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얼터너티브와 포스트 펑크, 사이키델릭, 앰비언트 등 다양한 장르를 결합시킨 U2의 음악적 성향 그 자체를 응집시켜 놓은 곡이라 할 수 있으며,
브라이언 이노의 신비로운 앰비언트 음악으로 포문을 연 뒤 뒤이어 에지의 특유의 찰랑거리는 기타소리와 함께 음악이 시작되고 후반부에 같은 리프와 앰비언트 사운드로 끝나는 드라마틱하고 기승전결이 뚜렷한 곡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앨범 녹음 기간이 막바지에 이르르고 밴드는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만한 라이브용 곡을 만들고 싶어했고 이 때문에 상당히 긴 기간동안 공을 들여 제작했다고 한다. 도중에 3/4박자에서 4/4박자로 바뀌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의 녹음이 가장 힘들었다고 한다.
이 곡의 라이브는 전통적으로 U2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모든 조명과 스크린이 붉게 물들며 에지가 인트로를 연주하며 곡이 시작된다.
뮤직 비디오가 상당히 유명하다. 1989년 3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퍼포먼스 뮤직 비디오를 수상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1987년 오후 세 시부터 LA 7번가(7th Main Street)의 한 주류상점 옥상 위에서 게릴라 콘서트 같이 진행됐다. 당시 1천여 명의 이상의 시민들이 밀집해, 시 경찰당국이 그 일대를 통제했다.
씽2게더에서도 나오는데,
버스터 문과 그의 일원들이
지미 크리스탈 회장의 오디션에서 떨어질 뻔 하나,
군터가
클레이 캘로웨이가 나오는
우주 뮤지컬이라는 말에 크리스탈 회장이 관심을 가지고, 버스터의 즉각적인 임기응변으로 오디션을 성사시키는 장면에서
애쉬의 기타를 시작으로 맴버들이 이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