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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23 23:35:39

Unicorns of Love/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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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corns of Love의 역대 시즌
2017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1. 개요2. 팀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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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nicorns of Love의 2018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프리시즌

시즌 종료 후 딜러진들만 재계약했고 다들 팀을 나갔다. 많은 팬들이 나간 멤버들의 NA행을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탑서폿이 NA의 옵틱 게이밍과 계약이 유력하다는 루머가 떴으나, 다시 동일 언론사에 의해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며 부정당했다. 루머의 실제 내용을 살펴보면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데, 옵틱이 원한 것은 챠치였지만 챠치가 힐리와 반드시 같이 움직이기를 원하면서 묘하게 틀어졌다는 것. 게다가 힐리가 롤러코스터 윗방향이면 북미 서포터를 넘어 유체폿 이그나 부럽지 않은 폭발력을 보여주지만, 힐리의 팀게임 기본기는 EU 1부리그 경력 3년이 무색할 정도로 북미 일류 토종 서포터들보다 불안정하다. 물론 이 부분은 운영이 좋은 북미에서 배우면 달라질 수도 있다.

하지만 탑은 살케로, 서폿은 프나틱으로 간다는 썰이 떴다. 비지챠치의 샬케행이 확정된 시점에서 Xerxe까지 Splyce 썰이 떴기 때문에 몰락은 거의 확정이다.

ESPN에서 정글러로 트래쉬 썰이 떴다. Xerxe와의 맞교환인데 당연히 손해보는 맞교환. 탑은 백기사108이 듀오랭 전적으로 볼 때 가장 유력한데 그나마 1인분이 보장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로스터에 나사가 많이 빠져 있어서 엑사일의 유체미급 포텐밖에 믿을 것이 없다.

그리고 백기사 오피셜이 떴다. 이어 트래쉬가 오라클의 말씀대로 Kold로 아이디를 바꾸고 합류하였다. 서포터는 누구인지 영 루머가 없는데 팬들 입장에서 언급되는 이름들이 피지컬만 그럭저럭이고 나머지가 노답인 녹시악, 머리는 좀 되지만 피지컬이 부실한 클라이 등 빅네임과는 거리가 멀다. 오죽하면 솔랭전사 발굴이나 포커판 기웃거리는 인성갑 하이브리드 이야기가 나올까.[1]

그리고 BBQ출신의 서포터 Totoro를 영입해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탑 정글이 확실한 다운그레이드인 상황에서 서포터까지 다운그레이드라는 쪽으로 레딧 여론이 기울어지고 있는데, 이를 반전시키려면 토토로가 Hyli와는 다른 방면의 장점을 1년 반동안 먹은 LCK 경험치를 바탕으로 발휘할 필요가 있으며 개개인 포텐폭발이나 팀워크 향상 등 과제가 매우 많다.

1.2. LCS EU 스프링 2018

파일:2018 UOL Spring1.png
감독 파비안 말란트(Sheepy)
마티 소르무넨(WhiteKnight)
정글 조나스 앤더슨(Kold)
미드 파비앙 슈베르트(Exileh)
원딜 사무엘 페르난데즈 포트(Samux)
서포터 은종섭(Totoro)
오드리 코엔트(AudreyLaSapa)[2]
개막전부터 최하위 후보 중 하나였던 자이언츠에게 충격적 완패를 당했다. 백기사와 콜드의 화끈한 역캐리와 상대 탑솔 루인의 하드캐리, 그리고 나머지 UoL 3인의 0에 수렴하는 존재감으로 요약할 수 있는 경기. 콜드가 패기의 선픽을 질러버린 이블린으로 탑갱을 가서 루인의 오른을 거의 따버렸을 때만 해도 우리 트래쉬가 달라졌어요 라는 기대감이 생겨났으나, 백기사가 타워다이브로 마무리하려다 루인은 살려주고 자기만 죽는다. 이후 ATN 백기사+NME 닉값트래쉬 모드가 발동되었고 그 사이 루인의 오른이 원맨캐리를 하였다. 이블린 선픽, 그리고 덩치조합 상대로 2암살자 픽부터가 문제긴 했지만 자이언츠에는 루인 말고 눈덩이를 굴릴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경기 템포가 느려터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UoL 하체 탑승러 3인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ATN 백기사 + NME 트래쉬 + 서머 그대로의 엑사일 + 캐리 안되는 봇듀오 + 장점 없는 팀 게임으로 UoL에게 기대할 수 있었던 최악을 첫날 구현하였다. 16년도 서머와 같은 반등을 기대해야 하는데, 엑사일과 벳시가 환상의 멸망전을 펼친 시점에 UoL에는 당시의 챠치와 힐리처럼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다.

2일차 정글을 교환한 Splyce와의 더비매치. 스플라이스의 탑솔러 오도암네가 일라오이로 거하게 말아먹으면서 7천골드를 앞섰다. 하지만 한타 결정력이 부족한 UoL답게 끝낼 때 끝내지 못하다가 상대 시비르 아지르가 왕귀하였고 공성 중 제풀에 무너진 뒤 기지바꾸기 베이스 레이스에서 패배하며 2패를 떠안았다. 그리고 8팀이 1승 1패라서 UoL이 단독 꼴찌에 등극했다.

2주차에도 홀로 4연패로 내핵을 뚫고 있다. NA의 골든 가디언스와 유이한 전패팀. 같이 작년에 천상에서 놀던 G2와 H2k가 1승 3패로 바로 위에서 허우적대고 있다는 것이 유일하디 유일한 위안거리일 뿐이다. 경기력 측면에서 제일 문제는 미드정글이다. 엑사일의 폼이 작년 그대로라는 점에서 설명이 끝난다고 봐도 좋다. 작년에야 챠치와 힐리가 엑사일 초반 삽질하는 사이 선빵으로 휘저어주고 Xerxe가 RPG로 성장차는 성장차대로 벌리고 역갱은 기가 막히게 치면서 커버했는데 3포지션 다 너프먹은 시점에서 엑사일이 작년 그대로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존버조합 뽑으면 미드정글 삽들고 그 여파로 탑도 힘을 쓰지 못하면 바텀만 버티다 망하고 뚫는 조합 뽑으면 탑이 똥꼬쇼를 하는 사이 미드정글 시간 허비하고 바텀이 CS를 못벌려서 망한다. 전패에는 이유가 있는 경기력.

3주 1일차 1승라인이던 H2k를 잡고 단독꼴찌를 탈출했으나, 2일차에 요즘 대세인 바이탈리티 만나서 깨지면서 자기들은 5패 찍고 저쪽에는 5승째를 헌납했다. 엑사일이 2주간 바닥치고 조금이나마 반등했고 이를 축으로 토토로가 함께 분전하면서 능동적으로 뭔가를 만들어가려 하지만, 팀 전체의 기본기 자체가 너무나도 약해서 일단 불리함을 깔고 운영적으로도 가짓수가 불공평한 상황을 강요받고 있다.

4주차는 망하다가 2연승 중인 프나틱 G2를 만나는 망대진이었고 다 졌다. 1일차 프나틱전은 여전한 갱승사자 콜드의 역캐리와 상대 브록사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백기사가 소아즈를 솔킬내는 등 분전해서 반반을 버텼고, 프나틱이 중반에 미드에서 거하게 던지면서 바론도 먹었다. 하지만 코르키 자야라는 엄청난 캐리력의 2원딜을 가지고도 한타에서 상대 이니시에 딜러들이 탈탈탈 털려나가면서 역전패했다.

2일차는 그 G2 상대로 라인전은 좀 밀렸지만 전날 부진했던 엑사일이 베이가 깜짝픽을 앞세워 상대를 당황시키고 정말로 다들 각성해서 잘하고 있었는데, 포탄세례와 함께 날아온 정조준 일격에 바론을 스틸당한 뒤 삼대가 망해버렸다.[3] 같은 1승 7패인 H2k보다는 훨씬 그럴듯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SPY전 베이스 레이스나 이번 이즈궁 스틸처럼 이길만한 경기를 날려먹으면서 UoL의 높은 호감도와 맞물려 불쌍하다, 아쉽지만 잘해보자는 반응이 압도적이다.

5주차에 Misfits전에서 처참한 패배를 하였다. 그런데 2일차에 Giants를 이기면서 드디어 2승을 먹었다. 자이언츠가 자멸했고 엑사일과 토토로가 멱살캐리 모드로 들어가면서 아주 간신히 2승째를 챙겼다. 그러나 정말 간신히 이겼고 무엇보다 H2k가 셀피와 슉을 영입해 3승째를 찍으면서 탈꼴찌는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상황.

6주차는 엑사일은 지옥과 천당을 오갔지만 사묵스가 2연 트리스타나 들고 2경기 연속 인생주간을 보내면서 3연승, 4승 라인까지 올라갔다. 그런데 H2k가 딜러진의 인생경기로 대역전을 해서 같이 4승을 찍으면서 여전히 공동 꼴찌긴 한데 탈꼴찌는 못하고 있다. 경기력은 솔직히 EU는 G2 프나틱 말곤 일관성을 유지하는 팀이 없어서 뭐라 평가하기가 그렇다.

그러나 6주 2일차부터 엑사일이 각성하면서 사묵스와의 시너지로 탈꼴찌를 하더니 7주 2일차까지 무려 5연승을 달렸다. 나머지 4인이 모두 잘해주면서 콜드가 묻어가는 믿을 수 없는 모습. 취약한 개인기량을 여러 차례 강조했고 토토로와 엑사일이 각성한 시점에도 개인기량은 EU 상위권이라고는 볼 수가 없지만 로캣의 안정적 운영과는 또다른 UoL 추억의 과감하면서도 끈끈한 팀플레이를 바탕으로 연승을 달렸다.

다만 8주 1일차는 G2와 함께 무시무시한 개인기량을 자랑하는 바이탈리티를 만나면서 초반부터 박살나서 5연승이 끊겼고, 일시적으로 5팀 공동 최하위가 되었다. 그리고 2일차 서브 탑솔러 Bwipo를 투입한 프나틱에게 역시나 탑을 제외한 4인의 무시무시한 개인기량에 박살나면서 2연패, H2k와 공동 꼴찌다.

9주 1일차, 그 무시무시한 개인기량을 자랑하는 힘센 비폭력주의자 G2를 상대로 킬스코어 7:0에 바론을 먹으며 어쨌든 4천골드는 벌렸다. 하지만 엑사일이 탑쪽 공성 과정에서 끊긴 것을 바탕으로 가볍게 비벼졌고, 이후 운영 vs 개인기량의 구도로 엎치락뒤치락하다 패배하였다. 스미티제이와 함께 유럽 공동 꼴찌 탑솔러인 백기사는 오랜만에 유체탑 0순위 원더의 면전에서 기사식당을 거하게 오픈하며 플레임 호라이즌을 당하더니 CS 250개 차이로 게임을 마감했고, 퍼블내고 상대 얀코스가 자멸해서 오늘 뭐가 되나 싶었던 콜드는 엑사일의 도발각에서 자크궁으로 퍽즈를 뽑아내어 사묵스 면전에 배달하는 막장 플레이로 원더의 소속팀인 G2를 속죄캐리하였다.

이 결과 단독 꼴찌로 떨어졌는데, 미스핏츠를 잡으면서 나머지 3팀이 패해서 공동 꼴찌 5자 타이브레이커를 열지 않는 이상 6강진출은 좌절되었다.

그리고 로캣에 이어 H2k가 8승 고지를 점령하면서 마지막 경기 시작도 전에 기어이 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현 시점에서는 서머 시즌 개막 전에 정글 + 탑 정도에 리빌딩의 칼날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Team LDLC에서 뛰고 있는 Dan Dan이나 Mad Lions의 Selfmade와 같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뭔가를 만들어줄 수 있는 루키를 영입해서 UoL 팀에 녹여내려는 시도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정확히 말해서 UoL의 문제는 테크닉이 부족해도 자원투자를 양보하고 궂은 일을 하며 팀에 헌신할 블루워커는 많지만, 정작 테크닉이나 센스를 발휘해서 투자받은 자원을 캐리력으로 환산해줄 에이스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엑사일과 사묵스, 토토로 모두 캐리력이 지나치게 조건부인데 탑과 정글의 아군 캐리력은 사실상 0에 수렴한다. 게임지능이 아주 높지 않아도 어떻게든 개인기량이 높은 선수를 수혈하지 않고는 1시즌 장기간의 호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그런 측면에서 엑사일이나 토토로에 비해 캐리력이 트리스타나 1챔프에 한정되는 사묵스는 분명 원조바위게 스틸백보단 낫지만 그 자체로는 문제다.

시즌 후 전력보강이 있기는 있었는데, Origen과 Millenium의 원딜러였던 Neon을 서브로 영입하였다. 비교적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상체는 경쟁을 붙이지 않았고 우선순위가 애매한 원딜을 그것도 이름값이 애매한 선수를 데려왔는데, 어떨지... 일단 안전지향적이고 메카닉이 애매하지만 판단력이 좋아 사거리 긴 하드캐리 챔프에 강점이 있는 Samux와 달리, Neon이 안정감은 다소 결여되어 있어도 메카닉이 괜찮은 것은 사실이다.

1.3. LCS EU 서머 2018

파일:2018 UOL Spring1.png
감독 파비안 말란트(Sheepy)
마티 소르무넨(WhiteKnight)
정글 조나스 앤더슨(Kold)
미드 파비앙 슈베르트(Exileh)
원딜 사무엘 페르난데즈 포트(Samux)
마투슈 자쿱칙(Neon)
서포터 은종섭(Totoro)
오드리 코엔트(AudreyLaSapa)
Samux의 건강문제로 Neon이 나온다는 루머와 달리 멀쩡히 스프링 로스터대로 출전했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전 경기 H2k 대 Giants가 아주 정상적으로 보이는 역대급 유럽잼 끝에 전 시즌 10위 팀이 전 시즌 8위 팀에게 패하는 암울한 스타트를 끊었다. 상대 어메이징의 뉴욕 메츠산 카밀과 운0에 힘입어 눈덩이를 굴리던 UoL이었지만, 엑사일의 야이언스와 특유의 이해불가 바텀다이브 2방에 이득 다 까먹은 뒤 야이언스 2번째에 바론 뺏기고 그대로 고속도로 뚫려서 졌다. EU 개인기량 10위 팀 일각수네와 EU 운영 10위 팀인 축구슈퍼팀이 붙어서 한타 더 못하는 팀이 진 경기이다.

2일차 미스핏츠에게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박살났다. 엑사일의 라이즈는 8데스를 찍으며 왜 미드 안바꿨냐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문제는 상대도 레딧에서 무조건 바꿔야 한다던 센컥스였다는 것이다.

그런데 2주차는 자이언츠와 스플라이스를 상대로 둘 다 이기면서 꼴지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3주차는 바이탈리티와 G2를 상대로 예상대로 깨지면서 2패 적립.

4주차는 드디어 네온이 선발로 나왔다. 첫 날은 어설프게 카이사 몰빵 조합을 썼다가 로캣에게 응징당하며 패했지만, 둘째 날은 전패팀 H2k 상대로 엑사일이 조이 무쌍을 찍고 네온도 이즈리얼로 라인전은 별로였으나 한타 단계에서는 활약하며 승리.

하지만 이후에는 소식이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을 보면 알겠지만 조용히 멸망했다. 포스트시즌이야 안봐도 물건너간 수순이었고, 프랜차이징을 대비해 스폰서를 급히 확충은 하고 있다.

헤비메탈 페스티벌, 독일 철도회사, 콘돔회사 등을 닥치는 대로 모으는 중인듯. 그러나 이미 1년간의 개성도 없고 강력함도 보이지 않는 경기력에 지쳐 코어팬 화력이 떨어진 편이고, 위의 콘돔회사 스폰 체결 기사가 레딧에 뜨자 스테이지에서 강간을 당하려면 보호장비가 필요하다 등의 조롱이 나올 정도. 경기력도 나쁘고 자본도 부실해서 과연 심사에 탈락하지 않을 수 있을지 우려되는 수준이다.

그래도 시즌 마지막 경기는 프나틱 레클레스의 부진 및 1년의 마지막 날만 되면 재계약을 위해 유체미 포스를 뿜는 엑 모씨의 이렐리아 하드캐리에 힘입어 프나틱의 자력 1위 확정을 막고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1.4. 해체

자이언츠랑 같이 EU 프렌차이즈 심사에 떨어졌다는 기사가 떴고, 결국 팀에서 공식으로 2019 EU LCS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다.

2. 팀별 둘러보기

파일:LCS Europe_logo_white.png LCS EU 2018 시즌 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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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 ROC H2K UOL G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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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팀별 목록은 2018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따낸 서킷 포인트 점수와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1] 팀 전체적으로 메카닉적 역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Hylli와 유사한 Quiexeth나 Illusionist같은 서포터를 찔러보는 것이 차라리 답일 수도 있다. [2] 서브로 등록되어는 있지만 본 직업은 코디네이터. 당연하지만 출전한 적은 없다. [3] 최근에는 브라질의 Team oNe 원딜인 락티아가 비슷한 이즈R 스틸을 했다. 참고로 그건 바론이 아니고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