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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그리드 Off The Gr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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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 Gunzilla Games |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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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D | PlayStation Store | |||
장르 | 사이버펑크 배틀로얄 | |||
출시 | 2024년 초 | |||
엔진 | 언리얼 엔진 5 | |||
언어 |
자막 영어 음성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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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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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질라 게임즈에서 제작하는 사이버펑크 배틀로얄 TPS 게임. 영화 감독 닐 블롬캠프가 개발에 참여한다.2.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 앞서 해보기 트레일러 |
트레일러에서 디스토피아적인 면이 보인다. 작중 초인기 배틀로얄 대회인 'Off The Grid'에서 우승한 이에게 100억 달러의 상금을 준다는 말에 너도나도 참가하기 시작한다는 클리셰적인 오프닝이 나오는데 이후에 나오는 내용이 진국이다.
작중 전장 '티어다운 아일랜드'는 기업의 각축장에 휩싸여 매일같이 전쟁통인 상황에서 기업 주체로 배틀로얄 대회를 열지만 이 대회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여러개 있다. 먼저 더 파이널스처럼 VR로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싸워야 하며 전직 특수부대원이 참가하는 와중에 대다수가 일반인이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조건이 사지가 의수여야 한다. 즉, 사이보그가 되어야 하는데 퇴역한 상이군인을 현역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인공 사지를 달거나, 전쟁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의병 제대한 군인이 주요 신체부위를 기계로 대체시킨 후 현장으로 복귀하거나 사이보그 수술을 통해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난 군인이야 참가조건에 맞는다 해도, 일반인이라면 멀쩡한 사지를 잘라낸 후, 그 자리에 의수와 의족을 달고서 참가한다.
햇병아리 신병이 짬밥먹은 고참들에게 갈려나가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지만 사망자의 세포를 기반으로 한 부활 기술이 만들어진 세계관이라 아무리 죽어도 무한히 부활하는 병사가 탄생되어 끝없이 축차투입되고 죽어도 다시 부활해 전장으로 영원히 회귀하는 지옥을 맛보게 된다. 더욱 끔찍한 것은 이 실상은 기업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고 설사 정보가 새내간다해도 대중들은 전쟁을 온라인 게임처럼 생각해서 대회의 각종 논란에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참가자들 또한 되살아난 후에도 자신이 선택한 지옥에 계속 뛰어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빈센트' | 시네마틱 트레일러 '스위쳐' |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기업에게 고용된 전직 군인 시점을 보여주는데 "너같은 전투광은 하나로도 충분해."라는 대사를 통해 무한히 부활하는 소모품 내지 기업의 자산이 되어 인간성을 갉아먹힌 나머지 정신치료를 제대로 못받고 고용주조차 통제할 수 없는 또라이가 되어버리고 빈부격차가 극심해져서 극빈층을 모르모트로 써먹는 등 겉으로는 평화롭지만 속은 미쳐 돌아가는 티어다운 아일랜드의 현실을 보여준다.
3. 특징
- 사지를 자유롭게 바꿔낄 수 있다. 왼팔, 오른팔, 다리에 각기 다른 능력을 적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단, 사지를 집중공격당하면 그 부위가 파괴되는데 모든 부위가 파괴되면 움직이지도 못한채 그대로 죽어야하니 팔 한쪽만 파괴되도록 시스템적으로 설정되어져서 새로 갈아끼지 않는 이상 능력 발동은 커녕 한 팔로 힘겹게 기어가면서 싸워나가야 한다.
- NFT 요소가 들어간 게임이다. 단, 일반적인 NFT 게임과 달리 NFT가 없어도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 상관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