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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20:11:36

POSE+

1. 개요2. 특징3. 관련 상품
3.1. POSE+ 메탈 시리즈3.2. POSE+ 메탈 HEAT 시리즈
4. 기타

1. 개요

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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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메카닉 액션 피규어를 만드는 홍콩의 피규어 회사인 'AWAKEN STUDIO'의 브랜드. 일본판매는 아트스톰이 담당하며, 국내에서는 이름 그대로 포즈 플러스라고 부르거나 줄여서 포플이라고 부른다.

2. 특징

반다이, 플레임토이즈, 센티넬(회사), CCSTOYS 못지않은 메카닉 액션 피규어 퀄리티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특히 박싱거는 브라이싱크론을 제외하면 다소 괴악한 합체 구조를 완전히 재현한데다 포즈 플러스라는 이름답게 합체 로봇치곤 상당히 괜찮은 가동률로 호평을 받았다. 견고한 자세 유지를 위해 라쳇 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특징. 이 점에서 이 분야의 짬밥이 굉장한 반다이와 기술력 차이도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도 보이지만, 맥기 마감 같은 부분은 반다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이 많다.

라인업은 고전 로봇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직 발매하지 않은 제품까지 포함해도 1997년에 나온 가오가이가가 최신일 정도. 또한 가오가이가를 제외하면 가급적 원형을 최대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굳이 단점이라면 가격이 무지막지하다는건데, 반다이의 고가 브랜드인 초합금혼이나 메탈 빌드보다 비싸고, 센티넬의 RIOBOT이나 메타모포스와 비교해도 꽤 고가이다. 중국 CCSTOYS가 메탈 빌드나 초합금혼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발매 제품을 하는 걸 감안하면, 이쪽은 처음부터 고가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옵션 세트 취급인 골디마그 + 스타 가오가이가 옵션 세트가 6만엔대로 나오자 이건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반응이 늘어났다. 공교롭게도 해당 제품은 가격에 비해서 돈값을 못한다는 악평을 받고 있어서, 그동안 좋았던 POSE+의 평가가 제법 떨어졌다.

여기에 생산 수량이 적은 편이었기 때문에 박싱거까지만 해도 입소문까지 붙어 발매 후에 정가로 구하는 게 불가능했을 지경이었으나 그 뒤론 해당되지 않는다.[1] 이러한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제품 퀄리티와는 별개로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나 전체적인 평가는 MO SHOW CCSTOYS보다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3. 관련 상품

3.1. POSE+ 메탈 시리즈

합금 피규어로, 변형과 합체 기믹을 가지고 있다.

* 골드라이탄 - 2018년 8월 / 1280 홍콩 달러
* 박싱거 - 2019년 12월 / 35000엔
* 고쇼군 - 2020년 1월 / 35000엔
* 바이캄프 - 2020년 12월 / 3380 홍콩 달러[2], 58000엔[3]
* 고왓파 5 고담 - 2021년 2월 > 2021년 6월 / 2190 홍콩 달러[4], 39500엔[5]
* 박싱버드 - 2021년 3월 > 2021년 6월 예정 / 16000엔
* 박싱거+박싱버드 합본 - 2021년 5월 예정 > 2021년 6월 예정 / 49000엔
* 가오가이가 - 2021년 7월 / 58000엔
* 브라이거 - 2023년 4월 / 47,080엔
* 골디마그 + 스타 가오가이가용 옵션 세트 - 2023년 5월 / 62,480엔
* 빛이 되어라! LED & 툴 세트[6] - 2023년 5월 / 15,180엔
* 최종결전! 스타 가오가이가 DX 세트 - 2023년 5월 / 76,780엔
* 발디오스 - 2023년 10월 / 42,800엔
* 레프리 가이가 - 2024년 2월 / 30,580엔
* 붉은 광탄 질리온 - 2024년 10월 / 28,380엔
* 초룡신 - 발매일 미정 / 가격 미정
* 고자우라 - 발매일 미정 / 가격 미정

3.2. POSE+ 메탈 HEAT 시리즈

POSE+의 새로운 라인업. HEAT는 Hybrid Extended Action Team-up의 약자로, 원작의 프로포션을 추구하고 전용 파츠로 작중 인상적인 장면을 재현하면서도 가동성은 최대한 챙기며, 등장 메카 중 가장 인기있는 주역 기체 하나만 발매하는게 아니라 멤버 전원을 발매하는[7] 라인업 정도로 볼 수 있다. 변형 기믹은 없으며, 가격 또한 시리즈로 모아야하는 만큼 메탈 시리즈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다.

4. 기타



[1] 이뜻은 박싱거 이후로 퀄리티 및 유저들의 만족도가 유지되었다는걸 의미하기도 한다. 비싼 만큼 믿고 구입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아 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하지만 가오가이가는 다른 포플 제품에 비해 국내에 많이 풀려서, 발매 이후에도 높은 프리미엄 없이 정가에 구하기 쉬워졌다. [2] 홍콩 내 가격 [3] 일본 내 가격 [4] 홍콩 내 가격 [5] 일본 내 가격 [6] 가오가이가 용 옵션 세트 [7] 그 예로 첫작인 겟타 1의 경우 겟타 1으로 끝나지 않고 겟타 2, 3도 발매 예정이며, 겟타 드래곤, 라이거, 포세이돈은 목업이 전시되었다. 또한 진 겟타 1, 2, 3도 기획 중이다. [8] 애초부터 어웨이큰 스튜디오는 홍콩 업체니 그럴 만 했지만, 일본 업체인 플레임토이즈는 특이하게도 몇 년 뒤에야 본국인 일본에 진출했다. [9] 메탈로봇혼이나 메탈 빌드의 상위호환이라 할수있는 라인업인 메탈 스트럭처처럼 초합금혼의 상위호환이라는 이야기까지 있다. 물론 초합금혼의 상위호환인 dx 초합금혼이 있지만 dx 초합금혼과는 겹치는 라인업이 없으며 무엇보다 합체나 음성기믹, 볼거리 등이 장점이지만 초합금혼처럼 소체 자체를 공들여 만든다는 점에서는 포즈플러스가 초합금혼의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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