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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ry

정성하 음반 (발매일순)
디지털 싱글
[[Rise(정성하)|
Rise
]]
2022. 01. 21.
정규 9집
Poetry

2022. 08. 26.
디지털 싱글
[[Canon Rock(정성하)|
Canon Rock
]]
2023. 04. 01.
<colcolor=#000> Poetry
포트리
파일:SunghaJung_Poetry.jpg
정규 9집
아티스트 <colbgcolor=#fff,#2d2f34> Sungha Jung
발매일 2022년 8월 26일
러닝타임 49분 45초
곡 수 12곡
타이틀곡 '''
Dreaming
'''
링크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수록곡
2.1. Prologue2.2. Dreaming2.3. Rise2.4. Photograph2.5. The Ocean2.6. Yuumi's Waltz2.7. Neon2.8. Dandelion2.9. Winter love2.10. Cosmos2.11. Starless Night2.12. Encore
3. 여담

[clearfix]

1. 개요

정성하의 아홉번째 음반이다.

2. 수록곡

<rowcolor=#000> 트랙 곡명 튜닝 카포 위치 비고
01 Prologue Standard 0
02 Dreaming
TITLE
CGDGAD 0
03 Rise Half Step Down 0
04 Photograph Standard 2
05 The Ocean DADGAD 3
06 Dandelion Standard 0
07 Winter love Standard 0
08 Yuumi's Waltz Standard 0
09 Neon ( 존 메이어) CADGCF 0 [1]
10 Cosmos BEADF#B 0
11 Starless Night Standard 0
12 Encore Standard 0

2.1. Prologue

Prologue 01
2' 49"

곡정보
말 그대로 앨범의 프롤로그인 트랙이다. 앨범을 한 권의 책을 쓴다는 생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소설의 프롤로그처럼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분위기로 작업했다. 많은 이야기를 담지는 않았지만 미니멀한 컨셉으로 작업한 곡이다. 정성하가 지금까지 처음 써보는 분위기의 곡이다.

2.2. Dreaming

Dreaming 02
4' 26"
{{{#!wiki style="background-color: #000; 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color: #fff"

곡정보
이 앨범의 타이틀 곡. 이 곡은 정성하가 실제로 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밤하늘과 별과 달, 그리고 밤의 이미지를 좋아하는데 무수히 별이 떠있는 밤하늘에서 유영을 하는 꿈을 꾸었는데, 바다에서 파도가 피듯이 밤하늘에서 파도 치는 장면을 보았고, 그 꿈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밤하늘과 별로 표현을 하되 몽환적인 느낌까지 추가해서 만들고 싶어서 믹싱할 때도 몽환적인 사운드로 들릴 수 있게 작업했다.

2.3. Rise

Rise 03
4' 20"

곡정보
일본의 기타리스트 ‘아키히로 타나카’ 내한공연 온 적이 있다. 정성하와는 10년동안 알고 지낸 기타리스트인데, 우연히 그가 묵는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고 한다. 기타를 가지고 놀다가 갑작스럽게 리프가 나왔는데, ‘아키히로 타나카’가 이 곡이 좋다고 해줘서 완성을 시키게 된 곡이다. 곡의 제목을 계속 고민을 하다가 이 곡을 만들었던 호텔의 이름과 같은 Rise로 정했다. 태양이 떠오르는 느낌을 곡으로 형상화 한 곡이다.

2.4. Photograph

Photograph 04
4' 38"

곡정보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로 ‘Photograph’ 제목을 생각했다. 누구나 추억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간다. 좋은 추억은 삶을 다시 설레기도 하고 기분이 안 좋거나 힘든 상황이 올 때 마음을 환기를 시켜준다. 우리들의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도 미래의 내가 추억할 상황을 만들기 위해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그런 느낌을 살면서 많이 받았다. “그 때 너무 좋았었는데.” 라는 느낌. 그런 추억을 ‘Photograph’ 이라는 단어로 표현을 했다. 듣는 분들이 노스텔지아 같은 추억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2.5. The Ocean

The Ocean 05
4' 24"

곡정보
이 곡은 처음에는 기타를 가지고 끄적이다가, 쓰리핑거라는 주법을 가지고 마이너 코드에서 리프를 만들었는데,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휘몰아 치는 다이내믹을 강조하면서 곡을 썼다. 마이너-메이져-마이너로 이어지는 곡의 진행이 마치 바다와 같다고 생각했다. 바다에도 여러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떨 때에는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지만 폭풍우가 몰아칠 때는 정말 무섭고 압도당하게 되는 바다의 다른 모습을 곡으로 표현했다.

2.6. Yuumi's Waltz

Yuumi's Waltz 06
4' 33"

곡정보
정성하가 제작년에 입양한 길냥이가 한마리 있다. 그녀의 이름은 유미,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 두 살 정도 된 고양이다. 장난치기 좋아하고 사람과 놀기 좋아하는 고양이 ‘유미’ 가 노는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곡이다. 왈츠 리듬으로 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 사이 유미를 입양을 하게 되고, 곡을 완성을 하고 있는데 옆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너무 잘 어울려서 이 곡을 유미를 위해 써보자 생각했다. 애교부리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이 곡의 분위기와 정말 잘 어울린다.

2.7. Neon

Neon 07
4' 53"

곡정보
이 앨범의 유일한 커버 곡이다. 평소 ‘존 메이어’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진 정성하. 그는 ‘존 메이어’의 음악과 철학, 가사들을 좋아해서 음악 즐겨 듣는 편이다. 그 중에 ‘Neon’은 기타 팬들이라면 열광하는 곡이다. 팬들의 요청도 많았고, 이 곡을 핑거스타일로 연주를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원곡도 좋지만 정성하의 스타일로 표현을 하고 싶어서 편곡에 굉장한 힘을 실었다.

2.8. Dandelion

Dandelion 08
4' 14"

곡정보
민들레라는 뜻으로 팬들을 위한 곡이다. 정성하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면서 유튜브를 중단해야 하는 시기가 있었다. 그 사정을 유튜브에 공지했는데, 팬들로부터 “기다릴 테니 꼭 다시 돌아와.”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한다. 그 댓글들을 보고 감동을 받아서 만든 곡이다.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때가 많이 없었는데, 그 계기로 많이 느꼈다고 전해진다. 이 곡을 통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었고, 공연 때 팬들에게 제목을 지어줄 수 있는지 부탁했는데, 그 때 가장 많이 받은 제목이 민들레라고 한다. 팬들에게 선물하는 헌정 곡으로 만들었다.

2.9. Winter love

Dandelion 09
5' 17"

곡정보
이 곡은 어느 겨울에 시작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정성하는 사랑을 떠올리면 겨울이 가장 먼저 떠올린다, 그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겨울이 가장 로맨스가 있는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겨울에 연인들끼리 데이트하는 모습들이 떠올라서 만든 곡이다. 가장 추운 계절에 하는 사랑이지만, 가장 따듯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겨울. 그 계절을 모티브로 한 러브송이다.

2.10. Cosmos

Cosmos 10
3' 38"

곡정보
우주라는 뜻을 가진 코스모스. 이 곡은 바리톤 기타라는 낮은 음역대의 기타를 가지고 만든 곡이다. 정성하는 요즘 우주에 관심이 많이 생겼다고 한다. 인간이 극히 일부만 알 수 있는 미지의 세계. 알려고 할 수록 오히려 알 수 없는 공간이기 때문에 관심이 생기는 듯하다고 전한다. 그가 우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부터의 우주의 이미지를 표현한 곡이다.

2.11. Starless Night

Starless Night 11
3' 27"

곡정보
이 곡은 별이 없는 밤을 표현한 곡이다. 나일론 기타로 연주를 한 곡으로 슬픈 멜로디를 가진 곡이다. 별을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것이 꼭 ‘별’이 아니더라도, 사람에 따라 보고싶은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소중한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그런 감정을 ‘별 없는 밤’에 빗대서 표현했다.

2.12. Encore

Encore 12
3' 02"

곡정보
앨범의 에필로그로 쓴 곡이다. 앨범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 다음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의미까지 내포하는 트랙이다. 정성하는 공연을 할 때에도 반드시 앵콜 곡을 하면서 끝내는데, 이 앵콜 곡을 연주하기 전에 관객들에게 “다음에 꼭 다시 보자.”고 이야기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곡을 만들었고, 다음에 더 좋은 곡을 가지고 오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느낌으로 쓴 곡이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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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록된곡 중 유일한 커버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