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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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1] ( 우도임 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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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행의 등장인물이다.[2]2. 작중 행적
KTX 승무원. 열차 팀장과 함께 승객을 맞이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한다.11~12호차 사이 칸에서 발작이 난 가출 소녀를 발견하고 응급환자가 발생한 것이라 생각하여 팀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가출 소녀를 걱정하다가 상태가 안 좋은 무전기를 살피느라 잠시 주의를 돌린 사이 소녀좀비가 된 가출 소녀에게 물려[3][4][5] 감염자가 되고, 곧바로 KTX 안을 초토화시킨다.
[1]
KTX 승무원 팀장이 본명을 말했다.
[2]
열차 속 두번째 감염자.
[3]
상체에 업히듯이 매달려 오른쪽 목을 씹히게 되었고 이때 민지의 절규 소리가 작중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4]
만일 그때 그 소녀가 좀비인 줄 알고 구출하지 않고 빠져나왔으면 본인과 탑승자들은 물론 팀장도 적어도
동대구역까지는 생존했을 것이다. 또한, 천안아산역에 정차하는 위험한 순간을 기장은 물론 다른 승무원들과 같이 막고 대전역에서도 승객들을 먼저 대피시키는 등 멋진 활약을 했을 것이다. 물론
기철처럼
용석에게 동화되지 않았으면 말이지만.
[5]
자세히 본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민지가 가출 소녀를 떼어내려는 과정에서 여승무원의 뒷머리를 고정시켜주는 머리망과 꽃비녀가 풀려 바닥에 떨어진다. 민지가 감염자가 된 후에 뒷머리가 풀려있을 때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