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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1 01:23:44

Infernax/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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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퀘스트 내역
2.1. 우펠 해안가2.2. 다르소프2.3. 다르소프 교외2.4. 베일샤이어2.5. 토한 통행로2.6. 컴벨턴 공동묘지2.7. 아르코스2.8. 카츠키2.9. 카잔토 정상
3. 의인 루트4. 악행 루트5. 선택지 (운명의 선택)
5.1. 선택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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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D 플랫포머 인디게임 Infernax의 퀘스트에 대한 정보를 작성한 문서.

2. 퀘스트 내역

퀘스트는 각 마을이나 지역에서 수주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클리어 방식이 달라지며, 이후 행보에 영향을 미친다.

각 퀘스트마다 퀘스트를 받기 위해 요구되는 성향치가 있으며, 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 해당 퀘스트를 받을 수 없다. 일부 퀘스트는 습득한 후에도 플레이어의 성향 수치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자동으로 실패 처리된다.

참고로 성향은 0 이상이면 선 성향, -1 이하를 악 성향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악 성향의 퀘스트 및 행동이 골드 획득이 더 수월한 편이다.

퀘스트 조건에 따른 성향 요구치 및 성향 증가폭이다.

2.1. 우펠 해안가

2.2. 다르소프

2.3. 다르소프 교외

2.4. 베일샤이어

2.5. 토한 통행로

※ 참고로 이 퀘스트는 성향이 -수치 일때만 받을 수 있는 퀘스트들이다. 토한 통행로로 가려면 어느정도 악행을 쌓고 필립에게 말을 걸어서 암호를 알아내야 하는데 이때 요구 성향치가 -8 이하이다.

2.6. 컴벨턴 공동묘지

2.7. 아르코스

2.8. 카츠키

2.9. 카잔토 정상

※ 해당 퀘스트들은 전부 카잔토 정상에 있는 악마 숭배자 교단 은신처에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최악 성향에서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36] 그리고 이 퀘스트 두가지 중 하나를 진행한 시점에서는 공작이 아예 완전한 악이 되어 다르소프 마을에 체류중인 경비병들이 공작에게 공격하기 시작한다.

* 세번째 소환 (보상 : 500골드, 악마 숭배자 교단 본거지 위치 확보) [ 요구 성향치 -80 이하, 퀘스트 완료시 성향치 -10 ]
카잔토 정상에 있는 고위 사제로부터 받을 수 있는 퀘스트. 헨리 신부에게 고통을 주고 싶다며 율리우스 사제를 데려올것을 요청한다. 다르소프 마을에 있는 성당에 가보면 율리우스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때 율리우스에게 말을 걸어보면 앞서 두번째 소환 퀘스트의 요안과 티모시처럼 공작의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는 말을 한다. 같은 방법으로 텔레포트로 소환하면 고위 사제가 그를 죽여서 다르소프 마을에서 나왔던 보스인 변형체를 소환 시킨다.[37] 그리고 이를 마치면 사제가 드디어 교단의 수장인 로버트를 접견할 수 있다며 그가 있는 위치를 알려준다.

3. 의인 루트

4. 악행 루트

5. 선택지 (운명의 선택)

특정 상황에서 나오는 이벤트. 퀘스트나 게임 전개에 영향을 끼친다. 이 문서에는 선택지에 따른 결과를 작성한다.

5.1. 선택지 내역



[1] 다르소프, 카츠키, 아르코스 [2] 이때 도와주기를 했을 때 성향치 +1 보상이 있다. 반대로 죽이기를 했을 경우엔 성향치가 1이 깎인다. [3] 선 성향일때는 신성한 빛(Holy Light)을 배우며, 악 성향일때는 업화(Hellfire)로 배우게 된다. [4] 기존 보호막 스킬에 소량의 체력 회복이 붙는다. [5] 기존 보호막 스킬에 근접한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불꽃 3개가 회전한다. [6] 사실상 의미가 없다. 45 이상이면 의인 엔딩 조건을 위한 네크로노미콘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 [7] 이 퀘스트는 사실 성향치만 맞추면 굳이 카츠키 마을 지휘관이 주는 퀘스트는 패스가 가능하다. 모든 선 성향 퀘스트를 완료했을 정도면 지원군 퀘스트를 받지 않고 바로 찾아가면 된다. [8] 더욱 간단히 율리우스를 만나는 방법은 카잔토 정상 방향으로 가는 쪽으로 가면 바로 만날 수 있다. [9] 이때 늑대인간을 죽일 시에 저주로부터 해방시켜줘서 고맙다며 죽기 전에 길을 열어준다. [10] 정식 번역명인 '유도 공격'은 오역으로, 유도성은 없다. [11] 다만 Swordcedor 같이 처음부터 검을 들었거나 마법사, 바바리안, 총든 미래인 모습으로 이 퀘스트를 수락시엔 원래는 새로운 무기를 주지만, 지금 들고 있는 무기도 잘 어울린다는 대사로 그냥 넘어가게 된다. [12] 자고 일어나면 제임스의 집 옆에 이전에는 없던 삽이 놓여져있다. 이들의 성향을 생각하면 정황상 제임스를 죽이고 그를 집 옆에 묻어뒀다고 생각할 수 있다. [13] 사실 악행 루트로 가려면 사이먼의 퀘스트를 통해 아르코스를 반드시 침수시켜야 하기 때문에, 이 때 여관이 침수되어 역시 이용이 불가능해진다. 즉, 아르코스의 양조사는 공작의 선악과 관계없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일단 ①부랑자 쫓아내기 퀘스트 이후 ②아르코스 서쪽 통로로 가지만 않으면 아르코스의 양조사가 사망하는 이벤트는 발생하지 않기에, 텔레포트 마법을 익힐 때까진 해당 퀘스트를 미뤄두고 해당 퀘스트 완료 후에는 텔레포트나 토한 통행로 쪽으로만 아르코스를 드나든다면 양조사를 살릴 수 있긴 하지만, 그러려면 안 그래도 대미지입을 일은 많고 회복 수단은 적은 이 게임에서 최소 스톰하임 성까지 회복 마법 없이 진행하는 상당한 중노동을 감수해야 한다. [14] 부랑자 쫓아내기 퀘스트에서 머무르기를 선택한 직후에는 이 방랑자도 졸고있어서 퀘스트를 받을 수 없고, 한 번 제임스를 만나고 와야 다시 깨어있다. [15] 선 성향의 교단을 물리쳐라 퀘스트와 똑같이 무의미한 성향치 보상이다. 이 퀘스트에서 악행 엔딩을 위한 네크로노미콘을 얻을 수 있기 때문. [16] 특히 카츠키 마을에서는 밤에 교단원이 경비를 보게 되면서 이 시점에는 밤이면 등장했던 나이트 핀드와 나이트 비스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허나 건물의 문들은 기존과 똑같이 밤엔 굳게 닫혀있다. [17] 에드거는 다르소프 전투에서 테이블을 엎어서 스콜피온 노포의 방어벽을 만드는 등 나름대로 활약한다. [18] 만약 이때 포션이 없다면 포션을 줄 수가 없어 포션을 요청하는 윌프레드의 선택지에 Yes(예)는 안 뜨고, No(아니요) 문구만 뜬다. 그럴땐 댐 근처 여관이나 아르코스에 가서 포션을 구해서 주면 된다. 그리고 회복 포션 외에도 엘릭서로도 회복 시키는 게 가능하다. 마나 포션은 체력 회복 기능이 없어서 불가능. [19] 정리된 자료에 따르면 사망 시 4가 깎인다고 되어있는데, 현재로선 알려진 방법이 없다. 더미 데이터인 모양. [20] 필립이라는 덥수룩한 수염을 기르고, 붉은 옷을 입은 노인이다. 그의 정체는 악마 숭배자의 끄나풀이다. 아르코스의 여관에서 만날 수 있는데 선 성향이면 공작에게 술주정을 하다가 혼나고, 성향치가 -8 이하의 악 성향이면 만약 댐을 부수지 않았다면 여관에서 환영하며 토한 통행로 교단 은신처의 암호를 알려준다. 댐이 부서졌다면 아르코스 마을 밖에 나와 있어서 바로 공작을 알아보고 환영한다. 이 때는 댐을 부수고 오는 길에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게끔 하려는 것인지 침수 퀘스트를 주는 시몬의 집 바로 앞에 서있다. 악마 숭배자 답게 주민들에게 평판이 좋지 않아, 해당 미션을 진행하여 필립이 제거되면 여관의 주민들이 필립을 '형편없는 남자'라고 지칭하면서 어느 순간 없어졌지만, 전혀 그립지 않다고 한다. [21] 다르소프 최우측 집에 사는 한스를 말하는 것이다. [22] 악 성향일때는 필립이 이 암호를 알려준다. [23] 이유는 은신처의 비밀 번호를 알고 있어서. 물론 이때 완전히 신뢰하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고위 사제의 경우엔 중요 정보를 하나 듣고 나서 다시 말을 걸면 그냥 나가라고 한다. [24] 성향치 이외에도 촌장의 집에 들러 티모시와 요안이 촌장과 말다툼을 하는 이벤트를 보아야 한다. 이를 보지 않으면 부사관이 '마을에 잘 오셨습니다. 잠시 촌장에게 들러 도착했다고 알려주시지요.'라고만 말하고 퀘스트를 주지 않는다. [25] 사형집행시 지휘관이 죄목을 언급할 때 티모시와 요안으로 밝혀지는데, 밑에도 나와있지만 악행 루트에선 제물로 바쳐지는 인물들이다. 게다가 후술하다시피 어느 루트를 가도 둘 다 사망을 피하지 못 한다. [26] 공작이 신부를 죽이는 이벤트는 그 어떤 선택지나 스킵 없이 강제로 진행된다. 초반에 헨리 신부의 성서를 파괴하는 퀘스트를 받았을 때에 공작이 '오랜 시간 마을을 지켜온 책인데 파괴해도 될까?'라고 주저한 것, 한스를 교살할 때 괴로워했던 것과 비교하면 공작이 더 이상 주민들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사악해졌음을 보여준다. 참고로 이 신부는 상술했듯이 공작이 선 성향일 때도 피신하다 촌장의 하수인과 숭배자들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로 어딜 가든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 [27] 특히 이 때 여관지기 노파에게 말을 걸어도 잠을 잘 수 없다. [28] 촌장과 첫 조우때를 보면 알겠지만, 티모시와 요안이 툭하면 마을 안위 문제를 가지고 촌장과 대립을 벌였다. [29] 버그가 있는데 둘 중 한명을 선택했음에도 베기만 하고 제물이 죽지 않아 진행이 안된다. 그럴 때는 교단 문으로 들어가 촌장에게 말을 두번 걸고 난 뒤 제물들에게도 말을 걸고 순간이동 마법을 하면 된다. [30] 이 교단원과 같은 얼굴 이미지를 쓰는 토한 통행로의 한 교단원은 '우르존 성채에서 의식을 치른 뒤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 잘 통제하고 있다'고 말하고, 후반에 나오는 고위 사제 중에도 이 모든 건 더 큰 정의를 위한 사소한 희생이라 합리화하는 자가 있는데, 이를 보면 교단원들 중에는 정말 악마를 숭배하는 사악한 자가 아니면서도 기존의 종교에 의심을 품거나 그냥 교단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을 받아먹으려고 합류한 자들도 있는 모양이다. 당장 한스도 여자한테 인기끌고 싶어서 교단에 들어갔었고. [31] 이때 마법사에게 다가가면 함정이라고 소리친다. [32] 마을 선택 지원에 대해선 성향치 변화는 없다. [33] 그리고 이때부터평소의 다르소프나 아르코스 마을과 같은 bgm으로 바뀌며, npc의 대사들도 바뀐다. [34] 공방전을 할 때 한 페이즈 당 한 번 씩 대형 노포인 스콜피온을 쓸 수 있고, 탕크레드가 직접 말을 타고 기사들을 몇 이끌고 전투에 참전하며, 기존 병사들보다 강력한 폴암을 든 지휘관 계열 병사들이 나와서 전투를 벌인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무장 변형체를 끌어들어 죽인 후에 도망치려던 교단원들을 먼저 달려나갔던 탕크레드와 기사들이 포위하여 체포한다. 그리고 이 붙잡힌 교단원들은 병영에 갇힌 상태로 배경에 추가된다. [35] 더구나 밤의 카츠키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아침이 되면 저절로 사라지는 나이트 핀드와 나이트 비스트 뿐이므로 부득이하게 밤에 카츠키에 왔어도 영묘 안에 들어가서 한숨 자고 나오거나 시간 왜곡을 한 번 써주면 된다. [36] 이유는 이 은신처에 방문하기 위한 조건이 바로 두번째 소환 퀘스트의 완료인데, 이걸 완료시 더는 각 마을의 병영에 진입이 불가능하다. [37] 제물을 죽일 때 반갈죽이 되는 첫번째와 두번째 소환과는 달리 율리우스는 고위 사제의 창에 복부만 갈라져 피와 내장을 쏟고 죽는다. [38] 이때 같이 온 교단원들은 전원 죽는다. [39] 배가 침몰하는 시퀀스는 움직일 수 없는 컷인으로 처리되므로 배 위에서 주문을 쓸 경우 탈출도 못 하고 죽게 된다. 심지어 익사시 체력 일부만 잃고 리스폰되는 캐주얼 모드라도 익사 후 리스폰 위치가 배 위로 고정돼서 죽을 때까지 부활과 익사를 반복하게 된다(...). [40] 이 퀘스트는 악 성향일때도 레무스를 죽일 수 있다보니 양손검으로 죽이는 컷신이 따로 있다. [41] 이때 레무스를 살렸을때와 달리 마법사가 갇힌 감옥에 접근시 공작에게 함정이니 조심하라며 소리친다. 그 직후 브루투스가 습격해온다. [42] 자세히 보면 비둘기 중 한 마리는 적을 공격하고 다른 한 마리는 동전을 주워 공작에게 전달한다. [43] 공격과 코인 줍기를 혼자서 하다보니 비둘기 한 쌍 보다는 성능 면에서 다소 밀린다는 평을 받는다. 버그 또는 AI 문제인지 코인이 한 번에 여러 개가 겹쳐있으면 핀드가 코인으로 야바위를 하느라 공작에게 코인을 주지 못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진다. [44] 원문은 No Robert. You are not the chosen one... I am. 여담으로 일본어 번역판에서 공작이 평소에는 자신을 지칭할 때 '私'로 지칭하나, 이 대사를 할 때에는 'わたし'라고 강조한다. [45] 영문판 원문의 대사는 'How dare that worm presume to rule over you my lord.'(감히 저 벌레가 우리 공작님을 지배하려 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