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시뮬레이터 2 Thief Simulator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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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개발 | MrCiastku |
유통 | Ultimate Games S.A. / PlayWay S.A.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시뮬레이션, 잠입 액션 |
출시 | 2023년 10월 4일 |
엔진 | 유니티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1] |
심의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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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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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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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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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드 트레일러 |
강도의 경력의 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물쇠를 쇠 지렛대로 풀고 강제로 문지방을 통과하십시오. 기술을 배우고, 도구를 수집하고, 도둑 거래의 달인이 되세요!
Thief Simulator의 후속작. 2021년 4월 28일에 공개되었으며 2023년 10월 4일에 출시된 게임이다.2. 발매 전 정보
- 본작의 주인공은 전작과는 다른 인물이다.
- 전작의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이번작의 주인공도 개인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2]
- 전작과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부상을 입거나 낙댐으로 인해 죽을 수 있다.
- 세입자 또는 보행자를 공격하면 바로 게임 오버되는 전작과 달리 후방에서 기습 공격하여 기절시키는 시스템이 있다. 다만, 지렛대와 같은 흉기를 사용해서 쓰러트리면 바로 경찰이 출동하고 돈이 200씩 차감되는 페널티가 있다.
- 본작은 2성 수배 이상부터는 추격을 떨쳐내지 않는 이상 맵 이탈이 불가능하나 특수 스킬을 배우면 추격당하고 있어도 맵 이탈이 가능해진다.
- 전작에선 불가능했던 소매치기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 ATM 기기를 해킹하여 100XP와 대량의 현금을 훔칠 수 있다. 단, 입구에 CCTV가 있는 경우 이를 우회, 무력화하여 통과해야 한다. 매디슨 거리의 ATM 기기 기준으로 3번만 훔쳐도 본전을 뽑을 수 있으나 시민에게 들키면 즉시 경찰에 신고가 들어가는 게 가장 큰 문제이다.[3] 때문에 가급적이면 밤에 해킹하는 것이 안전하고 한번 훔치면 1주일 동안 기계가 잠겨서 못 쓴다는 점만 제외하면 안정적인 자금 공급 수단으로는 이것보다 좋은 조건이 없다. ATM 기계를 해킹하는 방법은 전작의 암호 해독기를 쓰는 것과 같으나 제한시간 180초에 기회가 5번으로 제한되고 실패하면 초기화되어서 난이도는 더 높다. 초기 투자대비 얻을 수 있는 현금의 양이 매디슨 거리 기준 $1000[4]로 많지는 않아 3번 이상 털 게 아니라면 권장되지는 않는다.
- 드론을 조종하여 집 안의 세입자 유무 여부를 원거리에서 알아내거나 감시 카메라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배터리를 소모하고 원격 조종 가능 범위도 제한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세입자가 집 부지 내에서 드론을 발견하면 경찰에 신고한다는 점이다.
- 파트너 시스템이 추가되어 동료 도둑이 대부분의 기능들을 플레이어 대신 수행할 수 있다. 한 세션당 한번씩만 호출할 수 있으며 $100를 지불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파트너를 쓰고 싶다면 경찰에게 일부러 잡힌 뒤 파트너와 함께 탈옥하는 것이 최소 조건이다. 무거운 물건을 차량까지 옮겨주는 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다. Stolen Reward 클레임 미션을 완료하면 비용이 무료가 되어 굳이 파트너 액션 포인트 업그레이드 없이도 큰 도움이 되어준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본작에서도 경찰이 테이저건을 장비하고 있으며, 신고를 받으면 주변을 수색하며 플레이어를 찾아 다닌다. 플레이어를 도저히 못 잡을 것 같거나 3성 수배로 헬기가 떠버리면 실탄을 쏘기도 하는데 차 안에 있어도 명중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기에 빨리 응급 처치를 하지 않으면 과다 출혈로 죽을 수 있다.
- 전작과는 달리 1주일마다 집세를 지불하고 차량을 운전한 거리에 비례해 기름값도 나간다. 생존 옵션을 활성화하면 차량 유지비가 5배로 증가하며 상황에 따라 물과 음식도 사먹어야 해서 초반 자금 관리가 어려워진다.
- 상호작용 가능한 동물로 고양이와 개가 추가되었다. 가끔 필드나 은신처에 배회하는 고양이는 한번씩 상호작용하면 경험치 25를 얻을 수 있다.[5] 개의 경우에는 도둑을 감지하는 역할[6]로 세입자처럼 정해진 루틴대로 행동하지만 사람보다 청각과 시각이 뛰어나다. 개들도 사람처럼 잠긴 문을 들락날락거리는 기행을 벌이기도 하며 외출 루틴이 있는 경우 보통 세입자 중 한 명과 같이 산책하러 나가지만 나른한 날 캘린더 이벤트로 인해 수면 루틴이 길어지면 세입자는 전부 집에 남아서 자는데 개는 수면 루틴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산책하러 나가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150,000[7]를 지불하고 클로킹 디바이스를 구입할 수 있다. NG+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스토리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클로킹 중에 다른 도구도 쓸 수 있다. 다만, 사용 후 1분이 지나면 클로킹이 풀리고 2분의 쿨다운이 적용되어서 전작처럼 예능용으로 쓰기는 힘들어졌다. 클로킹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맵을 이탈하면 쿨다운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즉시 재사용이 가능한 꼼수가 있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ffffff,#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Windows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 Windows 10 |
프로세서 | Intel Core i3-6100 | Intel Core i5-8400 |
메모리 | 8 GB RAM | 8 GB RAM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960 | NVIDIA GeForce GTX 1070 |
API | DirectX 버전 10 | DirectX 버전 11 |
저장 공간 | 7 GB 사용 가능 공간 | 7 GB 사용 가능 공간 |
사운드 카드 | DirectX compatible | DirectX compatible |
4. 스토리
주인공은 롬바르디스라는 범죄 조직을 건드렸다가 쫓기는 신세가 되어 친구의 도움을 받아 도둑이 되었다. 친구는 처음에는 기본 좀도둑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이후 주거침입 방법, 소매치기 등의 기본적인 도둑질을 거쳐 마지막으로 ATM 기계 해킹도 가르쳐준다. 또한 주인공이 롬바르디스 보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훔치는 것을 도와, 보스가 주인공을 죽이려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이후에는 롬바르디스 보스에게[8] 연락을 받아 이번엔 주인공이 보스에게 진 빚을 값기 위해 그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기보다 목표물을 지목하는 것이라 중간중간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와 보스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수행하기 위한 고급 기술을 알려주기도 한다.
- [ 스포일러 ]
- 이후 마지막으로 중앙 은행까지 털어 빚을 갚고 나면, 보스가 빚을 갚은 것을 축하하고, 주인공을 돕던 조력자를 주인공으로 유인해낸 뒤 죽여버린다.[9] 이후 1편의 주인공이 비니[10]를 죽였으니 이제 그놈을 죽여야겠다며 협력 제안을 하며 스토리가 끝이 난다.
엔딩 후에 현장에 다시 가 보면 주변과 108호에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으며, 전작의 304호처럼 108호 NPC가 완전히 사라져서 집이 항상 비어있게 된다. 정황상 지하실에서 몰래 수제 총을 만들던 것 때문에 친구를 죽인 누명을 쓴 것으로 보인다.
- [ 기록 스포일러 ]
- 롬바르디스는 마약을 파는 범죄 조직으로, 그 마약 때문에 주인공의 여동생은 죽고 남동생은 좀비처럼 돼버린다. 이 때문에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 주인공은 어떤 해커의 도움을 받아 롬바르디스의 창고를 털어 50만 달러를 훔친다. 그 돈을 남동생을 위해 써서 남동생은 마약 중독에서 벗어났지만, 이젠 주인공이 조직에 쫓기는 신세가 되어버린 것이다.
5. 게임플레이
기본적인 목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들키지 않고 비싼 물건만 골라 담아 집을 빠져나가고 자신이 왔던 흔적을 지우는 것이다. 자물쇠가 풀어헤쳐진 문, 잠가놨는데 열려있는 창문, 크기가 큰 아이템이 사라진 현장을 발각당하거나[도난인식] 아까 닫아놨는데 열려있는 집안의 문을 발각당하면[도난인식] 도둑질을 하는 도중 덜미를 잡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은 아래 서술하겠다.넘어가기 전 다 담지 않고 비싼 거만 담아야 하는 이유는 가방에 담긴 내용물의 무게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말 놀랍게도 로딩 화면에 나오는 9칸짜리 칸 중 경찰 배지를 뺀 마크들을 누르면 돈이 벌린다. 다만, 큰 금액은 아니므로 의미는 없다.
5.1. 거주자
사전적 의미 그대로 집에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 플레이 중 경계를 유지해야 하는 기본적인 대상이며, 거주자가 집에 사람을 초대한다거나 이사를 가는 등의 변동이 없다.5.2. 캘린더 이벤트
캘린더는 무작위로 배정되며 좋은 이벤트와 안 좋은 이벤트로 나뉜다. 운만 좋으면 퍼레이드 같은 이벤트가 3일 연속으로 걸릴 수도 있다.- 페스티벌: 일부 거주자[A]들이 16시부터 2시간가량 외출
- 퍼레이드: 대부분의 거주자[A]들이 9시부터 3시간가량 외출
- 헌혈의 날: 모든 거주자[A]들이 7시부터 1시간가량 외출
- 재입고일: 물품 판매 가격 10% 감소
- 판매자의 날: 물품 판매 가격 20% 증가
- 여유로운 날: 시민들의 경계심 저하
- 아픈 날: 모든 거주자들의 청력 저하
- 우유부단한 날: 모든 거주자들의 루틴이 무작위로 변경될 확률 증가
- 도난 인식의 날: 모든 시민들의 경계심 증가
- 경찰의 날: 경찰이 현장에 더 빨리 도착
- 나른한 날: 수면 루틴이 있는 모든 거주자들의 수면 시간 증가
5.3. 일상(루틴)
거주자가 집안 어디에서 시간을 보내는지 결정한다. 보통 플레이어를 잘 감지하지 못하는 자는 시간이나 거주자가 집 밖에 있는 시간을 알아내어 그 시간 안에 털어버리게 도와주는 기능이다. 아니면 동선을 생각하며 훔치는 위치를 옮겨 집 전체를 여유롭게 터는 방식도 있다. 한 명만 체크해도 그 시간대의 거주자 전원의 루틴이 밝혀지던 전작과 달리 이번작은 체크한 거주자 그 사람의 루틴만 밝혀져 거주자 전원의 루틴을 밝히려면 그 집에서 쭉 대기하고 발품을 팔거나 아래의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거주자는 바뀌지 않지만 루틴은 가끔 바뀐다.[17]
5.3.1. 종류
루틴의 표기 종류. 인게임에선 4가지 색깔로 분류한다.- 집안: 일반적인 상태. 하지만 리스크로써의 역할은 가장 강력하다.
- 보통 집안에 있는 평소의 상태이다. 보통인 이유는 이 '집안'이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예를 들어 현관 앞 의자에 앉아 경치를 구경하는 경우나 경비 같은 사람이 주요 입구를 감시한다거나 하는 경우도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이건 조금 문제인 게, 예를 들어 한 뉴비가 새로운 집을 털려고 스케쥴표를 확인하고 있다. 스케쥴표가 빨간색이라 집 안에 있는 줄 알고 정문을 땄다가 현관에서 정문을 바라보고 있는 거주자에게 딱 걸려 세이브를 로드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처럼 집안에 있는 것이라고 무조건 불리한 건 아니고 오히려 이용할 수도 있으니 빨간색을 조심하긴 해도 피할 이유는 없다. 집안이어도 걸리지 않는 한 루틴에 맞춰 그 장소에서 벗어나지 않으므로 그들의 동선에 걸리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 무엇보다 본작은 거주자의 루틴이 바뀌어도 계획 모드를 이용하면 회피가 쉽다.
-
야외: 집 안에 없지만 외출은 아닌 경우. 정확히는 집안을 들여다 보기 어려운 장소를 의미한다. 주로 개집이 위치해 있어 개들만의 영역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개들은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잠긴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잦으니 주의하자. - 십중팔구 뒷마당이다. 앞서 말했듯이 앞마당은 주황색으로 안 쳐주기 때문이다. 일부 습격의 경우는 집에서 나는 소리를 아예 들을 수 없는 장소에서 주황색이 뜨기도 한다. 가청범위에서 벗어나긴 했어도 외출은 아니기 때문.[18] 그 정도의 예외가 아니라면 소리는 충분히 듣는다.
- 수면: 이 시간에 집주인은 자러 들어간다.
- 거주자가 목적지에 다다르면 수면 상태로 변경된다.[19] 이동이 없고, 시야도 없으며, 청력은 아주 많이 감소된다. 시간이 많이 길고 도둑질하기도 좋다. 심지어 일반적으로 한 명이 자면 잠깐이라도 다 같이 자는 경우가 많아 자는 시간을 노리면 큰 집도 무용지물이다. 본작의 거주자들은 밤에는 10%의 확률로 루틴이 바뀔 위험성이 있으나 수면 중에는 루틴이 바뀌지 않아 안전하게 집을 털 수 있다. 다만, 개의 경우는 수면 루틴이 아예 없어 여기에 해당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 외출: 가장 안전한 시간
-
거주인이 월드에서 삭제된다. 이 시간에는 마음껏 뛰어다니고 물건을 부수고 난리부르스를 춰도 상관없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데다가, 시작과 끝에 현관과 정문을 건드리는 시간이기에 문단속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잠금이 풀린 문을 보고 바로 경찰을 부른다.
이래서 자는 시간을 더 선호한다.
5.3.2. 획득 경로
여러 방법으로 파악할 수 있어 보조적인 기능 같지만 본인이 진짜 고여서 거주자들의 루틴을 전부 외우고 다니는 게 아닌 이상 루틴 정보가 없는 집에 쳐들어가는 것은 정말 위험한 짓이니 루틴은 반드시 신경 써야만 한다. 루틴을 모르는 상태로 들어가면 갑자기 거주자와 마주쳐 경찰을 부르는 일도 많아진다.아래의 것들은 전작에 있었던 시스템이다.
- 마킹[20]
- 최초로 배우는 루틴 수집 방식이다. 조건은 거주자를 육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보다] 지켜보고 있으면 실시간 기록되거나 그런 건 아니고, 거주자를 육안이나 쌍안경으로 보고 있는 상태로 마우스 휠(디폴트값)을 누르면 현재 시간부터 10시간까지의 루틴을 파악할 수 있다. 전작과 차이점이라면 6시간 단위로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서 마킹하면 그 시간대의 모든 거주자 루틴을 전부 밝혀주던 전작과는 달리 본작은 마킹하면 해당 거주자의 루틴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본작은 전작과는 다르게 거주자의 루틴 직관성이 굉장히 친절하게 표시되어 있는 데다가 10시간이나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집을 털러들어갔다가 얼떨결에 자고 있는 사람을 마킹하는 방식으로 얻어걸리는 경우도 많다.
- 소형 카메라
- 가장 자주 쓰인다. 집에 있는 우체통에 소형 카메라를 사용하고 인게임 기준 24시간이 지나면 거주자 모두의 24시간 루틴을 확보한다. 카메라는 초보자 땐 부담 가는 500$이지만 나중에 RobTips에서 루틴 정보를 인당 100으로 쳐주는 것을 보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서 제격이다. (두세 번만 써도 본전이다.) 카메라를 미리 못 놓고 기다리며 할 것이 딱히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23시간, 그리고 1시간 대기를 타서 바로바로 루틴을 수집할 수 있다. 소형 카메라는 StealGear에서 개수 제한 없이 팔기 때문에 편하기도 하다. 전작은 산업로나 황금 하이츠 같은 맵에서는 마이크로 카메라를 아예 쓸 수 없어서 쌍안경을 사용해야만 했으나 본작은 일부 창고 건물과 습격 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집에 우편함이 있어서 루틴 파악이 매우 쉬워졌다.
- RobTips
- 튜토리얼에서 가장 지향하는 루틴 수집 방식이다. 간편하기 때문에 게임 진행의 일부로서 적합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제공하는 루틴을 게임에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스템적으로 개발이 쉽기 때문에 튜토리얼이 애용하는 것이다. 재정이 어렵거나 불가피한 상황이 아닐 땐 사용하지 말자.
- 파트너
- 전작에 없던 새로운 방법이다. 파트너의 동작 중 1 액션 포인트를 사용해 현재 가까이 있는 집에 사는 모든 사람의[22] 루틴을 단 2시간 밝혀준다. 이미 루틴이 불명인 집에 들어왔고 누가 어디에 있는지 불확실해 잠깐이라도 밝히는 용도 외엔 쓸 일이 없다.
5.4. 상태
사전적 의미 그대로 거주자의 상태이다. 크게 분위기와 무장 두 가지로 나뉘지만 별 거 없다.5.4.1. 분위기
- 좋음: 기본적인 상황이다. 정해진 대로의 루틴만 따르므로 거주자끼리의 상호작용으로 분위기가 변하지는 않는다.
- 의심스러움: 소음을 듣거나 열려있는 문을 발견하는 등 플레이어의 인기척을 확실하게 느낀다면 루틴을 무시한 채 최대 1시간[23] 동안 집안을 둘러보기 시작한다. 무기를 들고 있다면 뛰어다니는데 대처 방법으로는 숨는 장소를 이용해도 되지만 의심도의 정도에 따라 코너 두 개 이상의 구석은 잘 살피지 않기 때문에 사각 지대를 이용해서 위기를 모면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이때 발각된다면 그 자리에서 신고를 넣어 경찰이 출동하거나 현장 제압되니 주의.[24]
- 자는 중: 루틴이 수면 시간으로 접어들 때 목적지에 도달 후 적용된다. 청력이 아주 많이 감소되고, 시력은 없어진다. 수면 중엔 큰소리가 자주 날 때 기상해 집안을 수색하는 불안이라는 알고리즘이 있는데, 게임 팁에선 이것 말고 다양한 변화가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조건과 종류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정보가 부족하다.
- 기절함(고기 먹는 중): 이 상태는 거주자를 외출과 같은 상태로 만든다. 모든 감각을 느낄 수 없고, 신고도 할 수 없다. 최우선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발각을 당한다 하더라도 빠르게 기절함을 먹인다면 신고를 지연시킬 수 있다.[25] 고기 먹는 중은 개에게 간식을 주면 이름만 다르고 기절하고 약간 비슷한 상태가 된다.[26] 고기 먹는 중은 계획 모드를 켰을 때 얼마나 남았는지 퍼센테이지로 표시되지만 기절함은 월드 인터페이스의 색깔로 예상해야 한다(의심도와 같은 색계열이다). 기절용 도구의 티어는 지렛대[27] → 삼단봉[28] → 수면 가스[29] → 마취총[30] 순서대로 갈수록 강력해진다.
5.4.2. 무장
무장 상태는 예 아니면 아니오로 나뉜다. 간단히 말하자면 전작처럼 거주자가 테이저건이나 빠따 등을 소지했을 경우 경찰의 역할을 동일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다. 차이점은 경찰에게 잡히는 경우 감옥 투옥되는 선택지가 추가되지만 현장 제압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조건 게임 오버라는 점이다. 무장 여부에 따라 발각 시에 거주자의 행동 우선순위 또한 바뀌게 된다. 개들도 마찬가지로 무장 여부가 있는데 공격을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뿐이다. 마찬가지로 물어뜯기면 게임 오버다.아니오인 거주자는 바로 현관 밖으로 달려간 다음 경찰에 신고한다. 의심스러운 분위기에서 마주치면 먼저 신고한 뒤에 도망간다. 호신용으로 최루가스를 소지했다면 가스를 먼저 쓴 뒤 신고를 하기도 한다.
반면, 예인 거주자는 즉시 주인공을 쫓아가다가 예상한 지점에 도둑이 없을 경우, 의심스러움을 유지한 채로 루틴에 복귀한다. 즉, 무장한 사람의 허점은 발각으로는 신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5.5. 경찰
거주자나 행인의 신고를 받으면 출동한다. 별 1개마다 경찰차 대수가 추가되며, 1성 수배의 경우 신고가 발생한 위치에서 둘러보기만 하고 떠나지만 제대로 발각당해 2성 수배를 띄운 경우 집을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수색한다. 3성의 경우 헬기까지 떠서 경찰로부터 도망가기가 더욱 어려워진다.보행자나 거주자가 부상을 입으면 구급차가 동원되고 부상자들은 디스폰된다. 다만, 차들은 계속 돌아다니며 경찰에게 위치를 알리니 주의할 것.
경찰에게 붙잡힐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 오버로 간주하고 이전 세이브를 불러오거나, 감옥에 가는 선택지를 선택[31]하면 경찰서에 다시 방문할 수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압수된 전리품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 물론 재방문을 통해 경찰서 내부의 물건들을 이것저것 훔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의 위치를 항상 알고 있지 않으며, 추격 중에 플레이어를 놓치기도 하지만 행인에게 걸릴 경우 경찰에게 위치 정보가 가니 주의.
5.6. 행인
동네 여기저기에서 걸어다니며 주머니에 무언가를 가진 시민이라면 소매치기를 시도할 수 있다. 이들도 거주자들처럼 시야와 신고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수상한 행동을 목격할 수 있고 경로상에 플레이어의 차가 주차되어있어 길을 막으면 약간의 제한시간이 지난 후 경찰에 신고한다.인도에서 창문을 통해 집 내부를 볼 수 있는 경우 플레이어를 보고 수상한 행동을 목격해 가던 길을 멈추고 플레이어를 보고 있다고 경고를 띄울 수도 있으므로 실내가 조용해도 창문 근처에서 작업할 때는 아무리 행인이 없더라도 조금 긴장할 필요가 있으며 실외에선 큰 도구를 옮기거나 차에 짐을 잔뜩 실어도 의심하지 않지만 크로우바 같은 위협적인 도구를 들고다니거나 용접 토치로 공기만 지져도 수상하다고 의심한다.
5.7. 습격
전작의 도둑 계약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특수한 맵에서 도둑질을 진행하게 된다. 습격맵은 은신처에 있는 습격 현황판에서만 진입할 수 있다. 장소에 대한 정보는 '~ 계획' 아이템을 훔치거나 구매해서 얻으면 얻을 수 있으며, 모든 거주자, 전리품, 보안 팁을 알려준다. 예외로 666호 '악마의 소굴'은 아예 힌트를 주지 않으니 주의.-
포레스트사이드 리조트
마약 농장을 제외하고 스토리와 연관된 최초의 습격 맵이며[32] 넓은 부지에 7명이나 살고 있어 전작의 럭셔리 하우스 DLC를 접해봤던 유저라면 PTSD가 오는 맵이다. 하지만 실상은 메모장을 잘 활용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으며 황금 하이츠와 달리 하나의 거대한 부지에 6채의 집이 있고 각 집을 드나드는 거주자들은 최대 2명을 넘지 않으니 그 점을 잘 상기하고 진행하면 된다. 그래도 루틴 파악의 직관성이 편해지긴 했어도 집 하나 털 때마다 모든 거주자의 루틴을 전부 보고 집을 어느 시간대에 털어야 최적일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처음 플레이하면 여전히 어려운 편에 속하는 맵. - 전리품
- 집 1A에 스마트 스피커
- 집 1B에 골동품 벽시계
- 집 2B에 전자레인지
- 집 2C, 사물함 안에 다이아몬드 귀걸이
-
창고 401
내부가 좁아서 경비원에게 들키기 쉬운 맵이지만 대신 창문이 많고 게임 내 성능이 가장 좋은 드론을 이곳에서 얻을 수 있기에 들를 가치는 충분하다. 401호 창고 건물은 지붕으로 쉽게 침투가 가능하니 참고할 것. - 전리품
- 박스창고 내 드론 skyeye
- 컨테이너 사무실 내 망가진 노트북
- 컨테이너 내 전자레인지
- 복도에 보관된 오디오 시스템 앰프
-
악마의 소굴
666호 악마의 소굴. 거주민은 없지만 웬 악마가 하나 살고 있다. 힌트에서는 전리품에 대한 정보를 아예 보여주지 않는데 마지막 전리품은 저주받은 가면 4개를 모아 위층에 있는 오망성 위에 올려놓으면 위치가 표시된다. 가면 중 하나는 상자 안에 들어있는데 열쇠가 필요하며 이 열쇠는 집 밖 캠핑장 의자 위에 놓여져 있다. 이곳을 돌아다니는 악마는 사람과는 다르게 잡히면 무조건 게임 오버[33]이며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고 마취총, 수면 가스, 무전기, 신발, 클로킹 디바이스 등 모든 아이템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해당 맵은 다른 습격맵들과는 달리 운과 실력으로만 승부를 보는 맵이다. 이 맵에 진입하면 항상 시간이 새벽 3시로 고정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시간을 롤백해서 캘린더 이벤트를 무제한으로 노리는 엄청난 꼼수를 쓸 수 있다. - 드론 사용 및 파트너 호출 불가
- 전리품
- (???) 엔티크 호른
- (???) 위자 보드
- (???) 유령이 나오는 기계 인형
-
미래 지향적인 박물관
내부가 열려있어 숨기가 힘들지만, 면적에 비해 경비원이 많지 않아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다. 하지만 알람이 많아 처음 플레이하면 걸릴 가능성이 높다. 대형 물건들은 부피가 매우 커서 거의 하나씩밖에 운반하지 못하며[34] 보안은 아예 원격 해킹도 불가능하고 발각 시 2~3성 수배는 기본 사양이다. 박물관 앞과 중앙에는 소형 물건들이 쇼케이스 안에 전시되어있으며 뒤에는 쇼케이스 알람 컨트롤 패널과 대형 물건들이 전시되어있으니 참고할 것. 205호에서 계획서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 전리품
- 미국 대통령 전화
- 유명 음악가의 테이프 레코더
- 고대 신의 동상
- 신비한 피라미드
-
발사범위[35]
Crime Simulator의 훈련장과 동일 맵. 카메라 컨트롤 패널은 건물 내부에 있는 CCTV만 비활성화가 가능하고 바깥에 있는 CCTV들을 끄려면 전원 차단기를 이용해야 한다. 전원 차단기는 90초 동안 카메라 비활성화가 가능한데 어이없게도 이게 CCTV 시야 범위 안에 있어서 끄려면 무조건 클로킹 디바이스 사용이 강제된다. - 드론 사용 및 파트너 호출 불가
- 전리품
- 자동 산탄총
- 슈퍼호크 리볼버
- 탄약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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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마약농장
은신처 확보 시 즉시 강탈이 가능한 습격맵이다. 범죄조직이라는 특징 때문에 666호처럼 경찰이 출동하지 않는 맵이다. 중앙에 위치한 집은 무법자들이 자주 들락날락거리기 때문에 수면 가스 없이 털기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마약농장 계획서는 스틸 기어 샵에서 $1,500에 구입할 수 있지만 경찰에게 잡힌 뒤 경찰서의 보스방에서 공짜로 얻는 것도 가능하다. - 드론 사용 및 파트너 호출 불가
- 전리품
- 코카인 팩
- 메스암페타민
- upho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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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은행
은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문 옆에는 ATM 기기 2개가 위치해있는 맵. 보안 패널을 원격 해킹하려면 노트북을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일부 CCTV들은 드론으로 무력화가 불가능하다. 힌트에 비밀 통로가 있다고 적혀있는데 정문 우측 경로는 드론으로 무력화가 불가능한 CCTV 하나가 가로막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환기구를 통하면 내부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담장에는 덩굴까지 있기 때문에 나갈 때도 CCTV에 걸리든 말든 이 덩굴을 타고 집으로 귀환하면 된다. 추후에 업데이트로 스토리가 더 구현될지는 알 수 없으나 현재 스토리 모드에서는 이 은행을 털고 나면 빚 변제가 완전히 끝나며 스토리가 마무리된다. 그리고 하나 남는 골드바는 네고시에이터 기준으로 5만 달러가 넘기에 파는 것이 좋다. - 전리품
- 책상 위 VR 헤드셋
- 금고에 백금시계
6. 평가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gcolor=#fff,#1c1d1f><table bordercolor=#333,#555><#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2/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https://www.metacritic.com/game/thief-simulator-2/user-reviews/| 유저 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 상세 내용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11-01
||2024-11-01
[[https://opencritic.com/game/15626/thief-simulator-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15626/thief-simulator-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4-11-01
||2024-11-01
<rowcolor=#fff> 종합 평가 | 최근 평가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3272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3272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
7. 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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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조의 전당포의 뒷쪽에 철창문이 있는데 문 옆 담장이 뚫린다.
2렙 락픽은 시간낭비전당포와 붙어있는데 굳이?
- 습격 창고에서 드럼통이 쌓여 있는 곳이 있는데 잘 비비다 보면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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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집의 부지에서 완전히 벗어나 무단침입 판정이 아닌 곳)에서 토치로 공기를 지지고 있으면 갑자기 시민이 발작하면서 경찰한테 신고한다.
방화범 신고
- 개한테 고기를 주고 개가 먹으려고 가까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고기를 먹기 전이나 먹고 있을 때 고기를 회수하면 개가 멈춘다.
- 플레이 중 마을에 갈 경우 화면이 뿌옇게 흐려지고 캐릭터나 차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다 움직이거나 점프하면 하늘 높이 떠오르고는 추락사로 죽는다. 레벨 5 정도 때 그런 일이 일어나며, 원인 불명.
- 키바인딩 과정에서 마킹 단축키를 마우스 우클릭으로 변경하고 103호 퀘스트를 진행 시 거주자를 마킹하면 퀘스트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세이브 파일도 로드되지 않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단축키 충돌로 인한 문제로 추정되며 키 설정은 가급적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 창문을 닫으면서 넘으면 캐릭터가 굳어버리고 키도 먹통이 되어버리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전작에서 해당 테크닉을 쓰던 플레이어라면 당황하게 되는 상황으로 게임을 강제 종료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으니 주의하자.
- 소지 금액이 마이너스가 된 상태에서 F5키를 눌러 수동 저장하면 소지 금액이 $0로 초기화된다. 다크 뱅크에 넣어둔 돈이 빠져나가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소지금을 전부 다크 뱅크에 넣어놓고 없는 기름값이나 집세를 강제로 내게끔 하는 꼼수도 가능하다.
8. 기타
- 로딩창에 나오는 정보 중에 전작과 동일하게 1인 개발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스팀 정보엔 새로운 게임사가 등장했으며, 진짜 스팀에 새로이 등장한 개발사이다. 게임의 크레딧엔 그 게임사와, 몇몇 성우들, 테스트를 해준 배급사가 있다. 규모가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1]
이번 한국어 자막은 전작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일부 누락된 번역, 오탈자가 있기는 했으나 소소한 패치를 통해 개선해가고 있으며 1달쯤 지나니 거의 완벽한 상태가 되었다.
[2]
전작과는 다르게 픽업트럭이 기본 사양이며 서비스 센터에서 $25,000를 주고 머슬카를 구입할 수 있다. 머슬카는 무거운 물건은 아예 운반할 수 없으니 주의.
[3]
전작과는 다르게 자동차들도 시야를 갖게 되어서 크게 부각되는 단점이다.
[4]
예외로 스토리 모드 매디슨 거리 공중 전화 옆에 위치한 ATM 기기를 해킹하는 퀘스트 완료 시 이 ATM 기기에서 나오는 현금의 양이 $1500로 증가한다.
[5]
경험치를 다시 얻으려면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6]
개들도 세입자처럼 걸리면 공격해서 게임 오버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개들은 주택 보안 팁으로도 확인할 수 있고 계획 모드로 보면 무장 여부가 '예'로 설정되어있다.
[7]
스틸 기어 가격 할인 20%를 적용받으면 $105,000에 구입할 수 있다.
[8]
이 사람은 전화번호를 표시해놓는다. 번호는 02-555-0155.
[9]
롬바르디스의 입장에서 보면 이 인물이 주인공을 돕는답시고 계속 돈을 가로채가고 있었으니 굉장히 화가 났을 것이다.
[10]
1편 주인공의 조력자이자 배신자.
[11]
House Renovator에서 '지식 개요' 업그레이드를 구매하면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다.
[도난인식]
캘린더 이벤트 중 '도난 인식의 날'일 경우에만 동작한다.
[도난인식]
[A]
습격맵과 100, 200호 건물은 해당 X
[A]
[A]
[17]
확률은 한 시간당 10%, StolenRewords의 과제를 완료하면 5%로, 하루(24시간) 중 한 번은 꼭 바뀐다. 루틴 변경이 일어나면 해당 거주자가 '아하!'라고 외치고 행동한다. 이 소리를 들으면 오른쪽 위 집 정보 인터페이스를 확인하는 게 좋다. 하지만 대부분 있던 자리에서 1시간 더 잔류하는 경우가 많고, 집 안팎을 드나드는 일은 진짜 거의 없으니 너무 무서워하진 말자. 공식적으로 밝혀진 확률은 없다.
[18]
대표적 예시가 리조트의 수영장.
[19]
전작에서도 거주자가 침실에 들어가 눕는 경우는 있었으나 수면 루틴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거주자가 자는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깨어있는 것과 동일한 상태였고 이 때문에 가까이 접근하면 벌떡 일어나 즉시 비명을 지르거나 테이저건을 쏘는 해프닝도 자주 발생했었다. 이러한 문제는 본작에서 수면 루틴이라는 개념이 따로 추가되어 해결되었다.
[20]
루틴이 밝혀진 시간대에 거주자의 가시성 인디케이터(투시력)를 표시해준다. 하드 모드의 경우에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킹을 해도 거주자의 루틴만 보여주고 이 가시성 인디케이터는 표시해주지 않으니 주의.
[보다]
시선의 중앙(=조준선)에 대상이 닿으면 된다.
[22]
외출 중인 사람도 포함.
[23]
거주자의 루틴을 시간별로 24개로 나눠서 그런지 시간이 바뀌면 의심도가 금방 수그러든다.
[24]
기절 도구를 미리 들고 있다면 시간을 약간 지연시킬 수는 있다.
[25]
기절 지속 시간은 수면 가스를 이용해서 최대 3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26]
비슷한 상태라고 지칭하는 이유는 본작에서의 개는 기절시켜놓고 고기 하나 던져놓으면 좋아죽어서 즉시 깨어나는 이상한 동물인데다가 고기를 먹는 중일 때도 여전히 큰 소음에 반응을 하기 때문이다.
[27]
빨간색, 기절 시간이 가장 짧고 기절시키자마자 즉시 경찰에 신고가 들어간다. 또한, 벌금 $200가 차감된다.
[28]
노란색, 기절시켜도 벌금이 발생하지 않고 거주자가 기상하기 전까지는 경찰도 출동하지 않는다.
[29]
노란색~초록색, 수면 가스부터는 기절한 거주자가 기상해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기절 지속 시간도 가스 살포 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다. 기절한 거주자가 빨간색으로 곧 기상할 조짐을 보이면 가스를 재살포해서 이를 지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연기 감지기가 있는 집은 주의해야 한다.
[30]
노란색, 기절시킬 거주자를 핀포인트로 저격할 수 있다. 다만, 거리가 충분히 가까워야 되고 노란색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기상까지의 유예 기간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수면 가스와 마찬가지로 기절한 거주자가 빨간색으로 곧 기상할 조짐을 보이면 가스를 재살포해서 이를 지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31]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아 제압당할 경우에만 이 선택지가 뜨며 거주자에게 현장 제압당하거나 추락사하거나 실혈사하면 그냥 게임 오버다.
[32]
프리 모드는 둘째치고 스토리 모드에서는 리조트 맵 해금 시점부터는 다른 습격맵들도 전부 이용할 수 있다.
[33]
금고를 털던 중에 발각되면 금고를 다 털기 전까지는 계속 괴성만 지른다(...).
[34]
각도만 잘 맞게 배치하면 두 개까지는 어떻게 운반이 가능하긴 하다.
[35]
원문은 'Shooting Range'이며 사격장을 뜻한다. 이는 터무니없는 오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