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과의 전투에서 플래그 차량으로 등장하였다. 실전 당시에는 몇 발 쏘지도 않았음에도 준비탄이 다 떨어져 장전수가 차체를 뒤지고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아리사가 무선 도청을 위해 포탑에 장착한 큰 무전기 때문에 포탑 내부에 준비탄을 많이 배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M4A1 (76) W 사양은 도합 71발을 적재할 수 있으며, 그 중 준비탄이 6발이다.
월드 오브 탱크에서 미국 5랭크 전차로 등장. M4A1 초기형이다. 5티어 처음에는 75mm 주포를 장착하고 있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76mm 장착형을 재현할 수 있다. 과거 105mm곡사포를 장착하고 5티어 방의 패왕을 차지했으나 거듭된 너프로 지금은 괜찮은 기동과 좋은 부앙각, 신뢰도가 매우 낮지만 펀치력이 좋은 주포를 가진 평범한 전차가 되었다.
9.9패치에서 M4A1 Revalorisé[3]이 프랑스 8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추가되었다. 유저들이 보통 빵셔먼이라고 불린다. 8티어 전차이면서 셔먼다운 5티어급의 장갑, 더 낮은 부각(-7), 느린 기동(460마력, 40km/h, 35톤), 느린 연사속도와 조준시간(2.8초)를 가진다. 하지만 좋은 관통력(200/250/53mm)[4]과 최상급 탄속(1460m/s)을 가지며 105mm 장포신 답게 390의 10티어급 핵펀치를 가지고 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제작진이 의도한 대로 물장갑 구축전차.
1.11 패치에서 M4A1 FL10이 프랑스 6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추가되었다.
9.5 패치부터
영국 중형전차 영국 2차 구축전차 트리로 이어지는 6티어 전차로 셔먼 IC 하이브리드도 등장한다.
동티어 대비 강력한 위력의 포를 지녔으나 체력과 장갑은 매우 미묘하며 속도가 중형전차 중 느린 편이다. 하지만 6티어 최고급 주포인 17파운더를 달아서 평관 171mm이라는 동티어 중형전차 중에서 최고의 관통력과 준수한 명중률을[5] 가지고 있으며, 고증에 맞게 기존 셔먼의 전면 기관총구 위치에 탄약고가 있으며, 한편 자욱한 포연과 포구섬광은 시스템상 구현되지 않았다.
3.3 B.R 으로, 적당한 속력, 괜찮은 화력, 싼 수리비 등으로 평균적인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본가인 미국 트리에는 5.0 B.R의 76mm 버전도 있으며, 중국트리에는 다운그레이드 버전인 4.0 B.R의 M4A1 (75) W가, 그리고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M4A1이 각각 등장한다. 프랑스에는 AMX-13의 포를 얹은 M4A1 (FL10)도 존재한다.
이 밖에도 M4 컴포지트가 이탈리아 트리에 프리미엄으로, 정규 트리 3랭크에 셔먼 IC 하이브리드가 등장하고, 스킹크 대공전차가 영국 4랭크 대공전차 트리에 등장한다.
쓸데없이 고증을 중시하는 워 썬더 답게, 정면 장갑의 양 측면이 매우 약한편에 속한다. 타 용접차체 셔먼처럼 티타임을 잡는 것은 금물.
미군 진영의 유닛으로 기본형과 M4A1 (76) W형이 등장한다. 업그레이드를 실행하면 기존의 M4A1이 76mm 전차포를 장착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1]
3번째에 위치하고 있다.
[2]
상반신 자체가 피안개를 튀기면서 증발해버리고 만다.
[3]
이스라엘의 105mm M51 슈퍼 셔먼에 가까운 모습이다.
[4]
고속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5]
일반적인 편견과 달리 APCBC의 명중률은 그리 나쁘지 않다. 17파운더의 악명높은 명중률은 어디까지나 APDS를 사용할 경우의 이야기이며 저 관통력은 APCBC의 관통력이므로 고증오류는 아니다. 만약 APDS로 나왔으면 관통력이 250mm가 넘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