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5-11 10:02:14

Hawken

<colbgcolor=#123524> 호큰
Hawken
파일:HAWKEN.jpg
<colcolor=#ffffff> 개발 애드히시브 게임즈
유통 PC
리로디드 게임즈
PS4 / XBO
파일:505 게임즈 로고.svg
플랫폼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1] | 파일:Microsoft Store 라이트 테마 아이콘.svg 파일:Microsoft Store 다크 테마 아이콘.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장르 메카닉 FPS
출시 오픈베타
2012년 12월 12일
앞서 해보기
2014년 2월 14일
XBO
2016년 7월 1일
PS4
2016년 7월 8일
엔진 언리얼 엔진 3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기본 설정 및 세계관3. 시스템4. 소개
4.1. 문제점4.2. 망했다가 간신히 부활
4.2.1. 콘솔 출시
4.3. 유저층4.4. 기타 영상
5. Hawken Reborn

[clearfix]

1. 개요


War is A Machine.
전쟁은 기계다.
LA에 본사를 둔 애드히시브 게임즈에서 언리얼 엔진 3를 이용하여 제작하고, 메테오 엔터테인먼트 (Meteor Entertainment) 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온라인 메카닉 장르 FPS 인디 게임. 개발 인원은 겨우 10명 뿐이지만 2007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였던 "프로젝트 오프셋"을 만들던 사람들이다. 회사와 자체 개발하고 있던 게임엔진인 '오프셋 엔진'이 인텔에 인수되고 난 뒤에 이 게임을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고작 10명이서 이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그래픽[2]에 레벨 디자인도 뛰어나며, 사운드 또한 메카닉 FPS라는 특성을 잘 살렸다. 더불어 NVIDIA PhysX 오큘러스 리프트까지 지원한다. 아예 오큘러스 리프트의 소개 예시에 호큰이 등장할 정도.[3]

무엇보다 1인칭 시점으로 자신이 로봇 안에 탑승하여 조종하고 있는 것 같다는 요소는 메카닉 팬이라면 눈돌아가게 만들고도 남을 장점이며,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몰입감이 굉장히 높다.[4]

참고로 한국어도 정식 지원하고 있었으나, 승천 패치 이후부터 사라진 상태. 앙대

2014년 2월 14일 스팀으로 앞서 해보기(Early Access)를 시작해, 3월 8일을 기점으로 완전히 Free to Play가 되었으나 자금난이라도 시달리고 있는지(...) 각종 번들[5]도 판매하고 있다.[6] 이러한 스팀에서 파는 것은 비정기적으로 바뀌며, 매주 테스트 드라이브 메크로 파는 것은 매주 바뀐다. 근데 메크 하나 랭크 다 채울 쯤이면 다른 메크 살 돈이 벌리는게 함정

게임에 접속하기 위해선 스팀과 게임 계정이 둘 다 필요로 해, 게임 기동은 스팀을 통해 이루어지고 호큰 자체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한다. 현재 스팀과의 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순위는 좀 많이 밀려있지만 VAC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7]

2. 기본 설정 및 세계관

파일:attachment/Hawken/fastmachine.jpg


인류에게 정복된 먼 행성. 산업화는 붕괴 직전까지 도달했고, 거주민들은 괴멸적인 타격을 입었다.
자원 사냥은 생존을 위한 전쟁이 되었다.

별 설정이 없어 보이지만 비주얼 노벨도 발매되어 있는 등, 세계관이 확고하게 설정되어 있다. 이름은 HAWKEN:Genesis로 영어에 자신있다면 도전해보자. 요약하자면,
우주 항행이 가능한 먼 미래, 일랄 (Illal) 이라는 미개척 행성에 각 기업체가 개발을 추진하면서 사람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을 위해 몰려들었다. 행성 개발은 "다행성 기업(Multi planetary corporation)" 센티움 코퍼레이션 (Sentium Cooperation), 프로스크 인더스트리 (Prosk Industries), 크라이온 솔루션 (Crion Solutions) 이라는 세 기업체가 주축이 되었다[8]. 하지만 이권을 놓고 그 세 거대 기업들 간의 마찰과 충돌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갈등이 심화되던 와중 크라이온 소속의 제임스 호큰 (James Hawken) 박사[9]가 개발한 나노머신이 크라이온 사에서 일어난 원인불명의 폭발 사고로 인해 유출되었다. 그 사고로 인해 크라이온 사는 순식간에 몰락했고, 유출된 나노머신들은 스스로 증식, 일랄 전역에 퍼지면서 접촉하는 유기체는 전부 무기물로 변질시켜 버리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이 "호큰 바이러스[10] 사태"로 인해 기회의 땅으로 여겨지던 일랄은 빠른 속도로 붕괴했고, 남겨진 이들은 생존을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

...라는, 단순하면서도 암울한 설정.

게임 내 팩션은 잔존 기업인 프로스크센티움으로 나뉘지만, 그저 팀을 나누기 위한 개념인지라 게임 플레이에 주는 영향이나 차이점은 없다.

3. 시스템

3.1. 게임 모드

3.2. 기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awken/메카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무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awken/무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4. 내부 장치 (Interna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awken/내부 장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5.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awken/아이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6.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Hawken/맵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소개

게임 시스템 자체는 멕워리어와 거의 비슷한 면이 많이 보이나 차별화된 요소도 많다. 더불어 격납고 등의 유저 인터페이스는 메탈레이지와도 비슷한 느낌이 난다. 요약하자면 메탈레이지 삘 나는 멕워리어 되겠다.[22]

FPS임에도 사실상 AOS장르의 게임플레이를 보인다. 아무리 강력한 기체라도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1:1에서도 승리를 보장할 수 없으며, 2~3명 이상에게 둘러 싸이는 순간 순식간에 산화한다. 결국 이나 도타2처럼 닥돌하면 기다리는 것은 죽음뿐이다. 공방에서는 가능한 한 모두 뭉쳐다니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며, 역할 분담 역시 매우 중요하다. 포킹으로 상대방 측면의 시선을 끌어주는 A타입 기체, 메인 전선에서 딜을 책임지는 B타입과 탱커 C타입 기체[23], 약간 후방에서 죽어가는 적을 처리할 수 있는 저격형 기체간의 호흡이 잘 맞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

처음 스팀 서비스를 시작했을 당시 기존 스탯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삭제 및 기체 시스템 재개편을 하면서 제작사가 경량형 기체를 거의 다 바보로 만들어버린 흑역사가 잠시 있었다. 그때 호큰을 포럼에서는 PaperMech, 즉 종이메크(...), 시기라고 부른다(...). 이후 패치를 통해 다시 재정립 되기는 했지만, 그냥 옛 시스템에 포인트 배분 시스템만 뺄 것이지 뭐하러 더 해서 욕먹냐는 반응이 좀 있었다. 그 외에도 자잘한 밸런스 이슈가 있는데, 내부 부품을 통하여 전략의 다양화를 꾀해야 했지만 일부 부품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인하여 전략이 획일화 된다는 단점도 조금 있다. 더군다나 4월달 패치내역이 정작 C급 체력 10~20 올리기라서, 제작진이 왜 중량급이 천대받는지 제대로 모른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단적인 예로 플랙과 토우 조합으로 한방만 맞추면 200이 넘는 피해량이 들어가는데, 스카웃 같은 A타입 기체로 느려터진데다 맞추기도 쉬운 C타입 기체 상대로 플랙과 토우로 공격해보면 체력 10~20의 변화 같은건 느껴지지도 않는다. 그런데 5월 패치내역에서 제작진이 일부 중량급의 터렛모드의 문제점을 본격적으로 거론하면서, C급들에게 한가닥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매치메이킹은 MMR[24]이라는 자체 레이팅 시스템으로 결정된다. 현재 평균 MMR은 1487이며 표준편차는 171로, 대충 경계를 갈라보면 1316 미만은 초보로 전체 플레이어의 16% 정도, 1316~1658대는 평균으로 전체 플레이어의 68% 정도, 1658~1829은 중상위권으로 전체 플레이어의 11%, 1829~2000은 상위권으로 2.3%, 2000+는 최상위권으로 전체 플레이어의 0.2%정도이다. 이쪽이랑 비교하자면 각각 심해(...), 실론즈,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라고 봐도 무방. 2200+급이 넘어가면 챌린저(?) 급이 되는데, 전체 유저 중 100명도 안 되는 숫자이다. 덕분에 그 레벨이 되면 게임 할때 게임을 찾을 수가 없다는게 문제(...).

4.1. 문제점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계속해서 즐길 만한 컨텐츠가 적다는 것이다. PvP 대전이 주인 게임이다 보니, 그 외엔 기체를 모으고 꾸미는 것 말고는 딱히 파고들 만한 게 없다. 물론 비슷한 장르로 CS:GO 같은 것도 있지만 꾸준한 게임 내 이벤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저들을 묶어두고 있는데 반해 호큰은 그런 게 없으니....[25]

또한 매치메이킹 시스템 역시 비판의 소리를 자주 듣는데, 지나치게 KDA 비율과 스코어링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방어적 플레이를 좋아하는 전략적 운영 중심의 플레이어들의 경우 MMR이 낮은 경우가 보인다. 또한 ELO 레이팅처럼, 말아먹고 시작하면 어지간해서는 안 올라가는 시스템 때문에 공방의 경우 티어들이 너무 갈려서 지나가던 상위 랭커 하나에게 작살나는 일이 흔하게 벌어지며, 평균 1500~1600대 매치에 최상위급 유저들이 끼어드는 상황도 은근히 자주 발생한다.

거기다가 스팀에 연동되는 게임이지만 아직 게임 계정은 스팀 계정과 연동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인데, "부캐"들의 행패가 심각하다. 이메일만 있으면 새로 가입할 수 있는 특성상, 부계정을 생성해 신나게 저티어 유저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유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지라 운영진도 최대한 대처하려고 하고 있는 부분. 더불어 자동 조준 등의 도 자주 보이는 게 문제.

이런 종합적인 문제로 동접 수가 줄어들면서 문제가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데, 일단 큐를 돌리는 플레이어들을 공방에 집어넣어야 하기에 마땅한 매치가 없다면 높은 / 낮은 매치에라도 억지로 집어넣게 되고, 이에 따라 상위권 플레이어가 하위권 공방에 배치되어 게임이 터진다던가, 하위권 플레이어가 줄기차게 상위권 공방에 배치되어 끝없는 처발림에 실력 격차에 진절머리를 내며 떠나게 되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유저수 대폭 감소로 인해 부득이하게 접속 서버가 타 대륙 서버의 매치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빈번한데, 호큰은 타 글로벌 게임들 중에서도 네트워크 지연이 엄청나 반응 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 총알이 허공에서 나간다든가 스팀 이전 이후 아시아 서버가 생기긴 했지만, 대부분의 서버가 해외에 있다는 한계로 인해 핑이 기본 500을 넘어가는지라 기본적인 fps처럼 즐기려면 힘들다. 또 승천패치 이후로 한글을 삭제했는데, 그 여파인지 한국어 키보드로 입력을 하면 게임이 얼어버린다. 매치 시작할때마다 이러니 이럴때는 한영키를 한번 씩 눌러주자.

게임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들의 언락에 드는 비용이 좀 비싼 것도 문제. 언락하려면 상당히 많은 양의 게임 머니가 필요한데 이를 캐쉬로도 언락이 가능하게 해놨으니 초보들이 흔히 말해 Pay-to-Win이라는 인식을 갖기 쉽고, 거의 모든 치장 파츠들은 캐쉬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게임 메카닉이나 맵 밸런싱을 잘 맞춰주고도 이러한 문제들이 게임의 인기를 떨어뜨리고 있기에, 여러모로 고쳐야할 부분이 많다.

현재 게임 내에서 로그아웃버튼이 없어 유저들이 계정을 바꿀수가 없는 상태이다.

4.2. 망했다가 간신히 부활

그리고 그런 문제들이 곪고 곪아 망해버린 적이 있다. 수익성 부족으로 투자자들이 죄다 떨어져 나가고, 개발진들도 게임을 버리고, 빚 때문에 게임의 권리 자체가 채무관리 회사에게 넘어가고, 공식 웹페이지는 유명무실에 게임 서버 자체도 계약 기간까지만 유지되는, 즉 사실상 시한부 선고를 받았었다.

그런데 APB Reloaded를 구매해서 성공적으로 부활시킨 전적이 있는 GameFirst 사에서 IP를 구매했다. 덕분에 모든 서비스가 다시 정상화 되었으며, 이후 귀추가 주목되는 중. 이후 "Capnjosh"라는 책임자가 꾸준히 개발 진척을 업데이트를 해주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는 별다른 게임 내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지 않은데, 현재 담당 개발진이 어드히시브가 인계해주고 간 코드를 일일이 분석, 개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6년 4월의 개선 현황 업데이트 내용으로 보아 얼리 액세스에서 정식 서비스로의 전환이 머지 않은 듯 다.

그리고...

4.2.1. 콘솔 출시



E3 2016 SONY 컨퍼런스에서 PS4로도 출시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PC판과 마찬가지로 Free to Play. 그리고 공식 포럼을 통해 Xbox One으로도 출시된다고 밝혔다.

스팀커뮤니티, 공식 포럼 할 것 없이 죄다 죽었었고, 플레이어 수도 날이 갈 수록 줄고만 있는 상황이다.

4.3. 유저층

2016년 10월 이후로, 아시아 서버는 빈 방들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황.

종종 홀로 풀방을 채우고 있는 방은 호큰 고정멤버인 일본인 플레이어들로 추측된다. 국내 인원은 물론이고 초창기의 활발한 매칭은 커녕 방 하나 들어가서 게임 시작하기도 힘들었다.

오세아니아 서버도 사람이 없긴하다. 그나마 미국 측 서버는 몇 개씩 방이 차긴 하지만 국내 네트워크 접속으로 원활한 플레이는 기대하기 어렵다. 그냥 손가락 빨며 유저층이 돌아오길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

2017년 7월, 아시아 서버에서 상시로 몇몇 유저가 co-op 모드를 플레이하고 있고, pvp 방도 종종 볼 수 있다. 북미나 유럽 서버까지 포함하면 거의 항상 pvp 플레이가 가능하나 핑이 높다는 문제가 있다.

2017년 10월 2일, PC판 서비스 종료가 확정되었다. 서비스 종료 날짜는 2018년 1월 2일이다.

4.4. 기타 영상

제작 당시의 공개 트레일러. 레벨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초창기 플레이 영상. 육중하게 움직이는 메카닉과 그에 따라 흔들리는 콕핏이 잘 구현되어 있다.

역시 초기 플레이 영상. 2분 58초 쯤에 게임 제작팀이 나오는데 정말로 제작진이 이 사람들이 전부.

실사 트레일러. 약간의 설정이 등장한다.

5. Hawken Reborn

PC판이 서비스 종료된지 4년하고도 7개월 후, 스팀에 갑자기 아무런 예고 없이 부활을 선언해 기존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최신 그래픽으로 무장한 호큰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설레발쳤고 2023년 5월 11일에 얼리 엑세스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

오픈일이 되자 기존 유저들이 기대했지만 막상 까보니 PVE 중점의 코옵플레이 위주로 운영하겠다고 선언해 출시 1달 만에 대체로 부정적으로 곤두박칠쳐버렸다. 유저들이 원한 것은 호큰만의 묵직한 감이 있는 PVP였지. 갑툭튀해서 나온 봇만 잔뜩 있는 PVE만 줄창 플레이하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기에 제작진을 향한 배신감이 매우 크게 다가왔고 "차라리 PVP만 있었던 옛날 코드를 통째로 복사해오면 풀프라이스라도 기꺼이 사겠다."라는 분노 섞인 리뷰까지 나올 정도였다.

여기에 제작진은 유저들이 분노하는 와중에도 불통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추억팔이로 돈 벌려는 목적으로 나온 똥겜으로 낙인 찍혀버렸다.


[1] 2018년 1월 2일 판매 중단 [2] 실제 로봇 전투를 하고 있는 듯한 그래픽과, 거의 모든 맵 오브젝트를 들이박아서 부수거나 위에서 아래로 떨어트릴 수도 있는 사실적인 물리엔진을 자랑한다. [3] 다만 오큘러스 지원은 되는데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를 안 하는지라, 오큘러스를 사용하면 메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기 불편해진다. [4] 게임제작진들에 의하면 이 콕핏 디자인 때문에 꽤나 고생했다고 한다. UI가 플레이어의 시야를 제한해 직접 안에 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야 하면서도 시야 확보가 너무 어려워도 안되기 때문. 게다가 대부분의 기체의 상태 표시가 전부 다 콕핏 안 계기판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산만하지 않고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야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했어도 영 시원찮았는지 Ascension 패치 때 좀 더 잘 보이도록 바꾸었다. 그덕에 여타 FPS들과 차별점이 사라지긴 했지만. [5] 각종 기체, 한정판 엠블럼, 그리고 약간의 미티어 크레딧(= 캐쉬)이 포함되어 있다. [6] 스팀 이전 전부터 해오던 기존 유저들은 쓰던 계정이 고스란히 이전되었다. 호큰 계정에 등록되어 있는 메일 주소로 발송된 프로덕트 코드를 스팀에 입력하면 라이브러리에 등록 가능. [7] 사실 스피드 핵이나 에임 봇, 대미지 핵을 사용하는 인간들이 간간히 보이는지라 밸브 안티치트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은 호의적인 편. [8] 주축이 저 셋일 뿐, 다른 소규모 MPC들도 다수 참여했다. [9] 본디 프로스크에 몸을 담고 있었지만, 자신의 연구가 전쟁에 이용되자 실망하고 크라이온으로 가 버렸다. [10] 정식 명칭은 "기가 스트럭처 (Giga Structure)" [11] 그래도 스팀 트레이딩 카드는 지원한다. [12] 이 때 아이템이나 어빌리티는 사용이 가능하다. [13] 그래도 주변을 둘러볼 수 있고 시야 내에 들어온 피아 구분도 할 수는 있다. 문제는 발각되면 웬만하면 끔살이란 거지 [14] 기체 랭크 언락으로 얻을 수 있는 각 기체 고유의 엘리트 파츠를 제외한 동급 기체의 파츠를 쓸 수 있다. [15] 도색 페인트와 수리 드론은 공유가 가능하고, 홀로그램 이모션은 사용 가능 갯수만 공유한다. [16] 주로 3곳이며, 위치는 화면에 방향으로 표시된다. [17] 발사되는 미사일을 몸으로 막으면 무조건 즉사한다. 원래는 미사일만 폭발했지만, 개발진이 놀다가 발견하고선 뭐? 즉사 판정을 추가했다. 이렇게 죽는 도전과제도 있다! [18] 연료를 운반하는 도중 파괴되면 연료를 드랍하게 되고, 이를 다른 플레이어가 주워갈 수 있다. 상대의 연료 배달은 방해하면서 아군은 보호하는 것이 포인트. [19] 파괴되어도 필요한 연료 충전량만 모으면 다시 띄울 수 있지만, 횟수가 늘어날 수록 요구 연료량도 100씩 증가한다. [20] 엔진의 경우 그냥 전함 몸체를 때리면 안 되고 뒤에 있는 초록색으로 빛나는 부분을 때려야 한다. [21] 적 전함이 발진했을 경우 연료 충전이 불가능하지만 아군 전함 발진은 가능하다. [22] 실제로도 메카닉의 외향이나 모션 등이 비슷해 한국 내의 많은 로봇덕후들이 메탈레이지와 비교하고 있지만, 당연히 호큰 쪽이 여려모로 나은편. 애초에 출시되기 3년전에 망한 게임이랑 붙이면... 이덕에 메탈레이지가 망한 후 갈길이 없던 국내 메카닉덕들이 호큰으로 대거 유입되기도 했다. [23] 이 게임에서 A타입은 경량형, B타입은 중(中)형, C타입은 중(重)형을 말한다. 절대로 성능으로 나뉘는 게 아니다! [24] Match Making Rating의 약자이다. [25] F2P게임들이 대부분 유저들의 충성도에 의존하지만, 업데이트가 더디니 있던 유저도 점점 줄어들기 마련.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