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overs의 싱글 | ||||
"The Good Old Summertime"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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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Potion No. 9 (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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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y" (1960) |
<colbgcolor=#fff> Love Potion No.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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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4E819E> 발매 | 1959년 7월 | |||
녹음 | 1959년 6월 18일 | |||
녹음실 |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캐피톨 스튜디오 | |||
장르 | R&B, 두왑 | |||
길이 | 2:02 | |||
작사/작곡 | 제리 리버, 마이크 스톨러 | |||
프로듀서 | 제리 리버, 마이크 스톨러 | |||
레이블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 |||
B-사이드 | Stay Awhi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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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R&B 그룹 더 클로버즈가 1959년 7월에 발매한 싱글이며 이들의 3집 앨범 Love Potion No. 9의 첫 싱글로 발매되었다.2. 상세
곡 중간의 색소폰 솔로가 인상적이며, 피아노와 드럼 연주 위로 리드 싱어 빌리 미첼의 소울풀한 보컬과 그룹 멤버들의 보컬 하모니가 올라간 곡이다. 1959년 미국에서 크게 히트했다.3. 차트 성적
빌보드 R&B 차트와 빌보드 핫 100에서 23위를 기록했다.4. 더 서쳐스의 1964년 커버 버전
<colbgcolor=#D85B62><colcolor=#000> Love Potion No.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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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 1964년 11월 | |||
녹음실 | 영국 잉글랜드 런던, 파이 스튜디오 | |||
장르 | 로큰롤 | |||
길이 | 2:05 | |||
작사/작곡 | 제리 리버, 마이크 스톨러 | |||
프로듀서 | 토니 해치 | |||
레이블 | 캅 | |||
B-사이드 | Hi-Heel Sneake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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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개요
영국계 머지비트 그룹 서쳐스가 1964년 발표한 곡.경쾌하고 멋드러진 분위기가 특징으로 영화 태양은 없다의 OST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익숙한 노래이다. 방송 등 여러 매체에서 BGM으로 널리 쓰인다.
뜬금없는 매체에서도 패러디가 되었는데, 7차 교육과정 초등학교 영어 5학년 교과서의 CD에 나오는 노래 중 이 곡을 "Doo doo doo. Doo doo doo doo. She is tall~"로 개사한 노래가 있으며[1], 검정 고무신 3에는 동네 아이들이 똥퍼 아저씨를 보고 "근석이 아버지는 응 퍼요~"로 개사하여 부르며 약올리는 장면이 나왔다.[2] 야빠이라면 한화 이글스 시절 전근표의 응원가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서도 리메이크가 된 적이 있는데, 무려 김흥국이 불타는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다.
4.2. 가사
I took my troubles down to Madame Rue (난 고민을 갖고 마담 루에게 갔지) You know that gypsy with the gold-capped tooth (알잖아 그 금니를 한 집시 말이야) She's got a pad down on Thirty-Fourth and Vine (34번가 바인 거리에 그녀의 아파트가 있지) Sellin' little bottles of Love Potion Number Nine (작은 병에 든 사랑의 묘약을 팔고있어) I told her that I was a flop with chics (난 말했어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한다고) I've been this way since 1956 (1956년부터 계속 그래왔다고) She looked at my palm and she made a magic sign (그녀는 내 손바닥을 보더니 신비한 표식을 했지) She said "What you need is Love Potion Number Nine" (그러곤 말하더군 "당신이 필요한건 사랑의 묘약 제 9번이야") She bent down and turned around and gave me a wink (그녀는 허리를 구부리고 돌아보며 내게 윙크를 하더군) She said "I'm gonna make it up right here in the sink" (그녀는 말했지 이 싱크대에서 그 약을 만들어주지) It smelled like turpentine, it looked like Indian ink (그건 테레빈유 냄새가 나고 먹물같이 생겼었어) I held my nose, I closed my eyes, I took a drink (난 코와 눈을 막고 그걸 마셔버렸어) I didn't know if it was day or night (난 그때가 밤인지 낮인지도 몰랐어) I started kissin' everything in sight (눈에 보이는 건 모조리 키스를 하기 시작했지) But when I kissed a cop down on Thirty-Fourth and Vine (하지만 내가 34번가 바인의 경찰에게 키스를 했을 때) He broke my little bottle of Love Potion Number Nine (그는 내 작은 병을 깨뜨렸지 사랑의 묘약 제 9번이 들어있는) I held my nose, I closed my eyes, I took a drink (난 코와 눈을 막고 그걸 마셔버렸어) I didn't know if it was day or night (난 그때가 밤인지 낮인지도 몰랐어) I started kissin' everything in sight (눈에 보이는 건 모조리 키스를 하기 시작했지) But when I kissed a cop down on Thirty-Fourth and Vine (하지만 내가 34번가 바인의 경찰에게 키스를 했을 때) He broke my little bottle of Love Potion Number Nine (그는 내 작은 병을 깨뜨렸지 사랑의 묘약 제 9번이 들어있는) Love Potion Number Nine (사랑의 묘약 제 9번) Love Potion Number Nine. (사랑의 묘약 제 9번) Love Potion Number Nine (사랑의 묘약 제 9번) |
4.3. 차트 성적
빌보드 핫 1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196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는 70위에 올랐다.5. 영화 제목
1992년작으로 20세기 폭스에서 배급한 러브 코미디 영화, 한국에서도 '러브 포션 넘버 9'이란 제목으로 개봉했으며 이 노래랑 같은 제목인 Love Potion No. 9. 당연하지만 이 노래도 삽입되어 있다.산드라 블록이 여주인공인 다이앤으로 나오며, 제법 미녀지만 안경에 과학자로만 일하다보니 자신이 못 생겼다라고 생각한다. 남주인공 폴도 여자 앞에서는 말문이 막히고 오로지 같은 동료인 다이앤만 아무렇지 않게 여기지만 둘은 서로를 동료로 여기지 관심조차 없다. 이러니 이 둘은 사랑의 묘약 연구에 뛰어들어 러브 포션 넘버이라는 약을 번호 별로 만들어 실험하지만 다 실패하고, 넘버 8이 성공한다. 그런데, 성공이 너무나도 잘된게 문제!
넘버 8을 먹은 사람은 이성이 누구나 반해버린다. 누구라도! 거리에서 먹어보면 다들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달려오는데 이 영화 명장면이 멋모르고 이걸 먹어본 다른 여자가 그야말로 수천명이 넘는 남자들에게 쫓기는 장면. 거리를 통제하던 경찰이며 바쁘게 일하던 소방관이니 직업도 가리지 않고 백인이건 흑인이건 인종도 나이도 상관없이 반해버린다. 덕분에 여자는 기겁하고 달아나고 실제 엑스트라를 동원하여 거리를 가득 메운 남자들이 사랑한다며 달려가는 코미디를 보여준다. 동성에겐 효과가 없어 여자들은 멍때리고 남자들이 대체 왜 저러냐고 할 뿐이다. 유부남도 아내 놔두고 사랑한다며 달려가는 탓에 아내가 멍때린다.
결국 넘버 8도 실패작이라고 인정한 두 사람이지만 다이앤은 이상하게 여긴다. 왜 그런데, 넘버 8을 먹은 여자를 보고 폴은 반하지 않은 거지? 이상하게 여기는데...
재미있는 구성이지만 저 장면이나 일부 장면 빼면 그다지 재미가 없다. 덕분에 당시 듣보잡 배우에 가깝던 샌드라 불럭은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인지도가 적었다. 흥행도 실패하여 감독, 각본, 제작을 맡은 데일 라우너는 13년이나 영화감독을 하지 못했다.
놀랍게도 공동으로 맡긴 해도 음악은 바로 엔니오 모리코네.
6. 여담
2011년 삼성전자의 지펠 아삭 광고에서 차승원과 이승기가 이 노래를 광고에 맞게 개사해 불렀다.전 한화 이글스 선수 전근표의 섹시가이 응원가가 바로 이 노래이다.
마비노기에서 호감도를 올려주는 호감도 포션의 영문명이 'Love Potion No.9'이다. 아마 이 노래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태양은 없다에 삽입된 곡 이기도 하며, 신서유기5에서 ost만 듣고 영화 제목 맞추기에서 이 문제가 출제 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