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군 항공병기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0px -11px" |
전투기 | <colcolor=#373a3c><colbgcolor=#b0e000> 복엽기 | CR.32, CR. 42 팔코, Ro.44 | ||
단엽기 |
C. 20x 시리즈,
Re. 200x 시리즈,
G.50 프레치아,
G.55 첸타우로,
D.520F,
Bf 109G,
|
||||
중전투기 |
|
||||
폭격기 | 경폭격기 | 블렌헤임 Mk.IVC | |||
中폭격기 |
Ca.311,
Ca.135, BR.20 치코냐,
SM.79 스파르비에로, SM.84,
SM. 81 피피스트렐로,
Z.1007 알치오네, Z.1018 레오네,
Z.515, |
||||
重폭격기 |
SM.82,
P.108B, |
||||
급강하 폭격기 |
Z.501, SM.85, |
||||
공격기 |
Ba.65,
Ba. 88, |
||||
수송기 | SM. 79, SM. 75, SM. 82, SM. 95, P.108T, Ju 52G | ||||
정찰기 | Fi 156G | ||||
※ 윗첨자 F: 프랑스 기체, G: 독일 기체, Z: 제트기,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이탈리아군의 운용장비 | 항공병기 |
}}} }}}}}} |
✈️ 항공병기 둘러보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word-break: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대전기 1914~1945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colbgcolor=#3D3137>
1차 세계대전 |
협상군 |
동맹군 |
|||||||
전간기 |
프랑스 |
|||||||||
2차 세계대전 |
미국 |
영국 |
나치 독일 |
일본 제국 |
||||||
[[틀:2차 세계대전/이탈리아 항공기| 이탈리아 왕국 ]]
|
소련 |
노르웨이 |
스웨덴 |
|||||||
핀란드 |
덴마크 |
스위스 |
태국 |
|||||||
프랑스 |
중화민국 |
[[틀:2차 세계대전/체코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체코슬로바키아 ]]
|
[[틀:2차 세계대전/불가리아군 항공기| 불가리아 왕국 ]]
|
|||||||
스페인 |
만주국 |
[[틀:2차 세계대전/몽골 항공병기| 몽골 인민 공화국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냉전기 1945~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제1세계 |
미 공군 | 미 해군 |
서독 |
||||
제2세계 |
소련 |
동독 |
폴란드 |
|||||||
제3세계 |
[[틀:냉전/유고슬라비아 항공기|
유고슬라비아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현대 1991~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북미 |
미 공군 | 미 해군 |
캐나다 |
멕시코 |
||||
''' 중미/카리브 '''
|
[[틀:현대전/도미니카 공화국 항공병기|
도미니카 공화국 ]]
|
쿠바 |
[[틀:현대전/엘살바도르 항공병기|
엘살바도르 ]]
|
온두라스 |
||||||
<colbgcolor=#3d3137>남미 |
브라질 |
우루과이 |
[[틀:현대전/아르헨티나 항공병기|
아르헨티나 ]]
|
칠레 |
||||||
볼리비아 |
파라과이 |
페루 |
에콰도르 |
|||||||
콜롬비아 |
베네수엘라 |
|||||||||
서유럽 |
영국 |
프랑스 |
네덜란드 |
벨기에 |
||||||
아일랜드 |
룩셈부르크 |
|||||||||
중부유럽 |
독일 |
폴란드 |
체코 |
[[틀:현대전/슬로바키아 항공병기|
슬로바키아 ]]
|
||||||
스위스 |
[[틀:현대전/오스트리아 항공병기|
오스트리아 ]]
|
헝가리 |
||||||||
남유럽 |
이탈리아 |
스페인 |
포르투갈 |
그리스 |
||||||
루마니아 |
불가리아 |
[[틀:현대전/슬로베니아 항공병기|
슬로베니아 ]]
|
[[틀:현대전/크로아티아 항공병기|
크로아티아 ]]
|
|||||||
세르비아 |
[[틀:현대전/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항공병기|
보스니아 ]]
헤르체고비나 |
[[틀:현대전/몬테네그로 항공병기|
몬테네그로 ]]
|
[[틀:현대전/북마케도니아 항공병기|
북마케도니아 ]]
|
|||||||
알바니아 |
키프로스 |
튀르키예 |
||||||||
북유럽 |
스웨덴 |
노르웨이 |
덴마크 |
핀란드 |
||||||
동유럽 |
러시아 |
[[틀:현대전/우크라이나 항공병기|
우크라이나 ]]
|
벨라루스 |
몰도바 |
||||||
[[틀:현대전/바그너 그룹 항공병기|
바그너 그룹 ]]
|
조지아 |
[[틀:현대전/아르메니아 항공병기|
아르메니아 ]]
|
[[틀:현대전/아제르바이잔 항공병기|
아제르바이잔 ]]
|
|||||||
동아시아 |
대한민국 |
일본 |
중국 |
대만 |
||||||
북한 |
몽골 |
|||||||||
''' 동남아시아 '''
|
태국 |
베트남 |
[[틀:현대전/말레이시아 항공병기|
말레이시아 ]]
|
싱가포르 |
||||||
[[틀:현대전/인도네시아 항공병기|
인도네시아 ]]
|
필리핀 |
브루나이 |
미얀마 |
|||||||
캄보디아 |
라오스 |
|||||||||
''' 중앙아시아 '''
|
[[틀:현대전/카자흐스탄 항공병기|
카자흐스탄 ]]
|
[[틀:현대전/우즈베키스탄 항공병기|
우즈베키스탄 ]]
|
[[틀:현대전/타지키스탄 항공병기|
타지키스탄 ]]
|
[[틀:현대전/키르기스스탄 항공병기|
키르기스스탄 ]]
|
||||||
[[틀:현대전/투르크메니스탄 항공병기|
투르크메니스탄 ]]
|
||||||||||
남아시아 |
인도 |
파키스탄 |
[[틀:현대전/방글라데시 항공병기|
방글라데시 ]]
|
스리랑카 |
||||||
네팔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이슬람 토후국 항공병기|
아프가니스탄 ]]
|
[[틀:현대전/아프가니스탄 항공병기|
|
||||||||
서아시아 |
이스라엘 |
[[틀:현대전/사우디아라비아 항공병기|
사우디아라비아 ]]
|
이란 |
이라크 |
||||||
쿠웨이트 |
시리아 |
레바논 |
요르단 |
|||||||
[[틀:현대전/아랍에미리트 항공병기|
아랍에미리트 ]]
|
카타르 |
바레인 |
오만 |
|||||||
예멘 |
||||||||||
''' 오세아니아 '''
|
호주 |
뉴질랜드 |
[[틀:현대전/파푸아뉴기니 항공병기|
파푸아뉴기니 ]]
|
|||||||
''' 북아프리카 '''
|
이집트 |
리비아 |
튀니지 |
알제리 |
||||||
모로코 |
수단 |
자유 리비아 (~'11) |
||||||||
''' 동아프리카 '''
|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
에티오피아 ]]
|
지부티 |
소말리아 |
케냐 |
||||||
탄자니아 |
모잠비크 |
우간다 |
르완다 |
|||||||
[[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
마다가스카르 ]]
|
코모로 |
|||||||||
''' 서아프리카 '''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
나이지리아 ]]
|
세네갈 |
니제르 |
말리 |
||||||
기니 |
모리타니 |
가나 |
토고 |
|||||||
''' 중아프리카 '''
|
차드 |
카메룬 |
가봉 |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
콩고 공화국 ]]
|
||||||
콩고민주공화국 |
앙골라 |
|||||||||
''' 남아프리카 '''
|
남아공 |
보츠와나 |
나미비아 |
레소토 |
||||||
잠비아 |
짐바브웨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제트전투기의 계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0px" |
미국 |
러시아 |
프랑스 |
유럽 |
아시아 |
}}}}}}}}}}}} |
피아지오(Piaggio) P.108
1. 개요
제2차 세계대전당시 이탈리아군의 최강 폭격기.1937년부터 이탈리아의 피아지오 사가 개발한 기체로 당시 설계주임이던 지오반니 카시라기 기사는 1936년까지 미국에서 비행설계학을 공부했었기에 개발중인 기체엔 미국에서 경험한 체험이 반영되었다.
2. 상세
시제기는 1939년 11월에 첫 선을 보였는데 전금속재질의 기체에 1,350마력의 엔진 4기를 장착한 폭격기였다. 하지만 시제기인데다가 당시 이탈리아의 수준으로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관계로 시작기나 초기생산형을 배치받은 부대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1941년 8월 7일에는 베니토 무솔리니의 아들인 부르노 무솔리니가 해당 폭격기로 비행하다가 너무 낮게 비행하는 바람에 추락해서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하지만 4발 중폭격기간의 비교에서는 최하위를 기록한다. 일단 이탈리아가 처음 생산해본 4발 중폭격기다 보니 여러므로 단점이 많았다.[1] 일단 B-17과 비교하면 속도와 상승고도에서 불리하며, B-24와 비교하면 폭탄 탑재량에서 결정적으로 열세였다. 또한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 폭탄창이 세분화되고 서로 분리됨에 따라 폭장량과는 달리 대형폭탄이나 대형 어뢰등을 장착할 수 없거나 폭탄창의 전체 크기에 비해 극히 소량만 탑재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2](다만 어뢰를 폭탄창안에 탑재 가능한 대형 폭격기는 드믈다.) 또한 방어기총과 총탑의 배치에도 문제가 있어서 사각이 많이 발생하고[3], 일부 총탑은 신뢰성에 문제가 있는 등 조목조목 따지면 문제가 없는 구석이 없을 지경이었다. 그나마 G5N 신잔보다는 전반적 우세로 꼴지는 아니다.
그래서 몇 번의 폭격임무 외엔 주로 해상초계용으로 사용되는것에 머물렀다. 하지만 그래도 성능이 가장 좋았기 때문에 지브롤터나 알제리를 폭격하거나 북아프리카 전역에서 사용되었으며, 이 때문에 소량의 생산량치고는 선박 공격용, 중폭격기용, 수송기용, 중무장용등 여러 버전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다 한줌도 안되는 물건이었고, 앞서 말했듯이 4발 중폭격기로서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과를 거의 올리지 못하고 격추만 신나게 당해서 이탈리아가 항복할 시점에서는 9대 미만의 수량만 남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102mm 대함포를 달은 시제기가 있다.(P.108A)
3. 제원 (P.108 / P.133)
- 전장 : 22.92m / 24.60m
- 전폭 : 32m / 36m
- 높이 : 5.18m (??? 시) / 4.40m (착지 장치 낮출 시)
- 중량 : 29,885kg (만재시) / 34,000kg (만재시)
- 엔진 : 피아지오 P.12 RC35 공랭 18기통 4기 / 피아지오 P.15 RC60 공랭 18기통 4기
- 출력 : 엔진당 1,350hp / 1,650hp
- 최대속도 : 420km/h / 490km/h
- 항속거리 : 376km/h로 3,520km / 400km/h로 5,100km
- 상승고도 : 8,500m / 8,000m
- 무장 : 7.7mm 브레다-SAFAT 기관총 2정,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 5정 / 12.7mm 브레다-SAFAT 기관총 4정, 20mm MG 151 기관포 6문
- P. 108A 한정 102mm 대함포
- 폭장 3,500kg / 4,800kg
- 승무원 : 6명
-
생산량 : 30 ~ 35대 (폭격기로는 24대)[4]
[1]
최초의 중폭격기는 아니다. 당시 이탈리아는
SM.82라는 대형 수송기 기반의 중폭격기를 운용해 본적이 있었지만, 설계적으로는 꽤나 구식인 기체였다.
[2]
이런 문제점은
영국의
숄트 스털링도 가지고 있다. 다만 스털링의 최대 폭장량은 5톤이 넘어서(...) 물량으로 해결했다.
[3]
기체 하단에 사각이 많다. 기체 하부를 지켜줄 수 있는 무장은 오직 12.7mm 기총 하나다.
[4]
P.133은 제작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