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USV(Unmanned Surface Vehicle, 무인수상정)은 승무원 없이 수면에서 운용하는 선박이다.인명 부담이 없어 여러나라에서 개발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NLL의 관리를 위해서 필요한 해상병기인데, 아무래도 이미 지정학적 특성 상 육군에 편중되는 것이 불가피한 국군에게 항상 만성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해공군 인력부족인데, 그런 부분을 메꿔주는 것이 무인수상정 시스템이다.
시스템 쪽의 네트워크 보안을 상시로 강화한다면 항상 인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인원도 제대로 차지 않은 구형 초계함[1]과 참수리급 고속정들, 심지어는 체급마저 훨씬 후달리는 항만경비정마저 무리하게 출항시키거나 고속정 전진기지까지 지으며 체급도 작은 고속정을 해상 바지선 쪽에 무리하게 정박시키면서까지 철통경비 그 자체의 압박에 시달리는 해군이 가벼운 업무는 부담없이 임하게 해줄 수 있는 꽤 장점이 많은 무기체계라 일장일단이 있어도 항상 도입되고 있으며 육군은 육군경비정이 맡아온 무리한 해안 인접의 연안경계 과부하를 줄이려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데 만일 해병대까지 도입하게 된다면 이는 국군에겐 큰 도움이 될 것은 분명하다.
해상에서 상대적으로 저속으로 움직인다는 특성 때문에 타국 해역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공해상에서 몰래 나포당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의 무인수상정을 나포시도하려다 발각된 이란 혁명 수비대처럼 몰래 타국의 무인기 기술이나 통신, 정찰정보를 훔치기 위해 드론 확보를 하려는 시도도 있을 정도.
2. 목록
- 시 헌터
- LU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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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베이비(Sea Baby)
우크라이나 보안국과 우크라이나 해군이 연합해서 만든 자폭 수상드론. 850kg의 폭약을 적재하고 크림 대교 2차 붕괴 사건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 해검
- M-서처
- 마구라 V5
- 소노봇 5
[1]
대체중에 있지만 아직도 몇몇 함정은 현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