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브 주소(위는 픽시브 프로필 사진)[1], 트위터 주소
일본의 만화가, 동인 작가. 웹코믹 활동이 많이 활발한 작가이다. 서클명은 불명.[2] 다른 거 다 차치하고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와 그거 해봐 그거를 그린 사람이다.
한국에는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이전부터 번역물이 알게 모르게 퍼져서 암암리에 알려진 작가이지만, '나베'( 냄비 전골)의 개념이 생소하기에 아직까지도 딱히 굳어진 번역명이 없다. 읽는 법은 시이타케나베츠카미, 직역하면 표고버섯냄비장갑.
여러 작품을 그리지만 주로 케이온!, 마마마와 러브 라이브! 쪽의 웹코믹을 많이 그린다. 전격대왕 쪽에 4컷 웹코믹도 그리고 있어 오리지널 작품이 있긴 있다.
둥글둥글한 그림체와, 멀쩡한 캐릭터를 비뚤어지게 만들어서 보는 사람을 짜증나게 만드는 특유의 심리묘사가 특징이다.[3] 한 사람을 찍고 그 사람을 고문관으로 만든다 보면 된다. 프로 중에서는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마스다 코우스케와 유사한 개그 스타일을 구사한다는 평. 소위 말하는 약빤 센스의 소유자. 그외에도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들이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는 # 만화도 그렸다.
물론, 개그스런 그림체로만 그리는건 아니고 제대로 그리면 잘그린다. # 참고로 해당 게시글엔 대체 뭘 꾸미고 있는 거냐, 폭풍전야, 다음 피해자라는 태그가 붙어있다.
한국어 번역본이 보고싶다면 이쪽으로. #
2017년 12월 이후로 활동이 전혀 없다.
[1]
본래는 망토를 안두르고 있었으나 현재는 망토를 두르고 있다.
[2]
트위터를 보니 아무래도
코믹 마켓에 서클 간판을 걸며 활동하지는 않는 모양.
[3]
그러면서
진짜로 짜증나는 캐릭터는 역으로 성격 좋고 정열적인 캐릭터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