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4-18 14:12:07

My Creator

파일:mililogo2.jpg
Mili의 싱글
<colbgcolor=#61b5b7><colcolor=#fff> {{{#!wiki style="margin:0 -10px -7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0%; min-height:2em"
{{{#!folding [ '12~'14 ]
{{{#!wiki style="margin:-5px 0 -5px; word-break: keep-all"
Chocological Friction Utopiosphere
YUBIKIRI-GENMAN
Witch’s Invitation Past the Star­gazing Season Rosetta
Fable Colorful
}}}}}}}}}
[ '15~'16 ]
||<tablebgcolor=#fff,#1c1d1f><width=33.3%> UFO ||<width=1000> Vulnerability ||<width=33.3%> ||
Bathtub Mermaid Space Colony world.execute (me) ;
RTRT
[ '17~'18 ]
||<tablebgcolor=#fff,#1c1d1f><width=33.3%> 幾年月 ||<width=1000> Rubber Human ||<width=33.3%> Opium ||
奶水 Mushrooms Mirror Mirror
Camelia Lemonade
Rightfully Within
[ '19~'20 ]
[ '21~'22 ]
[ '23~'24 ]
}}} ||

1. 개요2. 가사3. 기타

1. 개요

Full ver.
Game Official MV
나의 창조주여
음악 프로젝트 그룹 Mili의 곡. 작사 작곡 모두 밀리에서 하였다.

자라나는 씨앗에서 2022년 2월 19일 공개한 인디 게임 Thy Creature의 오프닝 테마곡이다. 2022년 2월 18일 공개.

2. 가사

Needles and string
바늘과 실이

Piece together our skins
우리의 피부를 이어

A stitch over here and a stitch over there
이곳 한 바늘, 저곳 한 바늘 꿰매며

Wrapped up our rotten flesh
우리의 부패한 살을 감싸줘

Then I felt the breeze brushing behind my neck
그리고 난 바람이 내 목뒤를 스쳐가는 것을 느꼈어

I felt the weather
나는 날씨를 느꼈고

And I felt on my shoulder
그리고 내 어깨 위에

The tiny drops of rain
작은 빗방울들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어

By the time I reached for your hand, you were already gone
내가 당신의 손을 잡으려 손을 뻗었을 때, 당신은 이미 사라진 후였지

I let out a strange sound
나는 괴성을 내질렀어

Weay waaouh ah waaouh

When it dawned on me that I’ll never be unalone again
다시는 내가 혼자가 아닐 수 없음이 분명해졌으니

Looking for meaning in this series of fruitless events
이 무의미한 사건의 연속 속에서 의미를 찾고 있어

So why am I here?
그래서 난 여기 왜 존재하는 거지?

Oh why am I here?
아, 어째서 난 이곳에 존재하는 거지?

Hey why am I here?
저기, 나는 왜 이곳에 존재하는 거지?

Just silence
그저 정적뿐

I wish you were here, I wish you were here
당신이 이곳에 있기를 바랐어, 당신이 여기에 있기를 바랐어

You would have been so proud of my achievements
당신은 내가 해낸 것들을 정말 자랑스러워했을 텐데

Letters and words
글자와 단어들

Paragraphs of inner worlds
내면세계의 단락들

A line over here and a line over there
이곳에 한 줄, 저곳에 한 줄

Crossed out the past, memories in black
과거에 줄을 그어 지워가, 기억들은 어둠 속으로

Then I felt your shame cutting into my chest
그리고 난 당신의 수치심이 내 가슴을 파고드는 것을 느꼈어

I felt your perversity, felt your barbarity
당신의 사악함과, 당신의 잔혹함을 느꼈어

Felt the same demons in me
똑같은 악마들이 내 안에 있음을 느꼈지

Time and time again I thought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생각했어

If you never commented on how my body was so wrong
만약 당신이 내 신체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비판해오지 않았더라면

I would have loved it all along
나는 처음부터 내 몸을 사랑했을 텐데

My monstrosities are part of your natural science
나의 괴이함 들은 당신의 자연과학의 일부일 뿐이야

If there’s no meaning in these extraordinary[1] events
이런 기이한 사건들에도 아무 의미가 없는 거라면

Then why am I here?
그렇다면 나는 왜 여기 존재하는 거지?

Oh why am I here?
아, 어째서 나는 이곳에 존재하는 거지?

Hey why am I here?
저기, 나는 왜 이곳에 존재하는 거지?

I’m content
나는 만족하고 있어

So thank you for all the heartaches I experienced
그러니 그동안의 모든 아픔을 겪게 해준 당신에게 감사해

I’m here to accept, I’m here to accept
나는 인정하기 위해 존재해, 나는 받아들이기 위해 존재해

I’m here to accept our judgements
나는 우리의 심판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존재해

Our human faults,
인간적인 잘못들을,

our human thoughts
인간적인 생각들을

Our human flaws
인간적인 결함들을

Because you were never my god
당신은 한 번도 나의 신이었던 적이 없었으니

3. 기타



[1] 'a' 발음을 생략해서 불렸다. 직접 들어 보면 'extrodinary'와 유사하게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