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nz 3 concert

행복 바이러스, 그들이 돌아왔다!
페퍼톤스가 전하는 11개의 응원가!!

그들만의 독창적인 정서, 독창적인 사운드를 가진 페퍼톤스가 1년 6개월 만에 3집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데뷔 EP 앨범을 포함해 단 3장의 앨범으로 '페퍼톤스 사운드'라고 불릴 만큼 대중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아이콘으로 인식 시켰고,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였다.

이번 3집 앨범은 페퍼톤스의 음악적 색깔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각 곡마다 메시지와 정서, 이야기들을 충실히 담아내었고, 페퍼톤스 본인들은 "이번 앨범은 페퍼톤스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내 비췄다.

마치 페퍼민트향을 맡는 것 같이 가슴 속 깊이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살아있는 페퍼톤스의 음악이 올 가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명랑하게 만들지 기대해 본다.

이보다 더 신날 수는 없다!!
즐거운 음악을 추구하는 행복한 두 남자의 상쾌한 콘서트!!!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오후, 넓은 잔디밭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상상.
상큼한 풀 내음이 가득한 숲 길을 걸어가는 상상...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페퍼톤스의 콘서트가 다가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KT&G 상상아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위주의 공연장이던 KT&G 상상아트홀의 첫 라이브 콘서트 주인공으로 선택한 페퍼톤스는 뮤지컬처럼 섬세하고 그들의 음악처럼 상쾌하고 싱그러운 공연을 준비 중이다.

페퍼톤스는 2006년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2008년 6월 2집 발매기념 콘서트에서는 양일간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2008년 8월 앵콜공연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페퍼톤스의 콘서트는 그들의 전매수표인 '정신없이 신나는' 분위기로 관객들을 행복하게 만들었고, 그들이 음악을 잊지 못해 하루빨리 그들에게 행복한 기운을 받고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기분 좋은 날의 BGM으로 자리잡은 페퍼톤스의 새 앨범 노래들을 연주할 계획이며, 일렉트로니카와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랜디한 공연으로 만들 예정이다.

3집 앨범 마무리 작업과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페퍼톤스는 “이번 공연을 함께 하는 관객들에게 우리의 음악이 응원가가 될 것이다"라며, “즐거운 음악적 분위기를 한껏 살려 관객들에게 행복한 기운만을 전달하겠다"고 공연에 대한 포부를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