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자

AI: 솜니움 파일 니르바나 이니셔티브의 등장 인물.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 가면을 거꾸로 쓰고 있다. 렘니스케이프에 나타났을 때 이리스가 영상 본사람들을 싸그리 모아서 죽이려는 거다라는 식의 오컬트 이야기를 할 때 반응하여 진짜냐고 물어보다 사라지는데, 이후 코메지 루트에서는 창고에 있다가 코메지와 쇼마가 위험에 처하자 나타나서 도와주지만 정작 정체에 대해서는 전혀 안밝혀지고 자기가 너무 예뻐서 다름 사람이 보면 위험해서 가면쓰고 있다느니 나사의 기술력으로 못떼게 가면을 붙였다느니 진짠지 헛소린지 알수 없는 소리만 한다. 윙크 싱크에서는 수명이 얼마 안남았다는 것이 밝혀지나 이 이상은 불명.
폭발편에서는 왠지모르게 다죽어가는 모습으로 공원에서 히토미가 발견해 집에 데리고 있었다. 6년후 미즈키편 프롤로그에서 나타나는 사람과 닮았지만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프롤로그에서도 갑자기 사라졌었다.
미즈키편 시작에서 총을 쏘고 사라졌는데, 호라도리 연구소에서 다시 등장, 미즈키를 도와서 호라도리 연구소 사람들을 물리친다. 그에 대해 미즈키가 따지자 총을 쏜건 사실 고무탄이였다고 하며 대충 넘겨버린다. 굉장한 능력을 가졌지만 오히려 신체 능력이 안좋다고 말하는데 그에 대한 것은 불명. 미즈키와 대화하고 사라지기 전에 호라도리 치카라에 대한 과거와[1] 류키를 조심하라고 경고하고 사라진다.

그녀의 맨 얼굴은 라이언과 키즈나 루트에서 밝혀진다. 라이언과 키즈나를 쫓아온 다국적 마피아들을 미즈키와 함께 쓸어버린 뒤, 가면의 접착력이 떨어져 볼 수 있는 그녀의 맨 얼굴은 다테 미즈키와 같았다.
라이언과 키즈나 루트에서는 그냥 그녀가 키즈나가 불렀던 언니라는 것과, 라이언의 맹우중 한명인 쿼크였다는 것만 나오고, 이후 아마메와 겐 루트까지 깼을 경우 최종편에서 그녀의 이름과 목적, 지금까지 가면을 쓰고 있던 이유 등을 자신이 밝힌다. 이후는 쿠라누시 미즈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