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리듬게임 VOEZ의 수록곡. 작곡가는 Rayark Concept[1] 명의를 쓴 Ice.
리믹스곡으로, 원곡은 캐럴으로 잘 알려진 Jingle Bells(징글벨)과 Hark! The Herald Angels Sing의 멜로디가 들어가 있다.
2. VOEZ
2.1. 채보
| Merry Merry Rayark Xma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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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 | Rayark Concept | ||
| BPM | 146 | ||
| Easy | Hard | Special | |
| 레벨 | 5 | 11 | 13 [2] |
| 노트 수 | 267 | 462 | 697 |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수록되었다.
2.1.1. Easy
2.1.2. Hard
2.1.3. Special
전체적으로 채보 장난의 난이도가 매우 심한 편이다. 초반에는 바로 옆으로 슬라이드 해야되는 슬라이드 노트 붙은 스와이프를 빼면 무난한 패턴이 이어지다가, 멜로디에 따라서 중간에 일반적인 채보를 둔 체로 양옆으로 이동하는 라인에 맞춰 스와이프가 내려오는데 스와이프가 내려오는 위치는 맨끝이므로 암기한다면 처리할 수 있다. 이후 중반에 돌입하면 라인 범위를 이용한 장난이 튀어나온다. 연타는 그대로 있는데 양옆으로 이동하는 넓은 라인에서 슬라이드가 계속 내려온다. 처리 방법은 자세히보면 슬라이드들이 연타가 있는 장소로 들어가서 겹치므로 사실 연타만 처리해줘도 처리가 된다. 아니면 Toys Etude처럼 라인 범위가 넓음을 이용해 일반 탭 노트 연타들을 마치 롱노트로 롱잡처리하듯이 처리해도 된다. 다만 중간에 낑겨있는 스와이프를 조심해야되고 Toys Etude처럼 삐긋하기가 쉬운 패턴. 이 패턴을 지나면 드럼에 맞춘 폭타 패턴이 나온다. 이후에는 까다로운 스와이프+슬라이드의 긁기 패턴이 나타나며, 마지막에는 아예 15레벨 Durandal -Magical Freezing-, DáinsleiF에서 보던 일반 채보에다가 이동하는 라인에서 스와이프가 붙은 채보가 같이 떨어지는 후살이 나타난다.
패턴 자체만 뜯어보면 크게 박자가 어렵거나 치기 어렵다는 등의 채보 난이도는 크지 않지만, 거기에 극심한 채보 장난과 스와이프 견제를 넣었기 때문에 난이도는 상당하다. 암기가 꽤나 필요하긴 한데 반복이 많아서 금방 익숙해지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일반적으로 14레벨 상위권 중 하나이며, Toys Etude처럼 채보 장난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15레벨 불렙까지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는 개인차 패턴이다. 다만 라인이 움직이는 만큼 삐끗하기가 쉬워 AP는 더 어려운 편. 이런 곡을 2.0 업데이트로 13렙으로 하향시켰다...[3]
실제 난이도는 상당하지만 100위 안의 최상위권 랭킹창은 99만점 커트라인으로 상당히 높은데 이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이번 신곡의 TOP 100위에게 츄츄 키를 주는 이벤트를 하는 바람에 탑랭커들이 몰려서 실제 난이도보다 커트라인이 뻥튀기 된 편. popotnik ~ The Traveller of Ljubljana도 마찬가지.
2.2. 기타
일러스트에서 보이즈의 오리지날 캐릭터 외에도 만도라, 디모, 소녀, Cytus의 아이리스와 로자벨, 임플로전의 워메크를 찾을 수 있다. 좌측 상단에는 레이아크의 개발진들이 그려져 있는데, 근육질 츄츄 뒤편에 Ice가 있다.
[1]
레이아크 본사에 있는 레이아크 게임 기념품 상점의 이름이다.
[2]
2.0 업데이트로 14->13으로 하향
[3]
다만 똑같이 14에서 13레벨이 된
MadteK보다는 논란이 덜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