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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Security Branch 국가안보부 |
1. 개요
미국 연방수사국(FBI) 산하조직으로 국가 안보(National Security)를 담당하는 부서다. 9.11 테러 이후 안보 관련 부서를 하나로 통합시키면서 탄생됐다. 영국의 MI5와 프랑스의 DGSI에 상응하는 조직이다.2. 역할
대량살상무기, 테러리즘, 첩보 활동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감시, 조사하며 관련 정보를 분석해서 정보 공동체와 공유하고 방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3. 조직
FBI 소속으로 FBI 국장과 법무부 장관의 관할 아래에 있지만 국가 안보를 담당하기 때문에 ODNI의 영향도 받는다. 산하조직으로는 대테러국(Counterterrorism Division), 방첩국(Counterintelligence Division), 테러리스트 심사 센터(Terrorist Screening Center), 대량살상무기국(Weapons of Mass Destruction Directorate)가 있다.대테러국에서는 국내 테러 활동을 감시하며, 국외 테러리스트들을 색출해내고, 신원이 확보된 테러리스트를 추적한다. 즉,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활동도 같이 진행 중이다. 9.11 테러 이후 생긴 조직이라 알카에다 전담반이 따로 존재하며, 테러리스트의 돈줄을 추적, 차단하는 전담반도 따로 존재한다. 9.11 테러 이후 권한이 급상승한 조직 중 일부다. CIA 요원이 부차장으로 있으며, FBI 요원도 CIA의 상응하는 부서에서 부차장으로 일한다. 이 방침은 9.11 테러의 원인으로 지목된 관료주의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방첩국에서는 국내 간첩 활동을 조사하고 감시한다. 주로 외국 정부가 주도하는 간첩활동을 감시하나, 정부 및 기업에서 주도하는 경제 스파이(economic espionage)도 감시하며, FBI 웹사이트 알림창을 보면 경제 스파이와 관련된 사건으로 체포된 간첩들도 많음을 알 수 있다. # 미국의 라이벌로 인식되는 중국과 러시아를 담당하는 전담반이 존재한다. 특히 중국을 담당하는 전담반은 총 3개로 FBI가 중국의 첩보활동을 매우 경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FBI 국장 크리스토퍼 레이는 FBI에서 개시한 방첩수사마다 배후에 중국이 있다고 청문회에서 설명한 적이 있다. 대테러국과 마찬가지로 9.11 테러 이후 직원과 예산이 크게 증가한 부서다. 정보 공동체뿐만 아니라 다른 법률 집행부와 긴밀히 협조한다.
테러리스트 심사 센터는 말 그대로 테러리스트에 대한 신원 정보를 관리하며 잠재적 테러리스트 후보를 선정하고 조사하는 부서다. 비록 FBI 밑에 있지만 다른 정보 공동체와 공동 관리하는 복합 부서다. 믿기지 않겠지만 우체부도 협력 기관 중 하나다. 조지 W. 부시가 발행한 행정 명령에 따라 신설된 부서로 유명하다.
대량살상무기국은 과거 중구난방으로 퍼져있던 관련 부서를 통합시키면서 탄생했다. 대량살상 무기의 위협을 조사하고 추적하는 부서다.
체포된 테러리스트 또는 용의자를 심문하는 전담팀인 High-Value Detainee Interrogation Group(HIG)를 관리하며, FBI 요원이 팀장으로 일한다. HIG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에 설치된 전담팀으로, 이전까지 테러리스트 심문을 두고 악력 싸움을 버렸던 CIA와 FBI 사이의 부서 전쟁을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비록 FBI에서 관리하지만, CIA와 DIA 직원들도 파견되며 테러리스트 심문에 참여한다. HIG의 주장에 따르면 고문을 사용하지 않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심문을 진행한다고 하며, 효과적으로 심문을 진행하기 위해 새로운 심문 방법을 고안한다고 한다.
2014년을 기준으로 첩보국(Intelligence Division)은 NSB에서 분리돼서 FBI 첩보부(Intelligence Branch)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NSB의 대테러국, 방첩국, 대량살상무기국 모두 자체적으로 첩보 전담반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