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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3 14:47:12

Hades(게임)/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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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올림포스의 신들 · 배경 지역 · 무기 · 은혜 · 유물 · 기념품

1. 개요2. 목록

1. 개요

이곳에서는 필멸의 동료애조차 영원하리니

하데스 플레이 중 만나는 등장인물이나 올림포스 신에게 넥타르를 주고 얻을 수 있는 아이템. 각 인물들마다 주는 아이템이 다르며 1개씩 준다. 탈출시 한번에 하나밖에 착용할 수 없으며, 장비한 채로 방을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랭크가 상승하여 효과가 강해진다. 1랭크에서 시작해 3랭크까지 있고, 2랭크가 되는데에는 25번의 교전, 3랭크가 되려면 50번의 교전이 필요하다.

올림푸스 신들에게는 각 방의 전투 후 보상으로 등장할 때만 넥타르를 줄 수 있으며, 카론의 상점이나 신의 시험에서 은혜가 두 개씩 등장할 때는 줄 수 없다.

올림푸스의 신들이 주는 기념품은 착용 시 해당 신의 은혜가 등장하며 단계에 따라 높은 은혜의 등장확률이 증가한다. 엔딩크레딧을 본 후 페르세포네에게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고, 스토리를 더 진행한 뒤 하데스의 친밀도가 풀리면 하데스의 기념품도 받게 된다.[1]

각 스테이지별 보스를 처치한 후 나오는 중간 방에서 기념품을 바꾸어 장착할 수 있다. 보통 타르타로스 이전에는 무기와 양상에 따라 듀오나 전설 세팅을 구상한 다음 핵심 올림푸스 신의 기념품을 장착하고 시작한다. 이후 아스포델에서는 듀오 세팅을 위한 다른 신의 기념품을 드는 경우가 많다. 다만 전설 등을 노릴 때 아직 핵심 은혜를 받지 못한 경우 울며 겨자 먹기로 기념품을 바꾸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2] 엘리시움부터는 전투 보조용 은혜를 드는 경우가 많고, 하데스전은 생존에 도움이 되는 기념품을 많이 집는다.

또한 특정 상황에서 기념품을 집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옆에 있는 '카론의 우물'에 좋은 상품이 올라왔을 때 명도의 동전 지갑이나 뼈 모래시계를 집을 수도 있고, 형벌 규약 중 '지속되는 인과'를 끝까지 올리고 밤의 거울에서 '끈질긴 저항'을 채택해 거의 항상 체력이 30% 선을 유지하는 경우에 해골 귀걸이를 사용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처음(타르타로스)부터 끝(스틱스)까지, 혹은 아스포델부터 끝(스틱스)까지 하나의 기념품만 드는 경우가 있다. 영구적인 스탯 강화를 주는 구멍 뚫린 나비 은은하게 빛나는 깃털이 해당된다. 특히 깃털의 경우 근접전을 강요하는 주먹을 선택했을 때 게임을 상당히 쉬워지게 해 주므로 채택률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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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목록

가시 돋힌 오래된 개목걸이 뮈르미돈 팔 보호구 검은 숄 구멍 뚫린 나비 뼈 모래시계 명도의 동전지갑 해골 귀걸이 아득한 추억 하피 깃털 먼지떨이 행운의 이빨
천둥 인장 소라고둥 껍질 올빼미 팬던트 영원한 장미 피가 채워진 약병 금강석 화살촉 넘처흐르는 잔 은은하게 빛나는 깃털 얼어붙은 뿔피리 우주란
바스라진 족쇄 상록수 도토리 부서진 창끝 석류 꽃 저승의 인장
케르베로스에게 넥타르를 주고 해금할 수 있는 기념품. 최대 체력을 올려주는 심플한 효과이다. 초보자들의 경우 초반 급사를 방지해줄 수 있다. 밤의 거울의 두꺼운 피부와 함께 사용하면 체력 200으로 전투를 시작한다. 다만 신들의 기념품이 해금되며 양상에 따른 은혜 세팅을 시작할 때가 되면 장착할 일이 없게 된다.


헤스티아 총과 같은 한방딜 세팅에서 쓰일 만 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은혜에서 딜을, 기념품에서 생존을 챙기기 때문에 채택률이 높지는 않은 편

소모되는 교전 아이템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기념품. 주로 엘리시움 진입 직전에 착용하고 하데스전까지 아이템 효과를 받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또는 도박성으로 스틱스 전 교체하여 카론의 우물이 스틱스 감옥에서 튀어나올 때 효과를 하데스전까지 끌고 가는 방법도 있다. 보스전 이후 카론의 우물에 좋은 아이템이 있을 경우 교체하고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초반에 상점을 자주 드나든다면 괜찮은 선택. 혹은 보스전 후 카론의 우물에 필요한 아이템이 있을 때 급하게 바꾸어 사는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보통은 시작 기념품으로 드는 것이 좋다. 전투 난이도가 낮은 1계층에서 드는 것이 2, 3계층에서 다른 기념품 대신 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 밤의 거울 중 미다스의 손과 궁합이 좋다. 다른 기념품들과는 달리 매 스테이지마다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음 계층 진입 전 바로 바꾸어야 한다.

체력이 낮게 유지되는 것이 메리트가 없는 게임 특성상 좋은 평을 받지는 못한다. 특히 게임에 체력회복 수단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3] 생각보다 조건을 유지하기 어렵다.
그래도 패널티가 큰 만큼 그 효과도 강력하다. 무려 전역 피해량을 증가시켜 주기에 은혜에 의한 고정 피해량도 증가해 딜뻥을 노리기 좋다. 주로 형벌 규약 중 '''체력 회복이 불가능해지는 '지속되는 인과'와 밤의 거울 중매 방마다 부활 기회를 제공하는 '끈질긴 저항'을 선택하여 체력이 30%를 유지하게 될 때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활이나 총을 주력으로 한다면 나쁘지 않은 기념품. 망치만 잘 뜬다면... 창이나 방패의 특수공격도 적용되지만, 방패의 황소돌진은 적용되지 않는다.
체력회복 수단을 제공해주는 아이템. 유골단지가 잔뜩 몰린 부분에서 공격을 시전하면 은근히 쏠쏠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보스전 직전 나오는 방에서 단지가 꽤나 많이 나오기에 보스전 대비 포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물론 정작 필요할 땐 안 나온다



특정 신의 은혜가 등장하도록 고정하고 축복의 질을 늘려주는 형식의 기념품이다. 희귀 등급 확률 증가는 은혜 고정 횟수가 소진되었더라도 계속 적용된다. 확률 증가에는 숨겨진 효과로 전설/듀오 은혜 획득 확률을 +10%만큼 늘려주는 중요한 효과가 있으므로, 해당 신으로 듀오를 여럿 노릴 수 있고 다른 필요한 신의 은혜를 얻었다면 가지고 다니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착용 후 스테이지에 진입시 기념품 아이콘 아래에 제한 시간이 표시된다. 이 기념품으로 회피율을 20% 이상 올릴 경우 스팀 도전 과제 '헤르메스의 신속'을 해금할 수 있다.

헤르메스 전설 축복의 선행조건 중 하나기 때문에 이 장신구를 장착하고 있으면 다른 혈석관련 축복을 갖고 있지 않아도 전설 축복이 등장할 수 있다.



주로 승인 절차 (Approval Process) 2단계를 선택하여 원하는 축복을 고를 수 있다는 보장이 없을 때, 최소한의 화력을 확보하기 위해 선택한다.

보스전에서만 소모되기에 일반전에서는 소모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적들의 대미지가 강해지는 고열기 보스전에 유용하다. 주로 스틱스 전에 교체하여 하데스 보스전에서 쓰인다.

노 히트런에 가까운 플레이가 아니라 치고받고 싸우는 자그주먹 등의 빌드에 유용하다. 다단히트와 도트 피해를 첫번째 타격 이후 확실히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상록수 도토리가 금방 소진되기에 오히려 시간마다 지속되는 무적을 받는 쪽이 낫기 때문.

은혜 빌드가 완성된 상태에서 다른 신의 부름을 굳이 고를 필요가 없을 때 채택된다. 강화 부름 사용 시 은신과 무적을 동시에 부여하여 상대가 인식을 하지 못해 방패를 내리고 있어 프리딜이 나와 테세우스 같은 몹을 잡을 때에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하데스 본인과의 최종 보스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분노한 신의 인카운터에서 부름을 쓰는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대사가 나온다.[4]


[1] 여담으로 이때까지는 페르세포네의 기념품까지는 잠금 표시가 있지만, 그 뒤의 하데스의 기념품 같은 경우에는 아예 표시가 없다가 추가된다. [2] 이 경우 다음 은혜를 특정 신에게서 받는 옵션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은혜의 희귀도 상승을 노리는 것이다. [3] 카론 방과 상점에 등장하는 즉발 회복
카론의 상점에 등장하는 '라미아의 눈(3교전 동안 적 처치 시 15% 확률로 체력 10% 회복 아이템 드랍)'
'끈질긴 저항'의 부활 체력량을 늘려주는 '스틱스의 손길'과 '스틱스의 손길 다크(파트로클로스)'
매 방마다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히드라라이트'와 '히드라라이트 플러스(파트로클로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분수 방
밤의 거울 중 '명도의 생명력' 또는 '어둠의 재생력'
전투 종료 후 체력이 임계치 이하라면 강제로 복원하는 디오니소스의 '잔치 뒤풀이'
아테나—데메테르 듀오 은혜인 '끈질긴 생명력'
포세이돈의 '가라앉은 보물', 데메테르의 '가꿔진 영혼' 등.
[4] 부름을 쓸 때 자그레우스가 "아버지!" 라고 하니까 하데스가 퉁명스럽게 "뭐!" 라고 하거나 아예 자그레우스의 말투로 "아들!"이라고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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