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2-09 18:45:12

Napoleonic Wars

파일:tw-logo-white.png
제작 게임
[[마운트 앤 블레이드|
파일:fp_mb.png
]]
[[마운트 앤 블레이드|
파일:fp_wb.png
]]
[[With Fire & Sword|
파일:fp_wfas.png
]]
[[Napoleonic Wars|
파일:fp_nw.png
]]
[[Viking Conquest|
파일:fp_vc.png
]]
[[마운트 앤 블레이드 2: 배너로드|
파일:fp_bl.png
]]

파일:Mount-Blade-Warband-Napoleonic-Wars-small.jpg



1. 개요2. 등장 국가3. 병과 소개
3.1. 보병대 (infantry)3.2. 기병대 (cavalry)3.3. 특수병과

1. 개요

2012년 4월 19일 스팀을 통해 발매된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확장팩. 가격은 10$ 이다. 나폴레옹 전쟁 시절을 구현하였으며 커스텀 전투와 멀티만 가능하다. 시대에 따라 무기는 대부분 머스킷이나 세이버 같은 검들, 그리고 특수병과들 전용의 악기, 포병장비, 망원경 등이 있으며 각국의 병사들에 대한 고증은 상당한 수준이다. 그 시절을 배경으로 다룬 매체에서 볼 수 있는 전열보병의 전투를 한 명의 병사가 되어 경험할 수 있다.

대부분 게임이 해외서버에서 진행되어, 핑이 높은 국내 유저들은 활강총의 극악의 명중률을 극한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적과 아군들의 순간이동, 공중부양(..) 무기 교체 및 재장전시 걸리는 렉 등등도 겪는다. 한국에서는 이로인해 주로 중국서버를 이용하는데 이곳이라해도 다른 사람들 중 핑이 높은 사람들이 많다면 서버상태는 역시 개판이 된다.

파이어 앤 소드와 바이킹 컨퀘스트와는 다르게 멀티가 매우 활성화 되있다. 피크 타임이 되면 100~200명이 모여있는 해외서버를 심심찮게 찾을수 있을 정도.

파일:20170122040916_1.jpg
[1]

우르르 몰려들법한 인원을 가지고 유저들은 라인배틀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 라인배틀이란 줄지어 근접한 뒤 총을 쏘는 전열보병들의 전투를 생각하면 되는데 보통 100~200명의 인원이 진행한다. 라인배틀을 해보고 싶으면 연대라는 일종의 클랜 비슷한 곳에 가입하여 타 연대와 라인배틀을 진행할수 있다. 각 연대들은 정해진 시간에 모여 라인배틀을 진행하고 있으니 시간을 미리 체크해둘 것.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리더인 보물선(Bomulsun)이 창설한 스코츠 가드 제2중대가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해서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중이며 나폴레오닉 워즈뿐만 아니라 다른 마앤블멀티 모드들 또한 일정에 따라 플레이한다.[2]

2. 등장 국가

총 6개국으로 나폴레옹 전쟁시기 치열하게 싸웠던 국가들이다. 이중 라인 동맹은 마지막 업데이트에 추가되었다.

2.1. 대영제국

파일:대영제국.png

주인공에 가까운 팩션이다. 튜토리얼시 플레이어가 소속된 팩션이기도 하다.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빠르게 장전발사가 가능한 로켓 포병이라는 특수 포병이 있고 프랑스와 함께 특수병과 중에서 해군 병과가 있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유일하게 창기병이 없기에, 영국 플레이어들은 전장에 버려진 기병창을 주워서 쓰기도 한다. 병과 중에서 외인부대로는 하노버 보병대, 스코틀랜드 하이랜더 보병대가 있으며 승리 테마는 영국 척탄병 행진곡이다.

2.2. 프랑스 제1제국

파일:프랑스제국.png

영국과 대립을 이루는 진주인공 팩션.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소총 병과가 없지만 대신하여 경보병 "볼티저"가 있다. 영국과 같이 해군 병과가 있으며 병과 중에서 외인부대로는 비스툴라 군단 보병대[3]와 폴란드 근위창기병이 있으며 승리 테마는 라 마르세예즈이다.

2.3. 오스트리아 제국

파일:오스트리아제국.png

대프랑스 동맹의 첫번째 주인공. 소총과 용기병 병과가 각각 2개나 있다.
가장 큰 장점이라면 경보병 병과 "그렌저"가 밀집대형에 효과적인 산탄무기 머스킷툰을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오스트리아 제국은 보헤미아, 갈리치아, 헝가리, 트란실바니아를 지배했던 것에 비해 인게임의 병과들은 대부분 오스트리아 독일계이다. 외인부대로는 헝가리 보병대, 헝가리 후사르 경기병이 있다. 특이한 점으로, 오스트리아 창기병 울란이 팩션들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한다.

2.4. 프로이센 왕국

파일:프로이센왕국.png

대프랑스 동맹의 두번째 주인공. 실제 독일사를 고증한듯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왕국(Kingdom)인 팩션이다.
프로이센 왕국은 6개국 중에서 없거나 중복되는 병과가 없어 가장 무난하다. 외인부대는 실제 프로이센 왕국이 단일민족국가였던 것을 고려했는지 존재하지 않는다. 굳이 꼽자면 베스트팔렌 창기병이 끝이다.

2.5. 러시아 제국

파일:러시아제국.png

대프랑스 동맹의 세번째 주인공.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주무장은 빈약해도 보드카 화염병이라는 특수 무기를 가진 유격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유일하게 울란, 카자크 2개의 창기병 병과를 갖고 있다. 프로이센처럼 외인부대는 없으며 굳이 있다면 카자크 창기병이 끝이다.

2.6. 라인 동맹

파일:라인동맹.png

업데이트로 가장 마지막으로 나온 유일한 프랑스측 팩션이자 6개국 중에서 유일하게 동맹체제인 국가다.
실제 역사상 나폴레옹이 대프랑스 동맹에 대항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라인강의 작은 약소국들과 제후국들을 부추겨 세운 괴뢰국답게 가지각색의 독일계 병과를 가진 팩션이다. 그만큼 외인부대가 아주 많으며 병과의 의상과 색상 또한 가지각색이다. 허나 다행히도 프로이센과 마찬가지로 부족하거나 없는 병과는 따로 없다.

3. 병과 소개

마운트 앤 블레이드에 비해서 병과들이 꽤 복잡하게 나뉘어졌다.크게 나누면 보병과 기병 특수병과로 나눌 수 있다. 그 병과 안에서도 연대를 선택할 수 있고 그 연대 안에서도 계급을 선택할 수 있다.

3.1. 보병대 (infantry)


3.2. 기병대 (cavalry)

보병보다 빠른 속도로 정찰, 교란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말은 경량, 중형, 대형기마로 나뉜다. 경량기마는 가볍고 빠른 대신 체력이 낮고 대형기마는 그 반대며, 중형 기마는 그 둘의 중간이다. 총탄이 날아가는 시대인 만큼 기병이 전체적으로 너프를 받았으며, 전작의 스와디안 기사처럼 잡졸들 뚜껑을 여럿 따버리는 장면은 절대 볼 수 없다.

* 계급
* 사병
일반병사에 속하는 계급. 보병대의 사병과 같다.


* 하사관
무장은 연대 기병 병과와 같지만 깃발 하나를 더 들고 온다. 역할은 보병대의 기수와 같다.


* 장교
무장은 망원경, 권총, 기병용 세이버이며 역할은 보병대의 장교와 같다.


* 나팔수
무장은 나팔과 기병용 세이버, 기마이며 역할은 군악대와 같다. 말을 타면서 한손에 쥐고 연주할 수 있는 나팔이나 트럼펫을 연주한다.

3.3. 특수병과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는 병과이다. 대표적으로는 포병, 의무병, 공병 등이 있다.

※ 사병 (Artillery Soldier)
대포를 직접적으로 운용하는 계급이다. 점화 막대 + 꽃음대 + 세이버로 무장하고 있다. 운용병과인만큼 전투력은 매우 형편없다.

※ 포차견인대 (Artillery Train)
말에 승마한 상태로 대포를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인을 가지고 있다.[5] 트레인으로 바퀴가 달린 대포를 견인대와 연결해서 운반할수 있다. 말 뒤에 트래인이 달린 만큼 이동속도는 끔찍할정도로 느리다.

※ 포병 장교 (Artillery Officer)
망원경과 캐넌 라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포병 분대에 재장전 속도 버프를 준다.


* 로켓 포병 (Rocket Artillery soldier)
영국군 한정 병과. 소형 로켓 발사대를 운용 할 수 있다. 명중률은 매우 낮은데, 로켓을 쏘면 바람빠지는 풍선처럼 이리저리 날라가다 땅에 닿으면 폭발한다. 다만 장전 시간이 대포에 비해 짧고, 해체 후 재 방열할 수 있다.
※ 해병대 (Marines)
머스킷을 장비하고 있으며 다른 사병과 다를게 없다. 하지만 다른 연대의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위 사진은 AI가 아니라 전부 유저이다! [2] 국내에 다른 연대, 대대도 있지만 사실상 꾸준히 활동하는 연대는 스코츠 가드 제 2중대가 유일하다.2023년 기준 활동을 안한다.. [3] 실제 나폴레옹 전쟁 당시 프랑스 대육군에서 복무하며 프로이센 원정과 러시아 원정에 참전했던 바르샤바 공국 출신의 외인부대. [4] 자작나무 몽둥이(...), 나뭇가지(...), 투척용 깨진 술병, 주머니칼(...) 등 [5] 설치&회수 시 기본키 F Key [6] 영국은 아서 웰링턴, 프랑스는 나폴레옹같이 이 시대상 국가마다 명장이자 유명했던 장군들. [7] 재장전 속도, 근접 공격력, 이동 속도, 포병 재장전 속도, 명중률을 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