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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1 18:30:30

Ophelia


1. 개요2. 가사

1. 개요


곡의 모티브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햄릿의 여주인공 오필리아(Ophelia)이다.싱글앨범 Brave Shine의 2번 트랙이다.아쉽게도 정규앨범인 DAWN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2. 가사

Ophelia
今悲しみすべてぬぐいさりたい
이마 카나시미 스베테 누구이사리타이
이제 슬픔 전부 씻어내리고 싶어

くすんだ世界で夢見た未来
쿠슨다 세카이데 유메미타 미라이
칙칙한 세상에서 꿈꿨던 미래



堕ちてゆく白い鳥を追いかけて黒い森へ
오치테유쿠 시로이 토리오 오이카케테 쿠로이 모리에
떨어져가는 새하얀 새를 쫒아서 검은 숲으로

木立の陰に消えていく若草の色
코다치노 카게니 키에테이쿠 와카쿠사노 이로
숲속 나무그늘에 사라져가는 어린 풀의 색


逃げていく春の日差し 
니게테이쿠 하루노 히자시
도망쳐가는 봄의 햇살

追いかけた花の香り
오이카케타 하나노 카오리
쫒아간 꽃의 향기

季節の影を彷徨う裸足の迷路
키세츠노 카게오 사마요우 하다시노 메이로
계절의 그림자를 헤매는 맨발의 미로



あやふやに隠した傷の跡
아야후야니 카쿠시타 키즈노 아토
애매하게 숨긴 상처의 자욱

いつまでも探したぬくもり
이츠마데모 사가시타 누쿠모리
영원토록 찾아다닌 따스함

摘み取ったシランの花環に
스미톳타 시란노 하나와니
뜯어낸 자란[1]의 화환에

重ねた愁いの藍
카사네타 우라이노 아오
포개진 한탄의 짙푸름



今悲しみすべてぬぐいさりたい
이마 카나시미 스베테 누구이사리타이
이제 슬픈 전부 씻어내리고 싶어

くすんだ世界で夢見た未来
쿠슨다 세카이데 유메미타 미라이
칙칙한 세계에서 꿈꿨던 미래

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空
테오 노바시테모 토도카나이 소라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하늘

残された日々さえすりぬけてく
노코사레타 히비사에 스리누케테쿠
남겨진 나날조차 빠져나가


ただはかなさだけの詩歌いたい
타다 하카나사다케노 우타 우타이타이
그저 덧없을 뿐인 시 노래하고 싶어

水面に差し込む光
미나모니 사시코무 히카리
수면에 쏟아지는 빛

たゆたう花を
타유타우 하나오
흔들리는 꽃을

沈黙だけが見守っている
친모쿠다케가 미마못테이루
침묵만이 지켜보고 있어

目を閉じてこのまま眠りにつく
메오 토지테 코노마마 네무리니 츠쿠
눈을 감고 이대로 잠에 드네



近づいた夜の闇に何もかものみこまれる
치카츠이다 요루노 야미니 나니모카모 노미코마레루
다가온 밤의 어둠에 무엇이든 삼켜져버려

流れの中に消えていく記憶の音色
나가레노 나카니 키에테이쿠 키오쿠노 네이로
흐름 속으로 사라져가는 기억의 음색



過ちが互いを傷つける
아야마치가 타가이오 키즈츠케루
실수가 서로를 상처입혀

偽りという名の悲しみ
이츠와리토 유- 나노 카나시미
거짓이라는 이름의 슬픔

散らばったシランの花弁は
치라밧타 시란노 카벤와
흩어진 자란의 꽃잎은

美しい涙の藍
우츠쿠시이 나미다노 아오
아름다운 눈물의 짙푸름



今記憶のすべてぬぐいさりたい
이마 키오쿠노 스베테 누구이사리타이
이제 기억을 전부 씻어내리고 싶어

凍える水辺に身をさらしたい
코고에루 미즈베니 미오 사라시타이
얼어붙은 물가에 몸을 내놓고 싶어

夢見ることも叶わないまま
유메미루 코토모 카나와나이 마마
꿈꾸는 것조차 이뤄지지 못한 채

飾られた花なら枯れればいい
카자라레타 하나나라 카레레바이이
장식된 꽃이라면 시들어버리면 돼


ねぇ明日のために今日があるなら
네- 아시타노 타메니 쿄-가 아루나라
있지 내일을 위해 오늘이 있는거라면

失くした未来のために何を捧げる?
나쿠시타 미라이노 타메니 나니오 사사게루?
잃어버린 미래를 위해서 뭘 바치는데?

変わらず夜は見守っている
카와라즈 요루와 미마못테 이루
변치않고 밤은 지켜보고 있어

救いの手差し伸べることもなく
스쿠이노 테 사시노베루 코토모 나쿠
구원의 손길 뻗는 일조차 없이



今悲しみすべてぬぐいさりたい
이마 카나시미 스베테 누구이사리타이
이제 슬픈 전부 씻어내리고 싶어

くすんだ世界で夢見た未来
쿠슨다 세카이데 유메미타 미라이
칙칙한 세계에서 꿈꿨던 미래

手を伸ばしても届かない空
테오 노바시테모 토도카나이 소라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하늘

残された日々さえすりぬけてく
노코사레타 히비사에 스리누케테쿠
남겨진 나날조차 빠져나가네


ただはかなさだけの詩歌いたい
타다 하카나사다케노 우타 우타이타이
그저 덧없을 뿐인 시 노래하고 싶어

水面に差し込む光 
미나모니 사시코무 히카리
수면에 쏟아지는 빛

たゆたう花を
타유타우 하나오
흔들리는 꽃을

沈黙だけが見守っている
친모쿠다케가 미마못테이루
침묵만이 지켜보고 있어

目を閉じてこのまま眠りにつく
메오 토지테 코노마마 네무리니 츠쿠
눈을 감고 이대로 잠에 드네



目覚めた森のしらべ 消えてゆく 鼓動だけが
메자메타 모리노 시라베 키에테유쿠 코도-다케가
눈을 뜬 숲의 곡조 사라져가는 고동만이


[1]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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