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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TC에서 만든 안드로이드 기반 중급형[1] 스마트폰이다.해외에는 2010년 6월 22일 AT&T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국내 출시는 불투명하다.
비슷한 스펙의 레전드가 이미 출시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으며, AT&T를 위한 독점 전략폰이라 그렇다는 말도 있다.
2. 사양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MSM7227 SoC, ARM11 600Mhz CPU, 퀄컴 Adreno 130 GPU |
메모리 | 384MB LPDDR1 SDRAM, 512 MB 내장 메모리, MicroSD지원 (최대 32 GB 지원) |
디스플레이 |
3.2인치
HVGA(320x480)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SMD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네트워크 |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근접통신 | Wi-Fi 802.11 b/g |
카메라 | 후면 500만 화소 AF, LED 플래시 |
배터리 | Li-Ion 1200 mAh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1 (Eclair) |
규격 | 103.8 x 57.7 x 11.7 mm, 115g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기타 |
3. 상세
동사의 하이엔드 스마트폰인 EVO 4G를 줄여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디자인에서 알 수 있듯이 EVO 4G의 간략화 제품이다. 3.2인치 LCD를 탑재하였으며,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던 EVO 4G에 비하여 크기가 굉장히 작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본 4버튼을 EVO 4G에서 실제 버튼을 장착하여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게 하였다면, 아리아에서는 이를 간소화시켜 넥서스 원과 같은 터치식 버튼을 채용하였다. 단, EVO 4G에는 없던 OTP(광학마우스)를 내장하여 사용감을 개선시켰다.같은 회사의 스마트폰인 레전드와 CPU 및 여러 가지 스펙이 거의 같다. CPU는 주로 피쳐폰에 사용되는 퀄컴의 MSM 시리즈 중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600Mhz급으로, 이는 안드로원이나 iPhone 3GS와 비슷한 성능의 칩셋이다. 하지만 hTC 특유의 SENSE UI를 적용하여 반응성이나 사용감 자체는 쾌적하다는 평이다. 단, 레전드에 비해서는 배터리 용량이 1200mAh로 약간 작은편이다. 폰 자체의 크기도 약간 작다.
무난한 직사각형 디자인으로, 주로 성인 및 비즈니스계통의 수요층을 타겟으로 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기존의 안드로이드에서 잘 드러나지 않았던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기능과 함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측면을 강조하여 마케팅을 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