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WW2 : Conflicting Europe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의 아케이드 맵 WW2 : Conflicting Europe의 국가와 그 공략에 대해 다루는 문서이다.2. 상세
최대 12명의 플레이어가 각각의 국가로 플레이하게 된다.국가는 주요국과 중립국으로 나뉘게 되며 이중 주요국은 체급이 크고 게임에 방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지만, 그만큼 할 것이 많아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며 제작자도 초보자가 주요국을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고 있다. 주요국을 플레이하기 위해선 중립국을 충분히 플레이하여 게임 이해도를 높이고, 리플레이로 주요국 플레이어의 플레이를 관찰하거나 공략글을 보는 것이 좋다.
역사적 모드에서의 영국, 프랑스(미국)는 처음부터 연합국이며, 독일 동,서부 사령부, 이탈리아는 처음부터 추축국이다.
좀비 침공 모드의 공략은 하드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3. 주요국
주요국은 국가의 군사 교리를 게임 시작 시 정할 수 있으며, 그밖에 전투나 생산 능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3.1. 연합 주요국
3.1.1. 대영 제국
난이도: 매우 어려움연합군 중에서 가장 담당해야 할 전선이 많고 연합국 중에서 랜드리스나 영연방국가들의 지원 덕분에 초반에 가장 실질적인 인컴이 높지만 그만큼 지원해야 할 곳이 많아 난이도가 어려운 국가이다. 실질적인 연합의 맹주 역할로 연합국 일원이 나가면 그 플레이어의 유닛은 영국에게 귀속된다. 섬나라이니만큼 강력한 공군과 해군이 주력이며 초반에 아이슬랜드, 아일랜드, 북해 일대와 그 주변 제해권을 점령해서 렌드리스 물자 공급이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1] 지형적 이점만 믿고 방심하면 독일이 상륙정이나 공수부대를 이용하여 영국 본토 상륙을 감행할 수 있으니 영국의 특권인 레이더와 방어건물을 이용하여 본토에 대한 기본적인 방어는 해 두어야 한다. 통상적으로 영국의 스킬 버프가 공중 한정으로 넘사벽이기 때문에 스킬을 통해 제공권을 확보하고, 여러 전장에서 공군지원을 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빌드이다. 해군은 별도로 관리 안해도 추축군에서 따로 함대를 열심히 뽑아서 운용하거나 엄한 해안포에 가서 헌납하지 않는 한 게임 내내 압도적인 우위를 자랑한다.
대전략은 대개 아래와 같다.
① 소련 등 우방에 대한 근접항공지원 및 제공권 장악. 많은 연합국들이 기대하는 영국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② 미국과 협력해 추축군(주로 이탈리아군)을 아프리카에서 축출한다. 영국이 이곳에 많이 투자한다면 본토침공에 대한 리스크나 성장이 느려진다는 위험부담이 있지만 성공적으로 적을 빠르게 축출한다면 미국의 빠르고 압도적인 성장을 통해 자금지원이나 서부전선 개막 등의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유도할 수 있다.
③ 유럽 본토에 직접 지상군을 상륙하거나 폭격을 가하고 효과적인 견제를 통해 서독의 본격적인 동부전선 참전을 지연시키거나 억제한다.
3.1.1.1. 국가 특성
연구 특혜:1. 보병 공격력 및 관통력 연구 기본 제공.
2. 레이더(Radar)를 최대 3개 건설 가능.[2]
3. 별도 연구 없이 대형함 건조 가능.
보너스:
1. 영연방 식민지로부터 자금 지급, 무기대여법 제정 이후 미국으로부터 자금 지급.(물자 수송선이 일정 위치에 도달 시)
고유 BGM
1. The Liberation of Gracemeria
3.1.1.2. 교리
대영제국 교리 리스트[3] | |
공중 우세 교리 | 강력한 항공기를 사용해 아군 지원과 제공권 장악에 특화된 교리 |
왕립공수부대 | 정예 왕립공수부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영국 왕립공군 | 공군 기체들의 속력이 증가합니다. |
확장 연료탱크 | 중 폭격기들의 연료 탑재량이 증대됩니다 |
영국 왕립해군 | 해군 함선들의 인구수가 줄어듭니다. |
제공권 장악 | 발동시 공군유닛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4] |
랜드리스 강습 교리 | 랜드리스 물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갑상륙에 특화된 교리 |
더 많은 랜드리스 물자 | 랜드리스가 기존에 비해 더 많이 들어옵니다. |
특수목적 상륙정 | 많은 유닛을 수송할 수 있고 빠르게 유닛이 상륙합니다. |
랜드리스 장비 | 여러 미국산 장비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전차 승무원 수리 | 전차 유닛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제공권 장악&제병합동 | 제병합동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킬 2개) |
보병 지원 교리 | 화력 우세를 통해 적을 제압하는데 특화된 교리 |
처칠 크로머다일 | 화염방사전차 크로커다일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랜드 매트리스 | 특수유닛: 랜드 매트리스를 운용 할 수 있습니다. |
화력우세 | 보병 지원 화기들이 더 빠르게 공격합니다 |
티 타임 | 보병이 비 전투시 체력을 서서히 회복합니다 |
제공권 장악&방어 강화 | 60초간 지상 유닛이 받는 피해 20% 감소(스킬 2개) |
3.1.1.3.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매우 어려움10분마다 대서양과 북해에서 스폰되는 일본 해군을 처리해야 하며 공군 또는 기갑부대를 이용해 아군을 보조하는 소방수 역할을 맡는다.
일본 해군과의 해전에서 밀릴 경우 일본 항공모함의 폭격기로 아군의 기반시설이 날라가고 재해권이 잡히는 등 온갖 애로사항이 꽃피기 때문에 일본 해군과의 승리는 영국의 주요 목표중 하나이다.
좀비 캐리어는 지중해 쪽으로부터 등장하는 게 대부분이므로 본토의 걱정은 크게 없으나 후반부 스위머로 인해 본토가 황폐화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목표는 일본 해군의 완벽한 봉쇄와 아군이 도시를 잃지 않도록 보호.
3.1.2. 프랑스 → 미합중국
난이도: 아주 어려움프랑스에서 시작하고, 중동의 땅을 가지고 있다. 독일군의 침략으로 파리가 함락당하면 유럽대륙과 서아프리카의 모든 영토를 상실하고 맵 왼쪽 상단의 미국 영토를 가지게 되며[5] 프랑스 본토와 서아프리카는 독일 서부 사령부에게 귀속된다.[6] 만약 프랑스가 파리가 함락되는 것을 막고 방어전을 했을 시에 서독 유저가 나가거나 서독이 파리빼고 다 점령하여 미국이 못 되게 되는 일이 빈번하다.(방어를 하면 모두가 욕을 하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7] 게임 시작 후 4분동안 돈 수입 비율이 0.5이다. 미국으로 바뀌어도 똑같다. 파리가 점령당한 이후에는 미국으로 국가가 전환되게 되어 자금 1000과 자재 1000을 지급받게 되지만 1분동안 보유하고 있던 기존의 모든 건물과 유닛들에 전의 상실 디버프가 걸려 이동 속도와 방어력, 공격속도에 상당한 패널티를 받게 된다. 파리 함락 이후 생산한 유닛은 디버프를 받지 않는다.
미국 전환 시 대개의 경우 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 군과 교전하게 되며, 해당 지역 내 추축군을 섬멸하는 것이 주요 목표가 된다. 이후에는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 상륙해서 제2의 전선을 만들어주거나 동부전선에서 소련에게 금전 지원을 해주는 등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3.1.2.1. 국가 특성
1. 산업 건설 시 소모하는 자재 비용이 15 감소.2. 산업 건설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5초 감소.
3. 4, 5티어 도시의 산업 최대치가 10 증가.
4. 자주포 계열 유닛의 공격속도 소폭 보정.
5. 일반 참호의 체력 보정.
3.1.2.2. 교리
미합중국 교리 리스트 | |
전략적 파괴 교리 | 제공권 장악과 적 기반시설 파괴에 특화된 교리 |
101 공수사단 | 정예 공수부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항공 지원 | 중 항공기의 연구 비용이 감소하고, 중 항공기가 강화됩니다. |
맨해튼 프로젝트 | 핵 반응로의 연구 비용이 감소됩니다. |
민주주의의 병기창 | 미국 본토의 산업 개발 자재 요구량이 감소됩니다. |
회피기동 | 회피기동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병합동 교리 | 잘 정비된 전차군단을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교리 |
자유 프랑스 군단 | 소뮤아 중형전차, 샤르중전차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
잭슨 구축전차 | 잭슨 구축전차와 슈퍼헬캣 구축전차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전차 신봉자 | 전차의 단계별 연구력 요구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전차 승무원 수리 | 전차 유닛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제병합동 전술 | 제병합동 전술 스킬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기계화 보병 교리 | 강화된 보병을 이용해 전선을 밀어내는 교리 |
신병 모집 | 보병 가격이 감소되며, 일정시간 후 보병의 최대 체력이 증가됩니다. |
구시대 교리 | 모든 참호의 체력이 증가합니다. |
로켓 기술 | 로켓 보병의 공격속도가 증가하며 공격기의 로켓 사용 대기시간이 감소됩니다. |
M5 Half track | 강화된 APC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방어 강화 | 방어 강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1.2.3. 좀비 침공 모드
3.1.2.3.1. 프랑스
난이도: 어려움시작 후 아프리카에 기본적으로 배치된 하이브 3개를 재빠르게 처리해야한다 초반 프랑스의 대처가 느슨할 경우 겉잡을 수 없이 아프리카 전체가 좀비 밭이 되며 터키와 미국의 뒤통수를 후려갈겨 중동 전체를 잃게 될 수도 있다
스페인, 이탈리아와 함께 재빠르게 알제리를 정리하고 동부전선의 독일과 합류해야한다
또한 전방이 아닌만큼 지상군으로의 소방수 역할을 해내야 하며 지중해로 부터 접근하는 좀비 캐리어, 후반부엔 서부 해안가의 스위머들로 부터 본토의 사수도 잊지 말아야한다 서부 해안가의 좀비화로 끝장날 수도 있다. 기본 국력은 강력한 편.
목표는 독일과 함께 소련으로의 진공과 아군의 도시를 지키는 것.
3.1.2.3.2. 미국
난이도: 어려움터키와 함께 방어시설들을 지으며 코카서스 길목을 지켜야한다. 미국은 터키 반도를 잃어도 큰 타격이 없긴 하지만 게임이 힘들어진다.
기본적으로 코카서스 길목을 기관총호, 대전차호, 대공포 등으로 도배해 방어하며 터키가 미처 방어를 하지 못했다면 미국이 병력을 이끌고가 소방수 역할을 겸임해야한다.
터키와 마찬가지로 아군의 아프리카 토벌이 실패할 시 방어의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3.1.3. 소비에트 연방
난이도: 아주 어려움소련은 12분 05초에 발생하는 독소전쟁 이벤트에서의 동부 독일과의 결전을 대비해 꾸준히 인컴을 쌓아 대비해야한다. 옛날에는 핀란드의 추축 가입이 가능하여 1분 5초에 발생하는 겨울전쟁의 대비가 필요했지만[8], 현재 핀란드가 연합으로 고정되었기에 그런 걱정 안해도 된다. 오히려 독소전 개전이 독일 동부 사령부의 선전포고로 12분 05초 전에도 발발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동독의 GDP가 통상적인 경우에 비해 낮을 경우나 상대의 병력 집결을 첩보로 확인한 경우에는 조기 개전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다만, 독일의 선포를 받을 경우에는 수많은 도시에서 다수의 보병, 징집병과 대전차 소총병이 즉시 징집되는 점을 이용하여 지연전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좀비 침공 모드에서의 소련은 게임이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도시가 좀비에게 먹혀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국가 설정이 불가능하다.[9]
3.1.3.1. 국가 특성
1. 보유한 도시에서 징집병 대신 보병을 생산 가능.[10]2. 독소전 개전 이전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증가. 독소전 개전 시점부터 산업 개발 재사용 대기시간이 비약적으로 감소.[11]
3. 시베리아 지역의 지상유닛 페널티를 받지 않음.[12]
보너스:
1. 시베리아 루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인력 지급.
2. 무기대여법 지정 이후, 렌드리스 수송선을 통해 자금 지급(물자 수송선이 일정 위치 도달 시).
연구 특혜: 유소년 징집 연구 기본 완료.
- 고유 BGM
1. 소비에트 연방 찬가
2.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 소비에트 마치
3.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다
4. 성스러운 전쟁
5. Nous vaincrons https://youtu.be/prIhNtJ9HDA
6. Call of Duty World at War Soundtrack (By Mission) - Blood & Iron https://youtu.be/tvlpcu4bbc4
3.1.3.2. 교리
소비에트 연방 교리 리스트 | |
전선 충격 교리 | 다양한 병종을 조합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는 교리 |
마더 러시아 | 기관단총병[13] 훈련 가능, 수류탄 데미지 증가 |
강화된 훈련 | 징집병의 생산 시간과 체력이 향상됩니다. |
향상된 로켓 | 다연장 로켓포 카츄샤와 RPG-1 생산가능, 공격기 로켓 데미지 증가 |
kv-1b | 강화된 초기형 중전차 생산이 가능합니다. |
우라 돌격 | 지상 유닛의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증가합니다[14] |
이오시프 스탈린 교리 | 효율적인 자원 운용과 랜드리스로 상대방을 압박하는 교리 |
전쟁의 신 | 강화된 야포와 자주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라스푸티차 | 키예프 주변 일부 도시들의 보호막이 증가합니다. |
강화된 중전차 | KV-85(중기형), IS-3(후기형) 중전차 생산이 가능합니다. |
강화된 랜드리스 | 진주만 공습 이후 M4 셔먼이 제공됩니다. |
227호 명령&우라 돌격[15] | 227호 명령 보조스킬과 우라 돌격 사용 가능 |
소비에트 공업 교리 | 더 진보된 공업력을 바탕으로 적을 제압하는 교리 |
향상된 구동계 | 중형전차의 이동속도와 선회속도가 증가합니다 |
KV-8 | 화염방사전차 KV-8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
발전된 군수산업 | 군수공장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감소합니다.[16] |
효율적인 산업 체계 | 산업개발 쿨다운이 10초만큼 감소합니다. |
대량 생산&우라 돌격[17] | 대량 생산 보조스킬과 우라 돌격 사용 가능 |
3.2. 추축 주요국
3.2.1. 독일 서부 사령부
난이도: 매우 어려움특수유닛 아닌 것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육해공군 유닛 전부에 일반 유닛에 비해 스탯이 높게 책정된 특수유닛이 배치되어 있다. 동독은 소련과 매치되고, 서독은 주로 영국과 접전을 벌이게 된다. 사실상 추축국의 맹주로서, 게임 초반에 쉽게 탈취하는 프랑스를 합하면 추축군 내에서 가장 강력한 세력이며, 추축군 플레이어가 나갈 경우, 해당 플레이어의 모든 유닛은 서독 플레이어에게 귀속된다. 게임을 동독 없이 시작 할 경우에도 동독의 유닛과 건물은 모두 서독에게 귀속되며 서독의 국호가 제 3제국(Third Reich)으로 변경된다.
주력 함대는 해안포가 다수 설치된 비교적 안전한 킬 항에 있지만 영국의 세력권에 속하는 북해 방면의 브레머하펜 항에 비스마르크 급 전함이 한 척 있다.[18] 게임 시작과 동시에 기본 제공되는 지상 병력은 바로 전격전 스킬을 발동하여 네덜란드와 벨기에 등의 중립지는 무시하고 파리 점령을 목표로 최단 루트로 진격한다. 프랑스 플레이어가 파리를 요새화하기 전에 신속하게 점령해야 하며 별다른 저항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게임 시작 100초에서 120초 내에 프랑스 점령 이벤트를 볼 수 있다. 마지노선 철거 시에는 기본 제공되는 자주포와 루프트바페를 이용하여 지상군 병력을 허투로 날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 점령 직후 기본 병력을 온존하고 있다면 모든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높은 군사력을 보유하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초반의 공격 주도권은 서독이 가지고 있다. 또는 빠르게 영국 본토를 침공하거나 제해권을 장악하여 영국을 리타이어시키는 방법이나 더욱 수입을 증대시켜서 대소전선의 동독을 지원하는 등의 다양한 전략적 선택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영국과 같이 맞공군을 타며 가장 중요한 전장인 동부전선에서 동독에 대한 근접항공지원이나 영국 공군과 일전을 벌이며 제공권을 다투게 된다.
그런데 동부 독일이 바르바로사 시작 시간을 12분 이내에 정할 수 있기에 쌍독(서독+동독 러쉬)를 하려면 빠른 준비가 더 중요해졌다.
3.2.1.1. 교리
독일 서부 사령부(제 3제국) 교리 리스트 | |
루프트바페 지원 교리 | 강력한 항공기를 사용해 아군 지원과 빠른 해군력 강화에 특화된 교리 |
루프트바페 | 급강하 폭격기, 뇌격기의 능력치가 증가합니다 |
Z계획 | 해군의 건조 시간이 30%만큼 빨라집니다. |
독일 보병 | 보병 유닛의 체력이 증가합니다. |
팔슈름예거 | 정예 팔슈름예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항공 전격전&전격전 | 발동시 공군유닛 이동속도, 공격속도 15% 증가[전격전] |
요새화 교리 | 방어 건물 건설, 대전차 화망과 방어 스킬로 방어전에 특화된 교리 |
중무장 요새화 | 방어건물의 건설이 빨라지고 V2로켓[20] 사용이 가능합니다 |
기갑 사냥꾼 부대 | 헤처 구축전차, 퓨마 생산이 가능, 로켓병이 강해집니다. |
독일 보병 | 보병 유닛의 체력이 증가합니다. |
8.8cm 대공포[21] | 악명높은 대공포입니다. 빠른 방공망 구축 가능 |
후퇴 금지&전격전 | 후퇴 금지 명령[22] 보조스킬과 전격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전격전 교리 | 기갑 운용으로 전격전을 펼치며 적 공군에 대비하는데 특화된 교리 |
전차 숙련병 | 전차의 이동속도와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전차 승무원 수리 | 전차 유닛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경심철갑탄 | 판터가 APCR을 사용하여 대전차 능력이 향상됩니다 |
대공 방어 체계 | 대공전차의 속도 증가, 8.8com Flak 건설 가능 |
전격전 | 60초간 지상유닛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25% 증가 |
3.2.1.2.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어려움시작 시점에 기본 병력이 가장 많이 제공되는 국가이다.
이 기본 병력은 소련으로 투입해 최대한 좀비의 확장을 지연시킬수록 좋으며 동부 독일과 함께 바르샤바 다리를 방어해야한다 동부와 함께 소련의 진공을 담당하지만
대륙의 정중앙 이므로 프랑스가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경우 서독이 소방수 역할도 겸임하게된다
안타깝게도 기존 역사적 모드와 달리 프랑스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국력이 역사적 모드에서와 달리 크게 약하기에 동부 독일을 비워놔[23] 제 3제국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목표는 동부와 함께 소련으로의 진공.
3.2.2. 독일 동부 사령부
난이도: 아주 어려움주요국들 중에서 유일하게 필수 참여가 아닌 국가로, 동부 사령부 미참여 시 서부 사령부에 모든 건물과 유닛들이 귀속된다.
발칸 연방과 함께 주로 동부의 소련, 핀란드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도시와 유전 개수가 소련에 비해 적으므로 독소전 개전 직후 많은 영토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로 전선이 교착되거나 장기전으로 끌려간다면 향후 소련에게 경제적으로나 물량으로 압살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전술한 이유 때문에 소련에 비해서 인력 보유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도 적기 때문에 소모전을 지양하고 상대적으로 전투에 유용한 전격전 스킬이나 국가 특성을 잘 활용하여 최대한 효율적인 전투를 해야 한다.
3.2.2.1. 교리
독일 동부 사령부 교리 리스트 | |
독일 중공업 교리 | 탄탄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기갑과 대전차 유닛 운용에 특화된 교리 |
엘레판트 구축전차 | 엘레판트 구축전차[24]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합성 석유 기술 | 건설자재를 제공하는 합성석유단지[25] 건설 가능 |
대전차 전술 | 대전차포, 구축전차의 사거리가 늘어납니다. |
전차 승무원 수리 | 전차 유닛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후퇴 금지 | 후퇴 금지 명령[26] 보조스킬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
기계화 강습 교리 | 강화된 보병 유닛과 보조적인 기갑 운용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교리 |
기갑 전술 | 전차 유닛들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보조 기갑 군단 | 강화된 로켓병, 3호 돌격포, 퓨마 생산이 가능해집니다. |
독일 보병 | 보병 유닛의 체력이 증가합니다. |
독일 곡사포 | 야포, 자주포의 공격력과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전술 기동 | 지상 유닛의 이동이 빨라지는 전술 기동 보조스킬 |
전격전 교리 | 기갑 운용으로 전격전을 펼치며 대 기갑전에 특화된 교리 |
기갑 전술 | 전차 유닛들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기동전 | 중형전차의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
4호전차H형 | 4호전차 H형 전차를 생산 가능합니다. |
전차 승무원 수리 | 전차 유닛들의 체력이 서서히 회복됩니다. |
경심 철갑탄 | 판터가 APCR을 사용하여 대전차 공격력이 향상됩니다. |
3.2.2.2.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매우 어려움소련과 국경을 맞댄 전방국으로 바르샤바 3개의 다리를 서부 독일과 함께 방어해야한다. 이 라인이 뚫릴경우 게임이 망한거나 다름없기에 숙련자가 잡는 것이 적절하다.
철조망과 기관총호 중심으로 방어진을 설치하고 독일의 강력한 전차로 공세를 가해 소련의 하이브를 밀어내는 것이 목표이다.
역사적 모드에서와 마찬가지로 픽하지 않을 시 서부 독일이 영토를 흡수하며 제 3제국으로 국호가 변경된다.
3.2.3. 이탈리아 왕국
난이도: 어려움이탈리아는 주로 미국과 북아프리카에서 접전을 벌이며 중동 유전지대와 터키를 석권하여 궁극적으로 소련의 남부로 진공하는 전략적 목표를 가진다. 초반에 주어지는 이탈리아의 기본 해군은 지중해에서 가장 강력하기는 하나 영불의 연합함대에 대한 압도적인 우위를 보장하긴 어렵기 때문에 보통 독일의 프랑스 점령으로 프랑스의 지중해 함대가 자침되면 동지중해에 주둔하던 영국의 지중해 함대를 격파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해전에서 전함을 잘 살릴 경우에는 해안선 근처의 교전에서 해군의 적절한 포격 지원을 이용하여 게임을 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다. 다만, 북아프리카 사막과 중동에서 모든 전차/자주포 계열의 중장갑 유닛은 방어력과 공격 사거리에 디버프를 받게 되니 이를 염두에 두고 유닛을 운용해야 한다.
3.2.3.1. 교리
이탈리아 교리 리스트 | |
선봉돌파 교리 | 포격으로 약화된 적 방어선을 기갑 유닛으로 돌파하는데 특화된 교리 |
대전차 전술 | 돌격포, 구축전차 특수 유닛을 생산할 수 있고 대전차포의 연구비용이 감소합니다. |
함포 지원 | 전함의 지상 포격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27] |
이탈리아 포 기술 | 자주포 특수유닛을 생산할수 있고 자주포의 연구 비용이 감소합니다. |
아리에테 정예 기갑 | 강화된 중형 전차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마레 노스트룸 | 마레 노스트룸[28][29]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국 아프리카 군단 교리 | 독일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적을 압도하는 교리[30] |
북아프리카 독일 군단 | 1호, 2호, 3호, 3호 돌격포[31]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사막의 여우 | 전차가 사막에서 받는 디버프가 완화됩니다. |
독일 기술 협력 | 전차의 단계별 연구력 요구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추가 지원 승인 | 독일에게서 상황에 맞는 지원군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
전격전 | 전격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레 노스트룸 교리 | 해*공군 운용을 통해 지중해 권역의 영향력을 유지하는데 특화된 교리 |
폴고레 공수사단 | 공수 부대 특수유닛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항공모함 건조 계획 | 항공모함의 연구 기술력이 100만큼 감소합니다. |
근접항공지원 전술 | 전술, 전략 폭격기 특수유닛을 생산 할 수 있고 연구 비용이 200만큼 감소합니다. |
사막 활주로 건설단 | 비행장의 건설 가격이 감소합니다. |
마레 노스트룸 | 마레 노스트룸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3.2.3.2.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매우 어려움시작 직후 스페인 프랑스와 함께 아프리카의 하이브를 토벌해야한다. 아프리카에 기본병력이 주어진 유일한 국가로써 프랑스의 알제리 도시를 잃지 않게끔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아프리카를 지키지 못했을 경우 지중해로부터 대량의 좀비 캐리어가 발생하므로 이탈리아 반도 남부의 해상 방어가 필수적이다.
아프리카 토벌 이후는 미국과 함께 코카서스를 통해 진공하거나 공군을 가 근접항공지원 및 발칸을 보조한다.
4. 중립국
중립국의 경우, 게임 시작 3분 후부터 추축/연합 진영 선택을 통해서 참전하게 되며, 진영 선택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페널티로 자원 수급량이 75%로 고정된다. 진영 선택은 한 게임에 단 한 번만 할 수 있으며, 게임 도중 진영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어떤 플레이어가 중립국으로 끝까지 남을 경우, 추축이나 연합군 진영이 승리조건을 달성할 시, 진영에 가입한 플레이어는 승패가 결정되지만, 어느 진영에도 가입하지 않은 중립국 플레이어는 게임 승리 조건이 없으므로 승패 결정이 되지 않은 채로 게임에 남게 된다.기본적으로 주요국의 선포를 받지 않고 자기 의사로 진영을 선택할 경우 노르웨이, 핀란드, 터키는 연합이고 스페인, 스웨덴, 발칸연합은 추축으로 들어가게 된다.[32]
별도 설정이 없다면 최대 인구수 제한은 플레이어 1인당 주요국들의 60% 수준인 300이다.
4.1. 연합 중립국
4.1.1. 노르웨이
난이도: 쉬움연합국에 가입한 후 핀란드와 공조하여 스웨덴을 빠르게 북유럽에서 축출해 내는 것이 초기의 목표이다. 스웨덴을 축출한 뒤에는 대서양 방면이나 덴마크 방면으로 상륙하여 서독을 귀찮게 하거나 동부전선에 참전하게 된다.
보병에 특화된 국가로 보병과 대전차 소총병의 HP와 데미지가 높으며, 돌격소총병이 다른 나라에 비해 강하다.
추천하는 팁은 핀란이 노르웨이 산맥에 병영을 건설하고 칼가입으로 웨덴의 병영부터 제거하는 방법은 2ㄷ1일때 4분 안팎으로 끝날 수 있으니 추천한다.
웨덴의 벙커가 잘 안 뚫린다면 상륙정 뽑아서 덴마크 먹고 웨덴의 하부 노리는 것도 괜찮다.
북유럽을 통일하고난뒤 노르웨이는 국가 선택창에서도 있다시피 꽤 많은 자유도를 가지고있게된다.
핀란드와 같이 동부전선을 지원하거나 영국의 오더를 따라 행동하면 제값은 할수있다.
하지만 스웨덴을 처치하고 난후라도 스웨덴의 암세포를 무조건 꼼꼼히 살펴야한다. 비시프랑스의 장갑차가 소련 유전지대에서 놀면 소련의 인컴이 살살 녹으므로 나르비크(노르웨이 최북단 도시) 부터 북유럽을 샅샅히 뒤져야한다.
그리고 스웨덴을 처치했다고해서 안심하지말고 본토를 벙커로 도배해놔 혹시모를 추축들의 상륙에 주의할것.
핀란드가 지원을 늦게와서 스웨덴과 1대1싸움에서 밀렸다면, 영국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4.1.1.1. 국가 특성
보너스:보병 능력치 일부 상향
4.1.1.2. 빌드
- 노르웨이 빌드
- 스웨덴을 축출하기 전
- 참호 및 보병
- 스웨덴의 국경선을 따라 참호를 짓는다. 최소 4개, 스웨덴이 무슨 빌드인지 모를때는 혹시모를 전차러쉬를 대비해 대전차 견인포 2개 정도를 넣어주는 것도 좋다. 보병관련 연구(여유있으면 벙커 업그레이드)를 하고 핀란드랑 합심해서 스웨덴을 밀어낸다. 만약에 스웨덴을 밀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밀린다면 핀란드도 죽는건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공세는 못할지언정 방어는 확실하게 해야한다.
- 경전 러쉬
- 대보병을 준비중인 스웨덴에게 있어 쥐약. 잘만 한다면 순식간에 끝날수있다. 하지만 경전러쉬는 핀란이 가는게 일반적이며, 실패할시 그대로 본진이 뚫릴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스페인이나 서독이 북유에 등장한다면 경전러쉬는 포송포송한 스티로폼처럼 녹아버리니 노르웨이는 자주포를 가지 않는이상 군수공장을 짓는 것을 지양하는게 좋다.
- 스웨덴을 축출 한 후
- 서부 지원
- 본토 방어는 기본으로 해두고 덴마크, 스페인등지로 상륙한다. 이미 영&미가 서부를 열었다면 어서 합류한다. 상황에 맞는 병종을 활용하여 서독, 스페인을 골치 아프게 해야하는게 중요하다.
- 동부 지원
- 만약 추축국이 동부 올인일때, 소련이 밀리는 것은 시간문제이므로 빠르게 동부지원을 간다. 병종은 핀란드와 동일하게 맞추면 좋다. 본토방어는 서부를 가는 것 보다 더 확실히 해야한다.
4.1.2. 핀란드
난이도: 쉬움게임 시작 후 1분 5초에, 소련의 선포로 겨울 전쟁이 개시되며 소련과 적대관계가 되는 이벤트가 열린다. 하지만 두 국가 모두 나중에 연합국으로 함께 싸우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다.
연합에 가입하면, 동쪽의 도시 2개를 소련에게 할양하게 된다. 소련과의 적대 관계는 바르바로사 작전 개시 시점까지 중립으로 전환된다. 바르바로사 작전이 시작되면 소련이 연합국에 가입하기에 동맹 관계가 된다. 연합에 가입하면 주로 당면하는 과제는 노르웨이와의 공조로 빠르게 스웨덴을 북유럽에서 축출하는 것이다.[33]
핀란드는 중립국들 중 유일하게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참고로 핀란드가 연합국의 편에서 싸운다는 것은 고증오류이다. 자세한 내용은 독소전쟁 핀란드 개입 참고.
4.1.2.1. 국가 특성
보유스킬 - 탈비소타![34]: 모든 아군 유닛, 건물이 1분간 공격력 25% 증가[35]보너스:
특수 보병 (대전차 소총병, 저격병) 설정
4.1.2.2. 빌드
- 핀란드 빌드
- 스웨덴을 축출하기 전
- 대보병&대전차
- 스웨덴이 바보가 아니라면 당연히 둘의 공세를 대비하기 위해 본토를 벙커로 도배했을 것이다. 이를 뚫고 스웨덴을 점령하기 위해선 준비해놓은 다량의 대전차 소총병과 고유 스킬인 탈비소타를 잘 활용해야 한다. 콘크리트 연구를 하지 않은 스웨덴의 벙커는 매우 잘 터지기에, 최대한 신속하게 벙커를 부수며 스웨덴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스웨덴이 벙커 업그레이드를 했다면 핀란드 입장에선 밀기 까다로우므로, 노르웨이가 준비되었다면 연합 주요국에게 스웨덴을 선전포고 해달라 요청해야 한다.
- 경전차 러쉬
- 이 전략은 스웨덴이 초보유저일때 가장 잘 먹힌다. 노르웨이를 밀어버리기위해 대보병류를 생산하며 방심하고 있는 스웨덴의 뒤를 노리는 전략이다. 경전차를 10개 내외를 준비한 뒤, 스웨덴의 국경을 파고들어가 추가 병력을 뽑지 못하게 스웨덴의 병영을 모두 날려버려야 한다. 이후 스웨덴의 벙커와 병력을 제거하며 빠르게 스웨덴 전토를 점령한다. 이 작전이 성공하면 스웨덴은 빠른 시간 내에 항복하게 되고,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손실도 적어지는 장점이 있다.
- 스웨덴을 축출 한 후
- 암세포 확인
- 스웨덴을 점령한 후에는 스웨덴 동쪽의 섬인 고틀란드를 점령해야 한다. 또한 노르웨이는 서부, 핀란드는 동부를 가므로 정작 본토는 텅 비게 된다. 여기서 스웨덴이나 다른 추축국들의 일꾼이 북유럽에 숨어들어 북유럽 도시에 장갑차 러쉬를 한다면 북유입장에선 매우 골치아프다. 여기서 한 술 더 떠서 추축국들의 장갑차가 북유럽을 통해 소련으로 향한다면 소련에게 욕을 먹는 것은 덤. 핀란드는 스톡홀름 이북의 모든 땅을 샅샅히 조사해 추축국의 건설차량을 찾아야한다.
- 동부 지원
- 암세포를 확인한 후 빠르게 동부를 간다. 대체로 발칸의 상황에 따라 대보병과 대전차를 섞어서 간다. 발칸이 서부에 있거나 터키에서 고전중이라면 대전차, 이외의 경우라면 대보병을 섞는다. 독일이 쾨히니스티거 또는 6호 전차 티거를 간다면 핀란드는 대전차 소총병보다 큰 딜을 주는 대전차 로켓병의 선택이 강제된다.
4.1.3. 터키
난이도: 어려움연합에 가입해 중동&아프리카 공방전 혹은 동부전선 보병 담당을 수행한다.
아프리카로 밀고 들어오는 이탈리아 + 스페인과 언제나 눈에 불을 켜며 터키 상륙을 준비하는 발칸연합 모두를 잘 살펴야 하기에 수비적 플레이가 강제된다. 이탈리아가 아프리카 공세를 세게 들어온다면 터키 해안가도시에 벙커링을 집중시키고 중동지역 방어를 한다. 터키는 소련의 유전지대의 후방을 맡고있기 때문에, 터키가 밀려버린다면 소련 입장에선 동독, 터키에서 올라오는 스페인군과 이탈리아군이 매우 버겁게 느껴지기때문.
스파이센터를 지어 이탈리아, 발칸연합이 뭘 하는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36] 발칸이 무엇을 하든 이탈리아가 상륙할 위험이 있으므로 도시 벙커링은 필수로 해야한다.
만약 이탈리아와 발칸이 모두 인컴을 올리고있다면 영토내 방어선을 구축하고 빠르게 GDP를 올려야한다. 터키는 발칸 연합에겐 없는 유전이 있기에 성장력이 발칸에게 꿀리지 않는다.
4.1.3.1. 국가 특성
보너스:
특수유닛: 사막기병 사용가능
미국의 랜드리스 제공
4.1.3.2. 빌드
- 터키 빌드
- 아프리카를 점령하기 전
- 수비적 플레이
- 미국이 아프리카를 밀어낼 생각이 없을경우 터키는 인컴을 올리며 아프리카와 중동일대를 우주방어 해야한다. 미국이 뉴비가 아닌이상 적어도 카이로에 방어시설은 쌓고 서부나 동부로 빠질테니 터키는 본토방어, 중동 암세포[37] 찾기를 중점으로 해야한다.
- 동부 지원
- 북유럽이 스웨덴을 밀지못했고 바르바로사가 시작한다면 터키는 동부를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 작전은 아프리카를 밀어버린후에도 할수있지만, 아프리카보다 소련의 전략적 위치가 수백배 중요하므로 아프대신 동부를 가는 것이 낫다. 동부전선에 참전할땐 발칸, 스페인의 행적을 살펴야한다. 간혹 이 두 국가가 터키에 상륙하는데 이 시점에서 미국은 이탈리아와 고전하고있기에 터키의 해안방어가 절실하다.
- 아프리카를 점령 한 후
- 지중해 상륙
- 아프리카를 밀어버렸으면 터키는 동부에서 고전하고있는 발칸연합에 상륙해 추축국의 어그로를 끌기만 해도 동부전선 입장에선 큰 메리트가 있다. 또한 지중해 재해권이 들어왔으면 미국등의 지원을 받아 이탈리아에 상륙한다. 상륙하다가 바로 빠지고, 하다가 빠지고 등의 밀고 당기기를 통해 간을 보다가 한번에 상륙하면 좋다.
- 금전 지원
-
터키 기본본토의 인컴은 엄청나다. 아프리카를 밀어버렸으면 추후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아프리카 탈환을 필사적으로 막으며 본토의 유전을 적극 활용한다. 목표는 발칸의 인컴을 뚫어버리고 수직상승하며 소련에게 금전 지원을 하는 것. -
아군중에서 뭐라하는 유저가 있다면 그 유저에게 돈을 주자 show me the money!-
4.1.3.3.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어려움코카서스 길목을 방어하며 소련으로 진공하는 것이 목표인 국가. 미국과 함께 막게된다.
일본군과 대부분의 보스가 스탈린그라드에서 등장하므로 독일보다 훨씬 빠르게 보스몹을 볼 수 있다
철조망과 기관총호를 중심으로 단단히 틀어막고 미국의 공세를 보조해야한다.
또한 게임 중반에 다수의 일본군이 중동지역에 나타나므로 참호를 지으면서 최대한 영국의 공군이나 다른 국가의 지원을 기다려야한다.
지중해 인접국이므로 좀비 캐리어도 꽤 들어오므로 미국이 창을 들수있도록 철저하게 방어에 힘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프랑스 이탈리아가 아프리카 토벌에 실패할경우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4.2. 추축 중립국
4.2.1. 스웨덴 → 비시 프랑스
난이도: 보통북유럽 3국 중 하나이다.
추축에 가입할 경우 일정량의 자금 지원을 받기 때문에 본토를 참호로 도배하면 뚫기 힘들어지며[38] 과학력도 여유가 넘쳐 과학력 수입을 최소화해서 자금에 몰빵하거나, 경 중형전차 러쉬를 감행할 수도 있다.[39]
추축에 가입할 경우 북유럽 나머지 두 국가를 북유럽 전선에 묶어두거나 점령하는 역할을 한다. 만약 본토의 도시들을 대부분 점령당해 항복된다면 북유럽의 모든 도시&항구를 잃으며(본토 오른쪽에 있는 섬인 고틀란드 제외) 일정량의 자금과 자재를 받고, 프랑스 남부 방면에서 비시 프랑스로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남프랑스의 도시 6개와 서독 소유의 서아프리카 전체를 할양받게 된다.[40][41]
어쨌든 이 경우에는 프랑스가 국가 상실로 미국과 변경되는 것과 동일하게 새로 생산한 유닛을 제외하고 그 이전 시점에 보유하고 있던 모든 유닛은 2분 동안 국가 상실 디버프[42]를 받는다. 비시 정부가 된 후에는 주로 추축국의 대서양 해안을 살피며 제 2전선이 열리지 않도록 수비적인 플레이를 하거나, 상황이 좋다면 독일의 지원을 받아 북유럽 수복에 나서게 된다.
고증대로 겨울전쟁이 발발한 역사모드 플레이라면 핀란드가 소련과 전쟁을 치르느라 재건하기 바빠 노르웨이와 1:1 구도를 만드는 게 보통이지만, 근본적으로 2차 전쟁이 반영되지 않은 탓에 굳이 추후에 연합군으로서 한 편이 될 소련과 핀란드가 상호 간에 국력을 소모해가며 전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최근에 소련이 겨울전쟁에 나서지 않고, 핀란드 역시 그냥 연합으로 들어간다. 따라서 일반적인 게임에서 스웨덴이 추축에 가입하면 처음부터 1:2 상황에 휘말리게 되고, 독일이나 다른 추축국의 지원이 없다면 사실상 비시 프랑스로 제 2의 삶을 시작하는 플레이가 강제된다. 약간의 편법을 쓰자면 북유럽 어딘가에 일꾼을 적당히 숨겨둔 뒤 비시 상태로 전환했을 때 생산건물을 지어 역관광 태우는 전략이 있다.
그렇다고 존버를 타자니 영국이 대놓고 선전포고를 걸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는 것도 문제. 그냥 추축에 가입하면 자금 300이 들어오지만, 영국이 선전포고를 걸어버려서 강제 가입이 일어나면 병력들이 대규모 증원되는데, 문제는 그 병력들 대다수가 보병전에서 아무 쓸모도 없는 대전차 소총병들 뿐이어서 그냥 털린다.[43]
4.2.1.1. 빌드
- 스웨덴(비시 프랑스) 빌드 단, 다른 국가들의 지원이 없는 스웨덴의 공략이다.
- 스웨덴 일 때
- 참호전
-
스웨덴은 핀란드 또는 노르웨이와 1대1을 할경우 거의 무조건 이기는 튼튼한 국가 경제력을 보유하고있다.-
하지만 2대1이라서 터진다. 펑!펑!- 2대1을 하는 스웨덴 특성상 참호와 보병을 적절하게 운용해야한다. 스웨덴은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가입을 늦춰야하는데, 동부를 가는 핀란드, 서부를 가는 노르웨이에 있어 스웨덴은 반드시 처치해야 하는 대상중 하나이다. 즉, 스웨덴을 처치하지않고는 섣불리 다른 전선에 합류할 수 없다는 뜻, 스웨덴의 활약에 따라 동부전선에 엄청난 영향을 준다.[44] 위에 서술되어있다 시피 스웨덴의 가입은 연구소에서 콘크리트 보강 연구를 하고 가입하는게 좋다. 너무 가입을 미루면 영국이 비행기를 쌓아와 참호고 뭐고 국가 기반이 날라가고 수입도 줄어드므로 가입은 늦어도 7분 이내로 하는게 좋다. 병종과 참호를 엄청 뽑아내 노르와 핀란의 진격을 늦추는게 스웨덴의 목표이다. - 전차 러쉬
- 노르웨이와 핀란드가 초보유저 일때 가장 잘 먹히는 전략.[45] 땡보병을 가는 노르웨이와 합류하기에 시간이 걸리는 핀란드를 이용한 전략이다. 전차러쉬는 경전차러쉬와 중형전차러쉬로 나뉘는데, 중형전차 러쉬는 연구도 필요하고 단가마저 비싸 준비하기 힘들지만 노르웨이가 대전차를 준비한다면 그대로 실패하는 전략이다. 중형전차 러쉬에 실패하면 125mm 자주포로 적들을 압박하는게 일반적이다. 경전차 러쉬는 4분이내로 충분한 물량을 모을수도 있고 실패한다 한들 경전차의 빠른 기동력으로 적들을 혼란하게 할수있다. 이 모든 작전은 핀란드가 합류하기 전에 모두 실행되어야 한다.
- 노르웨이를 밀었을경우
- 노르웨이를 밀었을경우 영국을 포함한 연합국에게 큰 압박으로 다가오게 된다. 영국을 도와 서부 상륙을 해야하는 노르웨이가 점령당했고, 소련을 도와 동부를 가야하는 핀란드는 노르웨이를 먹은 스웨덴에게 상대적으로 밀리기 때문이다. 보병으로 노르웨이를 밀었든, 전차로 밀었든 핀란드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는게 좋다. 이를 본 연합국은 북유럽을 수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가할 것이다. 연합국의 공격을 최대한 막아내며 전략적 위치를 사수해야 한다.
- 비시 프랑스 일때
- 병력 철수
- 비시프랑스가 된 상태에서는 서독에게 도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컴이 노르웨이를 비롯한 모든 국가에게 밀린다. 이는 결국 노르웨이의 덴마크 상륙에 서독을 불러야한다는 참사가 일어날수 있기 때문에 스웨덴에서 방어에 실패하고 적들이 밀려온다면 상륙정을 미리 뽑아놔 병력손실을 최소화 하고 독일 본토로 스웨덴 병력을 옮긴다. 전의상실 디버프가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굳건한 비시프랑스 군대로 바뀌기 때문에 노르웨이의 팽창을 막을 수 있다.
- 서부 방어
- 사실상 무차별로 상륙해대는 노르웨이와 미국 (혹은 영국)의 상륙을 조기에 방지시켜야 하는게 비시프랑스의 주 목표이다. 미국과 노르웨이의 진격을 막지못하면 그대로 서부전선이 뚫려 동부전선에서 독일이 힘을 쓰기 어려워진다. 스파이 센터를 이용해 적이 어디에 상륙하려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적이 스페인에 상륙하려고하면 스페인을 즉시 호출해 방어하라고 지시한다. 가끔 여유있을때 북유를 탈환하거나 동부를 갈수있지만 그러면 서부 방어가 비게 되므로 독일 동부사령부가 다리(바르샤바)에서 대치중일때 동부를 가는거도 늦지 않는다.
- 동부 지원
- 본토 방어를 끝내고 여유롭다면 가장 중요한 전선인 동부를 지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많은 병력을 데리고 가지 않더라도 동독이 미처 먹지 못한 건물을 먹어줄 수 있고, 기관총병 몇 개를 들고가면 제압 효과 덕분에 소련을 지원하러온 핀란드(+터키)의 병력에 큰 딜로스를 줄 수 있다.
4.2.1.2.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어려움북유럽 전체를 장악한 채로 시작하게 된다.
초반에 방어시설로 레닌그라드 부근을 틀어막아야 한다. 병력을 모아 시베리아를 쓸어버릴 수 있으며 일본군이 시베리아에서 생성될 경우 정면으로 맞서게 된다.
발트해에서 건너오는 스위머와 좀비 캐리어, 대서양에서 건너오는 스위머들에 주의해야한다.
4.2.2. 팔랑헤주의 스페인
난이도: 쉬움피튀기는 동부전선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고 가까이서 대치하고 있는 연합국도 없기에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도시 숫자가 많아 성장 잠재력이 중립국들 중 원탑이므로 자유도 높은 플레이 또한 가능하다.
스페인은 중립국들 중 시작 병력이 가장 많다. 기본 병력 중 독일의 3호 전차도 두 대가 있는데, 이는 독일이 스페인 내전에서 국민파 쪽을 도와줬다는 설정 때문이다. 이 기본 병력을 활용하여 포르투갈 지역을 점령한 뒤 3분이 되면 즉시 추축국에 가입해 영국령 지브롤터를 점거해야 한다. 초반에는 이탈리아가 먹지못한 서아프리카의 프랑스 식민지를 정리하고, 이후에는 본토에서 경제성장을 한 뒤에 유동적으로 플레이할 지, 이탈리아를 도와서 카이로를 뚫을 것인지, 대서양 방면의 상륙방어를 할지 상황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기존에는 고증대로 스페인 내전 이벤트가 있었으나 스페인을 픽한 초보 유저들이 내전을 통제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었기 때문에 삭제되었다.
4.2.2.1. 국가 특성
보너스:기관총 사수 1명, 3호 전차 2대 기본 제공 [46]
4.2.2.2. 빌드
- 스페인 빌드
- 아프리카 전선 지원
- 카이로 공세
- 이탈리아가 아프리카를 뚫을 의지가 있을때 스페인은 빠르게 추축국 가입후 카이로를 이탈리아와 함께 쳐야한다. 병종은 대보병으로만 맞춰도 되고, 초반공세에서 전차를 들고올때는 미리 수류탄 연구를 해서 미국의 탱크에게 수류탄을 갈겨주는 것도 좋다[47]. 가끔씩 이탈리아가 서아프리카를 안먹고 바로 카이로를 뚫는데[48], 이럴때 스페인은 빠르게 서아프리카를 점령하고 혹시 모를 미국의 암세포를 확인해야 한다.
- 터키 상륙
- 만약 이탈리아가 지중해 함대전에서 승리했을경우 미국이 카이로에서 완강하게 버틸때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한다. 스페인이 터키에 상륙하여 미국과 터키의 관심을 끌 동안 이탈리아가 카이로를 뚫고 지나가는 전략은 은근 통하는 경우가 많다. 터키를 상륙할땐 터키의 벙커를 부술 대전차 소총병을 좀 많이 챙겨가는게 좋다.
- 서부 방어
- 방어적 플레이
- 반대로 이탈리아가 공군을 가려고 하거나 카이로 앞 땅만 먹어 미국을 압박시키려는 경우에는 스페인은 아프리카에서 미국과 터키의 공세에 순식간에 밀릴것 보다는 차라리 본토와 서부 방어에 힘쓰는게 좋을지도 모른다. 영국이 보병 지원 교리 일경우 엄청난 양의 보병이 순식간에 독일로 밀려들어오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스페인이 서부방어를 할경우 독일은 그나마 마음놓고 플레이를 할수있기에 독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선 반드시 해야하는 경우이다. 본토방어는 빌드가 어떻든간에 필수이다.
- 동부 지원
- WW2에서 가장 중요한 전선인 동부전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스페인도 발칸, 독일 동부 사령부와 함께 동부전선에 참전할 수도 있다. 동부 지원을 할땐 스페인은 특수 병종이 보병엔 없으므로 대보병을 가고 대전차 소총병에 특수 유닛이 묶여있는 발칸연합이 대전차 빌드를 간다. 스페인은 오로지 핀란드나 터키를 상대할 생각으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여기서 주 병력이 본토와 엄청나게 떨어져 있으므로 본토의 방어를 배로 해야한다. 기존에는 벙커를 두는 것이 다이겠지만, 동부전선에 참여할때는 해안포와 대공포 등 각종 방어시설의 건설이 필요하다.
4.2.2.3.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쉬움초반 프랑스, 이탈리아와 함께 아프리카를 정리하고 가끔 본토에서 나오는 좀비 하이브를 대비해야한다.
대서양에서 스페인을 지나 지중해쪽으로 가는 일본 해군을 조심해야한다. 일본 해군을 방해하기 위해 좌측에 해안포를 짓는 것도 나쁘지 않다.
최후방 국가이기에 비교적 자유롭다. 아군을 지원하기위해 공군을 가도 되고 저격수와 대전차 로켓병을 섞어 보병을 가도 되며 키운 인컴을 바탕으로 자금 지원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여유롭다면 정부청사 스킬 건설차량 소환으로 아군 방어선을 보강해줘야 한다.
4.2.3. 발칸 연합
난이도: 보통보병계열 유닛이 저렴하며 이동속도와 체력 등이 강화되었고, 대전차포가 다른 국가의 일반 유닛보다 강력하다. 방어건물은 방어력과 체력에 보정을 받았다.
게임 초반 부다페스트를 빠르게 먹은 후 서이스탄불 앞에 참호 1-2개를 짓고 가입과 동시에 대전차포나 대전차보병등으로 기관총호와 참호를 부순 후 도시를 확보해야한다.
운영 방법은 보통 터키, 중동을 침공하거나 동부전선에 합류하는 두 가지가 있다.
여기서 터키를 상륙하는 경우는 아프의 추축군이 미국을 밀어냈을때만 거의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이마저도 잘하는 터키유저는 도시마다 벙커질을 꼼꼼히 해놓아서 터키의 대처가 빨라버리면 동독 유저에게 큰소리를(...) 먹게된다.
웬만하면 스파이센터를 지어 터키의 행동을 관찰하며 터키가 상륙각을 잡으면 방어를 더 튼튼하게 하며 터키가 인컴을 올릴시엔 자신도 올리면서 바르바로사를 대비하는게 좋다.
동부전선 합류는 로켓(대전차 담당. 대전차 로켓병 대신 대전차포를 쓰는 것도 좋다.[49])과 기관총 사수(도시 점령, 대 보병전), 일반 보병(도시 점령, 몸빵)을 섞어서 생산하고 동독의 기갑병력에 합류해서 그대로 소련을 밀어내는 것이다. 만약 독일이 패스트 바르바로사[50]를 간다면 성장보다 병력 양성에 중점을 둬야 한다.
4.2.3.1. 국가 특성
보너스:보병 특수유닛 추가 및 이동속도 보정
참호 등 방어건물 체력 및 방어력 소폭 보정
대전차포 중장갑 보너스 보정
고유 BGM
1. Serbia Strong 링크
4.2.3.2. 빌드
- 발칸 연합의 빌드
- 바르바로사 전
- 경제 비축
- 때가 오는 12분 5초의 바르바로사를 대비하기위해 꾸준히 인컴(경제)를 올린다. 터키의 동태를 확인하며 2분 혹은 3분부터 과학, 인력을 최대로 올린뒤 자재비율을 최대로 맞춘다. 터키의 상륙이 의심된다면 경제업을 멈추고 상륙대비를 한다. 터키보다 GDP가 높으면 그만. 간혹 동독이 빠바(패바)를 요청하거나, 서부전선이 순식간에 열렸다면, 올리는 경제를 멈추고 병력을 쌓아 갈 곳으로 가야한다.
- 터키 상륙
- 이탈리아(또는 스페인)이 미국의 카이로를 밀어버리고 중동에서 미국과 터키와 대치중이라면, 발칸이 터키에 상륙해서 중동을 아예 끝내버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카이로에서 고전하거나 동독의 반대가 있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한다.[51]
- 바르바로사 후
- IS-2 (IS-3)이 나오기 전
- 소련의 병종에 따라 조합을 바로바로 바꿔야한다. 소련이 중전차를 끌고오면 대전차 소총병대신 대전차 로켓병이 필요하고 소련이 T-34를 끌고오면 대전차 소총병 물량으로도 충분히 동독을 도와줄수 있다. 고려할점은, 스웨덴이 바르바로사가 시작했을때 완전히 북유럽에서 밀렸다면 대보병을 섞어주고, 스웨덴이 건재하다면 대전차를 위주로 가는게 좋다. 전쟁이라고 해서 자재비율을 0.0으로 맞추면서 병력을 찍어내지 말고 인컴을 조금씩 올리면서 해야한다. 여유가 있으면 동독에게 야전공병을 붙혀주며 동독이 가는길 뒤꽁무니를 따라가도 1인분을 한다.
- IS-2 (IS-3)이 나온 후
- 이 시점에선 IS(소련의 후기형 중전차)는 대전차 소총병으론 흠집도 나지않는다. 무조건 대전차 로켓병이나 대전차 견인포를 준비해야한다. 아프리카에서 추축군이 미국을 몰아내지 않는이상 발칸연합은 무조건 해안방어를 해야한다. 방어위주로 플레이하는 터키가 올리는 인컴은 발칸보다 더 빠르기 때문이다.[52]
4.2.3.3. 좀비 침공 모드
난이도: 매우 어려움발칸은 위치상 전방인데다 지중해와 흑해를 모두 인접하여 키시나우 라인과 해상으로 오는 대량의 좀비 캐리어까지 대비해야 하는데 인컴량이 적다보니 숙련자가 잡는 것이 적합한 국가이며 방어만으로도 급급하다.
키시나우 쪽 라인은 지상 좀비공세가 꽤 많은양으로 오므로 철조망 기관총호를 설치하고 좀비 캐리어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지중해를 끼고있어 군데군데 대공포를 설치혹은 대공전차를 운용해야하며 순찰 병력까지 돌려야한다.
목표는 발칸의 도시를 잃지 않고 독일을 보조하는 것.
5. 관련 문서
[1]
초기 영국의 액면상 GDP는 프랑스를 점령한 서독보다 낮지만 렌드리스나 유전 등을 포함하면 자금 수입이 서독에게 절대 뒤처지는 수준이 아니다.
[2]
실제 역사상 최초의
레이더 개발국에 대한 특혜이다.
[3]
관련 설명은 모두 인게임 툴팁 참고
[4]
공중 우세 교리 한정 이동속도 10% 증가
[5]
게임상의 미국 영토는 공군도 지나갈 수 없는 높은 벽으로 막혀 있기에, 점령하려면 첩보 시설의 반란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이는 비매너로 취급된다.
[6]
비시프랑스가 생성될시 서아프리카는 비시프랑스에게 할양된다.
[7]
보통 2분 이내에 밀리는 것이 정상이다.
[8]
핀란드가 추축에 가입했을 경우 보통은
소련 유저가 나가면서 게임이 끝이 난다(...)
[9]
대신 AI가 플레이하게 설정되어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자.
[10]
병영에서 생산하는 기본 보병과 같다. 보병 장비 연구를 진행하면 수류탄 사용도 가능하다.
[11]
개전 이전의 기본값이 105초로 70초인 다른 나라들에 비해 주기가 1.5배이다. 개전 이후에는 80% 수준인 56초.
[12]
소련 이외의 국가는 시베리아 지역에서 지상 유닛의 공격 속도와 이동 속도가 둔화된다.
[13]
가격이 60원인 돌격보병
[14]
60초 동안 각각 15%씩 증가한다.
[15]
227호 명령 - 해당 지역 유닛들의 이동속도 50%감소, 받는피해 20% 감소
[16]
공짜로 바뀐다.
[17]
대량생산 - 모든 건설, 연구, 생산 속도가 60초동안 50%만큼 증가
[18]
게임 시작과 동시에 영국이 주력 고속함대를 이끌고 와서
비스마르크 추격전이 벌어지며 거의 격침된다고 보면 된다.
[전격전]
사용시 지상유닛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10%증가
[20]
체력 400, 방어력 8, 데미지 100(구조물 대상 300) 공격가능, 사거리 23, 방어력 100% 무시
[21]
대공포(Advanced)(진보된 대공포)에 비해 체력은 100낮고, 공격속도는 0.6초가량 느리다. 하지만 가격대비에선 8.8cm 대공포가 더 좋다. 단, 10기 한정
[22]
20초동안 해당 구역 아군 유닛들의 이동속도 50% 감소, 공격 속도 25% 증가
[23]
서부 독일은 동부 독일을 픽한 유저가 없을 시 동부를 자동 흡수하여 제 3제국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24]
체력 420, 공격력70(중장갑 상대 220), 사거리 5, 가격 300원
[25]
기본 자재 턴마다 4만큼 생성, 발전된 합성 석유단지는 12만큼 생성
[26]
대상 유닛의 이동속도 50%감소, 공격속도 25% 증가
[27]
명중률이 떨어지긴 하지만 전함 혼자서 해안포를 잡을 수 있다.
[28]
60초 동안 자신의 모든 유닛의 공격속도와 이동속도를 25%만큼 상승시킨다.
[29]
고대 로마인들은
지중해를 '우리 바다'라는 뜻으로 마레 노스트룸이라고 불렀다. 당시 전성기 로마의 영토는 남부 유럽과 북아프리카 전체에 해당해서 지중해 자체를 아예 둘러싼 형태였기 때문이다.
[30]
결국 독일 혼자서 동부전선, 서부전선, 아프리카전선까지 맡아야하는건가?
[31]
1호, 2호는 경전차, 3호는 초기형 중형전차, 3호는 초기형 돌격포 이다.
[32]
일반 방에서는 일어나지 않겠지만 영국이 노르웨이에게 선전포고를 한다면 노르웨이는 추축으로 강제 가입되는등의, 사실상 선전포고는 모든 중립국에게 할수있다. 별도로 12분까지 중립상태인 소련은 연합국의 선전포고는 받지않는다.
[33]
여담으로 핀란드가
바르바로사가 시작된 이후 연합국에 가입한다면, 핀란드와 소련은 같은 연합인데도 불구하고 서로 중립상태로 인식되어 병력 이동이 불가능하다.
[34]
핀란드어로
겨울전쟁을 뜻한다.
[35]
원래는 유일한 범위 한정 국가스킬이었으나, 패치로 광역기가 되었다. 참고로 정부청사를 부수고 다시 지어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지 않고 스킬 효과는 소멸한다. 정부청사에 올린 산업은 0으로 초기화되니 그냥 부수지 않는 게 좋다.
[36]
스페인은 왜 안보나 하고 궁금해 할수도 있는데, 어차피 이탈리아가 온다면 스페인은 그냥 딸려오기 때문이다.
[37]
은근 골치아프다. 흑해, 지중해로 몰아치는 추축국의 상륙정러쉬는 아무리 미국이 카이로를 막아도 그냥 알맹이가 털려버린다.
[38]
물론 어디까지나 힘든 정도지, 주요국이 안도와주면 망한다.
[39]
여담인데 스웨덴 중형전차 진짜 좋다.
[40]
하지만 바로 채비를 하고 달려오는 노르웨이를 막으려면 서독에게 프랑스 땅을 미리 받아놔 인컴성장을 하는게 좋다.
[41]
단, 스웨덴이 연합국의 선전포고를 받았을 경우
노르웨이,
핀란드를 막을 증원 병력(징집병, 대전차 소총병)이 제공된다.
[42]
프랑스가 미국으로 전환될 때 받는 디버프와 동일: 공격속도, 이동속도, 방어력, 건설속도, 연구속도 감소
[43]
만약 노르웨이나 핀란이 경전차 러쉬라면 절대로 선전포고는 당할일이 없으므로 대전차 대비와 대보병전 준비를 하는게 좋다.
[44]
핀란드같은 중립국 하나 없어봐야 무슨차이가 있나 싶지만, 동독이 중전차와 구축전차를 끌고가면 전차전에서는 거의 무조건 이긴다고 보면 된다.
[45]
핀란드의 특수 보병 전차 사냥꾼이 있기 때문에 이걸 아는 핀란드 고수들은 보병과 전차 사냥꾼을 적절히 섞어서 온다. 그러므로 노르웨이와 핀란드가 초보일 때만 사용하도록 하자.
[46]
스페인 내전 당시 나치 의용군의 잔재인건가...
[47]
보통 미국의 초기형 중형전차이기 때문에 수류탄에 치명적이다.
[48]
최근 아프리카에 유전이 엄청나게 추가됨에 따라 이탈리아의 유전 3개를 잃되 중동의 유전 9개를 먹는게 더 좋기때문
[49]
하지만 발칸연합은 보병국가로서 보병유닛 하나하나가 강력하기에 선회속도가 느리고 가격이 부담되는 대전차포는 게임후반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
[50]
일명 빠바. 자동으로 바르바로사가 시작되는 12분 이전에 소련에 선전포고를 하여 빠르게
사망시키는 전략.
[51]
혹시모를 터키의 잠수함이 있을수도있고 실패하면 동부전선에서의 큰 리스크이다.
[52]
게다가 터키는 발칸에게 없는 유전과 랜드리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