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 신화의 신에 대한 내용은 오케아노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Diverse System의 컴필레이션 앨범 AD:PIANO 3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cosMo@폭주P. 제목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대양의 신 오케아노스(O-ce-a-nu-s)로 읽는다.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분위기로 인기가 많다.
2. 리듬게임 수록
2.1. DEEMO
AD:PIANO Collection 5개의 채보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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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us | Dedication | Snowscape | White Palette | Long Summer |
2.1.1. 채보
[include(틀:DEEMO/채보,곡명=Oceanus, 작곡=cosMo@bousou-P, BPM=196,
이지레벨=6, 노말레벨=9, 하드레벨=10,
이지노트=536, 노말노트=865, 하드노트=1139,
확장자=png)]
원곡의 Deemo Edit ver음원 영상.
Ver. 2.2 업데이트로 추가된 AD:PIANO collection의 첫 번째 곡이다.
트레일러 당시 메인으로 등장하면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보스곡이다"라는 강렬한 인식을 심어줌과 동시에 네임드 작곡가의 출현으로 수많은 기대를 안고 온 곡이기도 하다. 또한 난이도가 6, 9, 10으로 높아서 만약 Hard가 11이었다면 모든 난이도가 최상이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2.1.1.1. Easy
플레이 영상
표기 난이도 6레벨로 기존 곡들을 넘어섰다.
난이도 자체는 6레벨치고는 약간 쉬운 편이지만 문제는 역시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16비트가 여기선 슬라이드가 됐는데 배치가 Easy에는 나오기 힘든 모습이라 라이트 유저에겐 간접미스나 노멀 히트가 뜨기 쉽다. 또한 폭타가 트릴로 대체됐기에 트릴에 익숙하지 않다면 약간 난이도가 올라가는 편.
2.1.1.2. Normal
FC 영상
Hard의 16비트 레이저빔과 잦은 폭타를 약화시킨 패턴으로, 16비트 레이저빔은 더 처리가 수월한 트릴로 대체됐고, 폭타는 하드에서 일부 뺀 수준이라 9레벨 수준에서 꽤나 낮은 난이도에 속한다. 후반부는 하드의 단타트릴 대신 슬라이드를 배치해놨는데, 꽤나 빠르고 경사가 급해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2.1.1.3.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Quit
초반엔 쉬운 단타,슬라이드 배치가 나온다. 하지만 그렇게 쉽진 않으니 방심은 하지 말자.
이 곡의 난이도를 10으로 만든 주범은 중반부터 돌입하는 클라이맥스 부분인데, 양쪽으로 슬라이드를 긁고 약간의 단타가 떨어진 후에 왼손엔 엄청난 슬라이드 세례를 퍼부으면서 오른손은 정박인 패턴이다. 이 패턴이 끝날 때 동시타가 한 번 나오는데 슬라이드에 딱붙어 떨어져 미스가 뜨는 경우가 굉장히 잦으니 집중해서 처리해주자. 이후 화면을 이리저리 횡단하는 슬라이드 노트 사이에 단타가 적절히 껴나오고 바로 16비트 트릴이 나오는데 왼손은 천천히 비껴 움직이다간 간접미스가 나는 경우가 매우 잦으므로, 왼손은 좌우로 충분히 움직여 치도록 한다.
잠시 후 또 같은 패턴이 반복되는데, 이번엔 16비트 트릴이 아니라 16비트 축연타가 나온다, 이른바 레이저빔 패턴. 대부분 처음 보면 놓칠 수밖에 없는데, 레이저빔이 떨어진 직후 왼손이 먼저 시작되는 트릴이 그대로 이어지므로 레이저빔 부분을 왼손부터 시작해 번갈아 친 다음 나머지 트릴을 처리하면 된다. 레이저빔 이후에 떨어지는 트릴들은 바깥쪽으로 크게 갈라졌다가 모이고 다시 퍼지는 상당한 움직임을 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Altale의 막바지에 나오는 발광트릴에 폭사당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이리저리 방향을 트는 움직임인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이후엔 곡이 중반부의 클라이맥스 부분부터 다시 반복되는데 이번엔 오른손이 슬라이드를 긁고 왼손이 정박단타를 치는 방향이 반대인 유사한 패턴이 떨어지고 아까와 같이 화면횡단 슬라이드+단타후 이어지는 16비트 트릴로 비슷한 패턴을 보이는데, 이 때 16비트 트릴은 전에 나온 트릴보다 왼손에 떨어지는노트의 간격이 미묘하게 더 넓으니 집중해서 트릴을 쳐내자.
그리고 다시 비슷한 패턴이 떨어진 후에 다시 레이저빔이 한 번 우르르 떨어지는데 이번엔 오른쪽에서 떨어진다. 이 트릴도 왼손부터 시작해야 이후 트릴처리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여기서 엄지유저는 지옥을 맛보게 되는데 오른쪽 구석에 떨어지는 레이저빔이 왼손이면 몰라도 오른손은 안쪽으로 폭타를 쳐야하기에 오른손 폭타가 밀려서 그대로 폭사당하는 유저들이 많다.
후반부엔 곡의 흐름에 맞춰 16비트 트릴 폭타가 우르르 떨어지는데 살짝 변형트릴의 성향이 강하므로 우르르 떨어지는 노트에 손이 꼬이지 않게 조심하자. 이후엔 화면을 가로지르는 슬라이드 노트, 아주 짧은 폭타와 화면횡단 슬라이드+약간의 단타 조합 후 곡을 마무리짓는 단타를 쳐내고 나면 채보가 마무리된다. 이 부분에서 떨어지는 폭타가 마지막 폭타이니 여기서 남은 체력으로 아낌없이 두들겨 주고 이제 여유롭게 나머지 부분을 플레이하면 된다. 마지막에 템포가 살짝 느려지므로 스코어링을 노린다면 유의할 것.
전체적으로 196bpm에서 나오는 빠른 16비트 트릴 폭타 + 이리저리 방향을 트는 슬라이드 속에 꼬여있는 단타 패턴이 정신없이 몰아치는 채보이며 점수를 깎아먹는 가장 큰 주범은 레이저빔이다.
전체적으로 초중반 이후부터 폭타+슬라이드들이 끊임없이 떨어지고 중간중간 트릴들이 변형트릴의 모습을 보이기에 상당히 손이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 채보가 전체적으로 Altale과 Parousia를 합친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채보가 복잡해보인다 해도 트릴들은 Parousia와 ANiMA의 사이격이라서 몇 번 하다보면 감 잡기 어렵지 않다.
이 곡은 특히 엄지 유저와 검지 유저들 사이에서 개인차가 심하게 나뉘는 곡인데, 엄지로 하다 보면 이리저리 움직이는 슬라이드와 트릴폭타에 화면이 많이 흔들려서 미스의 주범이 되는가 하면 오른쪽으로 떨어지는 레이저빔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굉장히 힘들고 전체적으로 폭타가 떨어지는 채보라 엄지로 16비트 폭타를 감당하기 힘든 유저들은 폭타에서부터 밀려 폭사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검지로 플레이하면 슬라이드가 구불구불하게 떨어지거나 화면을 이리저리 가로지르며 사이에 껴있는 단타패턴들을 쳐내며 화면이 흔들릴 걱정도 없고 슬라이드 패턴들이 까다로우면 뭉개기를 시도할 수도 있다. 검지 플레이 특성상 16비트의 빠른 폭타에 밀려 폭사당할 일도 없고 레이저빔을 한손가락으로 두들겨 처리해버릴 수도 있는 등 검지 유저와 엄지 유저 사이에서의 개인차가 심한 편이다.
확실히 ANiMA[1]보단 쉽고 Altale, Parousia보단 어렵다. 같이 업데이트된 Run Lads Run에 비하여도 이쪽이 쉽다는 평.
EK가 이 곡도 한손 풀콤보를 쳤다.
2.2. CHUNITHM
곡명 | Ωκεανος | ||||
아티스트 | cosMo@폭주P | ||||
BPM | 196 | ||||
버전 | CHUNITHM LUMINOUS | ||||
<rowcolor=#fff>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PERT | MASTER | |
<colcolor=green,#0c0> | <colcolor=darkorange,orange> | <colcolor=red> 12+ | <colcolor=#5e00db,#8324ff> 14 | ||
노트 수 | 1213 | 1670 | |||
노트 디자이너 | ミニミライト | そらいろカリン |
MASTER 채보
MASTER ALL JUSTICE 영상
박자를 쪼갠 부분이 나름 있으나 전체적으로 노트가 박자에 맞춰 정직하게 나오며, 하이라이트 부분도 양 손을 교차하는 패턴이 많은 것만 제외하면 특별히 주의할 것이 없다. 후반 피아노 부분 폭타가 처리하기 어려운 편이긴 하나 같이 업데이트된 Longinus 중살에 비하면 쉬운 편.
DEEMO에서 상징이었던 레이저 빔 패턴은 양손 트릴로 바뀌었다.
3. 기타
앨범 AD:PIANO REMIXES -Season 1-에서 xi가 리믹스한 버전이 수록되었다. 곡을 들은 폭주P의 감상문으로는 "엄청 멋있다. 세계와 싸울 수 있다고 생각"이라고. # 실제 리믹스 곡의 평도 상당히 좋다.유튜브의 Deemo플레이어 Ayato가 악보를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deemo 피아노 유튜버 ふぃくしのん / phyxinon이 2020년 9월 13일에 업로드한 영상의 악보를 배포하고 있다. 다만 맨 위 악보와는 다르게 초반부를 샵이 아닌 플랫을 이용한 이명동음조로 표현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