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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2:38

SC카루이자와클럽

파일:2018 평창 동계올림픽 로고.svg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남자 컬링 국가대표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모로즈미 유스케
(両角友佑)
시미즈 테츠로
(清水徹郎)
야마구치 츠요시
(山口剛史)
모로즈미 코스케
(両角公佑)
히라타 코우스케
(平田洸介)
スポーツコミュニティー軽井沢クラブ
창단 남자팀 2005년
여자팀 2020년
거점 나가노현 키타사쿠군 카루이자와정
(카루이자와 아이스 파크)
올림픽 출전 남자팀 1회
2018
여자팀 0회
최고 순위 남자팀 8위 (2018)
세계 선수권 출전 남자팀 7회
2009, 2013, 2014, 2015, 2016,
2017, 2023
최고 순위 남자팀 4위 (2016)
일본 선수권 우승 남자팀 10회
2007, 2008, 2009, 2013, 2014,
2015, 2016, 2017, 2022, 2023
여자팀 1회
2024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코칭 스태프 명단3. 선수 명단
3.1. 시즌별 역대 선수3.2. 과거 소속 선수
4. 시즌별 WCF 팀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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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체 명칭은 스포츠 커뮤니티 카루이자와 클럽. 영어 약칭은 SCKC. 뒤의 클럽을 빼고 SC카루이자와라고도 불린다. 1999년 당시 카루이자와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모로즈미 유스케와 컬링부 코치 나가오카 하토미(長岡はと美)[1]가 만든 'AXE' 팀이 전신이다. SC카루이자와클럽 팀이 만들어진 건 2005년이다.

일본 남자 컬링을 대표하는 팀으로, 2017년까지 일본선수권 통산 8번 우승에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이후 자력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러나 평창 올림픽 이후 핍스 히라타 코우스케가 고향 홋카이도로 돌아가 새로 팀[2]을 만들고, 서드 시미즈 테츠로도 홋카이도 콘사도레 삿포로 컬링팀으로 이적한 후 대체선수 1명을 구하지 못해 기존 선수들은 휴식을 선언했다.

휴식을 선언한 후 남은 선수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스킵 모로즈미 유스케는 주부전력의 코치를 맡게 됐고, 모로즈미 유스케의 동생이자 리드였던 모로즈미 코스케는 프리 선언 후 2018-2019 시즌 동안 도쿄의 I.C.E. 팀에서 활동했고, 세컨드이자 팀의 연장자인 야마구치 츠요시는 팀에 잔류해 새로 팀원을 구성했다. 모로즈미 형제가 별도의 팀을 만들면서 지역 라이벌 관계가 됐다. 한편 팀을 재편하면서 지역 주니어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해 산하에 '엘리트 아카데미'라는 팀을 별도로 만들었다.

2020년 엘리트 아카데미의 여자팀을 정식 팀으로 승격시켰다.

2. 코칭 스태프 명단

3. 선수 명단

3.1. 시즌별 역대 선수

3.2. 과거 소속 선수

4. 시즌별 WCF 팀 랭킹

시즌 순위 포인트
2010-2011 68위 37.0
2011-2012 88위 23.4
2012-2013 59위 34.4
2013-2014 37위 66.4
2014-2015 22위 103.8
2015-2016 31위 108.4
2016-2017 34위 120.1
2017-2018 30위 124.9
2018-2019 172위 19.1
2019-2020 38위 112.8
2020-2021 37위 112.8
2021-2022 377위 0.7
2022-2023 16위 1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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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컬링계의 대모로 통하며 SC카루이자와클럽 뿐만 아니라 한때는 주부전력 컬링팀의 코치도 겸했다. 막내딸 나나에가 야마구치 츠요시와 결혼해 야마구치와는 장모-사위 관계다. [2] KiTCurlingClub. 규정 때문에 공식 대회에서는 '팀 히라타'로 활동한다. [3] 전 후지큐 코치. 여자팀 세컨드 니시무로 준코와는 부부 사이이다. [4] 야마구치의 고향은 미나미후라노정 중심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인구가 180여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다. 야마구치가 중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1학년은 야마구치를 포함해 총 4명 뿐이었는데, 4명 중 남학생은 야마구치 혼자였고 3명의 여학생 중 2명은 이후 팀 아오모리에서 활동하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한 메구로 모에와 테라다 사쿠라코였다. 해당 학교는 2014년 결국 폐교됐지만, 그 작은 마을의 중학교 동창생 3명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영광을 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