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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ced4><colcolor=#000> 슈그 나이트 Suge K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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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매리언 휴 나이트 주니어 Marion Hugh Knight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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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65년 4월 19일 ([age(1965-04-19)]세) | ||
| 캘리포니아 주 콤프턴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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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 음반 프로듀서, 미식축구 선수, 사업가 | ||
| 레이블 |
Death Row Records Black Kapital Reco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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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힙합, 웨스트 코스트 힙합, 갱스터 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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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4ced4><colcolor=#000> 신체 | <colcolor=black,white>188cm (6' 2") / 120kg (265 lbs) | |
| 포지션 | 디펜시브 엔드 | ||
| 학력 | UNLV | ||
| 경력 | 로스앤젤레스 램스 (198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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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음반 프로듀서. 데스 로우 레코드의 설립자들 중의 한 명이기도 했고, 웨스트 코스트 힙합을 이끌어간 투팍 샤커와 각별한 사이이기도 했다.하지만 후술하듯이 성정이 난폭해 많은 악행을 저질러 구설수가 끊이지 않았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 바닐라 아이스가 마리오 존슨과 트러블이 생겼는데, 마리오가 슈그와 함께 바닐라를 찾아갔다. 슈그는 바닐라를 협박해 400만 달러를 뜯어냈고,[1] 마리오에게 가야 할 돈을 데스 로우 레코드 설립에 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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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슈그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제작 관련 언쟁 중에 열받은 나머지 캘리포니아주 콤프턴의 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영화 관계자 두 명을 차로 치어 1명 사망, 1명 중상을 내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살인죄가 인정됐다.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자행된 살인 혐의에 대한 최대 형량은 징역 11년이지만, 삼진아웃법에 따라 이전 유죄 판결을 감안, 형량이 배 이상으로 늘었다”고 전했다. 결국 살인죄가 인정되며 슈그는 2043년에 출소할 예정이다. 이 시점 슈그 나잇의 연령은 7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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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N.W.A. 전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서 슈그 나이트의 악행이 실제보다 매우 순화되어 나왔다.
스눕독과 드레, The D.O.C를 비롯한 데스 로우 출신의 여러 아티스트들은 데스 로우 레코드에서 언제나 총성이 들렸고 녹음실조차 누군가가 총에 맞거나 엔지니어 구타와 아티스트에 대한 폭행과 범죄가 빈번했고,[2] 사무실은 언제나 피범벅이라고 증언했다. 그 예로, - The D.O.C - 슈그의 부하들이 데스 로우를 나가려는 누군가를 붙잡고 D.O.C의 사무실에 끌고와 바지 벗기고 죽도록 때려 자신의 사무실 곳곳이 피로 흥건한 적이 있다고 증언.
- 스눕 독 - 누군가가 데스 로우를 나가고 싶다하면, '너는 여기서 못나가. 여기서 나가는 유일한 방법은 관짝에 실려나가는 것 뿐이야'라는 답을 듣는다고 증언.
슈그가 자신과 함께 한 아티스트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준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드레가 나가려 할 때, 처음에는 사내 일부 관계자들이 말렸지만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내 폭력과 범죄에 일부 아티스트들은 드레가 데스 로우를 나간 것을 부러워했다고 한다. 사실 슈그가 자신의 아티스트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는 것도 거짓인 게, 당시 사내 아티스트들이 갖고 있던 집과 차 등의 명의는 사실 모두 아티스트들이 아닌 데스 로우 명의로 되어 있었다. 때문에 투팍 사망 후 슈그가 감옥에 가고 아티스트들이 데스 로우를 떠날 때 모두가 돈은 커녕 빈 손으로 레이블을 탈퇴했다.
3. 여담
- 투팍 샤커 살인 사건의 피해자로, 당시 살인청부를 의뢰한 퍼프 대디에 의해 투팍과 함께 살해 대상에 올랐다. 그 날 운전수였던 슈그는 머리에 총알이 빗겨나가 목숨을 건졌지만 옆의 조수석에 있던 투팍은 4발을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6일 후 목숨을 잃었다.
-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 소속으로 1987년 리그 2경기에 출장한 전 미식축구 출신이다. 단, 정식 계약은 아니고 이 해 NFL 선수노조의 파업이 있었기 때문에 대체 선수로 계약을 받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