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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Vision Divine | |
결성 | 이탈리아 토스카나 Massa |
출신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장르 | 파워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
활동 기간 | 1998년 ~ 현재 |
구성원 |
올라프 톨슨 (기타, 1998~) 안드레아 토리치니 (베이스, 1999-2006, 2012~) 페데리코 풀레리 (기타, 2002~) 알레시오 루카티 (키보드, 2006~) 마이크 테라나 (드럼, 2016~) 이반 쟌니니 (보컬, 2018~) |
레이블 | Scarlet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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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파워 메탈 밴드로, 1998년에 결성되었다. 랩소디 오브 파이어, 래비린스와 더불어 이탈리아 파워 메탈을 대표하는 밴드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파워 메탈의 특징인 키보드의 적극적인 활용, 그리고 스피디한 파워 메탈을 중심으로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작법을 받아들여 러닝 타임의 증가와 복잡한 구성 등을 보여주는 밴드이나, 대개는 전성기의 보컬이었던 미켈레 루피의 고음이 가장 잘 알려져 있다.2. 바이오그라피
1998년 래비린스의 멤버였던 파비오 리오네와 기타리스트 올라프 톨슨이 결성하였다. 이들은 바로 이듬해 셀프 타이틀 앨범을 통해 데뷔하였다. 처음 1~2집은 연주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스타일에 있어 래비린스의 하위 호환이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차별화되지 못한 사운드를 보여주었고, 파비오 리오네의 보컬 역시 그가 랩소디에서 보여주었던 존재감에 부응하는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한다고 평가되었다. 2003년 파비오 리오네는 밴드를 탈퇴한다.파비오의 후임으로 들어온 인물은 쫙 빠지는 고음을 자랑하는 미켈레 루피로, 그가 참여한 3집 앨범 Stream of Consciousness에서 밴드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지를 구축하게 된다. 올라프의 작곡력이 이 앨범에서 빛을 보았고, 또한 이 때 키보디스트로 이탈리아의 프로그레시브 메탈의 원로 엘드리치(Eldritch) 출신의 올레그가 들어오면서 탄탄한 라인업, 뛰어난 보컬과의 시너지를 통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앨범은 프로그레시브 메탈에서 볼법한, 전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는 컨셉트 앨범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 다음 앨범인 The Perfect Machine 역시 미래적이고 프로그레시브한 분위기를 내면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레그가 탈퇴한 뒤 나온 작품에서는 키보드가 지적되기도 했다.
2008년, 루피가 본인의 주도하에 킬링 터치라 불리는 새로 결성한 밴드의 활동을 위해 탈퇴하고 파비오 리오네가 밴드에 복귀하였다. 초기 파비오가 이 밴드에서 보여줬던 보컬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고, 루피가 워낙 뛰어난 고음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고음역 퍼포먼스에 취약한 파비오가 다시 복귀한다는 것에 우려하는 팬들이 많았다. 루피 시절의 앨범에 비해 좋은 평은 못 받지만 Destination Set to Nowhere 앨범에 이르러선 그래도 보컬이 융화를 이루었다고 보는 평가도 있다.
2016년, 드러머로 그 유명한 마이크 테라나가 들어왔다.
2018년, 파비오가 두 번째로 밴드를 떠났다. 워낙 마당발이고 오가는 밴드가 많은 인물이긴 하지만, 이번 탈퇴는 앙그라 투어 그리고 랩소디 재결합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후임 보컬로는 같은 나라의 심포닉 파워 메탈 밴드 Derdian 출신의 이반 쟌니니가 합류하였으며, 2019년 앨범을 통해 괜찮은 평가를 받는 중이다.
3. 구성원
3.1. 현재 멤버
- 올라프 톨슨(Olaf Thörsen)[1] - 기타 (1998-현재)
- 안드레아 토리치니(Andrea "Tower" Torricini) - 베이스 (1999-2006, 2012-현재)
- 페데리코 풀레리(Federico Puleri) - 기타 (2002-현재)
- 알레시오 루카티(Alessio Lucatti) - 키보드 (2006-현재)
- 마이크 테라나(Mike Terrana) - 드럼 (2016-현재)
- 이반 쟌니니(Ivan Giannini)[2] - 보컬 (2018-현재)
3.2. 이전 멤버
- 파비오 리오네(Fabio Lione) : 보컬 (1998-2003, 2008-2018)
- 마티아 스탕쵸유(Mattia Stancioiu) : 드럼 (1999-2002)
- 앤드류 맥파울스(Andrew McPauls) : 키보드 (1999-2002)
- 올레그 스미르노프(Oleg Smirnoff) : 키보드 (2002-2006)
- 미켈레 루피(Michele Luppi) : 보컬 (2003-2008)[3]
- 마테오 아모로조(Matteo Amoroso) : 드럼 (2003-2005)
- 다닐 모리니(Danil Morini) : 드럼 (2005)
- 리키 쿠알리아토(Ricky Quagliato) : 드럼 (2006)
- 크리스티아노 베르토키(Cristiano Bertocchi) : 베이스 (2006-2012)
- 알레산드로 비사(Alessandro "Bix" Bissa) : 드럼 (2006-2016)
4. 디스코그라피
- Vision Divine (1999)
- Send Me an Angel (2002)
- Stream of Consciousness (2004)[4]
- The Perfect Machine (2005)
- The 25th Hour (2007)
- 9 Degrees West of the Moon (2009)[5]
- Destination Set to Nowhere (2012)
- When All the Heroes Are Dead (2019)
- Blood and Angels' Tears (2024)
[1]
독일식 예명이고 움라우트가 찍혀있지만 그냥 o로 발음한다.
[2]
Angel of Revenge라는
로스트 호라이즌의 곡들과 버금가는 정신나간 곡을 라이브로 부를 수 있는 엄청난 보컬이다. 공식 유튜브에서
드래곤포스에 오디션을 넣었던 영상을 공개했을 정도.비슷한 시기에
카멜롯의 곡도 데모 테이프 형식으로 녹음해서 1차로 오디션도 보았다고 한다. 결국 둘 다 떨어졌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3]
유럽 파워 메탈 계에서도 손꼽히는 상당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는 보컬리스트이다. 다만 본인의 취향은 딥 퍼플,미스터 빅이나 화이트스네이크같은 70,80년대 하드록/AOR 장르에 좀 더 치우쳐 있는지라 강렬한 인상을 남김에도 불구하고 탈퇴 이후 객원 보컬로 간간히 참여하고 있긴 해도 파워 메탈계에서 굵직한 활동은 잘 보이진 않는편,2012년에 Vision Divine과 비슷한 성향의 음악을 하고 있는 Secret Sphere에 보컬로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2015년에는 본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화이트스네이크의 키보디스트로 가입하면서 백킹 보컬과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2020년 7월 다시 본인의 솔로 활동을 위해 Secret Sphere를 탈퇴했다.
[4]
미켈레 루피와 올레그 스미르노프가 참여한 첫 앨범.
[5]
루피가 탈퇴하고 파비오가 복귀한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