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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러닝타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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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d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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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colcolor=#f36524> 싱글 발매일 | 2008년 5월 31일 | ||
녹음일 | 2005년 5월 - 2007년 6월 | ||
장르 | 아트 팝, 드림 팝 | ||
러닝 타임 | 4:15 | ||
프로듀서 | 나이젤 고드리치 | ||
수록 앨범 | |||
레이블 | XL 레코딩스 ( 영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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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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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디오 | From the Basement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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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샌프란시스코 라이브[1] | 2018년 칠레 산티아고 SUE 페스티벌 라이브 |
2. 상세
빌보드 핫 100에서 37위를 기록한 곡으로 이는 라디오헤드 노래 중 Creep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순위이다.간통과 사기로 인한 죄책감에 대한 노래라 한다. 원래 OK Computer 제작 당시에 작곡한 Big Ideas라는 노래였으며[2], 종종 라이브로 불러서 라디오헤드빠들은 이미 알고 있던 곡이었다. 10년 동안 이 곡을 작업했는데 콜린 그린우드가 작곡한 새로운 베이스 라인으로 노래를 재구성하여 편곡했다. 콜린의 베이스 라인은 훨씬 더 리듬감 있는 노래로 변형시켰다.
톰은 이 노래에 대해 "10년 전 우리가 처음 이 노래를 불렀을 때, 저는 이 노래가 너무 여성스럽고, 너무 높아서 즐겨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런 점이 너무나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바로 그 이유로 즐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노래는 그보단 덜 불편하고, 제 범위를 벗어나고, 정말로 부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뭔가를 가져다 줍니다."라고 했다. 직설적인 가사를 지닌 Big ideas에서 조금 더 간접적인 느낌으로 개사된 것과 사운드가 조금 더 다채로워진 것이 톰의 마음에 더 들었던 모양.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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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곡의 처음에 들리는 부분은 노래의 마지막 부분을 역재생 한것이다. ( #)
- 제임스 휴스턴이라는 사람이 만든 스캐너(베이스), 프린터(드럼), 하드드라이브(보컬)를 이용해 연주한 영상이 있다.( #)
- Big Ideas 당시에는 엔딩을 에드 오 브라이언의 기타 리프로 마무리를 지었으나, 이는 톰 요크의 허밍으로 대체되었다. 다만 최근 라이브에서는 다시금 해당 기타 리프를 살리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노래의 분위기를 생각해 다소 락킹했던 Big Ideas 시절과 달리 앰비언트 느낌의 기타 사운드가 특징이다.
-
라디오헤드가 10여년이 걸려 녹음한 곡
#이라고 한다. 앞서 서술했듯 콜린이 재즈로 부터 영향을 받은듯한 특유의 베이스라인이 만들어지기 전 까지는 앨범 수록을 할 만한 퀄리티가 아니었다는 것이 멤버들의 평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1]
당시 제목은 Big Ideas
[2]
실제로 앨범 당시의 제작 과정을 녹음한
MiniDiscs (Hacked)에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