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ginning : 開花

세상을 ATBO의 색깔로 물들인다
독창적 서사 갖춘 초대형 보이그룹의 설레는 시작
ATBO, DEBUT ALBUM [The Beginning : 開花]

“Color me up 세상에 날 보여줘 No paradigm 틀은 모조리 깨져”

에이핑크, 빅톤, 더보이즈, 위클리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ATBO가 자신들만의 색깔로 케이팝 신을 칠할 채비를 마쳤다. ATBO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마친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THE ORIGIN - A, B, Or What?’을 통해 주목받은 오준석, 류준민, 배현준, 석락원, 정승환, 김연규, 원빈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프로그램 방송 당시부터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 그리고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ATBO라는 팀명은 ‘AT the Beginning of Originality’의 약자로, ATBO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ATBO는 ‘독창성의 시작’이라는 팀명 뜻에 걸맞게 데뷔 앨범에서부터 처음과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빛과 어둠, 색깔을 키워드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를 통해 ATBO만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데뷔 전 선보이는 트레일러 필름에서 ATBO가 데뷔 앨범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ATBO는 색을 잃어버린 도시에서 색의 씨앗을 깨부수며 도시를 여러 색으로 채운다. 삭막한 현실 속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성장하겠다는 포부가 드러나는 스토리텔링으로, 노래와 퍼포먼스로 감동을 주는 것을 넘어 어둠에서 빛으로, 흑백에서 다양한 색깔로 채워지는 ATBO만의 성장 서사가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파도에 밀려들어 새로운 세상에 초대해”

ATBO의 시작을 담은 데뷔 앨범 타이틀곡 ‘Monochrome (Color)’은 세상을 자신들의 색깔로 물들일 일곱 소년의 시작하려는 설렘과 포부를 담은 곡이다. ATBO라는 세상으로 리스너를 초대하는 강력한 초대장 역할의 그루브 넘치는 중독적인 베이스라인과 힘 있는 챈트 도입부, 그리고 멤버들의 다채롭고 매력적인 음색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연상케 하는 다이내믹한 멜로디, 힙합 리듬이 인상적이다. 특히 멤버 오준석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며 ‘준비된 신인’다운 출발 자세를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데뷔 앨범에는 ATBO의 시작을 알리는 인트로 넘버를 비롯해 타이틀곡 ‘Monochrome (Color)’에 이어 ‘7IBE (VIBE)’, ‘Graffiti’, ‘High Five’, ‘WoW’, ‘RUN’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수록곡들로 ATBO만의 여러 색깔을 담았다. 멤버 오준석은 ‘RUN'을 제외한 모든 곡에 랩 메이킹으로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으며, 멤버 배현준 또한 ‘Graffiti’, ‘High Five’, ‘WoW’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만능 아이돌의 면모를 보였다.

“끝끝내 그려왔던 시작의 설렘이 점점 벅차오르는 Feeling”

누구나 본연의 색을 갖고 있다. 누구나 꿈을 향해 달려가며, 저마다의 색을 세상에 칠하려 한다. 때로는 어둠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잃고,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어두운 터널 끝 빛이 한 줄기 희망이 되듯이, 희망을 품고 끊임없이 나아가다 보면, 결국은 자신만의 색을 찾게 된다.

ATBO도 빛을 통해 ATBO만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다채로운 색깔로 세상을 물들이고자 나섰다. 꿈을 꾸는 존재이자, 꿈을 꾸게 하는 존재로 성장하고, 그 성장의 시작점인 ‘Monochrome (Color)'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진짜의 시작을 알린 ATBO만의 독창성이 2022년 여름을 가요계를 어떤 색깔로 물들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