아리스를 상저 버퍼로 기용하는 것.
2020년 6월 기준, 점점 빠지는 추세. 메즈덱은 한번 만나면 짜증나는 덱인 것은 사실이지만 수가 그리 많은 것은 아니다. 따라서 만나면 그냥 지뢰 밟았다 생각하고 상태이상 저항을 안챙기는 경우도 많은데다, 굳이 상태이상 저항을 챙기는 덱의 경우에도 아리스를 기용하면 되기 때문에 스파이크는 잘 안쓴다. 아무래도 각성 영웅이다보니 이제는 어느정도 성능에 한계가 왔다고 봐야할지도 모른다.
2020년 8월 13일 기준으로 다이아의 출시로 쓰지 않는다. 하지만 다이아는 지원형이라 쥬다스의 공격력 증가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스파이크가 완전히 버려지진 않았다.
2020년 10월 2일 기준, 쥬다스를 사용하는 덱에서 상태이상 저항 버퍼로서 높은 채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스파이크를 사용했을 때의 장점인 높은 상저 확률과 해제 패시브, 그리고 다이아와 달리 만능형인 덕분에 쥬다스와 매우 잘 맞는다.
2021년 11월 기준, 결투장 상위권에서는 버려졌다. 챌린저까지는 자주 보이며 길드전에서 가끔 쓰이는중.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불타는 얼음 심장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저항 확률이 100% 상승합니다. 자신에게 4턴간 모든 피해 면역이 부여됩니다. [2차 효과] 3번째 피격마다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3] |
리부트 이전처럼 상태이상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성능은 변함없다. 또한 피해 면역이 그대로 남은 덕에 생존기가 변경되거나 없어진 다른 영웅들보다 훨씬 안전하게 버티는 요소는 확실한 이점으로 관련 능력을 가진 영웅이 출시되지 않는 한 기용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 [리부트 이전]
- 각성 전 공증과 치확이 사라지고 턴 면역이 생겼다. 스파이크의 아이덴티티인 상태이상 면역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3월 3일 업데이트로 각성 아일린과 함께 생존기가 3개씩이나 가지고 있게 되었다.
각성 전과 마찬가지로 스파이크 채용의 핵심으로 4턴 상태이상 면역+상태이상 해제를 지니고 있어서 메즈덱 상대로 매우 강력해진다. 시작부터 5인 4턴감을 맞을일은 앵간하면 없으니 결장 말고도 임시 땜방용 상면캐로도 쓸수 있다.
생존기의 경우 관통기에 취약하지만 기본 스탯이 빵빵한 각성 세나라서 생각 보다 강력했다. 하지만 지금은 자체 성능면에선 미묘해 졌는데 막말로 시작하자 마자 관통기는 커녕 관통 평타 2대 맞고 죽을수도 있을 정도. 대신 장신구와의 궁합은 좋은 편이라서 육성이 잘 되어 있으면 예상치 못한 생존력을 과시 하기도 했다.
3.1.2. 설원 폭풍참
쿨 타 임 |
110초 |
적군 3명에게 공격력의 14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공격력의 140% → 160% 물리 피해 |
리부트 이후 스킬 계수가 조금 깍이고 딜러 저격 효과가 삭제되었다.
2회 타격에 관통 기능까지 있지만 데미지는 크게 기대할 수 없다. 사실상 유틸기에 가까운 스킬. 리부트로 인해 대다수의 턴제 버프가 3~4턴으로 변경된걸 생각하면 공덱 핵심 영웅들의 버프를 제거하는 성능은 무시할 수 없기 때문.
여담으로 과거 모션에 관한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던 스킬이었다. 각성 패치 직후에는 스킬 사용시에는 두 번째 얼음기둥을 만들 때까지는 데미지가 들어갔지만, 세 번째에선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고 낙하할 때서야 들어갔었다. 여기까지면 좀 괜찮았을텐데 문제가 된 것이 바로 마지막 내려찍기. 이것이 모션상의 에러인지 정지하여 추락하는 듯한 모션이었기 때문에 말이 많았다. FALCOM 코스튬 패치에서 모션이 수정되었으며, 마지막 타격이 멋지게 내려찍는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3.1.3. 혹한의 지진
「간다! 막아 볼 테냐?」
쿨 타 임 |
100초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50% 확률로 2턴간 빙결 효과를 부여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진형 변경 : 흩트리기]효과가 적용됩니다. |
이 스킬 또한 딜링보단 빙결과 진형 변경 같은 유틸 스킬로 봐야한다. 리부트 이후 계수가 140%가 되었기 때문에 딜링은 그저 그런 편이다.
여담으로 모션이나 스킬의 이펙트가 각성 전과 전혀 다르지 않다. 정확히 따지자면 내려찍는 순간에 푸른 이펙트가 살짝 추가되었지만, 크리스가 각성으로 스킬 이펙트가 꽤 변한 것에 비하면 소소한 편.
3.1.4. 각성 - 추억의 결정
「이것이...
어머니의 따뜻함인가...」
적군 전체에게 6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100% 확률로 2턴간 빙결 효과를 부여합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스킬 강화(50 레벨) : 관통 효과 추가 |
관통 효과가 적용되는 고정 피해 6000을 3번 입히는건 상당히 위협적인데다, 생존기는 반 이상은 거덜나는 상황에 사용하면 결정타를 날릴 수 있다. 물론 고뎀 자체는 감소 효과를 받아 약해질 수 있어도 빙결 대비 수단이 없는 영웅이 피격 당하면 얄짤없이 얼어붙는다.
허나 리부트 패치가 상당히 지난 현재는 스텟 인플레이션으로 총 18000 고뎀 가지곤 공덱에도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는 트롤 스킬이 되어버렸다. 스파이크 자체가 패시브를 보고 쓰는 영웅이니, 발동이 안되거나 최대한 늦게 발동되는 것이 좋다.
성능 외적으로 보자면, 굉장히 길고 화려한 스킬 모션을 갖고 있었다.[4] 스킬 모션은 2배속을 켜도 8~9초가 걸리며, 이는 스킬 모션이 너무 길다는 소리를 들었던 각성 유신과 각성 클로에의 각성스킬보다도 긴 시간이다. 압도적인 화려함에 의해 몇몇 기종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것은 덤. 결국 각스파가 추가된 당일 패치로 모션이 4~5초 정도로 줄었다. #
각성기 준비모션은 몸에서 파란빛이 뿜어져 나오며 얼음 결정이 나타나고 있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상태이상을 막고자 한다면 기용할 수 있다. |
쫄/장비작 | 못 쓴다. |
요일 던전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
공성전 | 모험과 동일. |
길드 던전 | 모험과 동일. |
재화 던전 | 모험과 동일. |
천상의 계단 | 모험과 동일. |
난타전 | 자리 없다. |
결투장 | 건재한 피해 면역에 모든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 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서포터로써의 입지는 굳건하다. |
투기장 | 빙결 능력과 고뎀, 100% 상태이상 저항을 갖추고 있어 방어적인 면에선 우위를 점하지만 딜링 능력은 썩 좋지 않은 편. |
스마트 모드 | 딜로 미는게 좋다. |
용병단 | 조건영웅인 주간에 면역, 상태이상 저항을 가진 앞줄로 데려갈 수 있다. |
총평 | 리부트 이후로도 꾸준히 채용가치가 좋은 상태이상 저항 영웅. |
3.3. 추천 장비
<colbgcolor=#c8c8c8,#373737> 무기 | 방어력 무시 | 무난하게 방무를 준다. |
방어구 | 막기 / 피격시 회복 | 앞줄에서 꾸준히 상태이상을 해제하려면 오래 버텨야되므로 생존 위주의 방어구를 준다. 자체적으로 상저 100%가 있기 때문에 상저는 빼자. |
장신구 | 포용 or 권능 / 불사 | 보통 막기 세팅을 하기 때문에 포용이나 권능으로 생존력을 올린다. 밑세공은 불사를 준다. 방어구와 마찬가지로 자체적으로 피격시 상태이상 해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달빛을 추천하지 않는다. |
보석 | 막기 / 생명력 상승 or 상태이상 저항 / 4~5인 데미지감소 | 방어구와 비슷한 맥락. |
전용 장비 | 생명력 or 방어력 / 자유 | 얘는 3옵션 없어도 큰 차이는 없다. |
잠재능력 | 막기 / 데미지 감소 / 즉사저항 | 생존 위주의 잠재를 많이 쓴다. 한방컷이 날 수 있는 즉사저항을 넣는 편 |
4. 패치 이력
- 2017년 2월 27일 3주년 기념 세븐나이츠 리메이크 안이 올라왔는데, 스파이크는 스킬의 데미지 계수 증가와, 패시브에 생명력 1로 1회 생존에다가 자신의 공격력의 250%만큼 회복을 추가했다. 이 효과는 각성 크리스에게 매우 효과가 떨어지는데 회복량감소가 상태이상 면역을 뚫기때문. 하지만 회복조차 안하는 피1 생존보단 훨씬 낫다. 각성스킬의 2회 2000 관통 고뎀이 1회 150% + 1회 2500 관통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생존성이 늘어난 스파이크의 각성기 위력이 더 올라가는 효과가 있어 상향이기도 하면서 관통이 2회에서 1회로 떨어지는 하향이라고 볼 수 있는 묘한 패치다. 생존성은 상승했지만 팀에 기여되지 않는 스킬 구성과 여러 영웅들의 리메이크, 잠재 능력 패치로 묻혔다.
- 2017년 11월 16일 업데이트 패치로 다시 리메이크되었다. 상태이상 면역은 3턴에서 4턴으로 상향되었고 3회 피격마다 상태이상 해제 효과를 들고 왔으며 피해 면역도 5턴으로 증가, 설원 폭풍참은 딜러 저격과 턴감을 동시에 진행, 혹한의 지진은 3옵 사용시에만 진형 붕괴가 추가, 각성기는 관통 고정뎀 2,000 3번으로 다시 고정뎀만 선사하도록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팀에 기여성이 상승했고 스파이크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턴감도 추가되었다. 고정뎀 6,000으로 루디같은 귀찮은 영웅도 저격할 수 있지만 요즘 극딜덱 주요 멤버의 딜을 버틸려면 겔리두스 축복은 필수라는 평이 다수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변경 되었다. #
5. 기타
-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흉터가 사라졌다.
- 각성 떡밥으로 관계도에서 나이트크로우 영웅군의 날개와 태오와 칼 헤론의 초상화에서 머리카락 일부가 잠깐이나마 얼었다. 이에 각성 스파이크 혹은 빙결을 사용하는 새로운 나이트크로우의 단원이거나 적대하는 새로운 영웅군이 나올것이다 등등 말이 많았지만 10월 20일 개발자노트에서 각성 스파이크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출시된 이후 이들의 초상화는 원상태로 돌아왔다. 이 떡밥이 나온지 5개월만에 등장하였다.[5]
- 하필이면 할로윈 이벤트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오후 2시까지 연장되면서 공식 카페의 글 리젠율이 최고조였던 10월 20일에 공개되었다. 장기 점검 후 서버 오픈인지라 한창 바쁜 와중에 각성안이 등장하면서 다들 이게 진짠가 하는 벙찐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업데이트가 끝나고 추가 업데이트가 되기 전까진 초상화가 다른데 상당히 옛날느낌이 나던 초상화[7]가 이후 현재로 수정.
- 각성 업데이트 후 이벤트 스페셜 던전이 추가된 첫 세나 영웅이다. 기존 스던 클리어 횟수와는 무관하게 입장 가능하며 1회 클리어로 6성 스파이크 심장 장비를, 3회 클리어로 4성 스파이크를 확정으로 주는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 스파이크의 아버지가 겔리두스라는 설이 있다. 폴암의 형태를 하고있는 도끼, 갑주의 디자인, 혹한과 관련된 이명(각각 혹한의 심장, 혹한의 패왕)이 주된 이유. 그리고 겔리두스가 과거 태오의 동료였고 라니아가 애반의 목걸이의 비밀을 알고있는 걸 보면... 그리고 이 설은 사실이 되었다.
-
여담으로, 기본공격과 치명타 이외의 모든 스킬 모션들이 등장 이후 조금씩 바뀌었다. 혹한의 지진 같은 경우 스킬 시전 직후에 스파이크가 도끼를 내리는 포즈를 취할때 주변에 푸른색 기운이 맴돌도록 변경되었다. 설원 폭풍참은 마지막에 땅을 찍는 모션이 처음에는 그냥 미끄러지듯이 내려왔는데 이후 내려 찍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바뀐게 각성기인데 모두들 알다시피 너무나도 긴 모션이 4~5배 가량 빨라졌고, 각성기가 끝나기 직전에 신규 맵 일부분으로 보이는 사진이 잠깐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현재 패치로 수정된 모양이다.
- 각성했는데도 불구하고 관계도에서 크리스에게 '그 힘이라면...' 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아마도 크리스의 힘으로 어머니를 살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듯 하다. 그리고 이 설은 14영지 스토리로 사실로 밝혀졌다.
- 시즌 4에서 겔리두스의 등장으로 생긴 관계도를 보면, 겔리두스를 별로 안좋게 보고있다. 다름아닌 자신과 엄마를 두고간 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데, 이는 겔리두스의 전용 장비와 신화 장비 스토리를 보면 어쩔 수 없는 이별이었으며,[8] 겔리두스도 얼음성에서 라니아가 남겨놓은 편지이자 유서에서 자신이 없는 동안에 생긴 모자의 비극을 편지로 전달받아 자책하면서도 파괴의 힘에 파멸할지도 모를 아들을 구하기 위해 힘쓸려고 하고 있다. 때문에 두 부자 사이의 감정의 골은 서로가 풀어나가야할 숙제인 셈.
- 각성 델론즈의 뒤를 이어서 두번째로 상위권 결투장 픽률 100%를 달성했었다.
-
놀랍게도 원래는 라니아가 죽는 스토리가 아니었다. 기존의 스토리는 스파이크가 라니아보다 강한 냉기를 발산하여 라니아를 봉인하는 스토리였지만 스토리 담당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운영자(...)가 지금과 같은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스토리 담당 본인도 갑자기 뚝배기가 깨지는 소리를 듣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나리오를 통해 이벤트 버전 스파이크가 등장하였다.
- 2020 세븐나이츠 지구력 순위에서 무려 2위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무력 순위에서도 모습을 보인 것을 보면 전사로서 상당히 강하다고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
[1]
일본 대사 : "상대가 누구여도 나는 지지 않는다!(相手が何であろうと、負ける気はない!)"
[2]
일본 세나에서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시나리오를 통해 등장한 이벤트판 스파이크의 등장 대사. 원본은 さすがに無事ではいられまい。
[3]
감전,
즉사 등 상태이상효과와
피해량과 방어력 감소 등 디버프,
피해 전가와
회복 불가 효과(단죄장신구)까지 해제한다.
[4]
스파이크에 손에 든 결정이 천천히 내려오고 땅에 닿자마자 눈폭풍이 퍼져나오며 폭풍이 지나간 후 전장은 눈에 파묻혀 있고, 그 중심에 홀로 쓸쓸히 스파이크가 서 있다. 전장을 순식간에 눈폭풍으로 휩싸이게 하는 그 스케일은 이후 나온
각성 제이브의 수호신의 진노와
각성 린의 용주초래와도 맞먹을 정도다.
[5]
그 외의 또 다른 떡밥은 각성 크리스를 보고 스파이크가 '이 힘이라면...'이라고 한 것.
[6]
1타 째에는 기합을 지르고, 2타 째에 저 대사를 말한다.
[7]
이 초상화는 세븐나이츠 아트북 Vol.2에서 확인 가능.
[8]
겔리두스가 라니아와 함께 하는 동안 고향에서 파괴의 힘을 두고 전쟁이 일어났다. 겔리두스가 입을 열기 전 라니아는 그를 배웅하기 위해 마법 도끼를 주었고, 겔리두스는 라니아를 잊지 않기 위해 도끼를 받자 빙하의 신부라고 이름까지 지었다. 아들과 아내를 무책임하게 버린건 아니었다. 라니아가 이걸 스파이크에게 설명을 안한 탓에 스파이크가 모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