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EL 1.56 "Closed Lot" 폐쇄된 주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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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right, #f3f889, #f2da1c,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사용자 지정 색상)
생존 난이도 클래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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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 | Fungrly Scrunkly | ||
원본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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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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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56은 버려진 듯 보이는 거대한 주차장이다. 과거에는 상점, 전초 기지 등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았지만 이제는 대부분 파괴되었다. 주로 자동차 등 교통수단이 있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으면서 사라졌다. 자동차는 출처를 알 수 없지만 레벨 자체에서 생성되며 운전자나 승객은 없다. 레벨 가장자리에는 벽이 없어 만약 떨어지면 끝없는 고통의 순환에 빠진다. M.E.G.[1]는 벽을 건설하여 방랑자들의 불상사를 막으려고 했지만 레벨이 너무 넓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M.E.G.는 발전기를 찾았다고 주장하지만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발전기는 레벨 주요 영역에만 빛을 제공하고 다른 지역은 여전히 어두운 상태이다.
2. 엔티티
레벨 1.56은 기본적으로 원래 이 레벨에 서식했던 엔티티만 존재하며 외부에서 유입된 엔티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레벨 1.56에 서식하는 엔티티는 스마일러(Smilers)[2]부터 스킨 스틸러(Skin-Stealers)[3], 심지어 상귀네 페스티부스(Sanguine Festivus)[4]에 감염된 사람까지 다양하다. 레벨의 벽에서 새와 유사한 구조의 화석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플리커 현상[5]이 일어나기 전에는 다른 엔티티가 존재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추측 단계에서 머물고 있다.3. 식민지 및 전초기지
3.1. 플리커 현상 이전
3.1.1. 자동차 협회
자동차 협회는 레벨 내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차량을 판매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또한 차량의 노후화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였으나, 레벨에 널려나는 것이 차라서 사업에 실패하고 해산되었다.3.1.2. 르누아르 기지(M.E.G.)
내연기관을 발명한 에티엔 르누아르(Etienne Lenoir)의 이름을 딴 기지이다. 주로 다른 레벨로 차량을 운송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무거운 물체를 노클립하여 보내는 만큼 대부분 숙련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정기적으로 기지 내에서 필요하지 않은 물품과 금속 조각들을 판매하기도 했다.3.1.3. 플리커 현상 이후
3.2. 수집가
자동차 협회가 해산된 후 그 틈을 타서 만들어진 단체이다. 차량과 물자를 독점하여 방랑자들이 획득하기 어렵게 하며, 이러한 물품들을 독점한 후 비싸게 방랑자들에게 판매한다. 하지만 기지의 위치가 방랑자들이 잘 가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4. 발전기
레벨 1.56에 존재하는 발전기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해당 발전기는 이 레벨에 대부분 혹은 모든 지역의 전력을 제어하며, 빛을 통해 엔티티를 막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플리커 현상으로 인해 레벨에 정전이 발생한 후, 엔티티들의 폭력성이 매우 증가하여 57명이 사망하고 1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이후 M.E.G.는 피난 명령을 내렸으나 아직까지 23명은 실종된 상태이다. 이후 7명의 정예 요원이 다시 발전기를 가동시켰으나 완전 복구에 실패하여 대부분의 조명은 가동되지 않고 있다. 이후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발전기 위치는 기밀로 유지하고 있다.5. 입구
- 레벨 1의 특정 영역을 통해 올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고통 액체[6]가 가득 찬 보급 상자에 노클립을 시도하면 올 수 있다.
- 레벨 1의 벽에 있는 구멍에 노클립을 하면 확률적으로 올 수 있다.
- 레벨 37.1에 위치한 어둡고 칙칙한 구역에서 걸려 넘어지면 이곳이나 공허로 떨어질 수 있다.
6. 출구
- 작은 웅덩이에 넘어지면 레벨 37 혹은 레벨 37.1로 갈 수 있다. 확률은 50대 50이다.
- 벽이 없는 곳에 떨어지면 100%의 확률로 공허로 갈 수 있다.
- 벽에서 노클립을 시도하다가 질식사하면 매우 낮은 확률로 레벨 1로 갈 수 있다.
[1]
주요 탐험 조직(Major Explorer Group)의 약자. 자세한 정보는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엔티티 3번. 어둠속에 떠다니는 웃는 형체로, 인간이 발견되면 바로 추적하여 잡아먹는다.
[3]
엔티티 10번. 말 그대로
피부를 뜯어가는 엔티티로, 뜯어간 피부는 자기가 입는다. 백룸에서 자주 목격되는 엔티티중 하나이며, 특히
레벨 2에 주로 서식한다.
[4]
엔티티 67번. 바이러스형 엔티티로, 약칭으로 SFV라고 부른다. 이름의 뜻은 피의 축제라는 뜻이다. 해당 엔티티에 감염되면 체내에서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광기에 빠지게 되고, 폭력성을 띄게 된다. 또한 환자의 신체도 변형시키기도 한다.
[5]
백룸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럽고 불규칙적인 변화
[6]
물체 12번. 진홍색의 점성을 가진 액체로, 아몬드 워터처럼 알 수 없는 용기에서 발견된다. 접촉시 고통이 생기며, 과다 복용시 사망에 이를 수 있지만 빠른 시간 내에 아몬드 워터를 마시면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