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11:06:16
}}}}}}- [ 라이브 앨범 ]
- ||<rowbgcolor=#fff><tablewidth=45%>[[After the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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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록곡3. 평가4.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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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노을과
아시안 글로우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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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 바다에 잠긴
우리 안의 새
널 기다리는
드리우는 그들
빛이 깜빡이고 손이 움직이기 전에
공포에 떨어 바닥에 닿기 전에
빛이 깜빡이고 손이 움직이기 전에
익숙함에 떨어 검정을 원하기 전에
모두는 원래
빛났었지만
악마는 속삭이네
넌 별거 아니야
빛이 깜빡이고 손이 움직이기 전에
공포에 떨어 바닥에 닿기 전에
빛이 깜빡이고 손이 움직이기 전에
익숙함에 떨어 검정을 원하기 전에
내 가슴엔 누구의 연락처가 있네
내 가슴엔 누구의 묘비가 있네
내 가슴엔 누구의 연락처가 있네
내 가슴엔 누구의 묘비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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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 우릴 찾는 우린
말할 수 없는 꿈속에
단 둘이 모여
모양을 만들어 또 생각해
다시 잠들어
다시 꿈을 꾸려해
수많은 꿈을 꿀 수 있을까 또 생각해
노랫소리
부서진 넌 꿈을 파려 하는 사이
나는 조각을 모아 또
네 아래로 주워 담아줘
다시 내게로 끌고 와
강물에 던져버리고 나를 다시 죽여줘
살려줘
잊어줘
믿지 마
그대로
사라져
내 앞에
노랫소리
부러진 넌 꿈을 파려 하는 사이
노랫소리뿐
부서진 넌
꿈을 파려 하는 사이에
나는 조각을 모아 또
네 아래로 주워 담아줘
빛 속에 부서진 손이
마침 떠오르는 걸 보았어
두 손에 그린 흰자
우리가 그렸던 우연이라는 걸
부서진 손을 잊을 때에
그린 흰자를 믿지 마
그대로 사라져 나를 두고
네 아래로 주워 담지 말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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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 쌓여가는 말
차분히 올라타는 골
그때와는 다른 목소리
나를 향했던 손들은
되감겨 너를 피해
별안간 사라진다
익숙해졌던 소리
남은 소리는 박수뿐
정적 사이의 틈을 타
내려가는 사이
되감겨 우에 걸려
별안간 목을 맨다
입술이 부어올라
살에 걸려
내 치마 끝에 닿아
너를 물들여
꼭 적어 내게 보여줘
떠올릴 수 있게
떨어진 늪에
살게 해 줘
쌓여가는 말
차분히 올라타는 골
그때와는 다른
모래 속에
매번 서로의
깊은 늪 속에
그때와는 다른
모래 속에
매번 서로의
깊은 늪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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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사 보기 ]
- 난 끝이 없는 아 망상
난 서성거리네
아 손에 닿는 아 감각은
아 누굴 위한 것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기억들
끝이 없는 망상과 역전된 현실
자리에는 아무도 앉아있지 않은 채
흐린 정신 속 생생한 나의 위화감
난 흘린 커피 난 알코올
난 중독되었네
난 영혼 없는 아 메아리
난 대답이 없네
난 엉킨 매듭 난 망각
난 누굴 위한 것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그 순간들
끝이 없는 망각과 역전된 통증들
자리에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은 채
맑은 정신 속 흐릿한 내 안의 환각
기대하지 마
이 비는 무너질 거야
실망하지 마
소리에 삼켜질 거야
그런 밤이 지나고 또다시 울었죠
긴 터널을 빠져나오면 기다리는 그림자
어느새 나는 취해있었어
어지러움에 너의 친절에
오늘도 잠을 버리려고 했어
조용한 소음 이유 없는 불안
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같은 풍경 속을 헤매어야 하는가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떠나지 않는 차를 계속 밀어봐도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낯선 방에서 한참을 계속 방치되었네
현실이구나 환상이구나 이미 늦었어
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같은 풍경 속을 헤매어야 하는가
이대로 그냥 이대로
나는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떠나지 않는 차를 계속 밀어봐도
이대로 그냥 이대로
조용히
사라져
그대로 뛰어가
차가운 소음이
낯선 방의
이유를 만들어
구분 할 수 없어
여기가 어디인지
내가 보고있는 게
진짜 네가 맞는지
의미 없는 미련에 나는
조용히 터널을 지나가
난 끝이 없는 아 망상
난 서성거리네
아 손에 닿는 아 감각은
아 누굴 위한 것
떠나지 않는 차 근처에
서성거리다 떠나는 풍경
이미 떠난 말 멀리 앞에
나는 끊임없이 서성거리네
이미 미련 없는 문 앞에
계속 두들겨봐도
흔들리지 마
이 길은 우리만 알아
슬퍼하지 마
파도에 잠길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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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redits
Produced, Mixed by Parannoul, Asian Glow
Album art by Ian 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