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엘티 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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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75450> 창립일 | 2019년 1월 1일 | |
회장 | 구본식 | |
본사 | 부산광역시 남구 자성로 152 ( 문현동)[1] | |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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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 | 건설, 부품, 금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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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월 1일에 출범한 범LG가 기업집단이다. 희성그룹 구본능의 동생인 구본식이 희성그룹의 계열사를 분할받아 출범한 회사였다.희성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삼보이엔씨(옛 삼보지질)을 LT삼보로 개명하여 LT정밀(옛 희성정밀), LT메탈(옛 희성금속), LT소재(옛 희성소재)와 함께 분리독립하였다. 회장인 구본식은 원래 희성그룹의 부회장이였다.
2023년 7월부터 LT삼보가 실질적 지주회사의 역할을 하다가 '㈜LT'를 설립하면서 지주회사 총괄구조가 되었다.
공식적으로 그룹화를 실시하여 희성그룹으로부터 완전히 독립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2. 오너 일가
범LG가 | ||
자세한 내용은 범LG가 문서 참고하십시오.
3. 계열사
- LT삼보: 구웅모 외 오너 일가가 지분 97.15% 보유.[2]
4. 기타
- 사실상의 그룹 본사는 LT삼보 서울사무소다. LT삼보의 상법상 본사는 부산이지만 대부분의 업무는 서울사무소에서 이루어지며 그룹의 총괄 업무도 함께 보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각 계열사의 본사가 서울, 부산, 용인, 창원에 흩어져 있는데 이는 원래 한 집단이었던 희성그룹도 마찬가지. 참고로 서울에 본사를 둔 유일한 계열사는 LT메탈로 희성그룹마곡통합연구센터(희성엘티빌딩)에 본사를 두고 있다.
- 한 때 GS그룹의 방계 기업집단 다수가 GS의 계열사로 잡혀있던 것처럼 LT그룹 또한 법적으로는 아직 희성그룹에 속해있다. 회장 일가가 가지고 있는 희성전자 지분을 해소할 때까지는 공식적으로는 희성그룹에 속해 있는 셈이다. 오너가에서 LT삼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아래 나머지 계열사들이 있는 형태지만 아직까지 희성그룹 산하에서 독립된 경영만 하고 있기에 지주회사 체제는 아니다. 희성 구본능 회장 측에서도 이 지분을 급하게 매입할 생각도 없고 구본식 회장 일가도 급하게 매각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 LT삼보의 경우 이름이 비슷한 TG삼보와는 사명만 우연의 일치로 비슷할 뿐 실제로는 아무 연관이 없다. 원래 삼보지질이라는 토목전문 건설회사로 희성그룹에 인수될 때 사명을 바꾸지 않았다. 2008년에 기업명칭을 바꿀 때 희성이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고 삼보이엔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해당 분야에서는 삼보라는 네이밍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어서 LT그룹으로 분할될 때 LT건설이라는 평범한 이름 대신 삼보라는 이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