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2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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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운항했던
A300으로 비유럽권 최초의
에어버스 항공기이다.
지금이야
에어버스는
보잉과 맞먹는 수준이지만 당시는 인기가 없었다. 당시에는 유럽의 극소수(!) 항공사만
에어버스 항공기를 아주 조금 사용하고 있었고 심지어
에어버스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의
에어 프랑스는 사용을 꺼렸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한항공은
A300을 도입하여 여러 노선에 투입한 결과 주변 항공사에서도 점점 관심이 생겨 에어버스 기체를 도입하여 지금과 같은
에어버스가 완성될 수 있었다.요즘은 반대로
보잉이 안좋아지고 있다.
위에 서술했듯이 비유럽권 최초의
에어버스 항공기다 보니 나름
에어버스에게도 가치가 있는 항공기로 여겼지만 1997년에 퇴역후
정석비행장에 보존되지 못하고 스크랩 되었다. 대신에
대한항공의
A300의 2호기인 HL7219가 보존 중이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