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의 가면라이더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에 대한 내용은 가면라이더 스컬 - 메시지 for 더블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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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8D5E1><colcolor=#000> 변신자 | 나루미 소우키치 |
변신기 | 로스트 드라이버 | |
신장 | 205cm | |
체중 | 110kg | |
펀치력 | 2t | |
킥력 | 6.5t | |
도약력 | 45m | |
주력 | 100m / 6.3초 | |
주요 아이템 | 스컬 메모리 | |
주무장 | 스컬 매그넘 | |
전용 비클 |
스컬보일더 스컬개리 |
|
테마곡 |
전용 BGM Nobody's Perfe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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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 액터 | 에이토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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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 너의 죄를… 헤아려라.
가면라이더 W의
서브 라이더 및
극장판 라이더이자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
가면라이더 스컬 - 메시지 for 더블의
주역 라이더.[1]
가면라이더 더블(W)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극장판에서는
조연이나, 동등한
주역으로 등장한다.2. 폼
2.1. 스컬 크리스탈
이게...내 몸….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의 더블 파트인
가면라이더 스컬 - 메시지 for 더블에 등장하는 스컬의 변신 초기 형태. 처음에 소우키치는 가이아 메모리의 힘을 사용하길 꺼렸고 그로 인해 망설임이 생겨 처음 변신했을 때는 이 형태가 되었다. 정확하게는 변신이 되다 말았다는 인상이 더 큰편.이 때문에 스컬 메모리의 완전한 힘을 발휘할 수 없어 통상 스컬보다는 약하지만 장착자인 소우키치의 전투 감각이 워낙 특출난지라 이 상태에서도 스파이더 도펀트와 호각으로 싸운다. 통상 스컬과의 차이점은 머리 부분이 반투명의 크리스탈 재질[2]로 되어 있고 이마의 S 문양이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형태에선 모자를 쓰지 않았다. 당시엔 슈라우드가 벨트를 던져 장착되어 강제 변신되었기 때문이다.
-
변신음
스컬!
2.2. 스컬
로스트 드라이버에 스컬 메모리를 삽입해 변신한 폼.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전임 소장 나루미 소우키치가 로스트 드라이버에 「해골의 기억」을 담은 순정형 가이아 메모리 프로토타입 '스컬 메모리'를 삽입해서 변신한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가면라이더의 원작자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만화 스컬맨의 주인공 스컬맨.[3]
흰 모자와 머플러가 특징인데, 이 모자는 소우키치가 변신하기 전부터 쓰고 있는 모자다. 변신할 때 잠깐 벗어서 한 손에 들고 있다가 변신이 완료되면 다시 쓴다. 변신을 했음에도 모자가 그대로 있는 것이 어색해보일 수 있지만, 더블의 라이더는 드라이버를 거친 가이아 메모리의 힘으로 육체가 변한 것이라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다만 이런 건 손에 들고 있는 물건에만 적용되는지 쇼타로는 모자를 쓴 상태로 변신하면 모자가 사라진다. 실제로 촬영할 때는 슈트의 머리 치수에 맞는 큰 모자로 바꿔 쓴다. 변신 장면을 잘 보면 변신하는 순간 손에 든 모자의 사이즈가 바뀐다.
격투 능력이 향상되며 스컬 매그넘을 이용한 총격전 및 현란한 킥 기술[4]이 주 특기다.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외형이지만 나루미 소우키치의 전투력이 워낙 탁월해 간부급 도펀트에게도 밀리지 않고 화려하게 싸운다.
이후 후토탐정에서 더 구체적인 스컬 메모리의 능력이 밝혀졌는데, 스컬 메모리의 능력은 불사다. 정확하게는 변신한 상태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간주되어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죽일 수 없다.[5] 이를 몰랐던 앤트라이온 도펀트가 스컬에게 달라붙었다가 몸이 차갑고 체액이 빨려나오지 않아 크게 당황했는데, 소우키치의 설명은 "변신한다는 건 잠시 동안 죽는다는 뜻이다." 비긴즈나이트편에서도 터부 도펀트( 소노자키 사에코)도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미 죽어있는 스컬을 죽일 수단이 없어서 생각해낸 방법이 일점사격으로 전력을 담은 일격으로 로스트 드라이버 혹은 스컬 메모리를 파괴하는것이었다. 물론 로스트 드라이버를 파괴하는데 성공했지만 스컬의 변신만 해제 됬을뿐이고 소우키치를 죽이지는 못했다. 거기다 맥시멈 드라이브를 적중시키면 메모리를 파괴하는 걸 넘어 그 상대를 죽인다.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에 걸맞은 능력.[6] 후토탐정의 설정이 이전부터 존재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공교롭게도 소우키치는 극장판에서 이미 죽었음에도 로스트 드라이버를 건네주거나 무비대전 코어에서 환영으로 나타나거나 하는 식으로 죽은 뒤에도 이리저리 많이 돌아다녔다. 후토탐정과 연관지어보면 소우키치가 하이 도프가 되어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변신음
스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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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 스컬 퍼니셔: 스컬 매그넘에 스컬 메모리를 장전하여 스컬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적에게 강력한 파괴광탄을 발사하는 사격계 필살기.
- 실루엣 킥: 흉부로부터 본 프로텍션을 전개 이후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스컬의 마크와 같이 생긴 에너지를 방출해서 적에게 차 날린다.
3. 장비
- 스컬 매그넘 (Skull Magnum)
사진은 완구 스컬 매그넘.
3.1. 전용 머신
-
스컬보일더(SkullBoilder)
스컬의 전용 바이크. 외형은 더블의 하드보일더와 똑같고, 차이점은 전체적으로 검게 채색하고 붉은색의 S 무늬가 들어가 있다는 점. 더블&디케이드 무비대전에서 첫 등장했으며 엔딩 직전에 스컬이 잠깐 몰고 나온다. 처음엔 이름이 뭔지 나오지 않았지만 S.H. 피규어아츠에서 제품화하면서 정식 명칭이 공개됐다.
-
스컬개리 (SkullGarry)
괴물 머신이 나설 차례군.
스컬 전용의 특수 차량. 리볼개리의 원조 격이다. 전체적으로 거대한 해골 형상을 하고 있다. 앞부분에는 T자 엥커 모양의 프론트 카울, 뒷부분에는 거대한 부스터를 탑재하고 있다. 사용자인 소우키치는 그 괴기한 외견을 보더니 '괴물 머신'이라고 호칭한다. 나루미 탐정 사무소의 지하에 있으며 젊은 날의 슈라우드가 개발했다. 스컬보일더와 합체해 강력한 장갑차가 된다고 하지만 극중에서 합체는 하지 않았다. 후토탐정에서도 비긴즈나이트 직후에 쇼타로와 필립이 사무소 지하 기지로 이동했을 때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리볼개리로 개조되었다.
4. 테마곡
5. 각 신체 부위
- 01. 소우키치의 모자: 변신 전에도 후에도 항상 쓰고 있는, 탐정 나루미 소우키치의 트레이드 마크. 비긴즈 나이트 때 생긴 상처도 그대로이며, 현재는 나루미 탐정 사무소에 유품으로서 보관되어 있다.
- 02. 가이아 소나: 가면라이더 더블과 거의 동등한 청력을 내는 강화 기관. 10km 너머의 바늘 떨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 03. 해머 숄더: 가면라이더 스컬의 어깨를 보호하는 강화 외골격 아머. 숄더 태클로 강렬한 타격 무기로도 쓸 수 있다.
- 04. 스컬 브레스: 가이아 메모리로 얻을 수 있는 '해골의 힘'을 증폭시키고, 손에 집중시켜 강렬한 펀치력을 만드는 증폭 기관.
- 05. 스컬 너클: 스컬 브레스로 강화된 손은 세계 랭커와 동급의 펀치력을 만들어내고, 맨손이라도 주먹 그 자체를 강렬한 타격무기로 봐야 할 정도의 파괴력을 숨기고 있다.
- 06. 가이아머: 더블과 거의 동등한 성능을 내는 강화 피부.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겸비하여 소우키치의 운동 신경을 방해하는 일 없이 발휘할 수 있다.
- 07. 스컬 앵클릿: 가이아 메모리로 얻은 힘을 증폭시켜 각력을 극한까지 높인다. 강렬하고 무자비한 킥은 적의 구성원 여럿을 한번에 쓸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낸다.
- 08. 다크 파인더: 강화 시각 기관. 더블의 호크 파인더보다 넓은 전방 260도의 시야를 확보한다. 시력 수치는 4.5로, 광원 없는 어둠 속에서도 암시 기능으로 사방 100m 너머를 내다볼 수 있다.
- 09. 스컬 레귤레이터: 가스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여 청정해진 산소를 체내로 빨아들인다. 흡수한 산소는 흉부 '본 렁' 내부의 컨버터 렁에 대량 축적되어 일정 시간 동안 무산소 환경에서도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
- 10. 본 프로텍션: 6개의 갈비뼈를 본뜬 강화 외골격. 본 렁을 강렬한 충격으로부터 더욱 튼튼히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11. 로스트 드라이버: 더블 드라이버의 프로토타입 격인 벨트형의 가이아 메모리 제어 디바이스. 슬롯은 오른쪽에 하나만 있다. 가이아 메모리의 유효한 데이터만을 인체에 인스톨하여 해를 끼치는 요소를 극한까지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6. 모형화
첫 제품화는 S.H. 피규어아츠 혼웹 한정으로 이루어졌는데, 지금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옥션 같은 곳에선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있었다. 스컬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 간접적으로나마 알 수 있는 부분. 그리고 그의 바이크 스컬보일더 또한 혼웹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그 후엔 MG 피규어라이즈 프라모델로 발매. 이 쪽에는 더블 드라이버 전용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다.[7] 바리에이션 모델로 나왔기 때문에 정크 파츠가 많이 남아서 이걸 이용하면 쉽게 가면라이더 조커를 만들 수 있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오즈&더블 feat.스컬 MOVIE 대전 CORE가 상영하면서 스컬 크리스털 형태 또한 S.H. 피규어아츠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은 있었으며 혼웹으로 발매. 공개된 샘플 사진에선 디케이드 격정태처럼 일반 스컬 헤드[8]까지 동봉되며 매트 도색으로 리페인트 되어 있다. 애써 스컬을 구한 사람들에겐 절망을, 스컬을 못 구한 사람들에겐 희망을 안겨 주었다.[9]
그리고 SIC로 가면라이더 더블 팡조커와 합본으로 일반 발매. 스컬 크리스털 헤드 또한 들어가며 MOVIE 대전 CORE에서 스컬이 사용한 본 프로텍션 전개 또한 재현된다. MG 피규어라이즈처럼 더블 드라이버 전용 케이스도 포함한다. 프로포션은 미묘하다. 가느다란 하체에 비해 상체는 크고, 머리에 비해 중절모가 약간 작은 느낌으로 조형되었다.그리고 얼굴이 다른 관련 입체물과는 달리 훨씬 해골 느낌이 강하게 조형되었다
메디콤과 반다이가 합작해 발매하는 12인치 액션 피규어 시리즈인 BM 프로젝트에서도 등장. BM 프로젝트 물건답게 실제 슈트를 축소한 수준의 디테일을 자랑하지만 역시나 BM 프로젝트 물건답게 가동성은 한숨이 나오는 수준.
2017년 8월에 S.H 피규어아츠 진골조제법으로 발매되었다. 진골조제법답게 완성도는 매우 높은 편. 크리스탈 헤드도 부속되어있다.
6.1. Figure-rise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분류 | Figure-rise Standard |
제품명 | 가면라이더 스컬 |
전고 | 약 160mm |
재질 | PVC, ABC |
구성품 |
본체 x 1 좌우 교환용 손목 각각 9종 가이아 메모리 x 2[10] 스컬 매그넘 x 1 모자 1 세트[11] 어태치 세트 x1[12] 디스플레이 베이스 x 1 |
발매 | 2022년 9월 23일 |
가격 | 3,200엔 (세금 포함) |
함께 수록된 가방은 비긴즈 나이트에서 들고있던 가방으로 내부에 모두 6개의 가이아 메모리를 수납할 수 있으며 더블 드라이버 부품이 포함되어 그곳에 끼울 수 있다. 다만 메모리는 조커만 부속되기 때문에[13] 나머지 5종의 메모리는 다른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또한 부속 된 모자는 부품 교체를 통해 작중에서 찢어진 모습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으며 스컬 매그넘은 트리거 매그넘의 부품이 그대로 유용되는 만큼 가동 기믹과 메모리 삽입 기능이 그대로 이어졌다. 다만 루나 트리거와 다르게 제대로 총을 잡고있는 손이 새롭게 부속되기 때문에[14] 더욱 자연스러운 포징이 가능하다. 수록 된 머플러 역시 사이클론 조커에 부속 된 것과는 전혀 다른 부품이다.
상정 된 기믹은 아니지만 스컬 역시 기본적으로 더블의 소체를 유용했기 때문에 몸의 절반을 다른 부품으로 바꾸는것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15]
또한 기본적으로 소체만 같으면 다른 라이더라도 발매가 가능하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기 때문에[16] 디자인 차이가 거의 없는 가면라이더 이터널의 발매도 점쳐지고 있다.[17]
발매 직전 공개 된 샘플샷에 의하면 CG 샘플과 다르게 눈은 제대로 클리어 블랙으로 사출되었고 은색 외장은 전부 엑스트라 피니시로 사출되었다. 함께 동봉 된 어태치의 경우 은색 부품으로만 사출되었기 때문에 검은색 부분은 스티커가 사용된다.
팡 조커와 다르게 이번에는 흰색 부품이 정상적으로 나와서 별다른 단점 없이 호평을 받았다.
7. 기타
- 소우키치가 '탐정 일을 할 때는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갖고 있어서 옆에서 본 쇼타로 역시 소우키치가 스컬이라는 걸 몰랐다. 나중에 터부 도펀트와 싸울 때 변신하는 걸 보고서야 알게 되었다.
- 배우 킷카와 코지는 더블의 삽입곡 'Nobody's Perfect'를 불렀다. 뮤직비디오에 스컬이 출연하는데, 처음에는 테러 도펀트에 밀리다가 곧 호각으로 맞붙고 최후에는 패퇴시킨다.
- 가면라이더X3 THE MOVIE - 초덴오 트릴로지의 에피소드 옐로 보물DE엔드 파이리츠에서 디엔드 컴플리트 폼에 의해 다른 극장판 라이더들과 함께 소환되었다. 그런데 하필 스컬 외의 극장판 라이더들이 전부 다크 라이더인 탓에 졸지에 선한 스컬이 악역들과 함께 묶여버렸다.[18] 악역이라는 걸 의도한 건 아니고 이때 디엔드가 '극장판' 등장 라이더들만 묶어서 소환했는데 그 전까지 헤이세이 라이더 극장판에 나온 오리지널 라이더들이 거의 다 다크 라이더인데다 더블 극장판의 다크 라이더인 이터널은 아직 등장하기 전이라[19] 스컬이 소환된 것이다.
- 극장판 라이더이면서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3호 라이더 대우를 받는다. 스포츠 호치 극장판 가면라이더 지오 Over Quartzer 특집 부록 포스터 및 가면라이더 웹의 주연 라이더 배치에서는 3번째로 나온다. 물론 실질적으론 프리퀄이니 굳이 따지면 0호 라이더 정도.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라이드 카드로 등장하는데, 놀랍게도 카드 내 타이틀 사진이 모자까지 착용한 스컬이다. 물론 여러모로 이쪽이 더 익숙하기야 하겠지만, 작중 묘사로는 모자는 나루미 소우키치 본인이 추가적으로 착용한 것일뿐, 스컬 본인의 무장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무장으로 가면라이드하는 디케이드의 카드로 모자까지 등장한 것은 여러모로 놀라운 점.
- 후토탐정에서의 언급으로 스컬이 항상 하얀 모자만 쓰고있는 이유가 밝혀졌는데 하얀정장과 모자는 소우키치가 굉장히 아끼는 복장으로 각오를 다질 정도의 중요한 일이 있을때만 꺼내 입는 일종의 승부 복장이라고 한다.[20] 여기서 이야기한 각오를 다질정도의 중요한 일이 바로 스컬로의 변신이다. 즉 소우키치는 스컬로 변신하는걸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항상 목숨을 걸고 중요할때만 변신했다는 것.[21]
- 이시노모리 쇼타로가 구상했던 가면라이더 초기 디자인과 꽤 유사하다.
[1]
본편에서는 13화 도입부에서 짤막하게 등장한다. 라디오 사연 중 해골 남자를 봤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때 스컬의 변신음과 함께 잠시 회상처럼 지나간다.
[2]
오파츠로 유명한 수정해골을 모티브로 한 듯.
[3]
소우키치의 뒤를 이은 히다리 쇼타로와 필립이 변신하는 더블은 초대 가면라이더의 오마주다. 스컬맨이 가면라이더의 프로토타입이었다면, 스컬은 더블의 프로토타입이자 스승 역할로 설정한 절묘한 오마쥬다.
[4]
나루미 소우키치 역의 배우 킷카와 코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킷카와 코지는 어릴 때부터 수구를 했고, 콘서트에서 높이 매달린 심벌즈를 점프해 발로 차는 심벌 킥이라는 상징적인 퍼포먼스를 중년이 되어서도 보여줬다. 그래서 무비대전 스컬 파트에서 소우키치의 킥엔 심벌즈 효과음이 삽입되어 있다.
[5]
스컬 메모리의 이 능력은
재단 X가
NEVER를 포기하는 데 결정타가 되었을 것이다. 기능 자체는 NEVER와 동일하지만 NEVER와 달리 시체를 찾을 필요도, 유지 비용도 없으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물건 하나를 살아있는 사람에게 주면 다 가능하니. 물론 모든 가이아 메모리가 이런 힘을 가진 건 아니지만, 역으로 NEVER의 상위호환과 그 외 수없이 많은 기능을 만들 수 있는 이쪽으로 투자를 옮기는 게 당연하다.
[6]
하지만 이후 초기의
로스트 드라이버와
더블 드라이버에는 메모리 회로만 파괴하는 메모리 브레이크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았고, 이때의 맥시멈을 맞은 도펀트는 죽는다는 게 밝혀지면서, 스컬의 능력 때문이 아니라 메모리 브레이크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죽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필립이 메모리 브레이크를 창안해낸 이후 만들어진 액셀에는 슈라우드가 그 기능을 탑재해놓았다.
[7]
더블 드라이버 공간과 6개의 더블용 가이아 메모리 공간이 있다. 이건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에서 나루미 소우키치가 들고 있던 것.
[8]
게다가 일반 스컬 헤드는 처음 나왔던 버전과는 달리 신조형이다!
[9]
다만 일반 스컬 헤드의 눈 사이 중 오른쪽 눈 안쪽의 도색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짝짝이로 보이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
[10]
스컬, 조커
[11]
부품 교체를 통해 찢어진 상태를 구현할 수 있다.
[12]
가동형 가방이며 내부에 더블 드라이버가 수납되어 있고 다른 메모리를 최대 6개까지 끼울 수 있다.
[13]
메모리 부품과 본체 부품은 같은 런너에서 사출되었는데 스컬은 좌우 모두 검은색이라 자연스럽게 검은색 메모리 부품이 하나 남은것이다.
[14]
기존 루나 트리거는 다른 폼에서 쓰였던 무기 잡는 손을 유용하기 때문에 방아쇠에 검지 손가락을 못 끼운다.
[15]
실제로도 후토 탐정에는 사이클론 스컬 폼이 언급되었던 적이 있다.
[16]
기존에도 서브 라이더는 완전 색놀이인 디케이드 버전 쿠우가, 겐무, 조커가 출시한 적이 있었다. 게이츠의 경우 지오와 소체도 어느정도 공유하는 디자인이지만 그 당시 지오의 방영 시기였기 때문에 이벤트 성으로 나온것이다.
[17]
머리, 허벅지, 가슴, 망토, 가슴 문양, 발목, 손목, 무기만 신조형으로 뽑아내면 바로 출시 가능하다.
[18]
무비대전 2010에서 나루미 소우키치 아닌 더미 도펀트가 위장한 가면라이더 스컬이 가면라이더 더블과 싸운 장면이 있기는 하다.
[19]
이터널은
8월 7일에 첫 등장했다. 해당 극장판은 6월 19일에 개봉.
[20]
비긴즈 나이트에서도 터부 도펀트가 모자에 상처를 내자 가장 아끼는 모자에 상처를 낸걸 용서할수 없다는 언급을 했다.
[21]
후토탐정에서도 어린시절의 쇼타로를 도펀트 사건에서 구해줄때 모자도 쓰지 않은 검은 정장을 입고 있다가 도펀트 사건이란 연락을 받자 흰색 정장과 모자로 갈아입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