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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03:13:24

GIGA(AV 제작사)

AV 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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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특징4. 클리셰
4.1. 프롤로그~초반부4.2. 중반부~후반부4.3. 에필로그 및 엔딩
5. 주요 시리즈 타이틀
5.1. 유튜브 시리즈
6. GIGA 작품에 출연한 배우 목록7. 여담8.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995년 6월에 설립된 일본의 인디즈계 AV 제작사이다.

2. 상세

히로인 특촬물을 소재로 한 AV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회사이다. AV답게 히로인이 늘 적에게 패배하고 잡혀서 범해지거나 능욕당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야동치고는 전투씬이나 스토리라인이 제법 괜찮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1][2]

초기에는 BDSM 스카톨로지를 주축으로 하는 매니악한 장르 제작사였으나 1998년을 기점으로 특촬물 AV작품을 발매하기 시작, 사실상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위치에 서게 된다.[3]

물론 이전에도 특촬물이나 애니메이션등을 베이스 소재로 삼은 패러디, 코스프레 AV작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제작비용 대비 수익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단발 기획에 그쳐오곤 했다. 하지만 기가는 특촬물의 캐릭터성과 전투형 히로인이 위기상황에 처해 능욕당한다는 요소의 장점을 잘 융합해냄으로서 어느 정도의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 데에 성공했고, 거기에 더해 같은 속성의 작품군을 지속 발매함으로서 세트와 코스츔, 소품 등의 재활용으로 제작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도 얻어낼 수 있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2021년 현재까지 매달 5~10작품 이상의 타이틀을 발매하며 꾸준한 수익을 얻어내고 있는 제작사로 발돋움. 현 시점에서 특촬 패러디 계열 AV를 주축으로 발매하여 성공을 거둔 유일한 AV메이커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다.[4]

초기 작품군은 그저 전대물이나 울트라맨, 쿠노이치 등의 코스프레를 한 여배우가 어설픈 연기를 하다가 잡혀서 범해지는 허접한 구성의, 특정 취향 고객 이외에는 개그물로 받아들여진다 해도 할 말이 없을 수준이었으나, 시리즈가 이어지고 제작진의 노하우가 쌓인 현재는 AV요소를 배제한 영상물로도 충분히 감상 가능할 정도의 완성도가 갖춰졌다고 평가받는다.

특수효과나 각종 기믹의 활용기술도 충실하며, 액션 씬도 전속 코치진이 여배우를 전담마크하며 제작,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퀄리티를 뽑아내는 편. 물론 기용된 여배우의 연기력 등에 따른 편차는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감상 전에 해당 여배우의 이력을 검색, 기가 측 레이블에는 한 작품만 단발 출연하고 발을 뺀 배우라면 감상을 자제하는 편이 좋을 지도.

에로 씬의 경우, 취향에 따른 편차가 제법 갈리는 편인데, 아무래도 장르상 인간보다는 괴인, 촉수, 기계 따위와 관계를 갖는 작품이 많다보니 가상삽입[5]으로 넘어가는 작품이 많다. 이 점은 예전부터 꽤나 악평을 들었던 부분이며, 2013년 이후 발매작에서는 가능하면 악역들은 인간으로 설정하여 제대로 된 에로 씬을 보여주는 경우가 늘어났다.

또한 장르 특성 상 히로인에게 미약을 먹이거나 최음마법을 걸어서 발정상태로 만드는 전개가 많은데, 이러한 전개 특성 상 배우들의 연기력에 의한 연기 편차가 상당히 크게 난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회음부까지 경련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력은 실로 살떨리는 수준. 물론 신입 배우의 허접한 연기를 보면서 즐기는 기가 매니아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2013년 경 슈퍼걸이나 원더우먼 패러디 계열 작품에 외국인 여성배우를 기용, 리얼리티를 살리려는 시도를 한 흔적이 엿보이나 고객층의 반응은 그리 좋지 못했던 듯, 그 이후로는 외국인 여성배우가 기용된 작품은 발매되지 않았다가 2020년에 들어서 다시 외국인 배우를 기용한 작품이 나왔다.

2021년 7월 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유튜브를 통해 < 구성전대 와쿠세이버(救星戦隊ワクセイバー)>를 업로드했다.( 예고편) 일단 유튜브에 올라오는 본편은 일반 특촬 작품이나, 차후 비디오판으로 나오는 6화는 역시나 제작사답게 AV로 판매된다고 한다. 의외로 반응이 좋은지 < 수갑특장 디노베이터(獣甲特装ディノベイター)>, < 요괴토멸전 코우가이거(あやかし討滅伝コウガイガー)>, 총 2개의 신작도 같은 방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반응과 매상이 좋은 것인지 계속해서 이 시리즈를 제작 중이다. CG나 슈츠, 액션 씬이 웬만한 B급 특촬물 이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3. 특징

슈퍼히로인이란 강인한 여성이 적에게 패배하고 하드한 능욕을 당하면서 뒤로 갈수록 허무하게 오르가즘의 쾌락에 빠져 굴복하면서 세뇌당하는 것이 주 특징이다.[6]

슈퍼히어로가 특정 지구 정복 악당들에게 패배하여 생포당하고 온갖 방법으로 능욕당하며 쾌락고문을 통해 세뇌 타락당하는 19금 장르다. 여수사관물과 유사한 면도 있지만 히로인 종류가 워낙 많아서 차이점이 많으나, 바로 아래 후술하듯 스토리의 래파토리는 은근히 비슷하다.

4. 클리셰

주로 상술한 여수사관물의 클리셰와 유사한 점들이 은근히 많다.

4.1. 프롤로그~초반부

4.2. 중반부~후반부

4.3. 에필로그 및 엔딩

5. 주요 시리즈 타이틀

5.1. 유튜브 시리즈

6. GIGA 작품에 출연한 배우 목록

7. 여담

8. 관련 문서



[1] 특촬물, 히로인을 소재로 한 야동은 일본에는 GIGA 말고는 거의 없고, 서양에는 많이 있지만 서양쪽 작품까지 통틀어도 GIGA만한 퀄리티를 가진 히로인 야동물은 거의 찾아볼수 없다. [2] 이것과 비슷한 히로인 제작사인 zen-pictures도 있지만 야한 장면이 이것보단 적고, 대부분이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다만 여기도 히로인이 고문당하는 등 험하게 다뤄지는 꼴을 볼 수 있다. [3] 이 특촬물 AV 전문업체로 전환하기 이전 영상들은 ZEUS라는 별도의 레이블에서 관리했으나, 이 레이블이 사라지면서 이전 작품들도 함께 사라졌다. [4] TMA도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긴 했지만 GIGA에 비하면 많이 떨어지는 게 현실이다. 거기에 더해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패러디가 주축이 되는 TMA와는 달리 이쪽은 특촬 히로인을 베이스로 삼을 뿐, 기본적으로 오리지널 작품을 제작한다. [5] 모자이크를 이용, 실제로 삽입하지 않고 배우가 삽입당한 것처럼 연기만을 하는 것. 다른 레이블의 AV에서도 의외로 자주 사용되는 테크닉이다. 묘하게 후배위만 계속되고 삽입부위를 직접 비추지 않는 구도가 이어진다면 거의 100% 이것 [6] 이종간에서 여기사, 공주기사가 능욕을 당하면서 쾌락에 세뇌당하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다. [7] 여수사관물은 그냥 시작하자마자 패배하는 경우가 많고 전투씬이 작품 전체 대비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GIGA의 경우 전투씬이나 비에로씬이 작품의 50%를 차지하는 경우도 있다. [8] 여성일 경우 역으로 붙잡히지 않고 엄청난 전투력으로 악역들을 물리치고, 남성일 경우 추가적으로 자신의 겉옷을 알몸 상태로 능욕당하던 히로인에게 덮어주는 연출이 나오기도 한다. [9] 기본적으로 세일러문 패러디.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한다 [10] 프리큐어 패러디. 코스츔이나 방향성은 초대나 초창기 코스튬을 의식한 듯 [11] 1990년 일본에서 방영한 실사 특촬물 미소녀가면 포와트린 패러디. [12] 전격전대 체인지맨의 패러디 [13]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패러디 [14]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의 패러디 [15] 사실상 미스 아메리카 단독 작품으로 취급된다. [16] 다만 시리즈가 워낙 많이 나온 탓에 설정은 여러모로 바뀌거나 흐지부지되거나 한 부분이 많다 [17] 코스모엔젤은 청색 베이스에 적, 백이 조합되며, 썬엔젤은 적색 베이스에 청, 황 조합, 문엔젤은 황색 베이스에 백, 녹이 조합된다. 딱 보면 알겠지만 코스모엔젤이 가장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트리콜로르 컬러 배합에 가깝다 [18] 참고로 스판덱서 NEO라는 타이틀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딱히 시리즈를 리부트하거나 한 것은 아니며, NEO 시리즈가 나오는 중에도 다른 배우들에 의한 기존 스판덱서 계열 타이틀도 계속 발매되고 있다 [19] 즉, 울트라맨으로서의 얼굴 부분 [20] 아예 같은 복장과 같은 배우로 작품을 찍으면서 해피엔딩은 ZEN쪽으로 출시하고, 배드엔딩과 적나라한 노출이 들어간건 GIGA쪽으로 작품을 내는 경우도 있다.