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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 Zero/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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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 직업 · · 평가

1. 개요2. 빌드3. 1성 직업
3.1. Swordmaster(검사)
3.1.1. 장점3.1.2. 단점3.1.3. 총평
3.2. Arcane Mage(신비술사)
3.2.1. 장점3.2.2. 단점3.2.3. 총평
3.3. Defender(디펜더)
3.3.1. 장점3.3.2. 단점3.3.3. 총평
4. 2성 직업
4.1. Dual Wielder(쌍검사)
4.1.1. 장점4.1.2. 단점4.1.3. 총평
4.2. Elementalist(원소술사)
4.2.1. 장점4.2.2. 단점4.2.3. 총평
4.3. Guardian(수호자)
4.3.1. 장점4.3.2. 단점4.3.3. 총평
5. 3성 직업
5.1. Paladin(성기사)
5.1.1. 장점5.1.2. 단점5.1.3. 총평
5.2. Mage of Light(빛의 마법사)
5.2.1. 장점5.2.2. 단점5.2.3. 총평
5.3. Berserker(광전사)
5.3.1. 장점5.3.2. 단점5.3.3. 총평
6. 4성 직업
6.1. Demon(악마)
6.1.1. 장점6.1.2. 단점6.1.3. 총평
6.2. Dragoon(용기병)
6.2.1. 장점6.2.2. 단점6.2.3. 총평
6.3. Spirit Archer(영혼 궁수)
6.3.1. 장점6.3.2. 단점6.3.3. 총평
7. 5성 직업
7.1. Summoner(소환사)
7.1.1. 장점7.1.2. 단점7.1.3. 총평
7.2. Warlord(장군)
7.2.1. 장점7.2.2. 단점7.2.3. 총평
7.3. Shadowblade(그림자 검사)
7.3.1. 장점7.3.2. 단점7.3.3. 총평
8. 마스터리 직업
8.1. Mage of Shadow(그림자의 마법사)
8.1.1. 장점8.1.2. 단점8.1.3. 총평
8.2. Necromancer(강령술사)
8.2.1. 장점8.2.2. 단점8.2.3. 총평
8.3. Hunter (사냥꾼)
8.3.1. 장점8.3.2. 단점8.3.3. 평가
9. 직업별 매커니즘10. 어떤 직업이 좋은가?11. 추가 예정 직업

1. 개요

직업 목록
<rowcolor=black> 1성 2성 3성 4성 5성
Swordmaster Dual Wielder Paladin Demon Shadowblade
Arcane Mage Elementalist Mage Of Light Spirit Archer Summoner
Defender Guardian Berserker Dragoon Warlord

캐릭터를 처음 생성할 때 1성 직업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1] 그 이후 각각의 직업들은 레벨을 올리며 하나씩 해금하는 방식으로 얻은 수 있고 환생을 모두 마치게 되었을 때에는 모든 직업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가 135레벨에 도달하면 환생을 할 수 있는데 한 캐릭터당 최대 4번 진행할 수 있다. 환생을 하지 않고 만렙을 달성하면 체력바 옆 레벨표시에 아무런 표식도 없지만 환생을 할 때마다 특수 테두리와 함께[2] 경험치 20% 증가와 직업군 해금, 전설 드랍률 증가 등 여러가지 특전이 생긴다.

캐릭터가 해당 레벨에 도달할 때 마다 같은 등급의 직업중 하나를 해금할 수 있어 모든 직업을 해금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네번 환생이 필요하다.[3][4]

마스터리 직업은 특정 직업으로 해금조건을 완료하면 얻을 수 있다.

직업은 기본 직업 외엔 다시 변경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문서의 직업 이미지가 지금의 실제 게임 스킬 이펙트 이미지와 다르다. 제작팀에서 스킬 이펙트를 좀 더 멋들어지게 리메이크 한듯.

2. 빌드

월드 제로에서 플레이어가 조합하여 시너지를 노릴 수 있는 수단, 이를테면 방어구 옵션이나 퍽에 따라 같은 등급의 방어구들이라도 서로 다른 효율을 내는데 이런 식으로 적절히 빌드를 만들어 직업과 병행할 경우 굉장히 큰 효율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빌드를 구축함으로 큰 효율을 내는 직업으로는 듀얼 위더를 예로 들 수 있는데 듀얼 위더의 경우 극초반 해금하는 직업이고 직업 자체적인 성능은 좋지 않지만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고 평타의 공속이 빠르다는 점에 주목하여 glass 퍽의 장비를 기용하여 빌드를 구축하면 dps가 전직업 최상위권이 된다. 이렇듯 직업의 특징과 특성을 잘 보고 이해하여 빌드를 짜면 낮은 티어의 직업으로도 최후반부에 얻는 마스터리 직업을 능가하는 효율을 낼 수 있기에 게임의 최종컨텐츠를 바라본다면 빌드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우선 이 게임의 역할군은 크게 탱커,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로 분류되기에 크게 방어용 장비와 공격용 장비로 분류된다. 방어용 장비의 경우 주로 방어구로 포트리스 퍽을 채용하며 공격 받을 것을 전제로 하는 페로시우스 퍽, 흡혈이 가능한 뱀파릭 퍽 등의 공격 무기를 채용하는 식으로 약점을 보완하거나 애초에 원거리에서 싸우기에 대부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원거리 딜러 직업군의 경우 체력이 낮아지더라고 글래스가 높은 장비를 채용하여 최대한 딜을 챙기는 식으로 클래스별 선호되는 빌드가 있고 이렇게 빌드를 짜 나가는 것이 월드 제로의 주 컨텐츠중 하나이다.

직업별 추천하는 빌드의 경우 해당 문단에서 서술한다.

일단 방어구의 경우 포트리스 장비와 글래스 장비를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하며 쉽게 요약해 포트리스 장비는 생존에는 큰 도움을 주나 공격 측면에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글래스 장비는 공격력을 획기적으로 올려주나 반대로 생존력을 떨어뜨린다.

무기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어택 업 퍽과 함께 전설 퍽인 보스 베인, 앨리트 어쌔신, 몹 슬레이어, 페로시우스, 뱀파릭이 모두 고르게 사용되는 편이다. 대부분 무기를 두개 사용하는 직업의 경우 보스 베인, 몹 슬레이어 장비 등을 동시에 착용해 원하는 상황에 퍽을 토글하여 취사선택 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페로시우스는 피해를 받을 것을 전제로 하므로 대체적으로 근접 직업군이 채용하는 편이다.

펫 역시 무시못할 유틸리티를 제공하므로 빌드에 반드시 포함된다. 소환사와 검은나비 빌드는 강력한 것으로 유명하고 이외에도 생존력에 도움을 주는 등 여러가지 유틸리티를 제공하기에 펫 스킬을 여럿 알아두고 원할 때 취사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추천된다.

3. 1성 직업

스타터 직업이다.아마도 15렙 이후는 안쓰일 것 같다.

3.1. Swordmaster(검사)

파일:swordmaster.png
장검을 이용해 근접공격을 하는 클래스로 세 기본직업중 하나이다. 평타는 맞출때마다 공속이 빨라지며 스킬딜도 초반 기준 준수한 편이라 여러 초보자들이 애용하는 클래스이다.

실제 성능은 좋지 못한 편이지만 기본직업이라는 점과 같은 기본 직업인 신비술사와는 달리 근접 직업이라 난이도가 더 높다는 점이 어우러저 여러 고인물 플레이에 종종 사용되는 직업니다.

운영은 별거 없다. 원러기에서 E를 써 몹을 맞추고 R로 접근해 평타로 딜을 넣으면 된다.

3.1.1. 장점

3.1.2. 단점

3.1.3. 총평

전체적으로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게임에 적응하기 좋은 직업이다. 컨트롤 난이도도 너무 쉽거나 어렵지 않고 기본기를 두루 갖추었기에 기본 직업으로 많은 유저들이 거쳐간 직업이다.

3.2. Arcane Mage(신비술사)

파일:arcanemage.png
기본 직업 중 가장 출중한 성능을 가졌다. 대부분의 원거리 직업이 무빙중 평타를 날리지 못하던 시절에는 소드마스터보다 낮은 실적을 보여주던 기본직업이었으나 무빙중 평타 사용이 가능해진 뒤로는 2성 직업 해금이 가능한 15레벨까지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정말 털끝하나 안다치고 레벨을 올리는 괴랄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는 상위 티어까지도 씹어먹는 엄청난 직업이라 불린다.[9]

이 직업 역시 운영은 별거 없다. 우선 몹들을 모으고 R에서E 순으로 스킬을 써주면 된다.

3.2.1. 장점

3.2.2. 단점

3.2.3. 총평

소드마스터와 함께 기본기가 훌륭한 기본 직업이다. 소드마스터가 근접 직업을 위주로 기본기를 쌓아준다면 이 직업은 원거리 직업에 대한 기본기를 쌓기 좋다.

3.3. Defender(디펜더)

파일:defenderwz.png
세가지 기본직업중 유일하게 스킬딜 위주로 전투를 이어나가는 클래스.[10] 덕분에 기본적인 스킬의 딜량이 높다.

하지만 세 기본직업중 픽률은 가장 낮은데 아무래도 도끼라는 검과 마법에 비교하면 그닥 인기없는 무기를 사용하다보니 인지도 면에서 밀리고 더군다나 스킬들의 딜레이와 평타 모션이 정말 느려터져서 설령 이 직업으로 시작했더라도 금방 바꿔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운영은 기본직업답게 별거 없다. E로 접근하고 R로 돌려 딜을 넣으면 된다.

3.3.1. 장점

3.3.2. 단점

3.3.3. 총평

긴 선후딜을 가진 기본 직업중 가장 난이도가 높고 모든 직업을 통틀어 보아도 이질적인 운용법 덕분에 처음 플레이하는 입장에서는 추천하는 직업이 아니지만 기본 스킬 대미지가 높기에 부캐를 키우거나 파티플레이를 할 때 근접 누커로써 기용하기 좋은 클래스이다.

4. 2성 직업

2성 직업들은 15레벨 달성시 해금이 가능하다.

본격적으로 엔드컨텐츠에서 기용이 가능한 스킬셋의 직업들이 등장하는 구간이다. 대체적으로 1성 직업의 직접적인 상위호환의 클래스가 많다. 모든 직업들이 하술할 3성 직업과 비교해도 크게 꿇리지 않는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4.1. Dual Wielder(쌍검사)

파일:dwcerebralapoplexy.png
알파 시절 첫번째로 출시된 직업이자, 소드마스터의 완벽한 상위호환. 장검을 양손에 사용해 근접 공격을 하며, 일반 공격을 계속할 시 공격속도가 빨라진다. E키로 버프를 걸고 R키 F키를 갈기면 웬만한 적들은 갈아버릴 수 있으며, R키가 기습에 좋아서 PvP에서도 좋다. 최후반부까지 주력으로 써먹을 수 있는 직업.간혹 탈것이 없는 유저들이 Dash Stirke를 이동기로 쓰기도 한다. 보통 쌍검사라는 번역명보다는 영어를 음차한 듀얼위더를 줄여서 듀얼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직업의 전체적인 컨셉은 평타 위주의 지속 딜러로 e 버프를 두른 상태로 최대한 평타를 욱여넣다가 누킹이 필요할 때 궁이나 스킬을 몰아 쓰는 것을 전제로 한다. 이로인해 순간 화력은 드라군, 쉐도우 블레이드에 밀리지만 지속화력은 밀리지 않고 오히려 상회하는 부분도 많다.

타 직업군 전체를 비교해 보더라도 공격시 가장 많은 타수의 공격을 넣는 편이다.[12] 이로인해 글래스 퍽 등과의 궁합이 좋고 이로인해 장비의 중요성이 높다.

예전부터 사용되던 Glass 빌드업이 있는데 Glass 수치가 높은 방어구를 착용한 상태로 딜펫을 기용해서 높은 누적딜을 욱여넣는 빌드업이 있다. Glass 갑옷 특성상 최대 체력을 35% 하락시키는데 이로인해 정말 삐끗하면 죽는 문자 그대로 유리대포같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Glass 빌드업을 탄 듀얼위더는 모든 직업을 통틀어 가장 몹과 보스를 잘 잡고 딜이 강한 직업중 하나가 되니 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다.

운영은 초반에는 쉽지만 최후반 Glass 빌드를 탄다면 정말 어려운 직업이다. 기본적으로 E로 버프를 걸고 F로 검기를 날리고 R로 돌진해 평타를 넣는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궁극기의 경우 보스나 엘리트 몬스터에게 사용해주면 된다. 듀얼 위더의 경우 궁극기 의존도가 타 클래스처럼 높은 편이 아니며 E스킬과 평타로 딜의 대부분을 뽑아내기에 낮은 레벨대에서는 궁극기를 원하는대로 사용해도 좋다.

추천 조합 펫: 회복펫, 공격펫[13], 붉은 사자[14]

4.1.1. 장점

4.1.2. 단점

4.1.3. 총평

몸이 약하지만 지속딜은 훌륭한 근접 딜러. 기본적으로 평딜러이기에 누킹이 어렵고 근접 직업이기에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로 인해 총 딜량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17]

다만 생존기가 아얘 없고 스스로 체력을 회복할 자구책이나 공격을 덜 아프게 맞을 방어수단이 전무하기에 생존력은 전직업 최하위 권이라 사용자의 컨트롤이 정말 중요한 직업이다. 솔로 플레이시 다른 직업은 하지 않는 보스의 평타 모션을 보고 피한다던가 패턴을 피하기 위해 긴 딜로스를 내야하는 등 적을 도발해줄 아군이나 좋은 컨트롤 실력을 요구하는 직업이다.

사실상 이게임 유일의 평딜러 라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한다. 평타는 범위가 상당히 좁아 광역 누킹에 취약한 대신 딜로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꾸준이 매우 높은 딜을 기록하는 클래스인만큼 보스를 상대로 좋고 E 스킬의 치명타 버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만큼 보스와 잡몹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인다.

장단점을 종합하자면 몸이 아주 약하지만 지속 딜량은 훌륭하고 스킬들도 직관적인 조작 난이도는 쉬우나 운영 난이도가 어려운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4.2. Elementalist(원소술사)

파일:elecerebralapoplexy.png
알파 시절 두번째로 출시된 직업이자 Arcane Mage의 상위호환. 지팡이를 사용해 원거리 공격을 한다. 기본적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지니고 있으며, 궁극기는 게임 내에서도 손꼽히는 미친 딜량을 보여준다. 다만 준 근거리 직업급의 짧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단점이 있다.

운영의 경우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우선 몹들을 모으고 F로 번개 마법진을 그린 뒤 첫 번개가 치기 전 E스킬을 사용해서 고드름 딜을 넣어주고 R로 마무리하면 된다. 스킬들이 대부분 광역으로 높은 딜을 주므로 몰이사냥에 효과적이다. 궁극기의 경우 보스에게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원소술사의 경우 스킬딜이 아주 높기때문에 엘리트 몬스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몬스터들은 ERF만 맞아도 대부분 죽는다. 이 콤보의 경우 몹들이 계속 움직이면 딜량이 눈에 띄게 줄어드므로 파티원이 어그로를 끌어주거나 몹들이 나를 향해 달려올때 사용해야한다. 스킬들에게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어 첫 몹이 F의 사정거리에 막 들어오는 찰나에 맞춰 F를 써주고 이어서 써주면 명중률을 높일 수 있다. 콤보 적중률을 높여주는 검은 나비 채용이 권장된다.

기술들의 쿨타임이 과거에 비해 굉장히 줄어드는 버프를 받은 이후로 높은 피해량을 주는 디버프를 거진 상시 두를 수 있게 되어 지속딜 측면에서도 매우 강해져 보스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에는 긴 쿨타임의 기술을 한번에 여럿 몰아쳐 순간적인 누킹을 노리는 직업이었으나 최근의 경우 스킬들의 쿨타임이 짧은 편에 속하도록 패치되고 사실상 도트 딜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모든 도트를 거진 상시 유지가 가능하기에 대부분의 보스를 상대로 상당히 높은 누적딜을 뽑아내고 이로인해 장기전이 강제되는 타워 보스, 이벤트 보스 등과의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도트가 더 부각되었을뿐 스킬의 딜량 자체는 매우 높은 편이기에 과거처럼 누커로 운영이 가능하고 소규모 던전이나 잡몹 사냥은 이 부분이 더 효율적이다. 요약하자면 잡몹은 높은 스킬딜로 넘기고 보스전은 최대한 도트딜을 오래 유지한다고 생각하여 플레이하면 된다.

여담으로 모든 기술이 공격을 준 뒤 각기 다른 디버프를 부여하는 방식이다보니 각종 디버프의 수치조정 등에 따라 성능이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화상, 빙결, 감전 디버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만큼 유틸성이 꽤나 높고 스킬의 시전속도가 꽤나 빠른 편이기에 조합에 자유로운 면이 있다.

많은 디버프, 높은 누킹 딜, 짧은 스킬 쿨 등등 공격에 한해서는 굉장히 유능하고 좋은 직업이지만 스킬 사거리가 준 근거리 직업이라는 특징과 낮은 생존력으로 인해 사용하는데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추천하는 펫은 검은 나비이다. 만약 컨이 딸린다면 보호막으로 피통 자체를 늘려주는 하얀 사자를 권장한다.

여담으로 이 직업은 출시 당시 FrostFire Mage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는데, 이후 번개 마법진을 만드는 기술이 추가되어 Elementalist가 되었다.[19]

4.2.1. 장점

4.2.2. 단점

4.2.3. 총평

원거리 마법사로 설계되었지만 느린 평타 투사체의 속도와 짧은 스킬의 유효 사거리로 인해 원딜이 아니라 중거리 딜러로 기용해야하는 클래스이다.

완벽하게 원거리 운용이 가능한 다른 원딜들과는 다르게 스킬들의 사정거리가 파이어볼을 제외하면 다들 극도로 짧고 장판기 이기에 상위 컨텐츠로 갈 수 록 적들을 효과적으로 묶어줄 펫이나 아군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

기본적으로 누커로 설계되었기에 순간 화력은 전직업 최상위권에 스킬들이 모두 광역기이기에 잡몹 몰이사냥에 굉장히 뛰어나다. 다만 스킬들의 쿨이 전체적으로 길기에 지속딜량은 뒤에서 순위권을 다투는 직업이다. 전체적으로 듀블의 안티테제격 직업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인 깡딜량 자체는 전직업 최상위권이기에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채용할 가치는 충분한 강력한 직업이다. 정리하자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중거리 누커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4.3. Guardian(수호자)

파일:borkborkborkbork.png
대검을 사용해 근접 공격을 한다. 게임 내에서 유일하게 Greatsword류의 무기를 사용한다. 대검을 사용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스킬의 시전모션이 길고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이 매우 육중하다. 번역명은 수호자이나 유저들은 대부분 가디언으로 음차해서 부른다.

수호자는 기본적인 스킬 딜량이 매우 높은 직업이고 모든 스킬이 광역으로 큰 피해를 입히므로 최후반까지 기용 가능한 클래스중 하나이다. 방어구 퍽은 빌드업에 따라 갈리는데 힐펫을 기용하고 탱커 빌드업으로 갈 거라면 Fortress 가 무난하다.

팀플레이에서 굉장히 좋은 직업이다. 원소술사나 서머너처럼 고정된 목표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직업들과 궁합이 굉장히 좋은데 도발로 적들을 묶고 어그로를 끌며 수호자가 스킬과 평타로 딜을 넣는동안 파티원들이 안전하게 딜각을 보도록 해준다.

운영 난이도는 초반에 해금하는 직업 답지 않게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스킬의 선후딜이 매우 긴 편이고 그중 F 스킬은 모션캔슬이 불가능하기에 공격 타이밍을 잘 재야 한다. R 스킬의 경우 캔슬하고도 어느정도의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하지만 대미지가 유의미하게 낮아지기에 대부분의 경우 도발의 방어력 버프가 있는 동안 적과 맞딜을 하며 스킬을 우직하게 욱여넣다 강력한 피해가 들어오는 패턴만 백스탭과 대쉬로 빠져 딜을 흘리고 다시 쿨타임을 버는 식의 운영을 하게 된다. 평타의 경우 공속도 느리고 낮은 공속으로 인해 꼭 욱여넣어야할 필요는 없다. 평타 역시 모션이 느리기에 듀블, 데몬 등의 직업과는 달리 적의 패턴을 피하면서 평타를 넣는것도 어느정도 난이도가 있고 딜의 비중이 스킬에 쏠려 있기에 만약 숙련되지 않은 단계라면 평타를 넣기를 배제하고 무빙하며 스킬 사이클을 돌리는것 역시 추천된다.[20]

이 직업의 궁극기의 진가는 미친 범위의 광역 속박기라는 점에 있다. 본인을 포함한 모든 파티원에게 프리딜 타임을 만들어 줄 수 있으므로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몹들을 수십씩 모아놓은 장소에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 랜덤한 위치에 떨어지는 검도 상당한 대미지를 준다. 물론 순전히 딜에 목적이 있는 쌍검술사나 원소술사보단 대미지가 적지만. 이게 검에 닿아야만 대미지를 주는 게 아닌 검이 떨어진 자리에 충격파가 좀 일면서 대미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고블린 나이트 등의 소형보스도 최소한 5번 정도는 맞는다.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보스 몸집이 작다면 잡몹 모아놓고 쓰는 게 효과가 더 효과가 있을 때도 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 때문에 체력이 높아진 잡몹들을 모아놓고 순쉽게 죽여버릴 수 있기 때문.

직접적으로 광역 어그로를 끌고 싸우는 직업인 만큼 포트리스 방어구가 매우 큰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포트리스 방어구는 체력을 큰 폭으로 올려주지만 받는 힐량이 줄어드니 주의하자. 페로시우스 퍽의 장비 역시 잘 어울리는데 가디언은 애초에 적의 공격을 몸으로 받아내기를 상정한 직업이기에 페로시우스 퍽의 공격력 버프의 수혜를 매우 크게 입을 수 있다.

추천하는 펫은 힐펫 또는 하얀 사자이다. 딜펫의 경우 컨트롤에 자신이 있을경우 기용한다.

그와 별계로 느리고 답답하다는 인식 때문인지 전설무기 매물이 적거나 있어도 비싼 편이다.

탱커로써는 어그로를 도발로 완벽하게 끌 수 있다는 특징으로 인해 인게임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후발주자인 팔라딘, 워로드, 데몬으로 대표되는 탱커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이다.[21]

여담으로 인게임 내 최초로 스킬딜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직업이었다. [22] 이후 버서커가 등장하면서 이런 기조는 깨지게 된다.

4.3.1. 장점

4.3.2. 단점

4.3.3. 총평

탱커로 설계되었지만 중근거리 누커로 운용해야하는 클래스. 특히 최근 추가된 인피니티 타워는 고층으로 올라갈 수 록 방어력 버프가 무색할 정도로 억소리 나는 딜이 들어오기에 몹들과 거리를 재며 높은 스킬 딜로 딜을 넣는 딜탱으로 주로 운용하게 된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난이도의 보스가 아니라 타워, 인피니티 타워 등 최상위 컨텐츠의 보스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며[23] 나머지 나이트메어 던전 등에서는 방어력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은 보스나 몬스터 무리와 맞딜을 해도 될 정도로 방어력이 높아지기에 방어력 버프가 켜진 동안 빠르게 스킬을 퍼붓고 다시 쿨을 버는 식으로 운영해야하는 만큼 이런 공백기를 메워줄 검은 나비 펫이나 다른 아군의 존재가 필요해 지는등 세세한 세팅을 잘 해주어야 하기에 육성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24]

그래도 광역 딜 누킹과 속박 능력은 전직업 최상위 이기에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요약하자면 딜탱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5. 3성 직업

각 3성 직업들은 35벨에 해금이 가능하다.

5.1. Paladin(성기사)

파일:bruhtoohighbeamquality.png
검과 방패[26]를 사용하여 근접공격을 한다. 탱킹과 힐, 딜을 모두 할 수 있는 클래스이나, 검과 방패 두 무기를 따로 얻어야 하기 때문에, 한가지 무기만 얻어도 되는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템 파밍이 어렵다. 또 이렇게 얻은 검과 방패를 따로 강화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성장하기 어렵다.

그러나 전직 초반만 힘들 뿐, 후반으로 진행할수록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E 스킬로 방어, R 스킬로 힐, F 스킬로 딜을 하는 본격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 직업이다. 이 덕에 솔플에도 적합하다. 거기에 공속이 Swordmaster나 Dual Wielder 정도로 빠르지는 않지만, 그 대신 평타가 강한 편이라 잡몹 잡기에도 좋다. 게다가 보스도 연습만 열심히 하면 빠르게 잡을 수 있어 범용성이 타 3성 직업들을 뛰어넘는다.

게다가 방패와 방어[27], 힐 스킬 덕에 Mage of Light보다는 아니어도 생존력이 바퀴벌레급이다. E 스킬의 발동 타이밍과 몹의 공격 타이밍을 잘 계산해서 방어하고, 그 사이에 힐과 딜까지 넣으면, 던전의 요구 레벨과 똑같은 레벨이어도 처음부터 보스까지 전부 혼자서 돌파 가능하다 . [28]

데몬의 리워크 이후 유지력 만큼은 모든 클래스중 최고가 되었다. 자체적으로 파티원 전체에게 힐을 넣어줄 수 있고 궁극기는 아군 전체 유지력 증가에 팔라딘은 자체적으로도 깡체력이 높은데다 방패까지 기용해 체력도 아주 높고 화룡점정으로 방어까지 갖추고 있어 파티원 전체에게 버프를 주거나 유지력이 떨어지는 클래스들과 파티를 맺을 때면 이만한 직업이 없다. 힐러로 만들어진 빛법은 스스로 구체를 강화하기 위해 피를 깎고 혼자 자힐하다가 쿨 도는동안 빛법만 믿고 딜펫을 데려간 파티원들이 장판스킬에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자주 보이지만 팔라딘과 파티라면 팔라딘이나 파티원들이 장판도 못 피하는 어지간한 발컨이 아니라면 죽을 일이 없다.

운영은 쉬운 편이다. 일단 몹들을 모으고 F키로 광선을 뿜어주고 평타를 날리다가 위협적인 스킬들만 E로 막고 자잘한 평타는 높은 몸빵과 자힐로 메꾸며 딜로스를 방지한다. 힐의 경우 반피 이하로 내려간다면 써주면 된다. 궁극기는 간단하게 보스몹을 잡기 전에 깔아두거나 팀원이 죽어갈때 써주면 된다. 깡체력이 워낙 높기때문에 하얀 사자로 주는 보호막의 양도 늘어나므로[29] 하얀 사자를 써주는 게 좋다.

멀리 있는 적에게 F키를 날리는짓은 자제하자. 일단 적에게 닿지 않고 자주 빗맞으므로 혈압이 올라간다. 해결법은 적이 나를 공격하러 오도록 몸으로 풀링을 하고 써주는 것이다.

추천 펫 : 대미지 관련 펫, 하얀 사자 [30]

5.1.1. 장점

5.1.2. 단점

5.1.3. 총평

하이브리드 클래스. 탱킹, 아군 지원, 공격 모두 평균 이상으로 해내지만 어디하나 특출난 부분이 없다.

탱커로써 기용하기에는 방어가 있고 자힐이 가능하기에 몸빵 자체는 충분하지만 가디언이나 데몬과는 다르게 어그로를 먹거나 중장거리에서 지속딜을 뽑을 수단이 없어 정작 1선에서 어그로를 먹고 적들을 상대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딜러로 기용하기에도 주력 딜링기가 평타이며 F 스킬의 총 딜량도 낮은 편이기에 누킹을 오로지 펫에게만 의존해야하는 만큼 던전에서 몬스터를 몰아 누킹으로 사냥하는 현재 메타와 어느정도 역전되는 느낌이 있다.

서폿으로 쓰기에는 힐의 사거리와 쿨타임이 너무 길어 조금 아쉽다는 느낌이 든다.[36]

즉 유사시에는 쓰러진 어느 아군의 역할도 대신해 줄 수 있지만 그 유사시가 잘 안나오기에 빛이 바래는 클래스이다. 다만 하이브리드 클래스인 만큼 장비가 좋지 않더라도 어느정도의 성능은 보장되고 장비를 갖추었더라도 소규모의 정예 파티를 모아서 가는 나이트메어 챌린지 던전 등에서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라는 점이 이점으로 작용한다. 그리고 치유 지원을 가진 클래스 자체가 적고 힐펫은 자주 기용되지 않아 힐 스킬이 묘하게 쏠쏠하기에 어디서든 1인분은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요약하자면 힐러 겸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요약할 수 있다.

5.2. Mage of Light(빛의 마법사)

파일:molcerebralapoplexy.png
알파 시절 세번째로 출시된 직업. 지팡이를 사용하여 원거리 공격을 한다. R 기술을 제외한 모든 기술들이 체력 보완 기술들이다. 마법사계 무기를 공유한다. 분명히 컨셉 상 힐러에 가까워보이지만 힐러의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한다.[41] 오히려 전직 초반에는 이 직업을 사용하지 않고 엘리멘탈리스트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딜을 아주 잘 넣는 힐러가 아닌 딜러에 가까운 클래스이다(...). 평타가 유도탄이며 어느정도 광역 공격이기에 잡몹 사냥에서는 유능한 면모를 보인다. 이러한 평타를 바탕으로 사용되는 R 스킬의 대미지까지 합쳐지면 그야말로 버서커 못지 않는 딜량을 보인다. 그렇기에 지속 DPS는 정말 뛰어나다. 그러나 R 스킬로 구슬을 강화시키고 E, F 스킬로 체력을 채우며 구슬이 가득차면 바로 평타를 날리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야기에 손이 정말로 피곤해지는 직업이다. 거기다평타의 타격감도 안좋아서 재미도 떨어진다. 만약 즐겜을 하고 싶다면 이 직업은 피하는 게 좋다.

R 스킬의 과도한 남용으로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죽음으로 몰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전 F키로 방어막을 둘러주거나 E키를 활성화하는 편이 좋다.

최악의 운영 난이도를 가지는 직업이다. R키로 구슬을 강화하려면 자신은 언제나 최대 체력보다 조금 낮은 수치를 기록해야 하며 자힐하랴 팀원 힐주랴 손이 정말 바빠지는 직업이다. 딜 스킬이 없어 콤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보호막과 힐을 번갈아 써주어 쿨 때문에 힐을 주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구체의 경우 7개 이상을 엘리트 몹이나 보스같은 체력이 높은 적에게 몰아서 써주면 거의 궁극기급의 딜량이 나오므로 몰아진 몹들중 체력이 높은 적들을 요격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좋다. 궁극기의 경우 팀원중 한명이 반피이상 단번에 까이면 아끼지 말자. 애초에 빛법은 딜하려고 하는 직업이 아니라 아군을 세이브 하기 위해 하는 직업인 만큼[42] 스킬을 얼마나 빼든 죽어가는 아군 한명만 살릴 수 있다면 절대 궁극기나 스킬을 아껴서는 안된다. 따라서 게이밍 센스가 중요한 직업이다.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고 플레이하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이 직업은 회복 기술이 가득하기 때문에 만약 PVP에서 R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회복만을 반복한다면 순간적으로 극딜을 넣지 않는 이상 절대로 죽지 않는다.

파밍이 잘 되어있다면 PVP에서 가장 강한 직업이다. 평타의 딜량이 살벌한데 이게 유도탄인데다가 한명에게 여러개를 한번에 날릴 수 있어10개를 한명에게 한번에 날리면 거의 100% 확률로 상대를 저승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펫의 경우 같은 유도탄을 발사하고 화상 디버프까지 부여하는 에테르 에센스 펫[43]이나 전설까지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파이어볼을 날릴 수 있는 펫이 자주 기용된다. 구슬 10개를 한번에 맞는데 거기에 펫의 딜량까지 합쳐지면 피흡중인 데몬도 순식간에 증발시킬 수 있다.한두방 맞고 들어오는 대미지에 쫀 상대가 다른 구슬에서 벗어나려고 피하지도 못하는 구슬을 피해도망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불어 본체가 힐러인지라 어지간한 딜링으로는 죽지도 않는다.

기본적으로 힐러인 직업이고 공격 스킬이 심각하게 떨어져 서포터로만 보일 수 있지만 의외로 공격 능력이 상당한 편으로 강화된 평타 10발을 모두 쏠 동안은 잠시나마 대부분의 직업의 DPS를 초월하는 높은 피해량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한때는 가장 메이저한 딜러로써 기용되던 시절도 있었지만 현자타임이 필수적이고 데몬처럼 체력이 낮아지는 순간이 반드시 존재하는 구조이기에[44] 현재는 대부분 힐러로써 기용된다.

힐러지만 기본 공격 능력이 꽤나 높은 편인데다가 여럿이 모일수록 탱커가 필요없을 수준으로 단단해지며 현자타임이 요구된다는 단점도 희석되는 만큼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나 인피니티 타워, 이벤트 보스 등을 상대로 매우 좋은 직업으로 사실상 조합을 짜서 플레이하는 최상위 컨텐츠의 경우 최소 한자리씩은 반드시 차지하는 국밥 직업이다. 최상위 컨텐츠뿐만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파티에 있으면 좋은 직업인 만큼 파티플레이를 선호한다면 한번쯤 해보기를 추천하는 직업이다.

추천 펫 : 검은 나비, 힐로스를 메우기 위해 오징어나 하얀 사자처럼 아군에게 지원을 할 수 있는 펫, 에테르 에센스 펫[45]

5.2.1. 장점

5.2.2. 단점

5.2.3. 총평

빛의 마법사는 세 개의 기본기중 두 개를 서포팅 스킬로 가지고 있는 사실상 이 게임 유일한 서포터 캐릭터다. 이 두 기술중 베리어의 제공량이 굉장히 많아 베리어로 세이브하고 힐로 피를 채워주는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된다.
공격 능력은 지속 딜은 높은 편이지만 광역딜, 순간딜, 누킹이 매우 불안정하고 딜 매커니즘 자체가 탄을 소모하는 형식이기에 딜 자체가 불안정해 딜러로 기용하기에는 대체제가 너무나도 많다.
베리어의 존재로 체력이 사실상 1.5배 이상이기에 상위 컨텐츠로 갈수록 죽지 않고 오래 버틸 수 있어 몸값이 오르는 편이다.

5.3. Berserker(광전사)

파일:bkcerebralapoplexy.png
도끼 두 개를 사용해 근접 공격을 하는 클래스이자 디펜더의 상위호환. 평타보다 스킬 쪽에 중점이 맞춰져 있어, 스킬들은 웬만한 몹들은 녹여버리는 딜량을 보이고, 궁극기를 사용할 시에는 게임 내 최강의 딜량을 보인다. 하지만 궁극기의 대미지 50% 감소를 제외하면 체력 관련 스킬이 전무하기 때문에 생존력은 팔라딘, 데몬보다 낮은 편. 따라서 체력 관련 펫을 착용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아니면 적의 이동 속도를 낮춰서 녹여버리면 된다.

그와 별계로 유지력 측면에서는 정말 안좋은 직업이다. 만약 자신이 화끈한 딜보다는 안정적으로 게임을 하고 싶다면 다른 클래스를 알아보자.

운영은 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E로 다이브 하고 F로 폭딜을 넣은 뒤 R로 갈아버리면 어지간한 몹들은 쓸려나간다. 만약 궁극기를 사용해 딜을 넣어야 한다면 E와 F사이에 궁극기를 써주면 된다. 다만 운영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E스킬이 있는데 주변 몹들의 어그로를 끄는데다 버서커의 스킬은 선후딜과 모션이 길고 결정적으로 적들을 일격사 시키는 게 아니므로 자칫하면 피떡돼서 죽기 딱 좋다. 따라서 일단 진입했다면 C로 탈출각을 잘 재야 한다. 어차피 평타 움직임도 구진데다가 딜량도 낮고 결정적으로 콤보를 박아도 안죽을만큼 강한 모든 적들이 나를 집중공격하는데 딜이 높지도 않은 평타를 죽음을 각오하고 욱여넣는 것보다 살아남아 다음번 콤보각을 재는 게 이득이다. 버서커는 유지력 면에서는 최악이라 딜이 아니라 생존이 우선이라는 마인드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47]

여담으로 번역명인 광전사보다 인게임에서는 버서커라 불리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추천 펫:힐 관련 펫, CC기 관련 펫[48]

5.3.1. 장점

5.3.2. 단점

5.3.3. 총평

인게임 최고의 누커. 스킬들의 공격력이 화끈하고 특히 장비의 옵션만 받혀 준다면 압도적인 딜로 보스, 몬스터 무리를 갈아 마실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누커가 그렇듯 공격력은 높지만 이 화력을 지속적으로 투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쿨마다 사이클을 돌려야 하는 캐릭터이고 도발이 달려있는 주제에 체력 회복 수단이나 자구책이 궁극기 이외에는 전무하기에 치고 빠지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또 이러한 현자타임을 커버해줄 좋은 장비나 아군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쉐블, 듀블 정도는 아니지만 장비가 매우 중요한 직업이다. 한방한방의 누킹을 올려줄 글래스 퍽 등 여러가지 준비해 주어야 할게 많은 직업이다.

6. 4성 직업

각 4성 직업들은 60레벨에 해금 가능하다.

6.1. Demon(악마)

파일:demonic.png
[55]

근접의 평타와 중~원거리의 스킬로 다채로운 전투를 하는 클래스. F스킬의 흡혈로 순식간에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E를 제외한 모든 스킬로 복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반대로 E스킬로 화력을 높여 단일 적을 사냥하는 데 집중하는 등 보스전, PVP, 잡몹사냥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클래스이다.

클래스가 리메이크된 적이 있다. 과거에는 E스킬이 근거리/원거리 공격 모드를 전환하는 폼 체인지 스킬이었고, 공격능력이 나쁜 대신 좀비같은 생존력이 특징이었으나 그 탓에 스킬 구성에서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결국 리워크되어 생존력과 사정거리가 줄어든 대신 대미지가 획기적으로 강화되었다.[57] 또한 리워크 이전에는 스킬 이펙트가 보라색이었으나 리워크 이후 붉은색과 검은색이 메인이 되었다.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앞으로 대쉬하는 길이가 길다. 섀도우 블레이드와 사신이 가지고 있는 특징인데, 장점이라면 장점.

클래스의 주요 매커니즘은 피흡을 통한 유지력과 광역 지속딜이다. F 로 광역으로 부여하는 저주의 지속딜과 R 스킬의 강력한 다단히트를 통해 전투를 하는 클래스로 기본 매커니즘은 저주를 건 대상에게 스킬과 평타를 날려가며 딜을 하는 것 이지만 공격스킬 두개의 딜량이 살벌한 수준으로 높고[58] 기본적인 생존력도 우수하기에 솔플에도 강한 직업이다.

궁극기가 매우 강력하다. 사실상 버서커와 함께 단 둘뿐인 변신형 궁극기를 가진 직업으로[59] 변신한 동안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면 단시간에 어마어마한 누적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다크 바인딩과 병행하면 정말 압도적인 딜량을 뽑아내는게 가능하며 특히 궁극기의 공격력 버프는 E 스킬의 버프와는 별개로 적용되기에 공격력과 생존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게 된다. 특히 데몬은 단일 대상을 공격할때 스킬 딜이 매우 강력하게 적용되는데 이로인해 보스전에서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기본으로 책정된 체력의 계수가 원딜급으로 매우 낮으며 제대로 딜을 뽑기 위해서는 생명력을 지불하는 스킬인 다크 바인딩을 수시로 사용해야 하기에 급사를 자주 하는 편이며 보스의 패턴이나 공격 속도에 따라 공버프를 키고도 딜을 못하는 사태가 생길 수 있어 몹과 보스의 상대법을 어느정도 익히고 시작하는 게 좋다.

과거 리워크 전에는 인게임에서 가장 쉬운 직업중 하나였지만 리워크가 되고 자주 급사를 하게 된데다 피흡의 성능이 많이 떨어져 어느정도 무빙이 필요해지고 스킬들의 사거리가 굉장히 짧아져 꽤나 난이도 있는 직업이 되었으며 다크 바인딩으로 인한 급사 문제로 인하여 현재 메타에서는 주로 탱커로 기용하기보다는 서브탱 겸 근접 딜러로 기용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데몬처럼 보스의 패턴을 모조리 맞아가며 싸울만한 피흡은 보여주지 못하므로 장판기를 대부분 피해 주어야 하며 이로 인해 생기는 딜로스로 인해 가디언, 팔라딘, 워로드로 대표되는 탱커 라인에 끼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정작 생존력은 잘 다룬다는 가정 하에 저 셋을 초월하는 수준이지만 어그로 문제로 인해 탱커로 기용되지 않는 특이한 클래스.

인게임 내 기본으로 부여된 생명력 양은 매우 적고[60] 그것을 자힐로 메꾸는 매커니즘으로 인해 과거 포트리스퍽이 매우 유용했지만 포트리스 방어구의 패치로 받는 힐량을 감소시키게 되며 이제는 탱킹용으로도 다른 방어구가 선호되고 있다.

버프기인 다크 바인딩은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중이나 평타를 사용하는 중에도 킬 수 있기에 딜레이가 발생하지 않기에 F 스킬과 동시에 사용해 생존성을 늘릴 수 있으므로 참고 바란다.

추천 펫: 힐펫, 검은 나비, 하얀 나비[61], 화이트 폭스 디어[62]

6.1.1. 장점

6.1.2. 단점

6.1.3. 총평

압도적인 피흡량과 높은 딜량을 바탕으로 적들을 스펙으로 찍어 누르는 클래스. 단일딜, 광역딜 모두 준수한 편에 피흡을 준 패시브로 달고 있기에 쉽게 죽지도 않는 바퀴벌레 그 자체이다.

다만 딜로스가 나면 체력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점, 독, 공포등 상태이상에 특히나 취약한 점 등을 고려할 때 보스의 패턴을 딜을 넣는 도중에 피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로인해 높은 피흡과 생존력 덕분에 입문은 쉽지만 실수 한번한번이 치명적인 엔드컨텐츠 에서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쉽게 배울 수 있지만 정작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클래스로 요약할 수 있다.

6.2. Dragoon(용기병)

파일:brrrrbrrrr.png
일명 콤보 클래스.
창을 사용하여 근접 공격을 하는 직업이다. E, R 스킬의 매우 많은 타수를 바탕으로 치명타를 터뜨려 드래곤 모드를 활성화하여 콤보를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클래스이다.

치명타를 띄우면 상대에게 표식을 띄우는 스킬과 드래곤 모드, 용오름 등등 골렘, 엘리트 몬스터 등 강한 몬스터 무리를 죽이는데 특화된클래스이다. 타 직업과 다르게 오프닝 스트라이크 퍽이 어느정도 유효히 사용되는 것도 숨은 장점.[69]

C의 백스텝 길이가 타 직업보다 약간 더 길어 공격을 피할 때 유리하다. 대신 백스텝으로 인한 움직임 봉쇄가 타 직업보다 조금 더 길다는 뜻이니 너무 남발하지 말자.

또한 이 직업을 드래곤이라고 잘못 발음 하는 유저가 상당하다. 맞는 발음은 드래군이나 드라군, 드러군 정도이다. 만약 드래곤이라고 잘못 발음하는 유저가 있다면 정정 하자.

운영은 콤보 클래스 답게 쉬운 편이다. 우선 한가지 알아두어야 할게 드래곤 모드를 띄울 경우 딜량과 이속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잡몹 사냥에선 드래곤 모드를 위해 스킬을 아끼는 것보다 우다다 퍼붓는 게 몹들을 잡기 더 좋다. 드라군은 스킬의 총 딜량이 굉장히 높으므로 ERF만 써 줘도 대부분의 몹들은 녹아내린다. E와 R로 딜을 넣고 F를 써서 나에게 끌린 어그로를 모조리 해제하면서 딜을 넣을 수 있다. 이걸 잘 이용해 파티원과 합이 잘 맞는다면 딜로스 없이 잡몹을 빠르게 사냥할 수 있다. 궁극기의 경우 데몬만큼은 아니더라도 빨리 차는 편이므로 딜량이 딸린다 싶을 때 툭툭 던져주자. 궁극기 한번으로 잡몹 한 웨이브가 죽어버리고 보스도 굉장히 큰 피해를 입는다.[70] 표식을 띄울 경우 스킬 아이콘이 반짝이는데 이런 스킬을 사용하면 추가 대미지를 준다. 반짝이는 오른쪽으로 하나씩 움직이며 결과적으로 모든 스킬을 사용하면 드래곤 모드를 활성화 시킨다. 이때가 드라군의 딜타임으로 이때 가능한한 높은 딜을 욱여넣을 수 있도록 하자.[71]

여담으로, 드래곤 모드 활성화시 뒤에 주황색 네온의 작은 날개와 드래곤 꼬리가 생긴다. 또한 발소리가 늦어 타 직업들보다 이동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이동속도의 차이는 없다. 그리고 Dragoon은 창을 쓰는 직업이여서 그런지,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다. 그리고 월드 3의 얼음 골램에게 스턴기(얼음)를 맞는 동시에 r스킬을 쓰면 얼음이 달궈진 것 처럼 주황색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래곤 모드 활성화와 동시에 얼으면 주황색 반투명한 상자가 생긴다. 이는 몸의 색이 약간 변하는 오라의 형태를 지닌 모든 버프들이 해당된다. [72]

과거에는 스킬 시전중 몬스터에게 맞아죽는 일이 많아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직업이었으나 스킬 시전중 방어력 증가 패치 이후 급사하는 일이 매우 많이 줄어들어 이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번찬스 퍽의 버프로 인해 기술로 가장 많은 타수를 넣을 수 있는 드라군이 아주 큰 이익을 보았다.

주로 많은 타수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글래스 퍽의 방어구를, 경직 도중 방어력 버프를 받은 도중 피해를 받아 페로시우스 퍽을 터뜨릴 수 있고 많은 타수를 통해 빠른 화상 디버프를 입히기 위해 번찬스 퍽을 기용한 페로시우스 무기가 추천되는 편이다. 그 외에는 표식 능력을 빠르게 터뜨리기 위한 오프닝 스트라이크 능력의 창 역시 자주 채용된다.

추천 펫: 공격용 펫, 힐 펫[73]

6.2.1. 장점

6.2.2. 단점

6.2.3. 총평

표식 능력과 드래곤 모드의 버프를 통한 능력치 보정과 많은 타수를 바탕으로 다수의 치명타를 띄워 싸우는 인파이팅 캐릭터.

기본적인 스킬의 총 딜량은 굉장히 높은 편이지만 모든 스킬이 시전시간이 있어 경직에 걸리기에 모든 직업중 회피를 통해 스킬을 캔슬하는 게 가장 중요한 직업이다. 최근 방어력 버프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자주 죽는 편이기에 위험해지면 망설이지 말고 피해야 한다.

타수가 많은 만큼 글래스 퍽과의 궁합이 좋다. 쉐블처럼 원할 때 언제든지 갈긴다는 느낌이 아니라 많이 패서 치명타를 확보하는 만큼 크리티컬 확률 증가 퍽이 아주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타수가 많다의 연장선상으로 번찬스 퍽 역시 드라군과 최고의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허구한날 걸리는 경직으로 인해 운영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다. 중하위 컨텐츠에서는 강력하나 상위 컨텐츠로 갈 수 록 성능이 내려가는 직업이다.

전체적으로 장비와 펫의 빌드에 따라 사용처가 다양하다. 많은 타수 + 치명타를 치면 생기는 자체 버프 + 어그로 해제 + 빠른 이속과 준수한 자체딜로 빌드를 짜기 매우 자유로운 클래스이다.

6.3. Spirit Archer(영혼 궁수)

파일:arrow.png
활을 사용하여 원거리 공격을 하는 직업이다.
이 직업은 다른 직업과 조금 다른 궁극기 충전 방식을 지녔는데, 다른직업이 공격이 아닌 그냥 가만히 있어도 찬다면, 이 직업은 공격으로만 게이지를 채워서 궁극기를 사용 할 수 있다.

콤보로 R+F를 하면 몹이 폭탄에 끌리면서 화살세례를 받아 폭딜을 넣을 수 있다.

특징으로는 활과 화살을 사용하는 점에서, 평타는 단일 공격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설정된 체력이 모든 직업 중 가장 낮다.
대신에 평타가 무빙샷이 가능하다. 걷는 속도로 이동하면서 공격이 가능해서 거리조절만 잘하면 한대도 안맞고 몹을 죽일수 있다.

그리고 이 직업은 백스텝이 굉장히 큼직한데[79] 특이하게도 백스텝을 하면 대미지가 들어간다![80] 이 점을 이용해서 C키를 누르면서 잡몹 사냥을 하는 경우도 보인다. 하지만 조심하게 쓰자. 특히 피라미드 던전 4번 구역에서 백스텝을 잘못 쓰다간...

운영은 월제에서 가장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그냥 몹들을 E로 쫙 모으고 R로 몹들의 어그로를 끌고 F를 날려 폭딜을 넣는 동안 평타를 퓽퓽 날리면 된다. 마침 R과 F의 쿨이 2초밖에 차이나지 않으므로 묶어서 써주기에도 정말 좋은 효율을 보인다. 보스전도 별반 다를거 없이 RF만 계속 반복하다가 검이 6자루 이상 모이면 날려주면 된다. E는 쿨타임마다 누르고 백스텝은 장판 피하는데 써주면 된다. 여러모로 초보자가 하기 좋은 직업.

쉽고 강하다는 특징 덕분에 상위 컨텐츠, 레벨업, 필드 사냥 등등 어디서도 중간 이상은 올라가는 상위권의 직업이지만 낮은 딜량의 스킬을 여럿 퍼붓는 매커니즘 탓에 종합 딜이나 보스 딜은 크게 높지는 않다.

F 스킬의 타수가 굉장히 많기에 번찬스 퍽이 굉장히 유효하게 적용되며 아쳐의 부족한 딜량을 훌륭하게 보완해준다.

여담으로 번역명인 영혼의 궁수나 음차인 스피릿 아쳐보다 그냥 아쳐라고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추천 펫: 공격형 펫[81], 빨간 드래곤[82]

6.3.1. 장점

6.3.2. 단점

6.3.3. 총평

장판기, 폭딜기, 감속기 등등 원딜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갖춘 가장 스탠다드하고 무난한 원딜이다.

큰 딜을 한번에 입힐수도 있고 다단히트를 넣을수도 있으며 감속을 통한 유틸 지원까지 사실상 모든 원딜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전부 수행할 수 있으나 궁극적으로 총 딜량이 부족하다. 이로인해 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은 낮은 난이도의 직업이며 아쳐를 하다가 다른 원딜로 갈아타더라도 아쳐의 스킬셋이 워낙 출중해 대부분의 직업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기본기를 확실히 올려준다. 적응 기간도 적은 편이다.

이로인해 딜이 낮다 이외에는 두드러지는 단점이 없기 때문에 여러 대규모 패치 이후로 자주 기용되는 딜러중 하나이다. 여러모로 쉽고 좋은 직업.

종합적으로 고점이 낮지만 저점이 매우 높은 스탠다드한 원딜 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7. 5성 직업

135레벨을 달성하고 직업 장착장에 들어가 환생 버튼을 누르면 된다. [87]

현재까지의 5성 직업은 총 3개로,[88]3개의 직업 모두를 획득했을 경우 더 이상 환생할 수 없다.

7.1. Summoner(소환사)

파일:marong.png
솔플에 굉장히 강한 직업이다. 기본 공격의 사거리가 정말 길며 F키의 딜량과 구체의 지속 딜량이 굉장히 높다.

기본적으로 E->F 순으로 스킬을 시전해 소환수로 딜을 넣고 F키로 구체를 띄워 지속 대미지와 평타를 날려 딜을 넣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좋다.

소환수들은 몸빵이 심각하게 좋지 않고[92] 이동속도가 한숨나게 느린 대신 개체 하나하나당 딜량이 매우 높다. 이런 이유로 본체가 먼저 어그로를 끌어 소환수가 평타에 맞지 않게 하고 몹들에게 감속이나 속박을 걸어 소환수가 프리딜을 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모든 기술이 적들이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어야 최대의 효율을 내지만 정작 소환사는 군중제어기가 전무해 펫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높다.[93]

소환수가 죽기 전 R 키를 이용해 터뜨려 최대의 효율을 넣는 플레이가 매우 유용하다. 소환사를 할 생각이라면 장판기, 소환수의 지속시간 등을 고려하여 폭발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E 스킬로 소환되는 레서 서몬이 딜링의 주력기로 소환사는 F키와 평타로 예열을 하며 영혼을 모으고 모은 영혼을 바탕으로 레서 서몬을 소환하여 소환수로 딜을 하는것이 주 플레이 방식이다. [94]

레서 서몬은 플레이어의 장비의 퍽을 적용받지 않고 오로지 시전하는 스태프의 레벨에 따라서 스펙이 결정된다. 다만 종결급 스펙을 갖추어 주더라도 체력이 매우 적다.[95] 이로 인해 타 게임이나 네크로맨서, 헌터 등 소환수를 운영하는 직업과는 다르게 소환수를 이용해 몸빵을 할 수 없어 소환사의 생존력은 기본적으로 매우 낮은 편이다.[96] 다만 낮은 체력의 반증으로 소환수 하나하나의 딜량은 매우 높은 편으로 모든 소환수가 프리딜을 한다고 가정하면 대부분의 보스를 매우 손쉽게 사냥할 수 있다.[97] 의외로 R 스킬을 통해 폭발시키는 딜량이 매우 강해 소환 하자마자 터뜨려 수류탄처럼 운용도 가능하다.[98]

궁극기의 경우 그레이트 서몬 한기를 소환한다. 역시 선후딜이 매우 길고 소환수를 소환하는 기술인 만큼 소환수가 허무하게 죽을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넉다운과 빙결을 제외한 모든 군중제어기에 면역을 가지고 있으며 체력 역시 소환사 본체보다 훨씬 강력하여[99] 보스의 장판기 위에서도 한참을 살아남으며 딜링이 가능하다. 평타로 단일 공격과 범위 공격을 골고루 섞어 쓰며 DPS 역시 매우 높아 게임 전체를 통틀어 보아도 밸류가 가장 높은 궁극기중 하나이다.

운영은 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소환수를 소환하는 타이밍만 잘 잡으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우선 모아진 몹들에게 검은 나비로 속박을 걸고[100] F키를 날리주면 어지간한 몹들은 죽어나가고 골렘같은 몹들도 피가 3분의1 수준으로 달아있는데 그런 녀석들을 평타로 마무리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 소환수를 소환하지 않고도 엄청난 딜량으로 보스전까지 밀고나갈 수 있다. 소환수의 경우 5마리가 모였을 때 엘리트 몬스터가 끼어있는 몬스터 웨이브에 사용해 주거나 웨이브가 시작할 때 소환하고 바로 F키를 써주면 어지간하면 웨이브가 끝날 무렵에는 도로 5마리가 충전되어 있으므로 소환수를 너무 아끼지는 말자. 보스전은 너무 간단하다. 어지간한 보스 몬스터들은 궁극기로 소환되는 소환수의 공격 몇방이면 피떡이 되어버리고 드래곤 종류같은 페이즈중 무적 페이즈가 존재하는 보스의 경우에도 바로 해당 페이즈까지 스킵이 가능할 정도로 악랄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101]

여담이지만 출시 직후의 서머너는 정말 약하고 좋지 않았다. 본체의 딜도 약한데 소환수는 잘 죽지 않는 대신 AI가 매우 낮아 적을 때리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는 체력은 너프를 먹었지만, 공격력과 AI는 버프를 먹어 이제는 굉장히 좋은 직업이 되었다.

참고로 한번에 부릴 수 있는 소환수는 총 5마리이다. 궁극기로 소환수를 소환하고 e로 소환수 5마리를 소환하면 1마리를 손해보는 셈이므로 적절히 조정하도록 하자.

DPS가 시간이 갈수록 강해지는 구조에 보스전에 강하다는 점에서 강력한 보스를 오래 상대해야 하는 이벤트 보스를 상대로 가장 강한 직업중 하나이다. 긴 사거리, 높은 보스딜, 파티 플레이에서의 유용성 등등 보스를 상대로 최적화된 스킬셋을 가진 덕분에 대부분의 이벤트 보스를 상대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특이사항으로 이벤트 보스를 상대로는 보스는 어차피 이동속도가 느리기에 검은 나비를 채용하기보다는 적의 방어력을 내려 소환수의 딜 고점을 최대로 뽑아주는 화이트 폭스 디어 펫이 선호되는 편이다.

소환수가 딜링의 주력인것에 반해 소환수는 시전하는 스태프의 레벨로 인해서만 스펙이 결정되고 기타 퍽들은 소환수의 스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장점이자 단점으로 적용되는 사항인데 게임 내에서 구할 수 있는 최상위 무기를 가지고도 갓 만렙을 단 플레이어와 딜 편차가 크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존에 유리한 세팅을 하더라도 딜량이 유의미하게 차이나지 않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

추천 펫: 검은 나비[102], 화이트 폭스 디어 [103]

7.1.1. 장점

7.1.2. 단점

7.1.3. 총평

적당한 난이도를 가진 무난한 원거리 직업. 딜 난이도가 낮은 편이며 고점이 굉장히 높다.

기술의 사거리는 아쳐와 함께 투톱을 달리며 소환수의 딜량이 정말 괴랄하게 강하다. 모든 소환수가 프리딜한다는 가정 하에 대부분의 보스를 1분 내로 죽일 수 있을 정도.

다만 소환수는 잡몹 평타 한번에 죽어버리는 극도의 유리몸 이기에 기대 딜량은 고점과는 달리 굉장히 낮은 편이다. 오죽하면 소환수를 꺼내자마자 터뜨려 일종의 수류탄처럼 활용하는 운영법이 존재할 정도.

스킬마다 경직이 굉장히 길며 그럼에도 감속 등의 기술이 전무해 발을 묶어줄 검은 나비와의 조합이 반필수적이다. 특히 소환수의 딜량을 모두 넣게 해주므로 사실상 필수품으로 챙겨야 하는 수준이다. 같은 소환계열 직업인 네크로맨서의 소환수들이 상당히 단단한 것과 별개로 소환사는 탱커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소환수가 거의 없기에 [106] 적의 발을 묶어줄 검은 나비가 매우 효율이 좋다.

다만 높은 광역 지속, 누킹 딜과 압도적인 보스딜을 모두 갖춘 직업이기에 레벨링, 아이템 파밍 어디서든지 기용이 가능한 아쳐와 함께 가장 스탠다드한 원딜이다. 소환수가 없더라도 언제나 밥값은 하기에 난이도도 쉬운 편이다.

요약하자면 고점이 최고수준으로 높고 저점도 어느정도 보장되는 스탠다드한 원거리 딜러이다. 소환수의 운용이라는 파고들 요소와 효율좋은 기술을 모두 갖춘 뉴비부터 고인물까지 모두에게 사랑받는 직업중 하나이다.

7.2. Warlord(장군)

파일:warlord.png
팔라딘과 함께 방패를 사용하는 클래스. 방패를 사용하는 만큼 방어 사용이 가능해 즉사기급의 여러 패턴을 유유히 넘길 수 있으며 지속시간동안 전방의 모든 피해를 막아줘 팔라딘보다 방어 성능이 더 좋다.
하지만 훌륭한 방어기를 가졌음에도 생존 측면에선 팔라딘이나 데몬보다 우수하지는 않는데 근접 클래스에다가 E 키를 세번 연달아 사용해야 딜이 나오기에[111] 의외로 방패로 방어할 각이 잘 나오지 않는데다 팔라딘처럼 자힐 기술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자주 죽는 편이다.
감전 디버프의 성능이 상당히 훌륭하며 방어력 감소를 제공하므로 낮은 대미지의 공격을 여럿 박아넣거나 소환수를 소환하는 직업과의 시너지가 절륜하며 E스킬 파일드라이버의 성능이 절륜하기에 파티플레이에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궁극적인 딜량이 부족하고 누킹이 어렵기에 솔로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다.[112]
운영 난이도는 적당한 편이다. 일단 사슬 디버프에 걸린 적들은 방어력이 감소하는데 F키로 사슬 디버프를 광역으로 부여하고 E키를 연속으로 사용해 광역 폭딜을 넣은 후 R키로 적의 위협적인 공격을 씹어주면 된다. 궁극기의 경우 보스와 전투가 시작되는 순간에 사용하거나 몬스터를 여럿 소환하는 보스라면 그 타이밍에 맞춰 사용하는 게 좋다.
파티 플레이 최강의 직업중 하나이다. 전 직업중 거진 유일하게 보스의 방어력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 감전 디버프의 방어력 감소 효율이 워낙 강해 많은 직업들, 특히 타수가 많은 직업들과 매우 훌륭한 시너지를 보인다. 빠른 클리어가 중요한 이벤트 시즌에 몸값이 매우 크게 뛴다.
여담이지만 이 직업군이 출시되고 나서 팔라딘의 채용률이 낮아졌다. 감전 디버프의 높은 성능과 공격 측면에서 팔라딘의 상위호환 직업이고, 힐은 펫 스킬로 대체하거나 아예 제로 갑옷과 방패로 무장하고 R스킬로 반사하면 죽을 일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생존력은 팔라딘이나 데몬에 비해 아주 딸리는 수준이며 버서커와 드라군보다는 조금 높기는 하다. 만약 생존력을 보고 워로드를 선택할 거라면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 펫: 공격력 펫, 힐 펫[113]

7.2.1. 장점

7.2.2. 단점

7.2.3. 총평

광역딜이 꽤나 준수하고 감전 디버프가 상당히 강하다. 기본으로 방어를 달고 있기에 기본 몸빵도 준수하기에 타 게임의 서브탱, 딜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감전 디버프의 방어력 감소가 꽤나 유용하고 파일드라이버 3연타의 총 딜량이 상당히 높기에 잡몹은 상당히 잘 잡으나 문제는 보스전이 매우 힘들다.

워로드의 낮은 공격력으로는 보스와 맞딜을 하면 방어가 있더라도 먼저 죽기 마련이기에 여러모로 팔라딘처럼 맞딜만 할 수 는 없고 무빙을 해줘야 하기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직업이다.

의외로 방어가 팔라딘과는 달리 여러방의 공격을 막아주는 게 거슬리는 편이다. 안그래도 근접 직업이기에 대쉬를 요긴하게 써야 하는데 방어가 지속시간동안 캔슬 이외에는 못움직이게 하기에 방어로도 막을 수 없는 여러 즉사기를 눈물을 품고 맞아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만큼 방어의 난이도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다만 이례적으로 파티 플레이에서는 최강의 직업중 하나인데 보스를 포함하여 모든 몬스터의 방어력을 통으로 깎아내려 던전의 클리어 타임을 크게 줄여주고 본체를 탱커로 기용이 가능하기에 아군에게 쉽게 딜각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파티플레이시, 특히 기본 체력이 높고 단기전으로 갈수록 유리한 이벤트 보스를 상대할 때 몸값이 매우 뛰는 편이다.

종합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딜탱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고점이 그닥 높지 않지만 저점은 어느정도 받혀주는 하이브리드 클래스 팔라딘과 상호호환의 직업이라 할 수 있다. 팔라딘의 힐 대신 디버프와 딜량을 더 챙기고 싶을 때 차선책으로 선택된다.

7.3. Shadowblade(그림자 검사)

파일:blade.png 장검 두 자루

구르기 모션이 대쉬에서 문자 그대로 구르기로 변경되며 구르기는 그림자 모드 사용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림자 모드는 사용자를 은신시키고 이속을 증가시키므로 플레이의 핵심이 되는 요소이다. 은신 사용중에는 몬스터에게 타겟팅이 되지 않아 R 스킬을 적극 사용하며 치고빠지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그림자 모드가 지속되는 동안은 적에게 타겟팅 되지 않는다.[118] 즉 적의 평타를 완전 무시하며 광역기만 조심한다면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된다. 다만 솔로플레이를 할 때 궁극기를 발동시켜 15초간 그림자 모드를 활성화 시켰더라도 가금 적이 무시하고 광역기를 사용할 때가 있는데 이는 상술했듯 타겟팅이 걸리더라도 즉시 해제되는 방식이라서 타겟팅이 걸리자 마자 패턴을 사용하는 골렘 류의 몬스터들이 즉시 패턴을 사용하는 것으로순순히 당해주진 않는다 버그인지 의도된 사항인지는 아직 불명이다.

여담으로 궁극기의 경우 모든 직업이 기본적으로 30초의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궁극기를 100% 충전하고 사용하면 즉시 30초의 쿨이 돌아가기 시작하며 이 30초중 다시 궁극기를 100% 충전하더라도 30초가 지나기 전까지는 사용하지 못한다. 이는 궁극기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아쳐나 리워크 전 데몬이 사실상 궁극기를 무한으로 켜놓고 다니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다.이거 없었을 때는 데몬이 궁을 무한으로 켜두고 다녔다. 그로인해 그림자모드를 항상 켜두는 일은 할 수 없다.

그림자 모드 상태에서 R 키를 사용해 접근하고 F키로 딜을 넣으면 1초쯤 뒤 E 키의 딜이 돌아오기에 빠르게 딜을 넣고 빠질 수 있다.

그림자 모드의 매커니즘은 적의 타겟팅이 되지 않으며 타겟팅이 되더라도 즉시 풀리는 방식이다.[119] 이 상태로 플레이어가 무기를 집어넣거나 탈것에 탈 경우 그림자 모드가 해제되며 추가로 플레이어가 공격 스킬을 명중시켜 대미지를 입히거나 펫 스킬을 사용하면 그림자 모드가 해제된다.[120]

현재 그림자 모드를 켜고 점프한 뒤 앞으로 구르기를 하고 지면에 닿기 전에 탈것에 타면 그림자 모드가 유지되는 동안에도 탈것을 탈 수 있는 버그가 있다.

근접 직업중 최초로 평타 사용중에도 자동으로 앞으로 움직이지 않는 직업이다. [121] 이로인해 평타를 이용해 벽을 타는 행위는 할 수 없다.

7.3.1. 장점

7.3.2. 단점

7.3.3. 총평

원거리 견제 이외에 근딜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평균을 압도적으로 상회해서 갖추고 있다.

다만 이런 클래스가 으레 그렇듯 장비의 의존도가 매우 높다. 장비만 받혀 준다면 난이도도 낮고 공격력도 높은데 잘 죽지도 않는 인게임 최강의 클래스가 되지만 반대로 장비가 낮다면 버서커 등의 다른 모든 근딜의 하위호환이 되는 직업.

난이도 자체는 적응하기 어렵지만 한번 적응하면 어렵지 않은 편이다. 공격력 자체가 높고 텔레포트가 있는데다 은신이 가능해 생존력도 공격력도 모두 높고 이로인해 고점이 매우 높은 직업이다.

글래스가 높은 방어구가 필요하고 여러 최상금 제로 무기가 두자루나 필요한만큼 파밍 난이도는 최상위권이다.

요약하자면 저점이 낮은 대신 고점이 매우 높고 아이템 의존도가 너무나도 중요한 근접 딜러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8. 마스터리 직업

마스터리 하고자 하는 직업을 장착한 상태로 조건을 달성시 얻을 수 있는 직업

8.1. Mage of Shadow(그림자의 마법사)

파일:smage.png
해금 조건은 빛의 마법사로 인피니티 타워를 400층 클리어하면 해금할 수 있다. 자체 공격력이 낮고 현자타임이 긴 빛법 특성상 솔로 플레이는 추천되지 않으며 공격 능력이 좋은 딜러와 2인 파티로 가는것이 추천된다.[126]

최초의 마스터리 직업이다. 빛의 마법사의 마스터리 직업으로 구체를 모아 강화시켜 공격을 한다는 기본적인 매커니즘을 공유한다. 빛의 마법사와는 다르게 구체의 생성 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평타 역시 강력한 직업이다.

중, 원거리에서 안정적으로 높은 딜을 넣을 수 있게 설계된 만큼 스킬들의 범위와 사정거리가 전체적으로 길고 긴 시간동안 감속을 넣을 수 있는 만큼 카이팅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다. [127]

E 스킬은 광역 누킹이 필요할 때 부담없이 눌러주기 좋은 기술이다. 유틸리티가 달려있거나 한게 아니라 순수 공격 기술이므로 뻥뻥 터뜨리고 다녀도 큰 부담이 없으므로 쿨이 돌때마다 사용하기를 추천한다.

R 스킬은 그림자 마법사의 주력기로 빛의 마법사처럼 가진 구체를 소모해 더 강한 구체를 만든다.[128] 이로 인해 그림자 마법사는 R 스킬의 고점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평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구체 세개당 하나의 강화 구체가 나오기에 쿨마다 사용해 최대의 효율을 보려면 평타를 사용하지 않아야 강화 구체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그림자 마법사는 다른 원거리 직업과는 확연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보인다.

F 스킬은 그림자 마법사의 유틸리티와 카이팅을 책임지는 기술로 즉시시전 광역 감속이라는 점 덕분에 자동 광역 공격인 R 스킬을 유도하기 쉬워지고 E 스킬의 명중률 역시 높혀 준다. 구체를 강화하기 전 적들을 모으고 사슬을 건 뒤 나머지 기술을 써주면 빠르게 적들을 안정적으로 녹일 수 있다.

궁극기는 평타 구체 생성을 비롯한 쿨타임들을 비약적으로 감소시키는 아주 심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기술들의 쿨타임이 주력기인 R을 제외하면 모두 긴 그림자 마법사 특성상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전체적으로 주력기를 제외한 나머지 기술의 쿨타임이 길지만 모두 효율이 좋은 기술들로 구성되어 있고 이를 궁극기를 이용해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클래스이다. 단일, 광역, 누킹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을 보여주며 유틸리티도 지원 가능한 만능 딜러 클래스이다.

특이사항으로 평타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아주 독특한 직업이다. 다만 그만큼 R 스킬로 생성되는 구체를 원하는 적에게 직접 들이대... 맞춰야 하기에 다른 직업들과는 전혀 색다른 운영을 필요로 한다.

스킬들의 쿨타임이 길고 유지력이 전무해 F 스킬의 감속을 통한 카이팅이 중요한 클래스. 다만 카이팅에 대한 이점인지 이로인해 타 클래스와 비교해 보아도 경직이 매우 짧고 모든 공격이 자동으로 적에게 명중하기에 여러모로 운영도 콤보도 난이도가 굉장히 낮은 쉬운 클래스이다. 초보자가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클래스이다.

인게임에서는 쉐도우 마법사를 줄여 쉐법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추천 펫: 하얀 나비, 힐펫, 화이트 폭스 디어

8.1.1. 장점

8.1.2. 단점

8.1.3. 총평

쉬운 난이도와 넓은 범위, 유도 딜로 안정적인 공격을 넣는 클래스. 기술의 쿨타임이 성능이 비해 긴 편이지만 그만큼 기술 하나하나가 효율이 매우 좋다.

기술의 명중 난이도가 매우 쉽고 심지어 적을 향해 고개를 돌릴 필요도 없이 모든 능력이 광역 자동 추적 능력이기에 강하고 쉬운 직업이다.

특히 강화된 구체를 통한 딜이 굉장히 강한 편이다. 지속 딜을 넣을 사슬, 누킹을 위한 구체 강화, 빠른 공격을 커버할 그림자 폭발까지 공격 능력은 전직업 최상위 권이다. 이렇게 강력한 딜량을 바탕으로 솔로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에서 모두 최상위권의 성능을 보여주는 만능 직업이다.

다만 기본 체력의 개수가 다른 직업에 비해 낮게 책정되어 있음에도 강화된 구체를 넣기 위해서는 적에게 어느정도 접근해야 한다는 특이점이 있어 지금까지의 다른 직업들과는 전혀 다른 운영법을 필요로 한다. 기술들의 쿨타임이 굉장히 길고 구체를 강화해 평타로 난사한다는 매커니즘상 조작 난이도는 쉽지만 운영 난이도가 어려운 직업이다. 쉽게 입문하지만 고점까지 가기 어려운 직업.[130]

다만 평타의 배제라는 이질적인 운영법을 고려하더라도 카이팅, 보스 페이즈, 영혼 숫자, 캔슬 등을 모두 카운트 해야하는 네크로맨서, 스킬의 경직을 잘 끊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가디언이나 드라군, 잘못 사용한 다크 바인딩 한번으로 바로 급사까지 이어지는 데몬처럼 정통 어려운 직업에 비하면 난이도는 정말 쉬운 편이다.

다만 구체를 충전해야 한다는 기본 매커니즘과 긴 기술 쿨타임 등의 이유로 인해 현자타임이 매우 길며 필수적으로 딜이 떨어지는 타이밍이 반드시 발생한다. 이런 타이밍을 무난히 넘길 수 있게 해주는 궁극기의 의존도와 펫의 의존도가 꽤나 높은 편이다. 이 현자타임을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가 인피니티 타워 등 최상위 컨텐츠 에서의 장기전 성능을 결정하는 만큼 쉬운 조작 난이도와는 별개로 파일럿빨을 매우 많이 탄다.

요약하자면 같은 마스터리 직업인 네크로맨서와는 다르게 손이 편하고 언제나 평균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대신 긴 쿨타임과 전혀 다른 매커니즘으로 인해 적응 기간이 필요한 직업이다. 뉴비와 고인물 모두 쉽게 즐길 수 있는 직업이다.

8.2. Necromancer(강령술사)

파일:necro.png
데몬(Demon)의 마스터리 직업이다.

해금 조건은 데몬 클래스로 나이트메어 던전을 150번 클리어 하는 것이다. 챌린지 던전과 일반 나이트메어 던전 모두 카운트를 올려준다. 데몬 자체가 솔로 플레이가 어렵지 않은 직업이다보니 펫과 장비가 충분하다면 챌린지로 도는것이 추천된다.

데몬의 마스터리 직업이지만 정작 데몬과는 확연히 다른 사용법을 가지고 있으며 오히려 소환사와 비슷한 운영법을 가지고 있다. [132]

전체적으로 광역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공격기 두개가 장판기에 딜량 또한 준수하고 지속딜을 부여하기에 몰이사냥에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누킹의 경우에도 R 스킬의 딜량이 상당히 강력하기에 단일, 광역 모두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R 스킬 사용을 위한 영혼은 꼭 전부 모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보스가 아니라 잡몹 페이즈에서는 영혼 1~2개 만으로도 꽤 높은 딜량이 나오기에 수시로 갈겨주는 것도 좋은 선택지이다.

주력기는 E 스킬로 짧은 쿨타임과 높은 화력과 범위딜을 보유한 팔방미인 스킬이다. 스킬 사용후 2초동안 장판이 전개되고 유지되기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고작 3초이기에 거진 평타 수준으로 난사할 수 있다. 다만 선딜레이도중 스킬을 닷지로 캔슬한다면 이펙트는 나오지만 딜은 들어가지 않기에 거리조절을 잘하며 사용해야 한다.[133] 처음 딜이 들어갈때는 평소 지속딜의 2~3배 정도의 딜이 한번에 들어간다.

F 스킬의 경우 선딜동안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에 사용하기 편하며 지속시간 역시 7초로 굉장히 넉넉하기에 실질적인 쿨타임은 3초로 거진 상시로 장판을 깔 수 있다. 낫을 처음 박을 때 주변의 적들에게 높은 피해를 입히는데 R 스킬을 제외하면 거진 유일한 누킹 스킬이므로 요긴하게 사용해야 한다. 이 스킬 역시 닷지나 대쉬로 캔슬하면 이펙트만 나오고 딜은 나오지 않기에 주의가 필요하다.[134] 스킬의 지속피해량은 평타의 DPS 보다 약간 낮은 수준으로 사실상 광역으로 자동 평타를 날리는 장판을 까는 스킬이라 보면 된다.

궁극기의 경우 낫을 내리찍어 광역딜을 넣고 묘비를 세우며 총 10마리의 소환수를 소환하는데 모두 공격기로 평타를 사용하지만 이 평타의 딜량이 본체의 평타의 딜량보다 미묘하게 높다. 그리고 기본적인 체력 역시 준수하기에 전체적으로 공격과 생존 모두 어느정도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궁극기로 소환되는 소환수의 경우 소환사의 E 스킬로 소환되는 소환수보다 체력은 두배가량 많지만 공격력은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소환되는 물량 자체가 2배로 매우 많고 기본 체력이 우수해 보스의 패턴이나 광역기를 어느정도 맞더라도 살아서 공격할 수 있어 종합적으로 보스나 잡몹을 상대로 기대 딜량은 더 높다.

소환수의 이름은 데스나이트로 월드 1의 몬스터 구울 나이트와 뼈대와 공포를 거는 스킬을 공유한다.아주 사골까지 우려먹는다. 그리고 이 소환수들은 주인이 죽더라도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에는 디스폰되지 않으니까 죽을 각이 보이면 아끼지 말고 소환하여 아군에게 최소한으로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자.

진화 전의 데몬이 강력한 피흡 능력과 높은 단일, 광역 딜로 보스와 몬스터 무리를 탱킹하며 잡아내던것과는 다르게 네크로맨서는 방어력 증가 수단, 자힐 수단 등이 전무한데다 평타 역시 근접이기에 생존력이 극도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광역 지속 딜링 능력은 소환사와 아쳐어 버금가게 강력하며 전체적으로 데몬에게서 생존력을 빼고 모조리 딜에 몰빵한 듯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특히 궁극기의 총 딜량이 정말 살벌하게 강력하기에 이 모든 딜량이 보스에게 집중되는 보스전에서 패왕 수준의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비슷한 포지션의 소환사보다 소환수의 총딜량은 비슷하면서[135] 체력은 더 높기에 보스의 광역기를 즉사기 수준만 아니라면 한두방은 맞아줄 수 있어 기대 딜량은 더욱 높아진다.

다만 누킹 스킬인 R 스킬이 필수적으로 영혼을 모을 것을 요구하며[136] 소환이라는 매커니즘상 한놈만 찍어치기 어렵고 결정적으로 근접 인파이터 주제에 생존기나 이동기가 전무해 장단점이 명확한 클래스이다.

전용 상태이상으로 헥스드 상태이상이 있다. 부여된 적은 초당 최대 체력의 3%의 도트 피해를 입으며 주는 피해량이 35% 감소된다. 도트딜과 공깎 역시 매우 강력한 편이지만 오래 유지시키기 매우 어려운 편이다. 네크로맨서의 높은 보스 딜의 메인이 되는 기술로 F 스킬 뿐만 아니라 소환수 데스나이트의 공격으로도 부여되며 공격력이 매우 높으므로 데스나이트의 머릿수가 많이 줄더라도 네크로맨서가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137]

분명 생존기도 이동기도 군중제어기도 없지만 이상하리만치 딜탱인 워로드만큼 단단한 직업. F 스킬과 소환수의 헥스드 디버프가 적의 공격력을 35% 내리고 네크로맨서의 기본 체력 계수 역시 방패를 채용하지 않는 직업중 최상위권이라 보기와 달리 맷집이 좋은 편이다.특히 헥스드 상태이상의 공깎은 기타 방어 능력과 별개로 적용되기에 체감 맷집이 굉장히 단단하다. 그래도 자구책이 없어 쉐도우 블레이드, 듀얼 위더, 드라군 등의 근딜들중 유달리 단단하다 정도이지 탱커로 기용할만한 정도는 아니다.

추천 펫: 힐펫, 검은 나비[138], 화이트 폭스 디어, 하얀 나비[139]

8.2.1. 장점

8.2.2. 단점

8.2.3. 총평

준수한 광역 지속 딜을 가진 인파이팅 딜러 캐릭터.

비록 데몬에서 진화한 클래스이지만 데몬과의 연결고리는 보스전에 강하다 이외에는 거진 존재하지 않는다. 데몬의 경우 탱킹력을 바탕으로 보스전에서 강력함을 보인다면 네크로맨서의 경우 소환수의 딜로 보스전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인다.

잡몹들의 경우 기본 스킬들로도 충분히 처리가 가능하지만 보스의 경우 보스딜이 강하다는 인식과는 반대로 궁극기를 허무히 날리거나 소환수가 몰살당하면 딜이 정말 눈물나게 처량해 지기에 궁각을 잘 재야 한다. 이로인해 빛의 마법사, 가디언과 더불어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직업중 하나이다.

특히 소환수의 체력, 소환수를 몰살시킬만한 보스의 페이즈를 모두 숙지해야 하며 영혼의 수, 적이 장판 위에 오래 머물도록 카이팅하면서도 경직이 걸리는 기술들을 욱여넣으면서 싸워야 하기에 현재 월드제로에서 가장 어려운 운영 난이도를 가진 직업중 하나이다.

이와 별개로 유틸기가 궁극기로 나오는 데스나이트의 평타에서 묻어나오는 공포를 제외하면 감속도, 속박도 전혀 없는 극한으로 딜에 치중된 클래스이다. 이로인해 공격 이외에는 할줄 아는게 전혀 없기에 유틸리티가 훌륭한 직업과 조합할 경우 꽤나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 주로 빛법, 헌터 등 생존력이나 어그로를 담당해줄 수 있는 직업과 궁합이 좋은 편이다.

이로인해 현자타임이 길고 장단점이 매우 명확한 딜러 클래스로서 솔로 플레이보다는 파티플레이에서의 강력함이 돋보이는 클래스이다.

8.3. Hunter (사냥꾼)

파일:huum.png
스피릿 아쳐의 마스터리 직업이다.

스피릿 아쳐의 마스터리 직업으로 아쳐 직업으로 100레벨 이상의 던전 또는 타워 보스 몬스터를 200마리 처리하여 해금할 수 있다. 100레벨 이상 던전이다보니 보스가 많이 나오는 나이트메어 던전이나 파티를 맺고 타워로 도는것이 추천된다.[143]

베이스가 아쳐다보니 평타의 사거리가 매우 길고 백대쉬를 하면 강력한 화살을 한발 날린다.

몬스터를 길들이고 해당 몬스터를 영구적으로 데리고 다니며 싸우는 직업. 현재로써는 영구 소환수를 다루는 유일한 직업이다. 펫에 가려 눈치채기 힘들지만 덫 스킬 등 최초로 설치물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클래스 이기도 하다.

모든 공격이 즉발피해가 많지 않고 대부분 장판기 이거나 도트 공격을 부여하는 만큼 순간 누킹에는 강하지 않다. 다만 기술의 총 피해량이 매우 높고 특히 디버프의 도트딜이 상당한 편이다.

덫 스킬의 판정이 그닥 좋지 않다. 실제 덫처럼 정확히 중앙을 밟아야 덫이 발동된다.

펫의 경우 AI 가 매우 낮다. 일반적인 몹들과 동일한 AI를 사용하기에 작은 요철도 잘 지나가지 못하고 적과의 일직선상으로만 이동하려 하기에 던전에서는 어딘가에 걸려 못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소환수의 스탯은 모두 같고 플레이어의 무기 레벨에 따라 결정된다. 타 직업의 소환수들을 결투로 공격 가능하게 바꿔 테이밍이 가능한데 이렇게 테이밍한 소환수들은 소환을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디스폰된다.

펫이 주인과 너무 멀리 떨어지면 근처로 순간이동된다.

펫들은 어그로를 끌 수 있는 만큼 탱커로 기용이 가능하며 체력 또한 본체의 세배 가까이 육박하기에 잡몹 사냥 등등 여러 방면에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펫과 덫의 존재로 인해 특정 지점에서 농성하기 굉장히 좋고 안정감 있는 클래스이다. 인피니티 타워나 타워처럼 몰려오는 몬스터 웨이브를 상대하거나 몬스터 무리를 소환하는 패턴을 가진 보스, 혹은 6-2 던전처럼 특정 오브젝트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덫의 판정이 매우 좋지 않고 상당히 수동적이라 주력 기술로 사용되지는 않고 주로 불화살을 통해 광역딜을 넣는다. 펫은 광역딜이 불가능하기에 딜 포텐은 높을 지언정 기대 딜량은 꽤나 낮다.

딜포텐이 낮기는 하지만 보스전에 한해서는 가장 안정적으로 높은 딜을 뽑을 수 있다. 펫이 대신 맞아주기 때문에 어그로가 펫에게 끌려 덫을 포함한 딜 스킬을 최대의 포텐으로 넣을 수 있고 타 직업보다 소환수를 더 오랫동안 유지하고 또 재소환이 가능하기에 보스전에 한해 괜찮은 꾸준딜을 보여준다.

독의 도트딜이 상당하고 화염 대미지. 펫의 딜량까지 합쳐저 누적 공격력이 매우 높은 직업이다. 누킹은 매우 약하지만 누적딜량 자체가 매우 높기에 타워, 이벤트 보스, 인피니티 타워 등 장기전이 강제되는 보스들 상대로 가장 강력한 공격 능력을 보여주는 직업이다.

인게임에서의 모습은 의외로 어그로를 끄는 탱커로 기용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덫을 통해 보스를 드리블하기 매우 쉽고 덫의 고점을 최대로 뽑아 내려면 어그로를 헌터가 끌고 있는게 더욱 유리하기에 헌터가 어그로를 끌고 덫을 통해 보스를 드리블하면 어그로가 끌린 대상이 접근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패턴의 빈도가 확연히 줄어드는 게임 시스템상 헌터가 탱킹을 하는게 매우 유리하다.

8.3.1. 장점

8.3.2. 단점

8.3.3. 평가

딜 고점을 내기 어렵고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라 편차가 매우 큰 중거리 딜러 직업. 진화 전 직업인 아쳐가 범용성 높은 스킬 설계와 안정적인 교전 거리를 통해 스탠다드한 원딜로 분류되었던 것에 반해 헌터는 근거리 발동인 덫 스킬의 존재와 대신 몹의 어그로를 먹어줄 영구 소환수의 존재로 인해 중, 근거리에서 딜을 넣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고 이런 특성 덕분일까 기본 체력의 계수도 심각하게 낮지 않다.[144]

상당히 높은 DPS와 본체의 세배에 육박하는 몸빵으로 대신 탱킹을 해주는 소환수, 본체가 수시로 깔아두는 덫과 불장판으로 인해 특정 지역으로 몰려드는 적들을 상대하기 아주 좋다. 월드제로의 최상위 컨텐츠인 인피니티 타워와 타워의 경우가 훌륭한 예시로 이로인해 소환수가 녹아나는 초고층까지 올라가지 않는 이상 최상위 컨텐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보스전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소환수를 운용하기에 딜포텐이 상당히 높고 소환수를 사용하는 타 직업에 비하면 별다른 디매리트 없이 상시 소환수를 꺼내두고 몸빵을 맡길 수 있어 꽤나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 짧은 시간 딜을 욱여넣는 타 소환 직업, 타 누킹 직업과는 달리 누적 DPS가 높은 클래스이다.

다만 적이 밟아야만 효과를 발휘하는 덫, 인공지능에 기대야 하고 광역딜이 불가능한 소환수, 적이 이동으로 가볍게 나와버리는 불화살 등 모든 기술이 조건부로 성능을 발휘하지만 같은 조건부 직업인 네크로맨서[145], 쉐도우 블레이드[146]와는 다르게 개별 기술들의 성능은 수치상으로도 그닥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소환수의 경우 소환사의 소환수 무리의 DPS가 더 높고 네크로맨서의 소환수는 심지어 공포 디버프까지 부여하지만 헌터의 소환수는 영구소환수이긴 하지만 많이 맞고 많이 때리는 용도로 사용되지 딜포텐은 다른 두 소환직업을 따라갈 수준은 되지 않는다. 덫은 개별로 쓰면 몹들한테 맞아가면서 지근거리로 가서 발밑에 깔거나 적을 풀링해야 한다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고 불화살은 그나마 낫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최고 딜 포텐은 지속적인 화상 디버프에서 나오기에 적들을 무조건 한군데 모아야 하는 구조이기에 개별 포텐이 높다고 하기는 힘들다.

다만 스킬들의 시너지가 모든 직업중 최상위 권으로 모든 기술이 각자의 역할이 정해져 있고 또 서로가 서로를 훌륭하게 보완하는 만큼 스킬들의 시너지를 잘 내야 하는 딜러겸 탱커 캐릭터로 요약할 수 있겠다.[147]

9. 직업별 매커니즘

궁극기는 공통적으로 30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이 30초 동안에는 궁극기를 다시 채우더라도 다시 궁극기를 사용할 수 없다.

소환수는 각종 넉백 스킬을 무시하며 월드 4 피라미드 던전의 발판 등 몇몇 낙사 지역을 무시하고 평지처럼 다닐 수 있다.

소환수의 공격에는 무기의 퍽이 적용되지 않는다.

10. 어떤 직업이 좋은가?

RPG 게임이라면 클리셰처럼 등장하는 주제로, 직업 관련으로 싸우거나 논쟁이 일어나는 일이 잦다. 외국에서도 자주 다뤄지는 주제다.

각 직업마다 유리한 부분이 있으며, 불리한 부분이 있는 것이므로 어느 직업만이 무조건 좋다고 단정 지을 수만은 없다. 모든 직업들을 다 사용해봤더라도 취향 차이는 있기에 무작정 단정 지어서는 안된다. 이 또한 흔히들 말하는 존중이 중요하게 적용되는 대목이다.

특히 Berserker와 Paladin의 대결 구도는 어딜 가든 말만 나오면 불이 붙을 정도이다. 이 둘이 서로 맞붙는 이유는 정반대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이다. Berserker는 평타보다 스킬에 중점적으로 맞춰져있으나, Paladin은 스킬보다 평타에 중점이 맞춰져있다. 이로 인해 Berserker 유저가 Paladin을 사용한다면 별로인 것처럼 느끼며, 반대로 Paladin 유저가 Berserker를 사용한다면 별로인 것처럼 느끼게 된다. 먼저 키운 캐릭터가 더 손에 익는 법이기에 서로 논쟁을 자주 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자신에게 잘 맞는 클래스를 사용하며 다른 직업 유저는 존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Dual Wielder, Guardian 같이 초반에 얻는 직업이라도 빌드업을 통해 후반에도 쓸모있게 사용될 수 있다. 빌드업의 정도에 따라 보통 직업들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유저도 간혹 있는가 하면, 항상 혹평받아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Mage of Light도 기믹을 이용해 단숨에 대미지를 몰아넣는 식의 플레이로 pvp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힐러인 만큼 컨트롤에 따라 팀원의 생존을 확실히 보장해준다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보아 어떤 직업이든 숨겨진 이면이 있기에 잘만 다룬다면 대부분 평균은 갈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러한 점이 어떤 직업이 좋다, 나쁘다라고 확실시 하기엔 어려워지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Shadowblade 출시 이후 기존 5티어 직업들을 뛰어넘는다는 OP 소리를 들음에도, Summoner의 수요는 계속 있는 편이다. 운영 자체가 난이도가 높지 않은 편이고 무기를 1개만 만들어도 된다는 이점들이 있으며, 근접인 Shadowblade의 태생적인 단점으로 인해 Summoner가 선호되기도 한다. 게다가 Shadowblade 출시 이후에도 계속 Dual Wielder를 키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넣는 대미지가 낮냐고 묻는다면 절대 그렇지 않다. 어떤 직업을 하든 상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보여주는 예시.

요점은 자신이 하고싶은 클래스를 하는 것이다. 성능 자체가 딸리는 기본직업이 아니라면 아니꼽게 보는 사람도 없고 모든 클래스가 딜량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며 경우에 따라 훌륭한 유틸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므로 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클래스를 하는 게 가장 좋다.

11. 추가 예정 직업

현재 대부분의 직업의 마스터리 직업과 6티어 직업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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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성 직업은 별도의 환생 없이 세 직업이 모두 해금된 상태이니 언제든 교체가 가능하다. [2] 각각 하얀색, 녹색, 파란색, 보라색 순이다. [3] 로벅스를 이용해 직업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4] 특이하게 5성 직업군의 경우 선택 방식이 아닌 환생 횟수에 따라 해금되는데, 각각 Warlord 1회, Summoner 2회, Shadowblade 4회이다. [5] 구매한 이모트는 가방에서 총 6개까지 장착할 수 있다. [쿨타임] Shadowblade 5초, 나머지 직업군은 4초. [7] 여담으로 이상하게도 Q 스킬로 무기를 집어넣는다면 사용되지 않는다. [8] 공중에서 사용했을 때 더 멀리 날아가므로 점프 후 사용하도록 하자. [9] 물론 농담 삼아 한 말이겠지만 또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닌게, 모든 공격이 원거리인데다 대미지 자체는 매우 높다. 때문에 게임이 질린 유저들은 이 직업으로 타워 원정을 가는 변태 플레이를 하기도. [10] 소드마스터의 경우 평타에 공속 증가가 붙어있어 평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신비술사의 경우 스킬들의 쿨이 전체적으로 길고 무빙하면서 평타치는 게 주 전략이다. [11] 여담으로 돌진할 때 플레이어의 잔상이 2번 생긴다. [12] 드라군이 순간적으로 많은 타수를 넣기는 하지만 평딜인 듀블이 더 안정적으로 오래 딜이 가능하다. [13] Glass 갑옷을 통한 빌드업이 돼있다면 공격펫과의 조합이 가장 우선시 된다. 이를 이용한다면 펫 스킬의 딜량을 궁극기 수준으로 올릴 수 있다. 다만 Glass가 매우 높아야 된다. [14] 동시간 대비 가장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는 펫이다. Glass 갑옷을 통한 빌드업을 거칠 예정이라면 필수로 기용하자. 보스에게 무지막지한 딜을 순식간에 욱여넣을 수 있다. [15] 이게 어떻냐면, 공격 속도가 증가하기 전일 때는 팔라딘과 비슷할 정도였지만, 평타로 속도를 올리거나 E스킬로 한번에 공격 속도를 최대치로 올리면, 전 직업에서 가장 빠른 평타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16] 그러나 Glass 갑옷을 통한 빌드업을 거친다면 아이러니하게도 보스 사냥 능력이 모든 직업들을 통틀어 최강이 된다. 하지만 물몸. [17] 스킬을 통해 순간 화력을 끌어올리는 다른 근딜들과는 차별화된 장점이다. [18] 마지막 메테오는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는데, 이 대미지가 100렙 기준으로 20만은 거뜬히 넘기고도 남을 정도인데다가, 퍽과 크리티컬만 잘 받쳐준다면 30만도 어렵지 않게 넘길 수 있다. [19] 인게임 플레이어 리스트에서 보면 IcefireMage라고 적혀 있다. [20] 다만 평타의 성능 역시 나쁘지는 않기에 숙련될수록 평타를 넣는것이 더욱 추천된다. [21] 다른 세 직업은 따로 어그로를 끌 기술이 없어 근거리에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어 어그로를 끌어줘야하고 이마저도 데몬은 방어가 없고 다크 바인딩을 통한 급사 문제로 패턴을 피하느라 딜로스가 심해 어그로를 잘 끌지 못해 주로 근딜로 분류된다. [22] 과거 엘리멘탈리스트는 스킬 쿨이 지나치게 길어 준 평딜러로 운영되었다. [23] 인피니티 타워도 20~30층 정도는 템이 받혀준다면 맞딜이 가능하다. [24] 특히 힐기가 전혀 없어 오래 싸우면 반드시 죽는 구조이기에 무기, 펫 등등 세팅에 신경써야 한다. [25] Frost golem의 냉동 효과 등 상태이상과 일부 함정은 막아낼 수 없다. 단 Rock Golem과 같은 몹에 의한 넉다운은 예외된다. [26] 방패 장착 시 체력 증가 [27] 근데 방어 스킬은 보통은 의외로 찬밥 신세인데, 그 이유는 방어를 해서 주는 반사 대미지 보다 평타가 딜이 더 높은 경우가 태반이여서 평타가 더 이득이기 때문이다. 물론 상대의 딜이 너무 높으면, 반사 대미지를 노리는 게 더 좋다. 방어 스킬을 쓰면 80%의 피해 경감도 챙길수 있어서 이 경우는 방어 스킬을 쓰는 게 더 생존 확률이 높다. [28] 특히 안정성이 가장 높은 클래스중 하나이기에 낮은 레벨의 장비로도 상위 컨텐츠에 도전하는게 가능하다. [29] 하얀 사자나 빛법의 보호막은 방어구의 버프를 받지 않는 시전자의 최대체력의 수치이다. [30] 하얀 사자는 팀플레이를 할 때 좋아서, 만약 자신이 팀플레이를 자주 한다면 추천. 안 한다면 비추천. [31] 평타 DPS는 원래 팔라딘이 가장 높았지만, 팔라딘에서 힐을 포기하고 딜을 챙긴 컨셉인 워로드가 출시되며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32] 월드 7의 월드보스 Ignah의 극딜기 패턴 마저도 팔라딘이 방패로 막는다면 여유롭게 살아남는다! [33] 다른 직업들의 경우 무기와 갑옷 각각 1종류씩 총 5%이지만, 팔라딘의 경우 무기, 방패, 갑옷으로 총 7.5%라 전설 드랍률이 다른 직업보다 높고, 중복 아이템이 나와도 같은 팔라딘끼리의 무기와 방패 교환으로 서로 이득을 챙길 수 있기 때문. [34] 빛마법사의 경우 공격이 투사체라, 거리 조절하면서 날리면 순간폭딜이 가능하지만, 얜 그런 게 없다. [35] 하지만 이는 장점이 될 수 있다. 스킬을 봉인당하는 공포 디버프 때문. 다른 직업은 침묵에 걸리면 제대로 된 딜을 못 뽑지만, 팔라딘은 평타가 곧 최강의 공격이기 때문에 딜로스가 크지 않다. 사전에 궁극기로 장판을 깔았다면 더더욱. [36] 월드 제로의 보스 공략방식 자체가 평타와 패턴을 무빙으로 피하며 딜타임마다 누킹으로 보스를 때려잡는 게 메인인 만큼 힐할 각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있다. [37] 빛의 구체라는 점에서 하프라이트로 부터 영감을 얻고 만든듯 하다. [38] 강화시킨 구체의 개수에 따라 체력이 줄어든다. [39] 여담으로 과거엔 이 기술 대신 상태이상을 제거하는 마법진을 만들었다가 이후 강화 구체 하나를 소환하는 식으로 변경되었고, 그 후 구체 전체를 강화시키는 스킬로 리워크되었다. [40] E 스킬의 힐량과는 차원이 다르다. HP가 10% 이하여도 약 1초만에 풀피로 만들어버리는 정신나간 효과를 보여준다. 방어막은 소량을 계속 씌우는 거라 어떻게 보면 광역 일시적 무적기와 다름없다. 물론 한 번에 들어오는 대미지가 너무 세면 못 막는다. [41] 다른 게임이라면 힐러가 중요시되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에게는 힐러의 역할을 펫으로 대신할 수 있으며, 또한 플레이어가 당하는 경우도 대부분 즉사기이기에 애매하게 체력이 남아도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그렇기에 힐러라는 존재는 뒤처지는 수밖에 없다. [42] 리워크 이후 다른 직업군들보다 높은 지속 DPS를 보여준다. [43] 월드 9 사이드퀘스트 보상 펫 [44] 특히 마스터리 직업인 쉐법이 빛법의 공격 매커니즘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공격력이 압도적으로 높아 사실상 딜러로써의 채용 가치를 잃었다. [45] 같은 유도탄을 발사하고 화상 디버프까지 부여해 PVP에서 매우 좋은 펫이다. [46] 평타를 날릴 때 상대가 스킬 사용이나 회피 등의 목적으로 움직이는 경우, 이를 예측하여 거리를 조절해가며 공격하는 기술. 공격력이나 크리티컬 여부까지 포함되는데 탄속이 느리지만 필중 가능한 투사체라는 점 때문에 조건이 부합되면 그 많은 구슬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버서커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딜량이 들어간다. [47] 그렇다고 너무 사리지는 말자. 욕먹는다. [48] 특히 검은 나비, 마녀 고양이가 있으면 필수로 채용하자. 적들을 묶어둘 수 있어서 극딜 시 매우 편해진다. [49] 다른 직업들은 스킬을 2~3번 써야지 나오는 미친 대미지다. [50] ATK UP, Glass 등 크리티컬과 공격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퍽이 고사양으로 대거 투입될 시를 말한다. 덤으로 버서커는 주무기가 2개나 들어가므로 체감상의 무기 퍽 슬롯이 최대 6개다! [51] 이론상 F키 스킬 1개의 총 딜량은 100레벨 제로 무기 기준 최대 65만 대미지이다. 이는 다른 직업이 콤보공격을 해야 들어오는 대미지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물론, 이 이론상 수치는 ATK UP이 최대치(9%)로 딸린 펫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실제 최대치는 60만 대미지가 조금 안되나 그 정도여도 매우 강력하다. [52] 드라군이나 영혼 궁수는 필드전에는 매우 강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보스전에서는 그렇지 못하며, 듀얼 윌더는 보스를 녹여버리는 대신 힐펫을 기용하지 않는 유리대포 빌드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아주 높다. [53] 적 체력 증가가 안붙으면 R키만으로도 처리 가능하고, 붙더라도 E키를 추가로 시전하면 어지간해서는 청소된다. [54] 농담이 아니다. 100렙 전설 풀셋 + 저주 시전까지 한 데몬이 컨트롤 미스로 궁 킨 버서커한테 얻어맞은 결과 그 힐량을 뚫어버린다! [55] 파일:ewitwastoohard.png 리워크 전 사진이다. [56] 머리에 뿔이 생기며 몸 전체가 검붉은 아우라에 뒤덮인다 [57] 그러나 리워크 직후에는 F스킬의 사정거리가 매우 짧아서 리워크 전보다 오히려 안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 후 상향을 받아 결과적으로 리워크 전 데몬의 장점을 가져온 격이 되었다. [58] 특히 F 스킬은150레벨기준 파밍 완료 상태라면 단발로 40만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뽑는다. [59] 쉐법은 쿨감만을 도와주지 기타 능력치에 관여하지 않는다. [60] 일반적인 근접 직업이 아니라 원거리 직업이 가지는 체력량을 배정받았다. [61] 강력한 성능의 궁극기를 부담없이 지르게 해준다. [62] 일반적으로 데몬에게 가장 어울리는 펫이다. 방어력 감소는 곧 공격력 증가로 이어지고 데몬은 주는 피해량이 늘어날수록 생존력이 상승하기에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63] 보스를 공격하다가 실수로 기절이나 둔화 등에 맞으면 F로 회복하기도 전에 죽을 수 있다. 생존력이 좋은 데몬이 죽는 경우가 대부분 cc에 맞은 경우. [64] 표식은 모두에게 보이지만 실질적인 대미지는 사용자만 오른다. [65] 과거 Dragon Multi Strike Attack이였다. [66] 과거 Dragon Wrath이였다. [67] 데몬의 다중 모드의 흡혈 스킬의 범위의 2배쯤 된다. [68] 패치 이전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소환된다. [69] 오프닝 스트라이크 퍽으로 초반에 빠르게 표식을 띄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70] 보스는 몸집이 커 용오름을 그냥 다 맞으므로 총 딜량이 높아진다. [71] 반짝이는 무조건 ERF순으로 생성된다. 만약 크리티컬이 뜬다면 다른 스킬을 아끼고 E스킬의 쿨을 기다려야 한다. [72] 이에 해당되는 버프를 거는 스킬은 Paladin의 Light Thrust, Ring of Justice, Dual Wielder의 Combat Rhythm, Guardian의 Aggro Draw, 핑크색 양의 Steel Wool Dragoon의 Dragon Wrath, {Dragoon의 콤보 공격으로 활성화 시킨 드래곤 모드}, Berserker의 Rage 정도이다. [73] 컨트롤에 자신이 없을 때 사용하자. [74] Knock down과 Frozen, 소용돌이의 의해 날아갔을 때가 여기에 해당된다. [75] 아마 일부 스킬의 Y축 범위 때문인듯. [76] 게다가 치명타로 표식을 띄우는 드라군인 만큼 Glass 방어구 또한 대부분 착용하고 있을텐데 Glass 방어구가 체력을 감소시켜 더욱 두드러진다. [77] 기본 공격 위쪽에 게이지가 나오는데, 이 게이지가 다 차면, 칼이 뒤쪽에 생기며, 궁극기가 사용 가능해진다. [78] 최초 적중 시, 평타의 5배 수준이다. [79] 일반 백스텝의 약 4배정도를 움직인다. [80] 일반 평타의 약 1.75배의 딜량이 들어간다. [81] 궁수는 어지간해서는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굳이 힐펫을 들고갈 이유가 없다. [82] 궁수는 영혼폭탄을 이용해 몹들을 자체적으로 구속시킬 수 있으므로 한정된 지역에 높은 피해를 입히는 빨드와 궁합이 발군이다. [83] 이는 사용자에 따라 극복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굉장히 심각한 디메리트가 되기도 한다. 퍽을 잘 맞춘 고인물 유저면 낮은 공속을 보완함과 동시에 보스전에서도 딜을 은근 잘 뽑기 때문. [84] 대 물량전에서는 예외. 앞의 서술했던 장점으로 인해 잡몹 잡기는 좋다. [85] 아이러니하게도, 보스를 가장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직업이 궁수다. [86] 그러나 spirit bomb와 F스킬을 섞으면 딜이 쏠쏠하게 들어온다. 이로 인해 생각보다는 궁극기가 잘 채워지는 편. [87] 이때 아이템과 골드 등은 사라지지 않고, 오직 레벨과 월드 퀘스트만 초기화된다. [88] 소환사, 장군, 그림자 검사. 이렇게 셋이다. [89] AI가 그렇게 좋지 않다. 기대하지 말 것. [90] 자신에게는 자폭 대미지가 들어오지 않는다. [91] AI는 일반 소환수보다는 나쁘지 않은 편. [92] 잡몹의 평타 한두방에 죽는 수준이다. [93] 사실상 검은 나비는 필수 수준이다. [94] 특히 세개뿐인 기본 스킬들중 두개가 소환수 기반 기술이기에 소환수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95] 소환사의 5분의 1 수준이다. [96] 기본적으로 책정된 생명력도 인게임 최하위권에 모든 스킬에 매우 큰 딜레이가 달려있다. [97] 이벤트 보스 등의 오버스펙급 보스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보스는 소환사가 솔로 플레이로 잡아낼 수 있다. [98] 소환수를 폭발시킬때 소환수 평타의 2.64배의 딜이 들어가고 소환수의 개체가 증가함에 따라 피해가 합산되기에 굉장히 강한 누킹이 가능하다. [99] 소환사의 두배에 육박한다. [100] 검은 나비가 없다면 F키를 날리고 구체 근처를 빙빙 돌아 적들을 구체 근처에 머물게 해야 한다. 사실 현질해서 이 직업을 얻은 게 아닌이상 2번이나 환생했는데 검은나비가 없을리는 없긴하다. [101]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위상이 조금 떨어지지만 그래도 준수한 보스사냥 속도를 보인다. [102] 소환사는 검은 나비와 최대 효율을 내기에 같은 효과를 가진 마녀고양이를 제외한 다른 펫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103] 이벤트 보스를 상대할 때, 혹은 검은 나비 역할을 대신하여 적들을 묶어줄 탱커가 있을 때 고점을 뽑기 위해 사용된다. [104]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강력해서 소환만 해 놓았는데 보스를 죽이는 경우도 생긴다. [105] 파밍 완료 본체의 평타와 F, 궁극기를 포함한 최대 수량의 모든 소환수, 화이트 폭스 디어 펫의 공격력 [106] 궁극기로 나오는 소환수 역시 단 한마리라 머릿수 자체가 적어 어그로 자체를 잘 끌지 못한다. [107] 과거 Shockwave였다 [108] 전기 꽃의 투사체가 부여하는 디버프와 동일하다. [109] 이 때 사슬에 묶인 적들은 방어력이 짧은 시간 동안 감소한다. [110] 3초 간격으로 5회의 광역 피해를 주므로 이론상 16초동안 감전 디버프를 지속시킬 수 있다. [111] 심지어 F키는 디버프기에 가까워 딜량도 낮아 E 의존도가 매우 높다. [112] 물론 방어의 존재로 인해 펫, 아이템 등 빌드에 따라 혼자서 무쌍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 [113] 방패 직업군이다 보니 죽기 쉽지는 않지만, 근접 직업이고 힐 스킬이 없으므로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으면 채용을 권장한다. [114] 장판기나 물량공세를 막기 더 용이하다는 게 장점이다. [115] 다만 이는 극복이 가능한데, 꾸준한 연습을 한 후 보스의 강한 공격을 반사하며 대미지를 박아넣으면 보스를 쉽게 잡는 것이 가능하다. 하위호환인 팔라딘도 연습으로 보스를 어렵지 않게 잡아내는 걸 보면 워로드는 상위호환이니 말할 것도 없다. [116] 애시당초 쉐도우블레이드 때문에 다른 직업군이 대부분 묻혔기 때문이기도 하다. [117] 지속 시간동안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투명하게 만들며 이동속도를 증가시키고 자신의 공격이 무조건 치명타를 격발시킨다. [118] 정확히는 타겟팅이 걸리더라도 즉시 해제되는 방식이다. [119] 이로 인해 보스나 골렘처럼 적을 타겟팅 하자마자 평타를 갈기거나 패턴을 사용하는 류의 적들에게 맞을 때도 많다. [120] 다만 궁극기의 그림자 모드는 공격을 맞춰도 해제되지 않는다. [121] 정확히는 아주 조금씩 움직인다. [122] 당장 1티어 직업인 쌍검사가 최후반부에서도 좋은 평을 받는 가장 큰 이유가 치명타 확률 2배였던 점을 생각해보면 치명타 확률 100%는 가히 사기적인 능력이라 할 수 있다. [123] 특히 R 스킬의 딜량이 굉장히 높다. [124] 이로 인해 평타의 총 딜량은 타 클래스의 1.5배 수준이다. [125] 활성화된 구체가 세개 미만이라면 강화할 수 없다. [126] 3인부터는 보스가 둘 이상 등장하기에 가장 빠르게 잡기 위해서는 2인 파티가 권장된다. [127] 진화 전 빛의 마법사가 힐과 보호막으로 버티는 클래스였다면 그림자 마법사는 카이팅에 특화되어 있다. [128] 구체의 매커니즘은 9월드의 에테르 에센스 펫과 완전히 동일하다. [129] 같은 마스터리 직업인 네크로맨서가 극악의 운영 난이도를 가진것과는 차별화되는 장점. [130] 특히 아무것도 모르고 평타를 낭비하면 dps가 수직 하락하기에 운영이 어려운 편이다. [131] 다만 대미지가 낮게 나온다. [132] 다른 마스터리 클래스인 쉐도우 메이지는 구체를 소환하고 강화하여 공격한다는 기본 매커니즘은 같지만 정작 네크로맨서는 데몬과의 연관고리가 굉장히 적다. [133] 특히 시전 시간이 1초에 육박하기에 이속이 빠른 몹들을 상대로는 주의해야 한다. [134] 다만 낫을 꽂은 후딜레이 동안은 캔슬해도 딜이 들어간다. [135] DPS 는 절반 수준이지만 소환수의 양이 두배이기에 총 딜량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136] 특히 같은 영혼 매커니즘을 가진 소환사와는 달리 반드시 적을 죽여야만 영혼이 충전된다. [137] 이런 이유로 인해 소환사보다 소환수의 딜 포텐이 훨씬 높은 편이다. [138] 역시나 소환사처럼 소환수의 딜각을 잘 재준다. [139] 특히 인피니티 타워는 하얀 나비를 기용하면 매층마다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잘만 사용하면 쉐도우 메이지를 능가하는 딜이 나온다. [140] 150레벨 글래스 제로 방어구 풀강화 기준 [141] 그냥 사용도 가능은 하지만 DPS 가 절망적으로 낮다. [142] goo [143] 일부 던전은 인원수에 따라 보스 수가 조절되므로 2인 파티 이상이 추천된다. [144] 스피릿 아쳐, 쉐도우 메이지 등 통상적 원딜은 기본 체력보다 체력의 계수가 조금 적다. [145] 영혼의 숫자, 속박 불가 장판기 [146] 은신 [147] 영구 소환수의 존재로 인해 가장 안정적인 탱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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