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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5:30:51

Headless Horseman(노래)

Headless Horseman
<colbgcolor=#042534><colcolor=#bcb28f> 발매일 2001년 9월 11일
장르 인디 포크
러닝 타임 3:09
작사/작곡 필 엘브럼
프로듀서 필 엘브럼
수록 앨범
레이블 K 레코드, P. W. 엘브럼 & 선 리미티드

1. 개요2. 상세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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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1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의 정규 3집 The Glow, Pt. 2에 4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2. 상세

로파이 어쿠스틱 기타와 필의 가냘픈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포크 발라드로, 이전 3개 트랙들과 이어지는 이별 노래이다.[1] 소중한 사람을 잃은 자신을 '머리 없는 기수(騎手)'에 비유한다. 무적(foghorn) 소리와 함께 다음 트랙으로 이어진다.

3.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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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word-break: normal"
{{{+1 '''I got hit hard, I'm on the ground'''}}}
난 세게 맞아서, 땅 위에 쓰러졌어
{{{+1 '''And if you swing again I'll duck'''}}}
네가 또 휘두른다면 난 피하겠지
{{{+1 '''But I wish you the best of luck'''}}}
하지만 네게 행운을 빌게
{{{+1 '''You deserve yourself'''}}}
넌 자격이 있으니까
{{{+1 '''And I'll return from my trip to hell'''}}}
그리고 난 지옥으로의 여행에서 돌아오겠지
{{{+1 '''As a headless horseman'''}}}
머리 없는 기수가 되어

{{{+1 ''''Cause, oh, what a loss'''}}}
아, 얼마나 큰 상실인지
{{{+1 '''I went back to get my stuff'''}}}
내 물건들을 가지러 돌아갔어
{{{+1 '''And it was tangled up and tough'''}}}
온통 단단히 얽혀 있었지
{{{+1 '''I stood there and stared you down'''}}}
그곳에 서서 널 내려다보았어
{{{+1 '''And I walked aimlessly around'''}}}
그리고 정처없이 어슬렁거렸지
{{{+1 '''With a flaming pumpkin head'''}}}
불타는 호박 머리를 한 채

{{{+1 '''Oh, what a loss'''}}}
아, 얼마나 큰 상실인지
{{{+1 '''My soft hands replaced by claws'''}}}
내 부드러운 손은 동물의 발톱이 되었어
{{{+1 '''You turned me into a stray dog'''}}}
네가 떠돌이 개로 만든 거야
{{{+1 '''From a mighty human man'''}}}
강한 인간이었던 나를

{{{+1 '''Oh, what a loss'''}}}
아, 얼마나 큰 상실인지
{{{+1 '''Oh, what a loss'''}}}
아, 얼마나 큰 상실인지
{{{+1 '''I miss my closest friend'''}}}
가장 가까웠던 친구가 그리워
{{{+1 '''And now I cling to rocks and wind'''}}}
이제 난 바윗돌과 바람에 매달리지
{{{+1 '''It's a precious thing we lost'''}}}
우린 소중한 무언가를 잃은 거야

'''Written By:''' Phil Elverum
}}}}}}


[1] 'Now I cling to rocks and wind'라는 가사는 The Moon I Want Wind to Blow를 언급하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