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8:36:01

양자정

Sen에서 넘어옴
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파일:attachment/양지아정/398px-Gama_sen.jpg
성명 楊嘉正
Yang Chia-Cheng
양자정
생년월일 1987년 1월 15일
국적 대만
종족 저그
소속 DuskBin E-sports
Fnatic[1]
→ GaMa Bears[2] → Hong Kong Attitude[3]
ID Sen[4]
2013 WCS 순위 78위(425점)
SNS 트위터 페이스북
1. 경력2. 상세3. 성적
3.1.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3.2.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3.3. NASL Season 13.4. 2012 HOT6 GSL Season 13.5.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3.6. TeSL 2014 Taiwan Open

[clearfix]

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 상세

스타크래프트 1 시절 대만 WCG 국가대표에 항상 뽑힐 정도로 대만 내 손꼽히는 선수로 통했다. [스타크래프트 2]]로 전향한 이후엔 클로즈 베타 시절 세계 최강의 저그에 손꼽히기도 한 견제의 달인이였고, 뮤탈리스크 위주의 운영 플레이를 상당히 좋아한다.

2016년 5월 9일, Hong Kong Attitude와의 계약 종료와 동시에 은퇴를 선언했다.

2018년 4월 13일, 현역 마지막 팀이었던 Hong Kong Attitude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감독으로 복귀했다.

3. 성적

3.1.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GSL 데뷔 무대인 64강에서 oGsVines 이상헌을 손쉽게 잡으며 당시 퍼져있던 아직도 확실하게 없어진건 아니지만 우승자 광탈 징크스에 따라 뼈그마왕 임재덕마저 잡아낼 것 같은 기세를 뿜어냈다.

하지만 32강의 센 vs 네스티는 역시 저저전의 최강자는 역시 네스티라는 것이 드러난 경기였고 셧아웃을 당하고만다.

3.2. LG 시네마 3D GSL 월드 챔피언쉽 서울

Fnatic이라는 팀에 소속되어 아시아 & 오세아니아 대표로 앤드류 펜더와 같이 다시 GSL에 등장했다. 친선 팀매치에서 이정환 이정훈을 잡아내며 첫날의 월드 올스타즈의 승리에 큰 몫을 했다.

본선 토너먼트에선 MarineKongKing에게 복수당하며 광탈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스타 2 보이는 라디오'에서도 이정훈과 스페셜 매치를 가졌는데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역시 패배. TSL에서도 황제 임요환과 팽팽한 접전 끝에 2:3으로 패배했다. [6]

3.3. NASL Season 1

2011년 4월부터 시작된 북미 스타 리그(NASL) 조별 풀 리그, 그렉 필즈, 임요환, 최정민 등의 고수가 있는 5조에서 6월 2주차 마지막 경기까지 결과로 7승 2패로 조 2위로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위인 임요환과 승점은 11점으로 같으나 임요환은 8승 1패라 1위 등극.[7]

16강에서 최정민 선수를 다시 잡아내나, 4강에서 장민철 선수에게 아쉽게 2:3으로 분패하고 만다. 하지만 3·4위 결정전에서는 박성준 선수를 잡아내며 다행히 대회 3위는 얻어냈다.

3.4. 2012 HOT6 GSL Season 1

2011년 12월 4일, 2012년 GSL 코드 S 첫 시즌의 후원사 시드 2장 중 한 장을 받았다(나머지 하나는 그렉 필즈).

지난 시즌 우승자인 정지훈의 권한으로 개막전에 편성되게 되어 벌써부터 2012년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코드 S 32강에서는 아무런 활약도 보이지 못하고 코드 A로 떨어졌다. 여느 해외 시드를 받고 한국에 온 선수들처럼 코드 A로 떨어짐과 동시에 코드 B로 또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과는 달리 코드 A 48강에서 스타테일의 유기성을 잡고 일단 다음 시즌 코드 A 시드를 확보하였다.

그러나 코드 A 32강에서는 건강 상의 문제와 해외대회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기권을 선언하며 불참하게 된다.

3.5.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2012년 11월 벌어진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아시아 컨티넨탈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만 1위의 위용을 몸소 보여주게 되는데[8], 이것 때문에 국내에서도 꽤나 반응이 뜨겁다.

하지만 TPA급의 돌풍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조금 아쉽게, 한국의 프로토스 원이삭을 만나 3연속 멸자뽕에 무력하게 밀리며 3:0으로 3·4위전으로 내려갔다. 패자조에서도 정윤종을 상대로 패배, 4위 상금 8천 달러를 획득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3.6. TeSL 2014 Taiwan Open

자국에서 열린 2티어 대회 TeSL 타이완 오픈에서 최지성, 고석현 등 한국 선수 등을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미어 이벤트로 분류 되는 2티어 이상 대회에서 비 한국인이 우승한 건 자유의 날개 말기였던 2012년의 마지막 대회였던 홈스터리컵 이후 처음(…)이자, 이후로도 2015년도 1분기가 지나간 시점까지 유일하다(…). 통합 진영에서마저 한국인이 우승하면 꿈도 희망도 없다
[1] 2010년 9월 1일 입단 [2] 2011년 8월 14일~2013년 11월 16일 [3] 현재 본인외의 소속선수가 없음. 개인스폰서인지 팀 창단멤버 1호의 성격인지 현 시점에서 불명. 알려진 바로는 LOL, 카스, 하스스톤의 선수단도 운영한다고 함. [4] 勝(Shèng)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5] 32강에서 기권 [6] 임요환이 저막이라지만 양지아정과의 경기에서는 일신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5경기의 운영과 드랍은 그야말로 환상적. [7] 5월 3주차까지만 해도 그렉이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5월 4주차 경기부터 순위가 대폭 역전되었다. 이 때는 2위가 임요환, 공동 3위가 최정민과 그렉. 6월 1주차에는 1위 양지아정, 2위 임요환, 3위 최정민, 4위 그렉었는데 점수 차이도 1·2위와 3·4위가 1점밖에 차이가 안 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5조는 그야말로 죽음의 조였던 상황에서 이뤄낸 본선 진출 확정이었다. [8] 대한민국 대표 이원표 송현덕을 직접 꺾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