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0:30:56

Skid Row(음반)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000"

데이브 세이보
레이첼 볼란
스콧 힐
롭 해머스미스
에릭 그론웰

{{{-2 {{{#!folding [ 구 멤버 ]
{{{#!wiki style="margin:0 -10px -0px"
{{{#DF2925 {{{#!folding [ Discography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tablewidth=100%>
Skid Row
1989
Slave to the Grind
1991
Subhuman Race
1995
Thickskin
2003
Revolutions per Minute
2006
}}}}}}}}}
}}}}}} ||
Skid Row
파일:Skid Row.jpg
<colbgcolor=#000><colcolor=#DF2925> 발매일 1989년 1월 24일
녹음일 1988년
장르 글램 메탈, 하드 록
곡 수 11곡
재생 시간 39:28
프로듀서 마이클 와그너
레이블 애틀랜틱 레코드
1. 개요2. 상세3. 트랙리스트
3.1. Big Guns - 3:363.2. Sweet Little Sister - 3:103.3. Can't Stand the Heartache - 3:243.4. Piece of Me - 2:483.5. 18 and Life - 3:503.6. Rattlesnake Shake - 3:073.7. Youth Gone Wild - 3:183.8. Here I Am - 3:103.9. Makin' a Mess - 3:383.10. I Remember You - 5:103.11. Midnight - 4:17

[clearfix]

1. 개요

북오프 선정
100대 록 명반


미국 글램 메탈 밴드 스키드로우가 1989년 발매한 정규 1집으로, 그들의 데뷔 앨범이다.

2. 상세

빌보드 200에서 6위, 영국에서 30위, 뉴질랜드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총 6~700만장 가량 팔린 것으로 추산되는, 스키드로우 커리어 최대의 히트작이다.

현재는 대체로 무난한 평가를 받고 있지만 글램 메탈의 고질적 문제였던 다 엇비슷한 곡들의 분위기 때문에 평론가들에게는 좋지 못한 평을 들었다. 영국의 헤비 메탈 잡지 케랑!은 곡들이 전부 양산형이지만 미래에 더 큰 밴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중립적 평가를 내렸다. 한편 미국의 음악 평론가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곡 스타일은 건즈 앤 로지스의 반복일 뿐이며 가사들은 성차별적이고 남성우월주의적이라면서 혹평했다. 올뮤직에서는 4점이라는 준수한 점수를 받은 반면 LA 타임스에서는 1.5점을 받았다.

평론가들이 아닌 팬들 사이에서는 글램 메탈 앨범 중에서 꽤나 수작으로 여겨진다. 동시에 헤비메탈 사상 최고의 데뷔 앨범을 꼽을때 건즈 앤 로지스의 Appetite for Destruction, 밴 헤일런의 Van Halen, 블랙 사바스의 Black Sabbath 등과 함께 꼽힌다. RYM에서는 3.54점 정도로 제법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1]

이 앨범의 투어는 1989년 모스트바 평화 뮤직 페스티벌도 포함하고 있었는데 잉베이 말름스틴의 레닌그라드 공연과 더불어서 헤비 메탈 밴드로서 공산권 국가에서 공연한 최초의 사례중 하나였다.[2]

3. 트랙리스트

3.1. Big Guns - 3:36

3.2. Sweet Little Sister - 3:10

3.3. Can't Stand the Heartache - 3:24

3.4. Piece of Me - 2:48

3.5. 18 and Life - 3:50

3.6. Rattlesnake Shake - 3:07

3.7. Youth Gone Wild - 3:18

3.8. Here I Am - 3:10

3.9. Makin' a Mess - 3:38

3.10. I Remember You - 5:10

3.11. Midnight - 4:17



[1] RYM은 3.5점만 돼도 명반 소리를 듣는다. [2] 다만 이 공연의 헤드라이너는 스키드로우가 아니라 오지 오스본, 머틀리 크루, 스콜피온즈였다. 서독 출신 밴드였던 스콜피온즈가 소련에서 공연한 것은 당시 꽤 화제가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