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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s & Blackpowder/맵 및 공략/무한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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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uts & Blackpowder의 맵 및 공략 중 무한모드를 서술하는 문서다.

2. 상세

2.1. Hougoumont (위고몽)[1]

파일:위고몽.png
맵 크기 넓음
사용 가능 국가 대영제국, 프랑스 제1제국, 프로이센 왕국
난이도 보통 ~ 어려움
'''
나폴레옹이 연합군에 맞서 마지막으로 저항한 곳입니다. 이제 언데드가 프랑스로 진군하면서, 당신의 마지막 저항은 프랑스군이 파리로 후퇴할 시간을 벌어줄 것입니다.
'''

백일천하 당시 나폴레옹의 운명을 가른 워털루 전투가 이루어진 곳이다. 선택 일러스트는 암흑 속에 서있는 좀비와 뒤에 어둠속에 감춰진 감염자 무리다.

배경 연도는 1815년 6월 19일인 것으로 보인다.[2] 건물[3] 안쪽 시계를 보면 새벽 03시 23분이다.

초창기부터 존재한 맵이며[4], 오로지 엔드리스 모드만 존재한다.[5] 방어에 유리한 장소가 많기 때문에 무한모드는 대부분 이 맵이 선호된다. 그러나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 또한 명확하다. 플레이어는 제한되어 있는데 이 맵은 넓어서 적은 인원으로 넓은 면적을 방어해야 하기 때문에 어지간히 손발이 맞는 것이 아닌 이상 30 웨이브 이상을 넘기기는 힘들다.

화재 주변에 있으면 좀비와 사람을 불문하고 대미지를 받으니 피해야한다.

또한, 신문이 있는 방엔 "회개하라, 끝이 매우 가까워졌느니라"고 적혀있다.[6]

그리고 초창기 버전에는 오스트리아군으로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 쪽지 #====
이 맵이 리메이크 되고나서 맵 끝쪽에 가면 쪽지같은것이 있다. (스폰 좌측으로 쭉 가다보면 있다.)
La Haye Sainte has fallen.
At eight thirty five on June eighteenth the French and germa english forces fell to the masses of the undead.
라예상트가 무너졌습니다.
6월 18일 8시 35분에 프랑스군과 왕립 독일인 군단이 언데드 무리에게 패배했습니다.
From what can be gathered, I believe no men have escaped the grasps of the undead. 모은 정보로 보아 언데드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온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What’s left of our garrison have barricaded the attic. 우리의 남은 수비대가 다락방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습니다.
We have little time left and it seems all escape attempts will be futile. We are prepared for the inevitable. For the forces at Hougoumont best of luck to you and good day.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탈출 시도는 모두 소용이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일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위고몽에 있는 병력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George Von Barin -조지 폰 바린

이 쪽지는 조지 폰 바린이 쓰고 제95소총여단의 샤코라는 군인이 위고몽으로 쪽지를 보내다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 저녁쯤에 보낸 것으로 보인다.

라예상트 시간대가 6월 18일 8시 35분[7]인데 위고몽의 시간대는 6월 19일 새벽 3시 23분이다. 두 거점의 거리가 매우 가깝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위고몽이 라예상트가 전멸하고도 왜 19시간 가까이 좀비무리가 몰려오지 않은건지는 의문.[8]

====# 신문 #====
맵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정확히는 스폰 좌측 집 2층에서.

1815년 6월 5일 월요일에 만들어진 신문이다.
정황상 영국 신문인듯 하다.

위고몽의 시간대는 6월 19일 새벽 3시 23분이다.

첫 번째 내용
PEACE UNDER UNPLEASING CIRCUMSTANCE 유쾌하지 못한 상황 속 평화
news from English diplomats, extracted from vienna
at Ten o'clock on May 1st, an agreement was reached between Britain, her allies and the French Empire, After a ceasefire dating almost two years, The French have sued for peace of rather, an exchange of goods and a short window peace.
빈에서 발췌한 영국 외교관의 소식[9]
5월 1일 10시, 영국과 동맹국, 그리고 프랑스 제국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거의 2년에 걸친 휴전 후에, 프랑스는 오히려 평화, 상품 교환 그리고 짧은 기간 평화를 요구했습니다.
The French have agreed to exchange an undisclosed amount of guns to the Coalition forces, the return of many countries' prisoners of war. In return the for the guarenteed peace. 프랑스는 공개되지 않은 양의 총기를 연합군과 교환하고 많은 국가의 전쟁 포로를 돌려주기로 합의했습니다. 그 대가로 평화를 보장받았습니다.
Although it seems Napoleon's Armee has crippled itself, various foreign countries, Coalition and French client states warn of a dire situation in mainland Europe. 나폴레옹의 군대가 무력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여러 해외 국가와 동맹국, 프랑스의 종속국들은 유럽 본토의 심각한 상황을 경고합니다.
The Austrian Empire has reported numberous cased of the blight devestating villages in her northern territories. 오스트리아 제국은 북부 영토의 마을을 황폐화시키는 역병 사례를 수없이 보고했습니다.
Russian, Danish, and Swede communications have been dead silent for months. Experts fear the worst possible outcome. 러시아, 덴마크, 스웨덴의 통신이 수개월째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최악의 결과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After Britain's hasty evacuation from Spain, we feared the war had been lost. However it seems this plague has crippled mainland Europe. 영국이 스페인에서 서둘러 철수한 뒤 전쟁이 패할까 봐 걱정하였으나, 이번 역병으로 유럽 본토가 마비된 것 같습니다.
Although Britannia remains unafflicted by the grips of the plague our port quarentine remains in place. 비록 브리타니아는 역병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지만, 우리의 항구 격리는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New regulations have prohibitied commerical trade from Europe. No reports of the plague have been recorded in England. 새로운 규정에 따라 유럽으로부터의 상업적 무역이 금지되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역병에 대한 보고가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내용
TRADE DEAL WITH THE UNITED STATES 미국과의 무역협정
As the blight rips through Europe it's kicked His Majesty's economy into the gutter. Rising scarcity and prices of imported goods has stirred up quite the disaster for ordinary chaps all around England. 유럽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지면서 국왕 폐하의 경제는 시궁창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수입품의 희소성과 가격 상승으로 영국 전역의 서민들은 상당한 재앙을 겪고 있습니다.
Britainnia has more place to turn, but the United States. Parliament approved of a new deal with the newly born infant, the United Stats of America. 브리타니아는 더 많은 곳을 차지하고 있지만, 의회는 새로 태어난 신생아인 미국 통계청과의 새로운 거래를 승인했습니다.
Although the wounds from only months ago still run red, both of our nations are up to give up our grudges for the survival of our wallets. 비록 불과 몇 달 전의 상처[10]가 아직도 붉게 물들고 있지만, 우리 두 나라는 서로의 지갑을 지키기 위해 서로 간의 원한을 포기해야 합니다.
The United stat's congress expressed great uncertainty regarding out quarantine measures, however they were assured of a healthy, strict and secure Britain. 미국 의회는 방역 조치에 대해 큰 불확실성을 표명했지만, 영국은 건강하고 엄격하며 안전할 것을 보장했습니다.
The first shipment is expected to arrive this week at Dover. It shall consist of an undesignated amount of lumber and tons of dried fish. 첫 번째 선적은 이번 주에 도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지정되지 않은 양의 목재와 수톤의 건어물로 구성됩니다.

세 번째 내용
BRITISH ARMY MOBILIZES TO AID HER ALLIES 영국군, 동맹국을 돕기 위해 동원되다
Regarding the peace agreement Britain is to re-enter Continental Europe, to provide aid and supplies to ill strucken countries. 평화협정과 관련하여 영국은 유럽 대륙에 재진출하여 피해국들에게 원조와 물자를 제공할 것입니다.
Multiple rumors have been floated relating to the sufferers of the plague being undead, man-eating freaks. His Grave the Duke of Wellington has addressed the public and his exclaimed he's he's furious at such rumors are being floated around. 역병의 피해자가 언데드이며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여러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웰링턴 공은 대중에게 연설을 통해 이러한 소문이 떠도는 것에 대해 분노를 표명했습니다.
He's assured us the afflicted are simply suffering some disease related to the black death However it isn't sitting right with Englishmen that the entire army is being called to arms work as hospital maids. We were able to recieve an exclusive look in to the task from an anonymous tip. 그는 환자들이 단순히 흑사병과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을 뿐이라고 확신했지만, 전 군대가 병원 청소부로 동원되고 있다는 사실은 영국인들에게 잘 맞지 않습니다. 저희는 익명의 제보를 통해 이 일을 독점적으로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The letter reads this, "English forces are to march to the south of Brussels there they will meet Blocher and his men, but utmost shockingly Napoleon Bonaparte and his forces will attend with them. From there the armies will tear through the plague and liberate Europe.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영국군은 브뤼셀의 남쪽으로 진군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블뤼허와 그의 부하들을 만날 것입니다. 허나 가장 충격적인 것은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그의 군대가 그들과 함께 참석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군대는 역병을 뚫고 유럽을 해방할 것입니다.

네 번째 내용
WHY IS IT ALWAYS THE BLIGHT? 왜 항상 BLIGHT[11]인가?
A fair many amount of uneducated readers have written to me, "Why must it always be foreign news, we simply don't care!" 꽤 많은 교육을 받지 못한 독자들이 제게 "왜 항상 외국에 관한 뉴스여야만 하는 거지? 우리는 그냥 신경 쓰지 않아!"라고 썼습니다
To that I respond, if we are to stop ourselves from being informed we are savages! 내가 대답하기를, 만약 우리가 우리에게 알려지는 것을 막는다면, 우리는 야만인입니다!
Nothing more than pigs rolling in the mud! We must consume the news! We must learn more! For it matters what we see, but it also matters what we don't! 돼지가 진흙 속에서 뒹굴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뉴스를 소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더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보지 않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The horrors of of this world must be put on to full display so see, well. 이 세상의 공포를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잘 보세요.
we're prepared for them! We msut acknowledge every single one. It's painful to hear you, but it is a duty as a civilized citizen of the first world! 우리는 그들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인정합니다. 당신의 말을 듣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그것은 첫 번째 세계의 문명화된 시민으로서 의무입니다!
James Bankmen, the voice of reason.' ' 제임스 뱅크맨, 이성의 목소리.'

다섯 번째 내용
Robert Smith of the 5th Division Miraculously escaped San Sebastián 제5사단의 로버트 스미스, 기적적으로 산 세바스티안을 탈출하다
FIRST HAND ACCOUNT OF THE BLIGHT 역병에 대한 최초의 설명
A city ravaged by war and the pillage, a firsthand account of what he experienced 전쟁과 약탈로 황폐해진 도시, 그가 겪은 일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
We pursued the French forces from Fitoria. The French entrenched themselves into a large town surrounded by walls It was named San Sebastian aparently, not that I heard any chaps call it bu its proper name. 우리는 피토리아에서 프랑스군을 추격했습니다. 프랑스군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큰 마을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제대로 된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We breached their horsework and me and couple of my lacks were grabbed by their sappers. The French grabbed us, disarmed us, and dragged us up the city and to a fort on the mountain all behind the walls of the city. 우리는 그들의 고된일을 방해하였다가 나와 나의 몇 안되는 사람들은 그들의 공병에게 붙잡혔습니다. 프랑스군은 우리를 붙잡아 무장을 해제하고, 우리를 도시로 끌어 올렸고, 도시의 성벽 뒤에 있는 산 위의 요새로 끌고 갔습니다.
They threw us into a cell with a couple of Portugese lads. We sat there for a day or two. Next day we heard a bang, our fellows must've made there way into the city. 그들은 우리를 포루투갈 청년 몇 명과 함께 감방에 집어넣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하루 이틀 앉아 있었습니다. 다음날 우리는 펑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틀림없이 우리 동료들이 시내로 들어갔을 것입니다.
That night one of the French officers yelled at us, locked us up and told us not to utter a word. We heard a great deal of French screaming that night. 그날 밤 프랑스 장교 한 명이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며 우리를 가두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날 밤 우리는 많은 프랑스인들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French unlocked the door, a couple of them argued and then they attacked us. One must figure you'd have so got the marbles taken out of ya if you're giving your mortal enemy pistols. 프랑스인들이 문을 열었고, 몇 명이 말다툼을 벌이다 우리를 공격했습니다. 다행이도 우리중 어떤 녀석이 권총을 잃는다면 거세 당하는 것과 동급이라고 생각 해두었지요.
We met cannibals, who'd eat you if they could put a hand on you. They were rotting like carcuses. some said they were the undead The French said, well we couldn't understand a bloody ord the French were saying. 우리는 당신이 손을 대면 잡아먹을 식인종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시체처럼 썩어가고 있더군요. 프랑스인들은 그들이 언데드라고 말했었습니다. 허나 우리는 빌어먹을 프랑스인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We had a portugese translator., but the cannibals got their teeth into em. Peculiarly, if they sunk their teeth into ya, one becomes a cannibal aswell! 우리에겐 포르투갈인 통역사가 있었지만, 식인종들이 그를 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들에게 물리면 식인종이 되더군요!
A couple of chaps were cheered because they got to legally discharge their afflicted officer, anyways pushed ourselves down fort and to the city, I've never seen more men die in a single hour. 몇몇 친구들이 환호를 하였는데, 그들이 고통받는 장교를 합법적으로 제대시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요새에서 내려와 도시로 왔습니다. 전 살면서 한 시간 만에 이리 많은 사람들이 죽어있는 것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We made it our way through the city al while the cannibal blighters tried to apprehend us. We reached the edge of the city, and found the brunswick surrounding it. 식인 사냥꾼들이 우리를 잡으려고 시도하는 동안 우리는 도시를 통과했습니다. 우리는 도시의 가장자리에 이르렀고, 그 주변을 둘러싼 브런즈윅을 발견했습니다.
We couldn't get to the hole we'd originally blown through, and we couldn't find a proper exit for the life of us. We were about ready to dive into the water when we met a lad a floor above us. 우리는 원래 우리가 날려보냈던 구멍에 도달할 수 없었고,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한 적절한 출구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막 물 속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려고 할 때 [12] 우리 위의 한 남자를 만났습니다. [13]
He used one of our supply hoists to lower us to the ground from the top of the homwork. Poor fool was torn to shreds before you could blink your own eyes. 그는 보급품 호이스트 중 하나를 사용하여 우리를 성벽 꼭대기에서 땅으로 내리려고 했으나. 그 불쌍한 바보는 눈도 깜빡이기 전에 갈기갈기 찢겨버렸죠.
Another fellow went up to lower it all the way down. He didn't make it either, A jolly boat picked up what little remained of us. 다른 동료가 끝까지 내리기 위해 올라갔습니다. 그도 살아남지 못했고, 유쾌한 보트가 남은 우리 일행을 태워주었습니다.
We were brought to the HMS Undaunted, the captain welcomed us onboard. 우리는 HMS Undaunted로 옮겨졌고 선장은 우리를 환영했습니다.
Before we were even a moile or two out of the fort one of our guys fell to the plague, ripped into the captain. 우리가 요새에서 한두마일도 나가기도 전에 우리 부하들 중 한명이 역병에 걸려 선장에게 달려들었습니다. [14]
We rowed back to the shore. We parted ways with our French counterparts. 우리는 다시 해안가로 노를 저었습니다. 우리는 프랑스 동료들과 헤어졌습니다.
We traveled through the countryside, we saw more cannibals south of the city, but once we reached a good few miles we reached Spniash guerrilas. They showed us to the army, we made our way there, and we sailed out of Spain. 시골을 지나면서 도시 남쪽에서 더 많은 식인종들을 보았지만 몇 마일을 더 가서 스페인 게릴라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군대로 안내했고, 우리는 그곳으로 가서 스페인을 떠났습니다.


일단 신문 내용을 보면 전체적인 상황을 알수 있는데, 프랑스와 2년간의 휴전이라고 하니 1813년부터 휴전한듯하다.
그래서 프랑스는 포로를 돌려주는 대신, 프랑스는 연합국의 공개되지 않은 무기를 받았다고 한다. [15]
그래도 일단 프랑스 파리가 함락했는데도 1815년까지 프랑스는 멸망하지 않은듯하다.
나폴레옹의 군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나폴레옹은 살아있는 것 같다.[16]

그런데 러시아, 덴마크, 스웨덴의 통신이 오랫동안 끊겼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도 수도가 함락 당했거나 국가 자체가 멸망 한걸 수도 있다.
이것을 보면 동유럽과 북유럽은 상황이 너무 안좋다는 것이다.

그런데 영국인들끼리 유럽의 언데드에 대한 소문이 오갔으며 웰링턴 공작이 그 소문을 듣고 분노 했다는 것으로 보아 대영제국 정부는 이 사실을 국민들에게 숨기려 하는 듯하다. 그렇기에, 유럽 생존자들을 영국에 들여보낼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리고 5사단의 로버트 스미스가 산 세바스티안에서 직접 겪은 것을 보면 산 세바스티안에서 보트를 타면 엔딩인데, 그것이 진짜 엔딩이 아니다. HMS Undaunted호에 갔을 때 다른 한 명이 이미 감염되었고, 그 배의 선장을 물어뜯었다고 한다. 결국에는 다시 육지로 갔으며, 시골을 떠돌아다니다가 게릴라를 발견해서 무사히 스페인을 떠났다고 한다.

여담으로 로버트 스미스랑 베리랑 같은 부대다. 그리고 공식위키에선 조나단 베이커도 같은 부대라고한다..[17]

영-미 무역선박이 도버에 도착했을 때 감염된것으로 의심되는 승무원들이 검거되었다고 한다.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 탈출한 사람들 중, 알렉산더 버밍엄 외 2명[18]이 실종되었다고 한다.

2.1.1. 공략

'''
"I believe no men have escaped the grasps of the undead."
"언데드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온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파일:위고몽존버.jpg
{테마곡} Ambient[19]
2023년 1월 17일 100웨이브 달성 영상[20]

1. 캠핑
스폰에서 캠핑하는 곳으로 간다.

2. 방벽
공병 3명 정도가 그 옆에 와이파이 모양으로 방벽을 짓는다. 이때 방벽을 너무 촘촘하게 하면 봄버에게 바로 뚫리니 주의하자.

3. 반복
뒤에서 선원과 군악대원이[21] 이그나이터와 봄버를 잡고 나머지 인원은 앞에서 싸우고 공병은 바리케이드만 수리한다.

4. 끝
이걸 반복하면 36 웨이브까지는 갈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 가능한 글리치가 있다.
캠핑 하는 곳의 반대편쪽과 밖에서 캠핑하면 좀비들이 한 곳만 돌게된다.
파일:위고몽글리치.png

2.2. La Ferme d'En-haut (앙 오의 농장)[22]

파일:리니리니.png
맵 크기 넓음
사용 가능 국가 프랑스 제1제국, 프로이센 왕국
난이도 보통 ~ 조금 어려움
'''
나폴레옹의 최종 승리가 있었던 장소에서 프랑스군과 프로이센군은 프로이센 군대가 아니라 끝없는 무리의 측면에 서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나폴레옹 전쟁 당시 벨기에에서 벌어진 리니 전투[23]의 배경이 되는 맵이다.[24][25] 0.5.0 버전에 추가 되었으며, 현재 이 맵에서는 엔드리스 모드만 할 수 있다. 맵에 다수의 대포가 설치돼있다는 것이 특징.[26][27] 선택 일러스트는 농가로 향하는 프랑스군.

맵 중간중간에 프랑스어 문구들이 쓰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각각 번역해보면
"BRULER LES MORTS" "죽은 자를 불태워라"[28]
"REPENTIR LA FIN EST TRÈS PROCHE" "끝이 아주 가까이 있음을 회개하라"
"PARDONNE MOI JE NE MARCHERAIS PAS AVEC LES MORTS" "미안해, 나는 죽은 자들과 함께 걷지 않을거야"[29]

공식 위키에 따르면 어느 1층에 책이 있다고 한다.(정확히 스폰 우측 집)
번역해보면
영어 프랑스어 한국어
"Log" "livre de bord" "기록"
"3 bags of flower, 40 bottles of juice" "3 sachets de fleur 40 bouteilles de jus" "밀가루 3봉지, 주스 40병"
"5 died yesterday" "5 morts hier" "어제 5명이 죽었습니다"
"Down to 20 men" "juspu'a 20 hommes" "20명밖에 안남았습니다."
"Give twenty men two bottles each" "vingt hommes deux bouteilles chaque" "20명에게 각각 두 병씩 나눠주세요"
"a sack of 5 loaves" "unesachet 5 pains" "빵 5개 한 자루"

2.2.1. 공략

'''
"PARDONNE MOI JE NE MARCHERAIS PAS AVEC LES MORTS"
"미안해 나는 죽은 자들과 함께 걷지 않을 거야"
'''
파일:리니존버.jpg
{테마곡} La Ferme d’En haut ambient

143웨이브 영상[30]

1 ~ 17 웨이브
초반 ~ 중반 웨이브.
좀비가 많이 안오며, 대게 수월하게 넘어간다. 또한 좀비떼가 많이 안오기에 대포도 많이 사용할 수 있다.

1. 스폰 옆 구역에간다.

2. 총 쏘는 사람은 대포가 있는 단상 위로 간다. 칼 쓰는 사람은 묘지가 있는 곳에서 좀비를 몰고 다니며 수비한다. [31]

3. 가끔 입구와 스폰으로 좀비가 오기때문에 공병이 바리케이드를 깔아준다.

18 ~ 36 웨이브
중반 ~ 후반 웨이브.
이때부터 뒤로 빼야하며,[32]대포도 사실상 웨이브 시작 말곤 쓸일이 없어진다. 한마디로 사실상 1회용이다.[33]또한 여기서부터는 웨이브 시간이 길어지기에 더욱이나 길어지고, 어려워지기에 못깨는 경우가 허다하다.

1. 뒷쪽 구석에 가서 공병이 바리케이드와 말뚝을 놓는다.

2. 더 뒤로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공병이 바리케이드와 말뚝을 놓는다.

3. 좀비가 오면 근접무기나 총으로[34] 막는다. 막는 동안 공병이 바리케이드가 부숴지지 않게 계속 수리해줘야 된다. 안그러면 바로 뚫려버린다.

이걸 계속 반복하면 36 웨이브까진 버틸 수 있다.


물론 또 다른 농성법이 있다.

1.스폰 후 대포가 있는 건물로 간다.

2.포도탄/산탄을 챙기고[35] 2층으로 올라간다.

3.대포를 계단쪽으로 돌리고 장전,공병은 대포 주위에 바리케이트와 말뚝을 지은다.

4.잉여 인원들은 스폰되는 좀비들을 죽이고,나머지는 방어에 집중한다.

5.만일 못버틸것 같으면 건물의 구멍으로 튄다.

2.3. La haye Sainte (라에상트)

파일:라에 상트.png
맵 크기 작음 ~ 보통
사용 가능 국가 프랑스 제1제국, 대영제국
난이도 어려움 ~ 매우 어려움
'''
성벽으로 둘러싸인 농가, 그리고 워털루의 중요한 장소, 위구몽 에서 불과 몇 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당신과 동맹군에게는 암울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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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털루 전투의 주요 격전지중 하나였던 라에상트 농장이다. 맵이 맵인지라 엔드리스로 출시됐다.[36][37]
그리고 여기도 위고몽과 마찬가지로 3시 23분이다.사건은 1815년에 일어난 워털루 전투.일러스트는 농성 건물 쪽으로 달리는 좀비들.

바로 위에서 서술했듯 라에상트는 워털루에 위치해 있으며 이말은 위고몽과 같은 지역에 있다는 뜻이다. 쪽지를 보면, 함락되어 모두 사망한 것 같다.

가운데 불 주변에 워고몽에 있던 신문조각이 남아있다.

그리고 Blood & Iron에 있던 라에상트 맵을 보면 입구가 여러개나 있어서 어느 한곳만 뚫려도 전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38]

어둡지는 않아 시야 확보에 문제는 없으나 적들이 오는 곳이 너무 많고 마땅히 농성 할 곳도 없기에 현재 가장 어려운 엔드리스 맵으로 간주 된다. 올드 가드를 얻고 싶다면 이 맵은 피해야한다.

여담으로 게임이니 넘어가는 것이지만 비가 내리는데 맵에 불이 붙어 있고 플레이어가 불에 잘 타며 총도 쓸 수 있다.

여담으로는 0.11.0 업데이트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한동안 표출되지 않았다. 후에 업데이트로 정상 표출된다.

====# 병사의 쪽지 #====
라에상트에 쪽지가 있다.
We intercepted the horde at a small farmhouse named La Haye Sainte. We have appeared to have thwarted the blight. 우리는 라에상트라는 작은 농가에서 무리를 가로막았습니다. 우리는 역병을 저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News from another small farmhouse has also led us to the conclusion that orders to successfully halt the advance of the hordes have been fulfilled. 또 다른 작은 농가에서 들려온 소식에 따르면 무리의 진격을 성공적으로 막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However, I feel as if we've apprehended a small herd of sheep rather than an entire nation of cannibals! 하지만 식인종 무리 전체를 잡은 것이 아니라 작은 양떼를 잡은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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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ast entry stands incorrect. Another herd of them has descended upon the small farm we occupy. No men seem to have been lost in this petite siege 나의 마지막 입장은 틀렸습니다. 그들 중 또 다른 무리가 우리가 차지하고 있는 작은 농장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작은 포위망에서 길을 잃은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Three men dead. None of them were English. The horde clamoured to them and ate them as if they were a mutton chop. 세 사람이 죽었는데, 그들 중 누구도 영국인이 아니었습니다. 무리들이 그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마치 그들이 양고기 갈비인 마냥 그들을 잡아먹었습니다.
The vision of him kicking and screaming still echoes clearly in my head as if it were the present. The Germans cleared them off what little remained of him would make out the red that stained his uniform from the distance. 그가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지금도 내 머릿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독일군은 그의 군복에 얼룩진 붉은 색을 멀리서나마 식별할 수 있을 정도로 남은 잔해를 깨끗이 치워버렸습니다.
I stood long before he arose again as if he'd heard the bugle calls. He darted for his officer before a soldier standing behind him put a musket ball through his mangled head. 나는 나팔소리를 들은 듯 그가 다시 일어나기까지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그는 뒤에 서 있던 병사가 그의 머리에 머스킷 총알을 꽂기 전에 장교를 향해 돌진했습니다.
More men lost. Rain began to pour down and our muskets are proving themselves too damp to be used. We've lost far more men. 더 많은 병사들이 전사했습니다.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우리의 머스킷은 너무 축축해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39] 우리는 훨씬 더 많은 병사를 잃었습니다.
The hordes are far more frequent leaving me less time to write. We've taken a position outside to pick them off. Myself and three others remain at the..." (Page cut) "One of the cannibals..."(Page Cut) 무리가 훨씬 더 자주 몰려와서 글을 쓸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우린 놈들을 잡기 위해 밖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와 다른 세 명은..." (잘림) "식인종 중 한 명은..."(잘림)

당일인 6월 18일 8시 35분에 함락됨.

2.3.1.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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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 God punished us enough?"
"주께서 우리를 충분히 벌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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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웨이브까지 간 기록이 있다. 또한 하드코어로도 71웨이브를 생존한 기록이 있다.

1. 방어 준비
스폰하면 축사로 들어간다. 한쪽에 사다리가 있는데, 그것을 타고 올라가서 도달한 공간이 방어할 공간이다. 아직 그곳에 방벽을 치지는 말고 사다리 주변 공간과 축사 출입문 주변에 방벽을 설치하라. 여유가 있다면 좀비 진입로에도 설치해주자.

2. 20웨이브 이상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전선이 밀리기 시작할 것이다. 보통 야외에 방벽을 설치해도 얼마 안 가서 파괴되니 방어 공간으로 올라가 일자로 방벽을 왕창 설치해주자. 공격 담당 플레이어들은 총으로 사다리에 매달려있거나 일자로 몰려오는 좀비들을 사격하라. 수류탄이 있다면 아래층에 던져 좀비들을 미리 제거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봄버이그나이터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것을 잊지 말 것.

3. 추가 방벽 설치 및 야외 전투
여유가 있다면 야외로 가서 전선을 늘이자. 그러나 공세가 심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나쁘다면 시도를 추천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이게 공략이긴 하나 부실하기 때문에 툭하면 터진다.(...) 그러나 맵의 구조상 이것보다 나은 방법이 없다.

2.4. Tyrolean Village (티롤 마을)

파일:티롤.png
맵 크기 매우 작음
사용 가능 국가 오스트리아 제국, 바이에른 왕국
난이도 매우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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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알프스에 위치한 작은 마을. 한때 고요했지만, 이제는 안개 낀 거리를 배회하는 식인종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탈출의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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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엔드리스 맵.보면 산악지대에 얼렁뚱땅 위치한 마을이다. 베레지나와 함께 배경음악이 없다. 이 맵에 사건은 1809년에 일어난 티롤 혁명. 이 맵도 라에상트와 맞먹을 정도로 정도로 어렵다. 이유를 나열해 보자면,

마땅히 없는 농성 구간
엔드리스 맵 최악의 단점. 모든 맵은 농성 스팟이 있지만 티롤은 맵 구조상 바리케이트를 지을 곳이 상당히 애매하다. 농성 스팟이 없단 의미는 병력이 분산된다는 것이고, 이는 곧 게임이 터지기 쉽게 만든다. 그나마 나은 농성 구간이라면 남쪽 골목에서 농성하거나 오른쪽 아래 건물 사다리 부분에서 농성하는 정도...

반강제적 배수진
티롤에서 그나마 가장 이상적인 농성은 좀비가 안나오는 구역에 바리케이트를 치고 양 옆 건물에 소수가 올라가 지원 사격을 해주는 건데, 이는 반강제적 배수진을 만든다.이는 방어선이 터질시 도망칠 곳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40]

3면 포위
티롤은 십자가가 있는 쪽을 제외 시 거의 모든 곳에서 좀비가 나온다. 이는 심지어 맵 안에있는 공동묘지에서도 좀비가 스폰되므로 더 터지기 쉬워진다.

애매한 선택지
티롤은 맵 특유의 모양으로 병과를 뭘 해야할지 애매한 맵이다. 맵이 어중건하게 좁아서 블런더버스랑 장창도 그렇고, 총을 쓸 겨를이 없기에 군악대원도 애매하다. 또, 원거리 깡딜을 넣을 기회가 적어 머스킷이나 녹 건도 그렇다. 그나마 무난한게 나팔 군악대원, 장교, 신부, 공병 정도. 좀비를 많이 죽일려면 장교+머스킷 총검 아니면 장창으로 많이 죽이거나 수류탄이 많이 필요하다.

난이도가 어려운 만큼 올드가드를 얻기 힘들지만 KDR을 올리기 적합하다. 최전방에서 보병으로 좀비를 쓸어버리면 다른 무한모드 보다 킬뎃이 많이 올라간다. 이는 길이 좁아 다수 좀비들을 칼질 할 수 있다.

라에상트와 같이 고수끼리 뭉치고 팀원끼리 잘맞으면 35웨이브 까지는 깰 수 있다.

여담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마을은 아니라고 한다.

선원, 신부, 공병, 군악대원정도가 절벽에서 지속적으로 사격을 하면 40웨이브는 넘길수 있다. 비율은 5:1:2:1 정도이다.
그리고 여기서 장교와 외과의도 있으면 더 좋다.

2.4.1.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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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ll be a massacre. I write this note with the belief I’ll be dead by tomorrow."
"그것은 학살이 될 것이며 전 내일이면 죽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 글을 씁니다."
'''
맵이 좁아 맵이라 더 나은 방법도 얼마 없고, 올드가드를 얻기가 어려울거다.

그래도 공략은 있다.

1 ~ 19 웨이브
1 ~ 6 웨이브
초반 웨이브.
초반 웨이브이기에 쉽다. 좀비가 금방 죽기에 쉽게 넘어간다.

1. 3면에 바리케이드를 친다.

2. 오는 좀비를 족족 죽인다.

7 ~ 16웨이브
초중반 웨이브.
여기선 봄버, 러너, 공병좀비가 나오기에 남쪽 골목으로 빼야한다.

1. 남쪽 골목 입구부터 최대한 바리케이드를 놓는다.

2. 총으로 봄버를 쏘면서 오는 좀비를 죽인다.

3. 점점 더 몰려오기에 좀비 1~2 마리를 어그로 끄면서 바리케이드를 짓는다.

17 ~ 36웨이브
중후반 웨이브. 여기선 이그나이터가 나오고, 이전보다 좀비가 매우 많이 몰리기에 조심 해야한다.

1. 스폰 기준 남쪽 좁은 골목으로 간다.[41]

2.좁은 골목에서 공병이 바이케이드를 친다.

3.좁은 골목에서 좀비를 죽인다.

만약 뚫리면 왼쪽 2층 건물로 들어가거나 죽을 정도가 아닐 정도로 낭떠러지에 걸쳐있어야한다.[42]

아니면 상술한 2층 건물 2층의 왼쪽 창문 밖 플랫폼에서 캠핑하면 된다.[43]
또다른 공략도 있다.

1. 묘지쪽으로 간다.

2. 공병이 구덩이 쪽 좀비 스폰 앞[44]에 바리케이드를 촘촘히 쌓는다.

3. 최후의 보루로 사다리에서 농성한다.
파일:좀비 스폰 구역.png
해당 공략에서는 창기병도 나쁘지 않다. 단점으론 저격이 힘들어 붐버와 이그나이터를 미리 제거하기 힘들단 것이 있다. 보통 첫번째 공략과 병행하는데, 보통 공병 한명이 묘지에 짱박혀 있다가 사람이 모이는 식이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다음 영상을 참고하자. #


[1] 초기에는 Blood & Iron에서 그대로 가져온 모습이었지만 리메이크되면서 바뀌었다. [2] 라에상트의 배경일자가 6월 18일으로 하루 전이다. [3] 정확히 스폰 바로 뒤쪽 건물(입구가 앞에 있을 시) [4] 모든 맵중 최초로 나온 맵이다. [5] 비공개 서버나 arcade 서버에선 라예상트와 같이 seige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6] 마태복음 4장 17절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회개하라, 천국이 매우 가까워졌느니라.) [7] 오전으로 추정. [8] 편지 내용을 보면 일단 병력이 당장 전멸한 상황은 아니었고 마지막 발악으로 다락에서 농성을 이어간다고 했으니, 생각 외로 다락방에서 오래 버텼던 걸지도. [9] 1815년에 이뤄진 빈 회의가 모티브인 듯. [10] 1815년 2월에 끝난 미영전쟁을 말하는 듯하다. [11] 본래 the Blight의 사전적 의미는 마름병, 고름병을 의미하지만, 여기서는 사람들을 좀비로 만드는 역병을 돌려서 말하는 듯하다. [12] 사실 아무리 좀비들에게 쫒기는 긴박한 상황이라고 한들 위험한 생각이었다. 당시 사용하던 총은 물이 들어가면 화약이 습기를 머금어서 발포가 불가능 하기 때문. 혹여라도 좀비들이 추격 한다면 그땐 총도 없이 근접 무기로만 상대해야 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수도 있었다. 다만 좀비의 수영 가능 여부는 게임에서는 좀비가 물에 닿으면 바로 죽고, 딱히 이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에 실제로 뛰어내렸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13] 베리라는 이름의 NPC이다. [14] 결국 산 세바스티안의 생존자들은 영국 해군 호위함으론 탈출을 못했고 배를 버리고 탈출한다. [15] 추측으로 카빈이나 녹건일수도 있다. [16] 근데 죽은 블뤼허가 살아있다고 하는 판이니 그닥 정확하진 않은 것 같다. [17]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 전장에다 다른 사단들끼리 섞여서 보내진 않으니. [18] 아서 커닝햄, 벤자민 코너. [19] 지금은 사라졌지만 혼자남으면 특별한 노래가 재생됐었다. Last Man Standing 클러치 하라는 소리. [20] 2023년 1월에 올라온 영상이다. 이때 당시에는 좀비들이 느리고 약한지라 쉽게 안 잡히고 러너가 삭제된 시점에다가 이그나이터, 공병 좀비가 추가가 되기 전인지라 100웨이브를 갈 수 있었는 듯 하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외과의사가 없고 죽지않고 웨이브를 넘기면 소량의 체력도 회복이 안되는 버전이였기에 조금은 하드코어다. [21] 군악대원은 선원 옆에 1명, 공병 옆에 1명만 있으면 된다. [22] 직역했으며, 그대로 음차하면 '라 페흐메 드 앙 오'다. 보통 'ferme'이라고 줄여 부른다. [23] 그 유명한 워털루 전투가 일어나기 직전의 전투 [24] 35웨이브를 넘기는 서버는 주로 이 맵인 경우가 많다. [25] 고인물들끼리만 이루어져있다면 수가 적어도 50웨이브는 거뜬하게 넘기는 모습이 보여진다. [26] 그러나 좀비들을 처치하기 위해 대포를 사용하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다. 장전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릴뿐더러, 공격 범위가 그렇게 넓지 않기 때문. [27] 패치로 대포가 3문에서 2문으로 줄어들었다. [28] 이 맵에서는 좀비들을 불타는 곳으로 유인해 불태울 수 있다. 다만 실제로는 방역을 위해 시체를 태워 화장하라는 의미인듯 하다. [29] 발견 장소 주변에 불길로 이어져있는 혈흔을 볼 수 있다. 정황상, 글쓴이는 자신의 감염을 막기 위해 분신자살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30] 영상 플레이를 보면 알겠지만,한 웨이브 깨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31] 가끔 공병이 입구에서 수비 하지 않고 바깥 (묘지) 에 바리케이드를 깔기도 한다. 안정성은 그게 더 높은 편. [32] 좀비가 계속 몰려들수록 입구 방어의 효능이 점차 떨어진다. 장기전으로 가면 피가 더 손실되는 것과, 죽음을 감수하고 싸워야한다. 또한 어느 입구가 뚫리면, 빨리 뒤로 후퇴하지 않는 이상 그 바리케이드에서 좀비들에게 포위된다. 물론, 장교의 돌격 능력이나, 십자가로 빠져나올 순 있지만, 별다른 능력이 없는 병과들이 갇혔다면 유감이다. [33] 물론 2 ~ 3회 더 쓸 수 있지만, 굳이 그 단상에서 좀비떼로부터 생존하거나, 그 좀비떼를 뚫고 나가서 단상으로 올라가 대포를 사용하는 미친짓을 하지않는 이상 1회용이다. [34] 이그나이터, 봄버만 맞추면 된다. [35] 후반으로 갈수록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어려워지기에 이 농성법은 사람이 꽤 있어야 한다. [36] 원래는 홀드아웃으로 만들라고 했었다고 한다. [37] 위고몽에서 서술했듯이 siege모드로도 플레이 가능하다. [38] 다만 Blood & Iron과 맵 구조가 조금 다르다. [39] 본인들도 총을 못 쏘는걸 알고있다. [40] 근데 이 배수진이 억까도 당할 수 있는게, 러너의 덮치기로 러너와 함께 황천에 갈 수 있다! [41] 좀비 스폰이 스폰하는 곳 기준 서쪽, 동쪽, 북쪽에서 스폰한다.그러므로 스폰이 안되는 남쪽으로 가는 것이다. [42] 어떤 방식으로 가든 상관 없지만 왼쪽 건물로 들아가자. 맨 끝에 걸치다 공병 좀비, 봄버에게 죽고 잘못하다 낭떠러지로 떨어진다.반면 왼쪽 건물은 많이 밀리지 않는 이상 쉽게 들어가고 좀비도 낭떠러지가 아예 밀리기 전까진 몇몇 밖에 안들어온다. [43] 이 방법이 의외로 잘 먹힌다. 총을 가지고 있는 병과가 건물 마당에 있는 봄버나 이그나이터 같은 좀비들을 사격 하면서 동시에 많은 인원이 창문에 쉴틈도 없이 세이버를 휘두르면 꽤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심지어 봄버는 벽이 있든 없든 상관없이 사거리 안에만 있으면 폭발하기 때문에 건물 밖 플랫폼에 있는 플레이어를 인식해 아무 피해 없이 건물 안에서 폭발하니 더더욱. [44] 묘지쪽에서도 좀비가 오는데, 그 스폰 위치다. [45] 다른 보병 총보다 장전이 빠르기에 빨리 죽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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