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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에 대한 내용은
내 생애 봄날 문서 참고하십시오.TUBE의 싱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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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だね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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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ガラスのメモリーズ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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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夏を待ちきれなくて (1993) |
1. 개요
TUBE의 15번째 싱글로 1992년 7월에 발매되었다. 이 곡은 화자가 떠나간 애인을 그리워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한국에서는 2001년 '내 생에 봄날은'이라는 제목으로 캔의 3집 타이틀 곡으로 리메이크되었으며 드라마 피아노 OST에 쓰이면서 인기를 얻었던 곡이다. 캔이 리메이크한 곡은 화자가 꿈도 희망도 없는 인생을 살다가 한순간의 사랑으로 잠시나마 위안을 얻지만 그마저도 물거품이 되면서, 모든 것을 체념하는 것으로 본문에서 다루는 TUBE의 원곡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
일본 원곡과 한국 번안판의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라서 두 곡을 같이 놓고 들으면 재밌다. 원곡이 평범하게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별곡이라면 번안판은 부둣가나 뒷골목을 배경으로 하는 느와르 느낌으로 바뀌었는데, 이 노래를 OST로 쓴 드라마 <피아노> 속의 주인공 한억관의 설정을 고려해서 가사를 완전히 새로 쓴 것으로 보인다. 부산항 부둣가에서 답도 없는 건달 생활을 하던 억관은 서울에서 내려온 피아노 학원 원장 신혜림을 운명처럼 만나서 뜨거운 사랑을 했으나 억관의 실수로 혜림이 죽고 혜림의 자녀들로부터 증오를 받다가 결국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하는 내용이 그려져 있다.
2. 가사
2.1. 원곡
昔見た青空 照りつける太陽 옛날에 봤던 푸른 하늘, 내리쬐는 태양 心にもプリズム 輝いた季節 마음에도 프리즘 빛났던 계절 今となりゃ 想い出美しくにじんで 지금 추억은 아름답게 물들고 戻りたい 帰れない 素直になれない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갈 수 없어 솔직할 수 없어 恋して焦がれて あなたに一途だったあの頃 사랑하며 타올랐던 당신에게 한결같았던 그 시절 二度とはほどけないの ねじれた純情 두번 다시는 풀리지 않아 초조한 순정 見つめているだけで この胸いつもふるえていた 보는 것 만으로도 언제나 가슴 떨렸어 今でも好きよ キラキラ ガラスのメモリ-ズ 지금까지도 좋아해 반짝반짝 글라스의 메모리즈 愛さえも演じて 心まで化粧して 사랑마저도 연기하고 마음까지도 화장해서 強がって失くした 大切な彼 강한 척으로 잃었던 중요한 사람 写真なら 今でも仲のいい二人ね 사진이라면 아직도 좋은 사이의 두 사람이네 振り向いた笑顔が 魅力的だった 뒤돌아 본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었어 飛び散る光りに 何もかもまぶしかったあの頃 흩날리는 빛에 무엇이든지 눈부셨던 그 시절 割れたらもどせないの こわれた純愛 깨어지면 되돌릴 수 없는 부서진 순애 もう一度あなたがきつく 抱きしめてくれたなら 다시 한 번 당신이 꽉 안아 준다면 枯れてた涙キラキラ あふれてくるでしょう 말랐던 눈물이 반짝반짝 넘치고 있을 테지 恋して焦がれて あなたに一途だったあの頃 사랑하며 타올랐던 당신에게 한결 같았던 그 시절 二度とはほどけないの ねじれた純情 두번 다시는 풀 수 없는 꼬여버린 순정 見つめているだけで この胸いつもふるえていた 보는 것 만으로도 언제나 가슴 떨렸어 今でも好きよ キラキラ ガラスのメモリ-ズ 지금까지도 좋아해 반짝이는 글라스의 메모리즈 もう一度あなたが きつく抱きしめてくれたなら 다시 한 번 당신이 꽉 안아 준다면 枯れてた涙キラキラ あふれてくるでしょう 말랐던 눈물이 반짝반짝 넘치고 있을테지 ガラスの oh メモリ-ズ 글라스의 oh 메모리즈 |
2.2. 캔 번안 버전
비린내 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면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비겁하다) 욕하지 마(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촛불처럼) 짧은 사랑(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이 세상 어딜 둘러봐도 언제나 나는 혼자였고 시린 고독과 악수하며 외길을 걸어왔다 멋진 남자로 살고 싶어 안간힘으로 버텼는데 막다른 길에 가로막혀 비참하게 부셔졌다 비겁하다(비겁하다) 욕하지 마(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촛불처럼) 짧은 사랑(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비겁하다(비겁하다) 욕하지 마(욕하지 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촛불처럼) 짧은 사랑(짧은 사랑)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저 하늘이 외면하는 그 순간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무엇 하나(무엇 하나) 내 뜻대로(내 뜻대로) 잡지도 가질 수도 없었던 이 세상 내 한 목숨 사랑으로 남긴 채 이제는 떠나고 싶다 바람처럼 또 그렇게 |
볼드체는 2옥타브 라(A4)
3. 펌프 잇 업
리버스와 프리미어 2에서 수록되었다. 프리미어 2에서는 My best day is gone으로 등록. Extra의 몽키 매직에[1] 이어 두번째로 펌프에 등장한 일본곡이다.4. 곡 분석 및 노래방 수록
- ガラスのメモリーズ - 마단조(Em) / 2옥타브 시(B4) / TJ 25425, 금영 41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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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봄날은 - 라단조(Dm) / 2옥타브 라(A4) / TJ 9763, 금영 7655
5. 그 외
- 테이가 2012년 나는 가수다에서 커버한 적이 있다.
- 드라마 영향도 있고 가사 때문인지 몰라도 이 노래를 유독 주먹 쓰는 사람들이 무지 좋아한다고 한다. 그 때문에 캔의 멤버인 배기성이 이 곡을 축가로 불렀다가 곤혹을 치렀다고 한다. #
- 가사 중 '내 생에 봄날은 간다' 때문에 김윤아, 백설희의 노래인 봄날은 간다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노래 제목 역시 '내 생에 봄날은 간다'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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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버전으로도 제작되었다.(
내 생에 X알은)
3D부분이 압권이다 - 튜브와 캔이 2004년에 내한콘서트로 같이 부른 적이 있다. TUBE x CAN - 2004 내한콘서트
- 2006년 세계일보에서 히트곡 표절무마 뒷거래라는 제목의 기사로 몇몇 가요들이 외국 노래를 사용하거나 리메이크를 할 때 원저작자의 권리를 침해를 해서 논란이 있었다며 이 중 캔이 Tube의 노래를 무단 리메이크 하다가 걸려서 뒤늦게 정식 리메이크를 하였다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돼 논란이 있었다. 이 후 캔의 소속사 측에서 무단 리메이크는 전혀 사실 무근이며 음반(드라마 피아노 OST) 발매되기 한 달 전인 2001년 10월 일본곡 저작권 대행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의 기린음악출판사[3]로부터 사전 구두승인을 받았다며 “승인 과정이 3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늦어진 것이지 저작권 침해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 그냥 보면 언플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Tube의 소속사이자 ガラスのメモリーズ의 레이블이 소니 뮤직 재팬이고 드라마 피아노의 OST의 레이블이 소니 뮤직이기도 하니 설득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애초에 정말 저렇게 무단으로 하다 걸려서 뒷거래를 했다면 과연 튜브가 내한해서 캔과 함께 노래를 불렀을지 생각해볼 일이다.[4]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합리적 이성 아폴론과 아빠가 사온 붕어빵 & 음악신동 모차르트가 부른 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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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버전이 있다.
아바키오로 내 생애 봄날
부차라티♡아바키오와 함께묘하게 아바키오의 인생과 잘 맞는 것이 압권. - 정홍일이 ENA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의 OST 곡으로 리메이크해서 발매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